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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행 정보 분석해 보험료 할인해주는 블루링크 '안전운전습관 서비스' 선보여

현대자동차가 운전자의 주행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을 돕고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현대차는 고객의 주행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과 보험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블루링크 기반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링크 가입자 중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의 주행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 점수를 매기고, 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 주행 정보를 기반으로 산정되고, 블루링크 앱의 '안전운전습관'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 90일 동안 1000㎞ 이상 주행한 기록을 바탕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70점 이상 달성시 현대해상 '커넥티드카-UBI 특약'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현대해상은 현대차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와 연계해 국내 최초로 차량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커넥티드카-운전습관 연계 보험(UBI) 특약'상품을 출시했다.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블루링크 가입자 할인)을 더해 총 12%의 보험료를 할인 받는다. 여기에 마일리지 특약을 추가로 결합하면 보험료 할인률은 최대 45%에 이른다. 현대차는 향후 운전습관 연계 보험 상품뿐만 아니라 차량 데이터와 커넥티드카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종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과 보험의 융합인 '인슈어테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겠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기능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6 15:02: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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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서울모터쇼] 첨단 모빌리티로 눈이 즐거워진다…세계 신기술 총집결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한 '2019 서울모터쇼'가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일반인 관람은 29일부터다. 반이번 모터쇼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외 21개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약 36종의 신차를 공개할 예정이며, 기존 완성차, 부품업체 위주의 전시구조를 탈피해 7개 테마관으로 운영되는 게 특징이다. 26일 조직위에 따르면 2019서울모터쇼의 주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에 따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의 핵심 주제를 반영한 테마관을 포함해 ▲오토메이커스 월드 ▲서스테이너블 월드 ▲커넥티드 월드 ▲모빌리티 월드 ▲오토 파츠 월드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푸드-테인먼트 월드 등 총 7개의 테마관으로 전시장을 꾸민다. 이는 기존 방식과 달리 서울모터쇼를 모빌리티쇼로 체질 개선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관련 기업의 참가를 늘리기 위한 조치다. 현재까지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는 227개에 달하며, 참가업체 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완성차 브랜드는 21개가 참가하며 이들은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공개한다. 전기차 전문 브랜드는 7개가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13종을 공개한다.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2019 서울모터쇼에 출품되는 전체차량은 215종 약 270여대에 달한다.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제네시스 등으로 6개업체가 참가한다. 수입차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미니, 도요타, 렉서스, 혼다, 닛산, 랜드로버, 마세라티, 시트로엥, 재규어, 푸조, 포르쉐, 테슬라 등 14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모터쇼 주제 중 하나인'커넥티드'를 중심으로 한 국제 콘퍼런스, 세미나도 마련된다. 먼저 국제 콘퍼런스는'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4월 2일 개최된다. 기조연설자로 독일 만하임응용과학대 응용경영연구소 소장 빈프리트 베버가 참가하며 이어 스탠포드대학 자동차연구소 센터장 스티븐 조프, 국민대학교 총장 유지수, TUV SUD 글로벌 자율주행 사업 부문장 후셈 압델라티프, 한국자동차디자인협회 초대회장 리처드 정, PAL-V사 아시아 담당 부사장 램코 버워드 등 총 6명 연사들이 자리를 빛낸다. AI, 5G 등 IT와 자동차가 융합된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모빌리티 혁명이 불러올 자동차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는 4월 3일 열린다. 주제는 '모빌리티 혁명과 자동차 산업 세미나'이며 현대차, SK텔레콤, KT 등이 참가해 기술현황과 향후 산업 트렌드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한 세미나도 준비 중이며, 확정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업체 '언맨드솔루션'과 '스프링클라우드'는 운전대가 없는 '레벨5'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차량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 약 400m 구간에서 자율주행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친환경차 시승 행사도 열린다. 현대차와 캠시스 등 9개 업체의 전기차 18대를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도로 1.9㎞ 구간에서 시승할 수 있다. 1995년 처음 열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다. 홀수 해에 열리며 2017년에는 약 61만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2019서울모터쇼' 입장권은 27일까지 옥션티켓에서 진행되는 사전예매를 이용하면 각각 15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인 및 대학생 1만원, 초·중·고생은 7000원이다.

