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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가솔린 SUV 시장서 1위 고수…누적 판매 4만3천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가솔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 GDe'가 누적 판매대수 4만3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중 최대 성과다. 1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QM6 GDe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해오고 있다. 올해 4월까지 총 4만1191대를 판매한 데 이어, 5월에도 2050대를 출고하면서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4만300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누적판매 2만 대 돌파에 이어 8개월만이다. 지난 2017년 9월 출시한 르노삼성 QM6 GDe의 올해 4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지난 3년간 팔린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전체 판매량의 61.2%를 차지한다. QM6 GDe의 이 같은 판매량은 중형 가솔린 SUV 시장 2위 모델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많이 팔린 수치다. QM6 GDe는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의 판매량 경쟁에서 크게 앞서 나가고 있다. KAMA 자료 기준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QM6 GDe의 월 평균 판매대수는 2185대다. 이는 같은 기간 경쟁사의 동급 가솔린 SUV 월 평균 판매량 대비 각각 약 1.9배(1136대) 및 6.9배(314대) 더 많은 수치다. 특히 국내 판매되는 수입차 브랜드 중 가솔린 SUV로 분류되는 모델들의 판매량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1만2725대로, 월 평균 약 3181대다. 상대적으로 가솔린 모델이 강세인 수입 SUV 시장과 비교해도 같은 기간 QM6 GDe의 판매량이 수입차 전체 가솔린 SUV의 73%에 달할 정도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QM6 GDe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데에는 '경제성'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가솔린 SUV라는 잠재시장을 개척한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기능에 세단 수준의 뛰어난 정숙성과 좋은 연비 및 합리적인 판매 가격까지 빠짐없이 갖춘 점이 QM6 GDe의 매력포인트다. QM6 GDe는 전 트림의 앞 유리에 열차단 기능이 추가된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하고, 차체 곳곳에 다양한 흡·차음재를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복합 공인 연비는 11.7㎞/L(17&18인치 타이어 기준)로 동급 중형 가솔린 SUV는 물론, 준중형 및 일부 소형 가솔린 SUV보다도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고객들의 고급 트림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2019년형 QM6 출시 이후 최상위 트림 'QM6 GDe RE 시그니처'를 중심으로 'RE' 이상의 고급 트림 판매 비중이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기본 트림 판매가격이 2480만원으로 가격경쟁력이 충분할 뿐 아니라, 고급 트림의 경우에도 사양대비 가격이 고객들에게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의미다. 그 밖에 QM6 GDe에는 안전을 위한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UTA)을 기본으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사각지대 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ADAS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8.7인치 S-링크 내비게이션 시스템,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오토클로징 시스템 등 편의 기능들이 기본 및 선택 사양으로 적용되어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QM6 GDe의 선전은 르노삼성이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합리적인 선택지 확대'라는 가치가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며 "곧 출시될 부분변경모델 더 뉴 QM6와 함께 국내 SUV 시장에서 르노삼성의 존재감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2 13:42: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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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제로' 아우디, 물량확보 대신 신형 A6·A5 출시 예고

판매량 '제로'를 달리고 있는 아우디코리아가 신차 출시를 예고했다. 아우디코리아는 물량확보 대신 A6와 A5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단일 모델이었던 A6 40 TFSI가 다 팔리면서 현재 판매 가능한 모델은 없는 상태다. 따라서 국내 소비자들이 아우디 차량을 구매하려면 신차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한동안 판매부진의 늪에 빠졌던 아우디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A6로 반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신형 A6는 해외에서는 출시가 됐지만 국내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형 A6와 A5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그러나 기존 모델을 판매하기 위해 추가적인 물량을 확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판매량 '0'을 기록했다. 인증 절차 미비에 따른 물량 확보 실패로 판매부진이 이어졌다. 인증 절차에 시간이 걸리며 물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은 점이 판매감소에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아우디가 2016년 인증 취소 처분을 겪은 뒤 내부 인증 체계를 강화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아우디는 자체적으로 서류를 철저히 검토한 뒤 정부에 인증을 신청하고, 인증을 마친 후 본사에 도입 물량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물량을 먼저 도입해 놨던 과거에 비해 신차 물량 확보 및 고객 차량 인도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물량부족 문제는 수입차 시장 전반의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9548대로 전달보다는 7.3%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6.7% 감소했다. 수입차 업계 1, 2위를 다투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도 희비가 갈려 벤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난 6092대를 기록한데 비해 BMW는 전년 동기 대비 35.2% 떨어진 3383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BMW의 판매 감소 역시 최근 출시한 3시리즈에서 물량 부족 문제를 겪으면서 생긴 현상으로 보인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편 아우디와 함께 판매제로를 달려오던 폴크스바겐은 2019년형 아테온 판매를 시작하며 지난달 67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9-06-12 13:37:1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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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프리미어 사전계약 시작…차세대 엔진 탑재

