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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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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킹 오브 LCC' 디지털 캠페인 실시

에어아시아가 한국의 대표 인디 밴드 '혁오'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4월부터 디지털 캠페인 '킹 오브 LCC(저비용항공사)'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8일부터 방영되는 혁오의 동영상 '월간 아시아'를 필두로 프로모션과 항공권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 페이스북을 통해 첫선을 보이게 될 '월간 아시아'는 혁오만의 엉뚱하고 발랄한 감성을 담아 매월 여행지 한 곳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공개돼 한국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답게 다양한 직항 루트와 간편 환승 루트가 포함된 월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인데 합리적인 비용으로 알뜰하게 여행을 즐기는 젊은 여행객들의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어아시아에서는 이번 '킹 오브 LCC' 캠페인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4월 한 달 간 140여 곳의 에어아시아 취항지 항공권을 최저 5만9000원(편도 기준)부터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설윤성 에어아시아 마케팅 이사는 "에어아시아를 주로 이용하는 한국 고객은 대부분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젊은 세대들"이라며 "혁오가 매달 새롭게 소개하는 여행지 소개 영상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한국 젊은 여행객들에게 에어아시아만의 가치가 잘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9-04-09 14:48: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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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겪는 한진가 형제들…한진重, 한진해운, 메리츠금융은 어떻게?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70세의 일기로 사망하면서 향후 한진가의 형제들에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현지에서 향년 70세의 나이에 숙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임종은 배우자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가족이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1949년 3월 인천에서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인하대를 졸업하고 1974년 미주지역본부 과장으로 한진그룹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1992년 대한항공 사장, 1999년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2002년 부친이 타계한 후 2003년부터 한진그룹 회장직을 맡아왔지만 부친이 세운 그룹 전체를 맡지는 못했다. 조 회장이 그룹의 주도권을 잡는 과정에서 형제간 경영권 다툼이 벌어졌다. 한진가(家) '왕자의 난'이라고도 불리는 과정에서 한진그룹은 차남 조남호의 한진중공업, 3남 조수호의 한진해운, 4남 조정호의 메리츠금융으로 나뉘었다. 3남 조수호 회장이 2006년 세상을 떠난 뒤에는 제부인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기도 했다. 경영권 분쟁에서는 최 회장이 승리했지만, 한진해운이 급격하게 기울자 2013년 한진해운 경영권을 가지고 왔다. 그러나 한진해운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2017년 파산했다. 한진 일가의 시련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조양호 회장은 사망 수일 전인 지난 달 27일 대한항공 주총에서 주주의 반대로 대표이사(사내이사) 연임 안건이 부결되면서 대한항공 이사의 지위를 상실했다. 조회장은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였다. 이틀 뒤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남영빌딩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주주총회에서는 조남호 회장이 사내이사직 연임에 실패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한진중공업 이사회는 조남호 회장을 사내이사로 추천하지 않았다. 경영 실패에 따른 결과였다. 조 회장은 2013년 한진중공업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왔지만, 올해까지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KDB산업은행 등 국내외 채권단은 이달초 한진중공업에 대한 6874억원 규모의 출자 전환을 확정했다. 한진중공업의 최대주주는 기존 한진중공업홀딩스에서 산업은행으로 바뀌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를 통해 경영권을 행사하던 조남호 회장은 경영권을 잃게 됐다. 조 회장이 이런 시련을 겪게 된 것은 필리핀 수비크 조선소 경영악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중공업은 약 2조원을 들여 필리핀 수비크만에 조선소를 짓고 중대형 상선을 주로 건조해왔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불황이 이어지면서 경영이 악화됐다. 수비크조선소는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지난 1월 현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자회사 수비크 조선소의 손실이 반영되면서 모회사 한진중공업은 완전자본잠식(자본금을 모두 소진해 회사에 빚만 남은 상태)에 빠져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조양호 회장은 말년 가족들로 인한 문제로 연일 논란이 됐다. 조 회장은 아내 이명희를 슬하에는 조현아, 조원태, 조현민을 자식으로 두고 있다. 최근 아내와 딸들의 갑질 논란으로 구설수에 함께 올랐다. 한편 재계에서는 조 회장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으로의 경영권 승계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조 사장은 지난 2003년 한진정보통신으로 입사해 2004년 대한항공 경영기획팀 부 팀장 등을 거쳐 2016년 3월 대한항공 대표이사 총괄부사장으로 선임됐으며 2017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조 사장은 부친과 함께 회사 경영을 이끌어왔다.