2019-03-26 11:1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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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한국타이어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인 벤투스 S1 에보3는 고속 주행 성능과 조종 안정성을 강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2019년 3월 유럽 시장에서 먼저 판매되기 시작해 소비자 및 전문 기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고 정숙성,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까지 확보한 게 특징이다. 특히 벤투스 S1 에보3에는 최상의 성능을 구현시켜 주는 다양한 최신 디자인 기술이 적용됐다. 바깥쪽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로 디자인해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켰으며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은 높이고 소음은 최소화시켰다. 또한 격자형 패턴의 사이드월(타이어의 옆면) 디자인으로 냉각 효율과 블록 강성을 향상시켜 승차감을 높이면서 트렌디한 외관까지 구현해 냈다. 이와 함께 노면과 접촉되는 트레드의 모서리 부분인 숄더부의 폭을 넓히고 강성 또한 강화하여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여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다양한 산업 제품의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자동차, 전자제품, 패션, 건축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디자인 우수성을 평가받고 있다.

2019-03-26 10:04: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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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초강력 차량용 청소기 '파워맥스 튜얼액션' 출시…다양한 편의 기능 갖춰

불스원이 초강력 차량용 청소기 '파워맥스 듀얼액션'을 출시한다. 26일 불스원에 따르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불스원의 차량용 청소기는 올해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4%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차량 실내 관리 필수품으로 자리 매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파워맥스 듀얼액션'은 고효율 알루미늄 팬 모터를 사용해 업계 최대 수준인 63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 빠르고 효과적인 차량 청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외부 필터와 고집진 마이크로 필터로 구성된 2중 구조의 필터를 적용해, 머리카락 등 큰 오염물은 물론 차내 가라 앉아 있는 미세먼지까지도 효과적으로 걸러낸다. 2중 필터는 먼지통과 함께 물세척이 가능해 관리가 간편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파워맥스 듀얼액션은 차량 청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 줄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제품 상단에 고휘도 LED 라이트를 장착해 의자 밑 등 어두운 곳 청소는 물론 비상 시 차량 점검을 위한 랜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4.5M의 긴 전원선을 적용해 트렁크까지도 한번에 청소 가능하며, 틈새흡입툴, 브러시툴, 연장호스 등 다양한 구성품을 활용해 차량 틈새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신제품 차량용 청소기 '파워맥스 듀얼액션'의 판매 가격은 4만5000원이다.

2019-03-26 09:37: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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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젊은 사자의 포효 '뉴 푸조 508'

푸조의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이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푸조 1차 출시국인 국내 시장에서 지난 1월 본격 판매를 시작한 이 차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사전계약 100여대를 달성했다. 지난 20일 뉴 푸조 508을 만났다. 시승은 뉴 포조 508의 40대 한정 스페셜 에디션 '뉴 푸조 508 라 프리미어'로 진행했다. 라 프리미어는 푸조 508의 최상위 트림인 GT 스타일과 퍼포먼스 기반에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주간 주행등(DRL)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수의 왕' 사자처럼 도로를 평정할 것 같은 모양새다. 보닛 중앙 푸조 플래그십 세단의 시작인 504의 헤리티지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508' 엠블럼을 배치한 게 인상적이다. 차량 엉덩이라인으로 이어지는 쿠페 스타일의 측면 실루엣이 멋스럽다. 후면부는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풀 LED 리어 램프를 적용했다. 휠 사이즈는 알뤼르는 17인치, GT 라인은 18인치, GT는 19인치 알로이 휠, 차체재원은 전폭 1860㎜, 전장 4750㎜, 전고 1420㎜다. 뉴 푸조508의 운전대를 잡고 서울-파주-고양까지 약 77㎞구간을 주행했다. 운전석에 앉자 푸조 특유의 'Z'컷 형태의 콤팩트 사이즈 더블 플랫 스티어링 휠이 눈에 들어왔다. 상단부와 하단부가 잘려지면서 계기판을 가리지 않아 속도 조절이 쉽다. 508의 제동력과 코너링 능력은 정체구간이 많은 서울도심에서 발휘됐다.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접지력이 좋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었다.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도 큰 충격은 없다. 도심을 나와 고속 구간인 자유로에 진입했다. 단속에 주의하며 가속페달에 힘을 주었다. 낮은 차체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가속력이 매력적이다. 제로백은 8.3초이며 최고속도는 235㎞/h다. 4기통 2.0L디젤 차량임에도 정차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소음이 적게 발생했다. 주행 시 풍절음과 노면소음도 잘 잡아내는 편이다. 508의 파워트레인은 2.0 BlueHDi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m의 힘을 발휘한다. 연료 효율성도 복합 연비 기준 13.3㎞/ℓ(도심 12㎞/ℓ, 고속 15.5㎞/ℓ)로 준수하다. 게다가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시트의 모습은 운전자의 만족감을 더해준다. 이 차량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고급 나파 레더 시트를 적용해 장시간 주행도 피로감 없이 견딜 수 있었다. 이 밖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시스템, 차설 이탈 방지 및 차선 중앙 유지 시스템이 있어 안전운전을 돕고 있다. 그러나 2열 좌석의 경우 신장 180㎝ 이상의 성인이 탑승했을 때 다소 좁다는 느낌을 받았다. 1열 시트에 체격이 비슷한 사람이 탑승한다면 무릎은 앞좌석, 머리는 천장에 닿을 듯 말 듯 한 정도다. 뉴 푸조 508의 가격은 트림별로 3990만~5490만원이다. 라 프리미어의 차량의 경우 5490만원,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시 5427만원이다.

