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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보급형 디지털TV’ 3개모델 가격 인하

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달 1일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보급형 디지털TV 7개 모델 중 3개 모델의 판매 가격을 2000~2만1000원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가격 인하대상 디지털TV는 기기 내부에 셋톱박스 기능을 내장한 제품으로 시판 중인 유사 모델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보급형 디지털TV 구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시청각 장애인이다.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매·알선을 대행하는 디지털방송 시청 지원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구매한 디지털TV는 현금 납부·카드결제가 이뤄진 후 7일 이내에 TV 제조사가 방문해 설치한다.

미래부는 2013년 말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DTV 구매·알선사업'을 실시한 이후 텔레비전 가격의 시장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매분기별로 가격 재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