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현대·기아차·르노삼성 LPG 시장 경쟁 예고…일부 이산화탄소 증가 우려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LPG차량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일반인도 LPG(액화석유가스)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됐지만 시장 반응은 시큰둥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업계는 LPG차량의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환영의사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충전소 부족과 LPG 차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완성차 업계 라인업 강화…소비자 선택폭 넓혀 현대차는 상반기 중 신형 쏘나타의 일반인용 LPG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르노삼성은 국내 첫 5인승 LPG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QM6를 상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하반기 완전변경(풀 체인지)이 예정된 K5를 출시 초기부터 일반인용 LPG 모델도 라인업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차와 기아차, 르노삼성 등 3개사는 각사의 주요 '볼륨 차종'(많이 팔리는 차종)에 일반인용 LPG 모델을 추가함에 따라 '모델 노후화'로 감소세를 보이는 국내 LPG차 시장에 활기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특히 현대차는 '쏘나타=택시'라는 인식을 깨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신형 쏘나타의 LPG 모델을 택시용으로 판매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일반인의 선택이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부터 LPG 용기를 실린더형이 아닌 '도넛형'으로 채택해 트렁크 공간을 대폭 늘렸다. '도넛형'은 르노삼성이 2014년 대한LPG협회와 함께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트렁크 아래 비상용 타이어 공간에 장착함에 따라 실린더형보다 트렁크 공간을 40% 정도 늘릴 수 있고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춰 승차감도 높여준다. 르노삼성은 승용 LPe 모델 모두 '도넛 탱크'를 탑재해 큰 여행용 가방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어 택시와 렌터카로 인기를 끌었다. 르노삼성은 앞서 2017년 10월 규제완화 때 일반인도 LPG SUV를 살 수 있게 된 이후 QM6 LPG 모델 개발을 시작했으며 상반기에 출시하기로 했다. QM6는 국내 판매 중인 SUV 가운데 유일한 LPG 모델이 된다. 여기에 일반인이 LPG 차량을 구매할 경우 유류비 절감은 기대 이상으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신형 쏘나타를 기준으로 LPG 모델의 공인연비는 10.3㎞/L로 휘발유 모델(13.3㎞/L)보다 낮지만 가격은 L당 797.8원(오피넷 3월 2주차 전국 평균가 기준)으로 휘발유(1359.3원)보다 낮다. 이에 따라 연간 1만5000㎞를 운행하는 조건에서 쏘나타 LPG 모델의 연간 유류비는 116만1859원으로 휘발유 모델(153만3067원)보다 25% 적게 든다. ◆'보여주기식 행정' 논란 일반인들이 LPG 차량을 규제없이 구매할 경우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LPG 충전소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 친환경차인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경우 충전소와 생산·저장 설비 등 인프라를 갖추지 못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많다. LPG 충전소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달 기준 서울 전역에 LPG 충전소는 77곳이며 전국으로 확대해도 1948곳에 불과하다. 이는 서울 501곳, 전국 1만1540곳에 달하는 주유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렇다고 LPG 충전소를 추가로 짓는 것도 쉽지 않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LPG충전소가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로 분리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충전소 건설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LPG 차량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온실가스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는 줄일 수 있는 반면 이산화탄소는 급격히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의 SM6의 경우 디젤은 CO2 배출량이 109g/㎞인 반면 LPG차량은 141g/㎞으로 높다. K5도 디젤 116g/㎞, LPG 138g/㎞로 차이가 난다. 결국 이산화탄소 증가로 미세먼지 만큼이나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정부가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로 온실가스배출량전망치(BAU) 대비 37%를 감축하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은 반갑지만 아쉬움도 있다"며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문제도 있는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가 판단된다"고 우려했다.

2019-03-18 16:12:06 양성운 기자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초등생 대상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특별시 함께 '제3회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레이더세이프티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회 진행된 그림 공모전에는 총 1559명이 참여해 약 440여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처음으로 서울시와 함께 진행되며, 최우수 작품은 서울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의 시각으로 본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약속' 또는 '내가 꿈꾸는 우리 동네 교통안전 이야기' 등 교통안전이 작품 주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이날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림을 촬영 혹은 스캔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9월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및 시민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 공동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캠페인의 일환이다.