2019-03-26 07:00: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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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믿고 살 수 있는 중고차백화점'…엠파크 가보니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백화점식 중고차 매매단지가 있다. 지난 22일 방문한 인천의 엠파크는 백화점과 테마파크 형태를 결합한 매머드급 중고차 매매단지다. 이곳은 24만7704㎡의 면적, 엠파크타워와 엠파크랜드, 엠파크허브의 3개 동에 170여 개의 매매상사가 입점해 있다. ◆1만600대 중고차 수용, 성수기는 3월 엠파크는 지난 2011년 인천 서구 가좌동에 문을 열었다. 현재 국내 최초 기업형 중고차 매매단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매머드급 매매단지라는 명성답게 이곳에서는 1만600대의 차량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 나온 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는 모습이다. 엠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월 판매량이 4000~5000여대로 하루 170~200대가 판매된다. 입점해 있는 상사 당 한 달에 평균 30여대를 판매하는 셈이다.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 성수기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다.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소비자들은 중고차 시장에 모여들고 있다. 엠파크 지훈 전략사업부문장은 "설 명절이 끝난 3월, 휴가철인 7월 고객 수요가 증가한다"며 "고객 입장에서는 비수기에 구매하는 게 오히려 자동차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귀뜸했다. 실제로 엠파크가 집계한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월별 차량 판매대수를 살펴보면 3월 5133대, 7월 5026대로 1, 2위를 다투고 있다. 평균 판매량은 4719대, 3월엔 가장 적게 판매한 2월의 4172대보다 1000여대가 더 팔려나갔다. 지훈 부문장은 "중고차 중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상용차인 포터와 경차"라며 "최근에는 레저수요의 증가로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훈 부문장의 안내에 따라 매매단지 시설을 둘러보았다. 공터에 자동차만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일반적인 재래식 중고차 매매단지와 달리 백화점처럼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직영성능점검장, 고객지원팀 운영으로 고객 신뢰 향상 시설을 둘러보던 중 '키오스크'가 눈에 들어왔다. 무선통신기술인 NFC를 적용해 검색한 매물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다. 종사원 정보도 검색할 수 있어 허위매물도 철저하게 차단한다. 딜러 본인의 실명과 신상정보가 엠파크에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허위매물을 취급하는 불법 딜러들은 엠파크에서 영업활동을 할 수 없다.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데는 철저한 관리리스템이 주효했다. 고객지원팀이 있어 입점 상사 또는 딜러와 고객 간에 발생한 분쟁을 파악해 중재, 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매매 상사나 딜러의 귀책 사유로 인해 고객의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면 손해배상 합의를 이끌어내고 필요할 경우에는 법적인 행정처분 절차를 밟아서 구청이나 경찰서로 사건을 인계한다. 직영성능점검장도 고객 신뢰를 더하고 있다. 엠파크 1층에 위치한 자체 성능점검장에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본인 차량의 정확한 성능을 살필 수 있다. 엠파크에서 점검장을 직접 운영하다보니 매매업자와 정비사 간의 부당거래도 막을 수 있어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는 게 지훈 부문장의 설명이다. ◆선진화된 관리체계가 '장점' 이밖에 엠파크는 보험, 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관할 구청인 인천광역시 서구청의 자동차 이전·등록 출장 민원실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할부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는 엠파크캐피탈도 있어서 차량을 거래하는 고객이나 입점 상사 관계자들이 더욱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사를 운영 중인 엠파크자동차매매사업조합 양승광 부조합장은 "상사 입장에서 처음에는 엠파크의 시스템에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선진화된 철저한 관리체계가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매매단지도 엠파크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려는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엠파크는 고객이 엠파크 홈페이지에서 구매 예약신청 후 실제로 매매단지를 방문했을 때 만약 해당 차량이 단지 내에 없거나 혹은 딜러가 판매를 거부하고 다른 차량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고객에게 1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헛걸음 보상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 후 고장 발생 시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6개월간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고객에게 보상하는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