2019-04-08 15:21:1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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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양호의 삶, 한진그룹 글로벌 항공사로 우뚝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에서 향년 70세의 나이에 숙환으로 사망했다. 조 회장은 1949년 3월 8일 인천광역시에서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첫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서울에서 경복고등학교를 수학한데 이어 미국으로 유학해 미국 메사추세츠 주 Cushing Academy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어 인하대 공과대학 학사, 미국 남가주대 경영대학원 석사, 인하대 경영학 박사 학위 등을 취득했다. 그 후 조 회장은 1974년 대한항공 입사 후 45년간 정비, 자재, 기획, IT, 영업 등의 분야에서 일한 뒤 1992년 대한항공 사장, 1999년 대한항공 회장, 2003년 한진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조 회장은 세계 항공업계 무한 경쟁의 서막을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 창설을 주도해 맞선 것으로 유명하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자체 소유 항공기의 매각 후 재 임차를 통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했으며 1998년 외환 위기가 정점일 때는 유리한 조건으로 주력 모델인 보잉737 항공기 27대를 구매했다. 세계 항공산업이 침체의 늪에 빠진 2003년 조 회장은 이 시기를 차세대 항공기 도입의 기회로 보고 A380 항공기 등의 구매계약을 맺었으며 2008년 7월에는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를 창립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대한항공은 1969년 출범 당시 8대뿐이던 항공기는 166대로 증가했으며 일본 3개 도시 만을 취항하던 국제선 노선은 43개국 111개 도시로 확대됐다. 국제선 여객 운항 횟수는 154배 늘었으며 연간 수송 여객 숫자 38배, 화물 수송량은 538배 성장했다. 매출액과 자산은 각각 3500배, 4280배 증가했다. 특히 조 회장은 '항공업계의 UN'이라고 불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1996년부터 IATA의 최고 정책 심의 및 의결기구인 집행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이후 2014년부터는 31명의 집행위원 중 별도 선출된 11명으로 이뤄진 전략정책위원회 위원도 맡아왔다. 조회장은 2010년대 미국 항공사들과 일본 항공사들의 잇따른 조인트 벤처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중요한 수익창출 기반인 환승 경쟁력이 떨어지자 델타항공과의 조인트 벤처를 추진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과 함께 상승 효과를 내 대한민국 환승 경쟁력은 다시 힘을 받았다. 그러나 한진해운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부에서 영입한 전문경영인들의 잇따른 오판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했다. 이에 조양호 회장은 한진해운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2013년부터 구원투수로 나서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조 회장은 한진해운을 살리기 위해 2014년 한진해운 회장직에 오르고 2016년 자율협약 신청 이후 사재도 출연한 바 있다. 올해 조 회장은 대한항공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했다. 국민연금이 절차 논란 속에서 연임을 반대했고 일부 시민단체에서도 연임 반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이명희(전 일우재단 이사장·70)씨를 비롯 아들 조원태(대한항공 사장·44)씨, 딸 조현아(전 대한항공 부사장·45)·조현민(전 대한항공 전무·36)씨 등 1남 2녀와 손자 5명이 있다.

2019-04-08 11:38: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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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매스아시아와 전기자전거 배송 '협력'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개인형 이동수단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매스아시아와 전기자전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매스아시아는 국내 최초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최근 공유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자전거와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를 공유하는 통합 플랫폼인 '고고씽'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 협력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매스아시아가 자체 개발한 PAS(Pedal Assist System)형 모델은 배송 서비스에 최적화된 전기 자전거로 5월부터 서울 수도권 일대에서 배송 테스트를 진행해할 예정이다. 매스아시아 한완기·정수영 공동대표는 "국내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인 메쉬코리아와의 이번 MOU 체결은 개인형 공유이동수단 서비스 시장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물류와 교통이 만나고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은 또 하나의 융합적인 비즈니스가 탄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성공적인 제휴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쉬코리아 박준규 COO는 "전기 자전거, 전기 바이크 등 배송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동 수단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해왔다"면서 "이번 매스아시아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배송에 특화된 전기자전거를 확보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08 09:53: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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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식목일' 앞두고 유채꽃 재배 키트 나눔 행사 가져