2019-03-18 14:22: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폴크스바겐, 봄맞이 안전 관리 나서

폴크스바겐코리아는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35개 폴크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폴크스바겐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나들이로 장거리 주행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비해 차량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봄철 권장 교환 소모품 및 타이어 교환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모션'과 라이프스타일 및 차량용 액세서리에 대한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프로모션' 등 2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마이 폴크스바겐 앱' 가입 및 차량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 프로모션'을 통해 엔진오일, 오일필터를 교환하면 부품 최고 30% 할인 혜택과 에어필터 및 에어컨필터 교환 시에는 부품 최고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엔진오일 3종 세트(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순정 워셔액을 증정한다. 동일한 프로모션으로 타이어 교환 시, 금호 타이어에 대해서는 30%, 그 외 브랜드 타이어는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전 고객을 대상으로 '액세서리 프로모션'이 동시 진행된다. 봄맞이 피크닉 및 캠핑을 위한 루프바, 루프박스 등 차량용 액세서리는 30% 할인, 피크닉매트, 파라솔, 접이식 의자 등 폴크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는 20% 할인된다. 폴크스바겐코리아의 애프터 세일즈 총괄 마틴 비즈웜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떠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3-18 14:20:53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BMW, 마라토너 길잡이 역할 톡톡

BMW가 마라토너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17일 열린 '2019 서울국제마라톤'에 대회 운영 차량으로 'BMW X시리즈' 전 모델을 지원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제공된 총 13대의 BMW X시리즈는 선수들의 앞에서 기록을 알려주는 시계 차량과 현장 심판진들의 운영차로 활용됐다. 이번 대회에 지원된 BMW X시리즈는 BMW의 SUV 라인업으로 넓은 차체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스포츠카 못지않은 운전의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기본 탑재해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도이치모터스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선수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km 코스 완주에 성공한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제작한 BMW 마라톤 메달을 선착순 증정했으며, 이 외에도 엑스포 광장에 BMW X4 차량을 전시하고 포토월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물론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마라톤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 전무는 "작년 BMW i3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X시리즈로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03-18 10:23:3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쌍용차, 2019 영업 마에스트로 워크숍 실시…판매 역량 강화

쌍용자동차가 지난 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 영업직 사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쌍용차가 지난해 9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업계 3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영업 마에스트로 20명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포상과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자부심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영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2019년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시작으로 쌍용자동차의 2019년 비전 및 방향 발표, 판매 노하우 공유, 사외강사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AM들은 올해의 쌍용차 마케팅 정책 및 영업 전략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간의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세일즈 능력 향상(Skill Up), 세일즈맨 프로의식 강화 등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AM의 역할과 자세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AM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일즈 프로세스 및 상담 기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해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9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영업 일선에서 열정을 다해준 오토매니저들 덕분"이라며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SUV 풀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 강화 및 영업 네트워크 경쟁력 제고 등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8 09:48:3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판매왕 한자리에…정송주 부장 연 평균 300여대 판매

기아자동차의 판매왕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아차는 1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2019 기아 스타 어워즈'를 열고 지난해 판매 우수직원 163명에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67대를 판매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판매왕'으로 뽑혀 14년 연속 판매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994년 공장 생산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정송주 부장은 2006년부터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키며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해 '그레이트 마스터' 호칭을 받았다. 연 평균 300여대 이상 판매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한 분 한 분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 것이 비결"이라며 "2019년에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신차 등을 통해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우수자 '톱 10'에는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잠실지점 김기훈 영업부장,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 등이 있다. 기아차는 직원 가족 200여명도 초대해 만찬 행사와 가족 여행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18 09:34:2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하루 2000대 계약…팰리세이드 인기 넘나

