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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글로벌 중소형 패널시장서 삼성 누르고 1위



LG디스플레이가 삼성디스플레이를 누르고 글로벌 중소형 패널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9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8.7%(매출 기준)의 점유율로 사상 처음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재팬디스플레이(21억달러,18.7%)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3분기까지 20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던 삼성디스플레이는 3위(매출 17억6000만달러)로 내려앉았다.

기존에 강점을 지닌 LCD패널 분야에서 고객사가 늘어났고, 스마트워치에 탑재된 원형 OLED 패널 분야도 판매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LG디스플레이가 패널을 공급한 애플 '아이폰6'의 폭발적 인기도 실적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