대한항공이 식목일을 앞두고 4월 3일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 앞에서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유채꽃' 재배 키트(Kit)를 고객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와 더불어 4월 5일 식목일 당일에는 김포, 제주, 부산, 광주 등 전국 12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대한항공 국내선 이용 고객들에게 '유채꽃' 재배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유채꽃'의 개화시기는 3월말에서 4월 중순까지로 한국의 대표적인 봄꽃이다. 꽃말은 노란 꽃잎과 잘 어울리는 쾌활, 명랑이다. 1미터 정도의 높이에 무리지어 만개하는 개화 형태로 봄이 되면 전국에 걸쳐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고 축제가 열릴만큼 관상성이 우수한 꽃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998년부터 22년째 매년 식목일을 맞아 시민 및 고객들에게 '제주 푸른콩', '스위트 바질', '잔디 화분' 등의 다양한 식물재배 키트를 증정하며 새 봄의 즐거움을 전하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자사 임직원과 현지 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척박한 땅에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5년째 몽골의 울란바토르 인근에 방사림(防沙林) 조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도 2007년부터 12년째 '대한항공 녹색생태원' 조성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2019-04-03 14:56: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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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의 올해 첫 신규 취항지는? 부산·대구-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

에어부산은 오는 5월부터 부산과 대구에서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하계 시즌(3월 31일~10월 26일) 항공 스케줄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부산-울란바토르 등 일부 노선은 증편하여 운항한다. 에어부산의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다음달 22일부터 매일 1회 운항하며,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다음달 15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운항 기종은 에어버스 321-200(195석) 기종으로 운항한다.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대구공항에서 처음 개설되는 신규 노선으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교통 편익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타키나발루 노선의 예약은 3일부터 가능하며,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은 오는 8일부터 진행된다.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오는 7일부터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2회에서 주 3회(화·금·일)로 증편해 운항한다. 울란바토르 노선 증편을 통해 올 하계부터는 만성적 좌석난도 해소될 전망이다. 대구공항의 주요 노선도 증편 운항한다. 다음달 13일부터 대구-타이베이 노선은 기존 매일 1회 운항에서 매일 2회 운항으로 증편되며 대구-다낭 노선은 주 2회에서 주 5회로 대폭 증편하여 운항한다. 특히 이번 증편되는 대구-타이베이 항공편은 대구공항의 첫 낮 시간대 운항하는 타이베이 항공편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그동안 에어부산의 취항을 통해 타이베이, 다낭 등 주요 해외 관광지가 조명 받았던 것처럼 이번 코타키나발루 역시 또 다른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4-03 10:18: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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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7호기 도입

아시아나항공은 2일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A350 7호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7호기는 지난 1일 에어버스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 툴루즈에서 출발해 2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도입식은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도입한 A350 항공기는 4월말부터 미주 서부 지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3개 장거리 노선과 ▲상하이(푸동) ▲싱가포르 등 중단거리 노선에 새롭게 투입돼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호찌민 ▲광저우 등의 노선에 추가 도입을 검토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 4월부터 지난해까지 총 6대의 A350 항공기를 도입해 현재 인천~런던, 인천~뉴욕, 인천~하노이, 인천~오사카 등의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A350이 투입된 노선은 작년 한해 93만명이상이 탑승해 연평균 탑승률 80%를 상회하며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기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이번 7호기에 이어 4월 중순 8호기를 도입하고 하반기에 2대를 추가 도입, 총 10대의 A350 기단을 보유하게 된다. 한편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앞뒤 간격이 7~10㎝ 넓은 좌석 운영 ▲차세대 엔진 장착 및 공기역학적 설계로 연료효율성 25% 개선 ▲친환경 설계를 통한 소음과 탄소배출 25% 감소 ▲기내 습도 5% 향상, LED 조명 적용 등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제공 ▲국내 유일 기내 인터넷 서비스와 휴대전화 로밍서비스 제공 등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2019-04-02 11:35:02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