현대자동차의 올 상반기 기대작 신형 쏘나타가 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법인택시 모델을 포기하고 고급 브랜드로 변신을 꾀한 것이 소비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지난 1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진행한 결과 닷새 만인 15일까지 1만203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약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달 평균 판매대수 5487대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실적을 불과 5일 만에 달성한 것이다. 특히 전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지난 5년간(2014~2018년) 국산 중형세단의 산업수요가 무려 19.8%나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달성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특히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면밀히 살펴보면 단순 수치상의 대수 그 이상의 큰 변화가 나타났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인 7세대 쏘나타 대비 개인고객 비중과 20대 젊은 세대 비중이 월등히 높아졌다. 5일간 접수된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중 개인고객 비중은 무려 48.9%로 5년 전 같은 기간 동안 접수된 7세대 쏘나타의 개인고객 비중 38%보다 무려 10.9%나 높아졌다. 또 개인고객 중에서 20대 비중은 14%로 집계돼 7세대 쏘나타 5.3% 대비 8.7%가 높아졌다. 법인보다 젊은 개인고객 비중이 높아진 것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키와 개인화 프로필, 빌트인 캠 등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대폭 강화한 하이테크 신기술과 함께 고급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개성 강한 젊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갖추고도 기존 모델 대비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고객들의 빠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같은 인기 요인으로 차세대 파워트레인과 3세대 플랫폼 적용, 첨단 사양 기본화하고 합리적인 가격 등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신형 쏘나타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과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차량의 근간을 완전히 바꾸고,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과 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화하고도 기존 모델 대비 가격인상을 최소화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늘렸다. 기존 쏘나타에서는 선택품목이었던 '첨단 주행안전 기술'과 고급차에서 볼 수 있었던 '편의사양'을 모두 갖춘 신형 쏘나타 엔트리 트림(시작모델) '스마트'의 판매가격을 2346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쏘나타 뉴 라이즈' 엔트리 트림 '스타일'(2219만원)보다 127만원 높은 것으로 첨단 주행안전 기술과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점, 차세대 파워트레인과 3세대 플랫폼 적용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신형 쏘나타는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의 발달로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첨단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엔트리 트림부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의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을 대거 기본 장착했다. 기존 쏘나타에서는 선택품목인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Ⅰ'(131만원)을 구매해야 누릴 수 있는 사양들이다. 이와 함께 주로 고급차에 적용됐던 '전자식 변속버튼(SBW)'과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의 첨단 편의사양과 함께 'ISG시스템'과 '파워 차일드 락'까지 기본화했다. 신형 쏘나타 가격은 ▲스마트 2346만~2396만원 ▲프리미엄 2592만~264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284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304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3339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신형 쏘나타의 스마트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택시 모델은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IMG::20190317000040.jpg::C::540::현대차 신형 쏘나타 전자식 변속버튼-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2019-03-18 08:18:1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르쉐 AG '2018 최대 실적' 달성…"전기차 타이칸 앞세울 것"

포르쉐 AG가 2018 회계연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포르쉐는 지난 해 영업이익, 매출, 차량 인도와 직원 수 등 모든 부분에서 다시 한 번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 이익은 4% 증가한 43억 유로, 매출은 10퍼센트 증가한 258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이익률은 16.6%를 달성했다. 차량 판매 대수는 25만6255대로 전년 대비 4% 증가했으며 직원 수 역시 3만2325명으로 약 9% 늘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2018년도 사상 최대 실적은 포르쉐의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덕분"이라며 "감성적인 가솔린 모델과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물론, 올해 선보일 순수 전기 스포츠카를 통해 제품군을 더욱 다양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르쉐AG는 2023년까지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약 15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포르쉐는 E-모빌리티 제품을 체계적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올해 9월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시작으로, 2020년대 초에는 첫 번째 파생 모델 크로스 투리스모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마칸도 전동화 모델로 선보인다. 포르쉐는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의 50%를 전기 구동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블루메 회장은 "포르쉐 직원 수가 7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새로운 미래 전동화 전략으로 일자리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타이칸을 생산하는데만 150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포르쉐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은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미 2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타이칸을 사전 계약해 생산량을 더욱 증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9-03-17 15:13:0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시승기]세단과 SUV의 만남…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

