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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전시회…'빈 자리는 내꺼야' 대상 선정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왼쪽 세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왼쪽 두번째)가 대상 수상자인 김민수(맨 왼쪽)씨로부터 작품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이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항공은 19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제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의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엔 3만3793점이 출품해 전문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본상 부문에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6점) 등 총 70점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인 '빈 자리는 내꺼야'는 이탈리아 소렌토 해변에 떠 있는 선베드 중 마지막 남은 하나를 향해 헤엄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으로, 여행지의 매력적인 풍경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2매 및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 2매가 상품으로 수여됐다. 금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2매, 은상의 경우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 2매 등의 상품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 심사는 신수진 일우재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재구 경성대 사진학과 교수, 박종우 작가와 김주원 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이번 공모전 전시는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의 일우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서울 코엑스, 광주 롯데아울렛 수완점 등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이 제작하는 내년도 달력 사진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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