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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모바일 시장서 자존심 대결…G4 VS 갤럭시S6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달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4를 다음달 29일 세계 6개국에서 동시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0일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6와 정면 승부를 예고하면서 G시리즈의 성공가도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지난해 G3를 히트시키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검증받은 LG전자가 G4에 자신감을 보이며 갤럭시S6와 정면승부를 택한 것이다. LG전자는 서울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이스탄불 터키 등 세계 6개 도시에서 G4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뉴욕·런던·파리에서는 현지 시각으로 4월 28일, 서울·싱가포르·이스탄불에서는 29일에 열리지만 시차를 고려하면 공개행사는 당일 안에 마무리된다. LG전자는 이날 각국 매체에 공개행사 내용을 알리는 초대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에는 'SEE THE GREAT, FEEL THE GREAT'라는 문구가 박혀 있는데 4번째 G시리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G' 부분은 굵게 새겨져 있다. 초대장 배경은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으로, 이는 G4의 후면 커버가 가죽 소재로 제작됐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G4의 구체적인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64비트 옥타코어 칩과 5인치대 쿼드HD(QHD) 디스플레이에 평면이 아닌 둥근 형태의 화면이 탑재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5-03-31 11:57: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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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하나의 바디 두 개의 에어컨 '휘센' TV CF 온에어

LG전자는 2015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인 ‘듀얼에어컨’의 혁신성을 보여주는 ‘듀얼에어컨 탄생’편 TV CF를 온에어 했다. 올해 출시된 듀얼 에어컨은. 하나의 바디에 두 개의 에어컨을 적용, 에어컨의 모든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두 개의 에어컨으로 더 강력한 바람을 제공하고, 한대의 에어컨만 사용하면 전기료를 최대 50.3%까지 줄일 수 있다. 각각 독립된 회전이 가능한 두 개의 에어컨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각기 다른 세기의 바람을 보내 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듀얼에어컨 탄생편” 광고는 하나의 바디에 두 개의 에어컨이 적용된 듀얼 에어컨이라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에어컨의 탄생을 알리고, 두 개의 에어컨이기 때문에 가능한 강력한 냉방, 절전, 맞춤 냉방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번 광고는 고객을 위해 더 좋은 에어컨을 만들기 위한 노력 끝에 하나의 바디에 두 개의 에어컨을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듀얼에어컨이 탄생되었음을 이야기하고, 듀얼에어컨의 혁신적인 디자인, 메탈느낌의 소재가 적용된 세련된 디자인을 영상을 통해 잘 보여준다. 또, 강력한 냉방이 필요할 땐 두 개의 에어컨으로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 내는 듀얼 파워 절전이 가능하고, 사람이 혼자만 있어 절전이 필요할 땐 하나의 에어컨으로 듀얼 절전 냉방이 가능하며, 각기 다른 위치에서 다른 바람을 원할 때 두 개의 에어컨이 따로 따로 바람을 보내 주는 듀얼 맞춤 냉방까지 가능한 듀얼 에어컨의 냉방,절전 측면의 장점을 상세하게 전달 함으로서 고객들에게 듀얼 에어컨이 왜 혁신적인 제품인지를 설명한다. LG 전자의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에어컨의 대표 브랜드 ‘휘센’이 기존 에어컨 광고의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세상에 없던 듀얼 에어컨이라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고객들에 게 가장 잘 전달하기 위해 기획이 된, 새롭게 시도되는 광고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두 개의 에어컨으로 강력한 냉방, 절전, 맞춤바람까지 가능해진 듀얼에어컨의 혁신성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G전자가 출시한 듀얼에어컨(모델명:FQ180PT1MCW)은 ‘하나의 바디, 두 개의 에어컨’으로 두 대의 에어컨을 개별 사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에어컨이다. 두 대의 에어컨 바람이 독립 제어되어 바람의 방향과 강약을 각각 조절 가능하며, 두 대를 동시 가동할 경우 더욱 강력한 바람을 제공하고 한 대만 가동할 경우 전기료를 최대 50.3% 덜어주어 소비자에게 차원이 다른 에어컨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사용하면 황사와 미세먼지 공습에서도 안전하다. ‘3MTM초미세먼지 플러스필터’로 황사는 물론 PM2.5 초미세먼지 보다 125배 더 작은 0.02㎛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하며, ‘스모그 탈취필터’로 스모그 원인물질은 물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2015-03-30 18:24: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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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보급형-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동시 공략…G4 공개 앞두고 중저가 제품 출시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G4 출시를 앞두고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보급형과 프리미엄 시장을 동시 공략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한 마그나(Magna), 스피릿(Spirit), 레온(Leon), 조이(Joy) 등 보급형 스마트폰 4종을 다음달부터 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들 스마트폰은 중남미,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에 차례로 출시된다. 특히 마그나·스피릿은 보급형 제품이면서도 화면에 3000R(라디안)의 곡률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인셀터치 기능으로 터치감도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MB TV가 인기를 얻은 곳에는 '디지털TV' 기능을 넣고, 2개의 번호를 1대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심' 기능도 지역별 특화 기능으로 탑재했다. LG전자는 보급형 라인업의 판매량을 매년 신장시켜 왔다. 이에 올해도 정예화된 보급형 라인업을 매출확대의 첨병으로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조준호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장 사장은 MWC에서 "올 한해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통해, 2등과의 격차를 최대한 줄이는 의미 있는 '톱3'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5-03-30 12:26: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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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캠퍼스톡' 대장정 스타트…십센치·방현주 아나운서 참여

삼성그룹이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캠퍼스톡'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 광주에서 첫발을 뗀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3년여간 국내외 20개 도시를 다니며 80회에 걸쳐 30만 명의 청중을 모았다. 열정락서에 참여한 삼성 현직 최고경영자(CEO)는 22명(2014년 말 기준)으로 이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키워드는 '꿈'(294회)이었다. CEO뿐 아니라 삼성 계열사의 말단 직원도 무대에 올랐고, 영화감독·요리사·개그맨·영화배우·아나운서·야구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의 강연자가 열정락서 마이크를 잡았다. 새롭게 문을 여는 삼성 캠퍼스톡은 삼성맨 선배들이 직접 캠퍼스를 찾아가 후배 대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함께하고 현장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다. '선배들의 생생한 업(業) 이야기로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업(UP) 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캠퍼스톡은 31일 경북대에서 시작한다.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인 정권택 전무가 '기업이 스펙보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삼성의 인사전문가가 말하는 좋은 인재의 조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부터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는 노하우까지 취업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꿀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인디 듀오 '십센치'의 미니콘서트와 MBC 방현주 아나운서의 스페셜 강연도 준비돼 있다. 캠퍼스톡은 경북대에 이어 4월 8일 전북대(전주), 5월 13일 부경대(부산), 5월 20일 조선대(광주), 5월 22일 강원대(춘천), 5월 26일 충북대(청주), 6월 3일 충남대(대전) 순으로 찾아간다. 6월 초까지 전국 7개 권역에서 7차례 개최하고 하반기에도 계속할 예정이다. 매회 삼성 임직원 3명과 외부 강사 1명의 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2015-03-30 10:44:3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