볼보자동차가 지난 5일 출시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V60 크로스컨트리는 어린 자녀를 둔 30대 젊은 부부와 싱글 남성을 겨냥한 차량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국내 물량 1000대 중 사전계약이 90%나 이뤄졌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2일 충청북도 제천시 리솜포레스트에서 출발해 강원도 원주를 돌아오는 총 140㎞ 구간을 주행하며 국내 출시된 일반 트림 V60 T5 AWD 모델과 상위 트림 V60 AWD 프로 모델을 시승했다. 강원도 원주 일대 고속도로와 국도를 달리며 젊은 세대에게 초점을 맞춘 '패밀리카' V60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었다. 처음 마주한 V60은 SUV와 세단을 합쳐 놓은 것 같은 외관을 띄고 있었다. 차체재원은 전장 4785mm, 전폭 1850mm, 전고는 1490mm다. 지상고는 210mm로 이전세대보다 74mm높아졌다. 후방 차체, 트렁크는 왜건(wagon)형 승용차처럼 길게 늘어져 있다. 내부 마감은 플라스틱이 아닌 가죽 중심으로 되어 있었다. 곳곳에 보이는 나무무늬는 스웨덴 북유럽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레그룸과 헤드룸도 넓어 1열과 2열 시트 모두 180㎝ 이상 성인남성이 탑승해도 공간이 넉넉했고 착좌감도 훌륭했다.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2.0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조합으로 출시된 V60은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m의 힘을 자랑한다. 시승 시 일부 구간에서 폭우를 만났지만 빗길에서도 승차감은 부드러웠고 산길 등 급 커브 구간에서의 조향은 안정적이었다. V60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떤 도로 지형이나 날씨에서도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성능에 있었다. 스프링과 완충기의 댐핑컨디션을 조정한 크로스컨트리 전용 투어링 섀시와 서스펜션을 적용해 오프로드에서의 대응력을 높였다.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좋았으며 가속 시 발생하는 노면 소음도 잘 잡아내었다. 주행 모드는 총 5가지다. 연료 효율을 향상시켜주는 에코 모드, 일상 주행에 유용한 컴포트모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 모드, 험지 주행에 적합한 오프로드 모드, 동력전달 방식 등 운전자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주행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 모드 등 이 있다. V60 프로 모델에서는 운전 중 마사지 기능도 경험할 수 있었다. 장시간 주행으로 피로한 운전자를 위해 적격이었다. 마사지 강도는 편의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전동 마사지 기능은 1열 시트에만 장착돼 있다. V60을 운전하며 각종 첨단 편의시스템도 체험했다. 시티 세이프티 기술이 전 차종에 기본 적용됐으며 일정 간격으로 유지하며 최대 140㎞까지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역시 기본 탑재됐다. 이밖에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이 기본 제공돼 안전운전을 돕고 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일반 트립 V60 T5 AWD가 5280만원, 상위 트림 V60 T5 AWD 프로는 5890만원이다. 영국·스웨덴보다 600만~1000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볼보코리아는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2019-03-17 14:02:5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한국지엠, 부평서 환경 보존활동 진행 "깨끗한 굴포천 만들어요"

한국지엠은 '2019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지난 16일 '1사 1하천 가꾸기' 기념식을 갖고 한국지엠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부평구 관내 굴포천 주변 쓰레기수거 하천 생태 복원 등 보존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임직원 및 직원가족, 공무원, 지역 환경단체 회원 및 지역시민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대월공원에서 출발해 부평공장 인근의 굴포천을 따라 1㎞에 걸친 구간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줍고 굴포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모기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한국지엠 부평사업본부 이동우 전무는 "한국지엠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하천과 산 등을 가꾸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제품은 물론 지역 시민과 함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사 활동을 함께 한 한국지엠 직원 자녀 변지훈(14)군은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을 가꾸기 위해 쓰레기를 줍고 하천 정화 활동을 하면서 내 손으로 깨끗하게 가꾼 하천과 둘레길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굴포천이 건강하고 깨끗한 하천으로 보존되도록 환경 보호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2000년부터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의 일환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사업을 통해 원적산, 계양산, 굴포천 등 사업장 인근의 자연 생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지엠은 이번 첫 활동을 시작으로 환경의 날이 속한 6월에도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9-03-17 10:43:00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