2019-03-25 14:33:1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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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캠시스 등 초소형 전기차 업체 경쟁 예고…국내 공장 가동 초읽기

국내 친환경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초소형 전기차 업체들도 물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전기차 관련 기술 발전과 충전 인프라 확대 등 긍정적인 요소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로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 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르노삼성과 캠시스 등 초소형 전기차 업체들은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해 올 하반기 국내 생산 기지를 확보하고 생산량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까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스페인 공장을 국내로 이전해 생산에 돌입한다. 이는 급성장하는 초소형 전기차 시장 선점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개선 등 경쟁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 트위지의 지난해 연간 누적 판매량은 1498대로 전년 누계 대비 116.8%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부산을 거점으로 트위지의 동남아시아 수출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트위지는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생산돼 완제품 수입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오는 9월부터 5년간 부산에 위치한 동신모텍의 공장에서 트위지를 생산하게 된다. 현재 동신모텍 공장의 연간 트위지 생산능력은 5000대 수준으로, 내수 판매는 물론이고 유럽 수출과 향후 동남아시아 수출까지 1만 5000대의 물량을 생산·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기업으로 이름을 알린 캠시스는 초소형 전기차 'CEVO-C(쎄보-C)'를 필두로 초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캠시스의 초소형 전기차 '쎄보-C'는 올해 초 1000대의 사전예약을 기록한 바 있다. 그동안 캠시스는 100% 국내 기술로 설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중국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했다.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는 국내서 생산할 예정이다. 캠시스는 지난 2017년 12월 초소형 전기차 공장 건설을 위해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내에 약 1만평의 부지를 매입했다. 현재 차량 테스트 및 PDI(Pre Delivery Inspection)를 위한 공장은 착공에 들어갔으며, 예상 준공 시점은 올해 6월말이다. 캠시스의 '쎄보-C'는 밀폐형 도어와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운전이 가능하며 운전석과 조수석이 양옆으로 배치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차량 충돌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돼 빠른 사후관리 및 AS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캠시스 관계자는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중국 협력사가 우위를 갖기 때문에 추후 실제 판매추이에 따라 관련 부품을 들여온 뒤 영광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며 "특히 품질 면에서 동남아, 중국 등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원하는 곳이 많아, 국내에서 생산할 경우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2019-03-25 13:08: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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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주요 차종 2019년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등급 상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근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한 차량 모델 등급평가 결과, 베스트셀링 모델 C-클래스 및 E-클래스, S-클래스 등을 비롯한 주요 차종의 차량 등급이 상향됐다고 25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의 차량 모델 등급평가는 차량 모델별 사고 손상 정도, 수리 용이성 및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나뉜다. 등급이 26등급에 가까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며 1~5등급까지 10%씩, 6~26등급까지 5%씩 자차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및 S-클래스는 전년 대비 2등급이 상향돼 각각 10등급과 17등급으로 책정됐다. E-클래스 및 기타 주요 모델은 1등급 상향을 통해 각각 13등급과 14등급으로 조정됐다. 또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LC 및 4도어 쿠페 CLA는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누적 차량등록대수가 1만대를 넘으며 올해부터 개별 모델 등급으로 산정, 각각 11등급 및 14등급으로 책정됐다. 이는 모두 동급 프리미엄 수입차 대비 높은 수준이다. 브랜드별 평균 등급을 보아도, 메르세데스-벤츠는 평균 13등급으로 국내 수입차 평균 보험 등급인 8등급(84개 국내 수입차 모델 평균)을 상회했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은 자동차 자차 보험료의 최대 약 10%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결과는 차량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탑재와 부품가격 10년 연속 인하, 서비스 프로그램 강화 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기에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03-25 11:21: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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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SUV 명가로 도약

쌍용자동차는 부품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9년 쌍용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 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 우수 협력사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쌍용차 사업설명회에서는 회사 경영 현황 및 사업계획, 제품 개발, 품질 정책, 구매 정책 등을 공유하고 부품품질 경쟁력 강화 등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품협력사 대표들은 지난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 칸과 이달 출시된 코란도의 성공적인 론칭을 축하하고 쌍용차 신차들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판매성장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초기 품질관리와 부품 적기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는 아이신(AISIN AW Co., Ltd)을 비롯한 8개 협력사가 기술 개발, 부품 조달, 원가 절감, 품질 혁신 등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으며, 협력사들은 최고의 품질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쌍용차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수에서 9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양질의 부품 생산과 안정적인 부품 공급에 노력해 주신 협력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파트너로서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5 10:30:1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