기아자동차의 'K7 프리미어'가 3년 만에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로 돌아왔다. 기아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비트(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고 이달 중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K7 프리미어는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부분변경모델이다. 2.5 휘발유, 3.0 휘발유, 2.4 하이브리드, 2.2 경유, 3.0 LPi 등 다섯 개 엔진 제품군으로 구성한다. 가격은 3102만~4045만원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K7 프리미어의 가장 큰 변화는 2.5 가솔린 모델로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은 기통당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적용했다.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중속 영역에서는 MPI 인젝터를,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고속 영역에서는 GDi 인젝터를 사용하며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한다. 3.0 가솔린 모델은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를 적용했다. 고출력 전동 모터가 랙에 장착돼 운전자가 핸들을 조작할 때 조향값을 인지해 즉각적으로 구동시켜준다. 덕분에 기존 대비 조향 응답성이 강화됐다. 전장은 4955㎜로, 이전보다 25㎜ 길어졌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의 각종 편의 장치가 미적·기능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지향한다. 특히 기아차는 작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홈투카기능에 더해 카투홈기능을 처음으로 K7 프리미어에 적용했다. 두 기능 모두 동시 적용으로 차량과 집은 쌍방향으로 연결된다. 운전자는 차 안에서 집 안의 에어컨, 보일러 등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집에서는 차량의 시동을 걸거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K7의 가장 큰 경쟁모델은 현대차 그랜저다. 작년 4만978대가 팔린 K7과 달리, 그랜저는 3배 가까이 많은 11만3101대가 국내에서 판매됐다. 그랜저의 판매량은 국내서 팔린 차종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치다. 올해 들어 5월까지도 그랜저는 4만6790대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1만2652대를 기록한 K7과 대비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K7 프리미어는 신차 수준의 디자인 변경과 국내 최초, 동급 최고 수준의 신사양 적용으로 '최초와 최고(프리미어)'의 가치를 구현,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디자인, 파워트레인, 사양, 가격 등 전 부문의 혁신으로 탄생한 K7 프리미어가 국내 준대형 시장의 새로운 지배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다양한 사전계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일부터 21일까지 '12.3인치 내비게이션 UVO(유보) 3.0'를 포함해 사전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100명을 추첨해 최첨단 주행지원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주고, 다른 100명을 추가로 뽑아 카투홈/홈투카를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SK텔레콤 'NUGU 캔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계약 고객 중 오토할부를 이용해 7월 중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기본 3년/6만㎞에서 4년/12만㎞, 5년/10만㎞, 6년/8만㎞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연장해줄 예정이다.

2019-06-12 11:06: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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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 '뉴 RC' 출시…"트랙에서 태어나다"

렉서스코리아는 12일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뉴 RC'의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며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가지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RC F는 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는 고성능 모델로, 'F'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 유래됐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RC F는 자연흡기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론치 컨트롤'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한층 다이나믹한 운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은 어떤 속도에서나 차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또한 흡기 시스템 및 서스펜션의 세밀한 튜닝을 통해 뛰어난 응답성과 핸들링을 실현했고 차량 각 부분의 경량화로 이전 모델 대비 공차중량을 35㎏ 줄이며 운동성능을 향상시켰다. '트랙에서 태어나다'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된 모델답게 외관에서 모터 스포츠의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차량 전면부의 스포일러와 측면의 공기 배출구 등 차량 곳곳의 요소를 통해 공기역학성능을 높여주고 차량 주변의 난기류를 개선해 탁월한 조종 및 직진 안정성을 발휘한다. RC F의 인테리어에는 F 모델 전용 미터, 세미 아닐린 소재의 시트 등 'F' 만의 감성을 적용해 고성능 럭셔리 쿠페로서의 이미지를 실현했다. 또한 17개 스피커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풍성한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RC F의 역동적인 비율에 LC의 우아함이 더해진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모델에는 렉서스의 V6 가솔린 엔진과 L4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뉴 RC에는 렉서스 최초의 수직 형태의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렉서스의 예방안전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도 공통으로 도입됐다. 렉서스 코리아의 이병진 상무는 "뉴 RC는 렉서스 팬뿐만 아니라 모터 스포츠 팬에게도 가슴 뛰는(와쿠도키) 드라이빙의 진수를 보여드릴 모델이라 생각한다"며 "뉴 RC와 함께 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RC F의 가격은 9710만원, RC350 F SPORT가 8260만원, RC300 F SPORT가 7040만원이다.

2019-06-12 09:26:1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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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개막…현대차그룹 대이은 양궁 사장 '세계가 주목'

세계양궁연맹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2019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네덜란드에서 개막됐다. 올림픽과 함께 가장 권위적인 양궁대회인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34년째 한국 양궁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다. 현대차는 11일,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2019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92개국 610명의 선수가 참가해 양궁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의 양궁 사랑은 업계와 스포츠계에서도 유명하다. 특히 한국 양궁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든든한 지원있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1984년 현대정공(現 현대모비스) 사장이던 시절 1984 LA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의 금빛 드라마를 본 것을 계기로 한국 양궁 육성을 결심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하면서 현대차의 양궁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 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1997년까지 4번의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했고 이후 1997년부터 지금까지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양궁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 첨단 장비 개발 등 지원에 나섰다.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도 지난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았다. 정 수석부회장은 마찬가지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양궁연맹(WAA)'의 회장직도 수행 중이다. 정 부회장은 한국 양궁 꿈나무 등 유소년 육성에 힘을 쏟았다. 이어 양궁 대중화 사업을 통해 저변 확대, 지도자와 심판 자질 향상, 양궁 스포츠 외교력 강화 등 행정업무에도 집중했다. 리우올림픽 당시에는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최신 기술을 양궁 장비 및 훈련에 적용해 선수단 훈련을 돕기도 했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센터는 양궁협회와 협업해 활 내부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활비파괴 검사', 선수의 손에 맞는 '맞춤형 그립', 불량 화살 분류에 도움을 주는 '슈팅머신',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뇌파 측정 훈련'을 지원했다. 현대차의 지원과 함께 한국 양궁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대한민국 양궁선수단은 올림픽 누적 금메달 2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쓸어 담았고 아시안게임에서는 누적 금메달 24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16개의 성과를 세웠다. 한편 현대차가 공식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세계적 양궁 대회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는 10일부터 16일(현지 시각)까지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개최된다. '세계양궁연맹' 주관으로 1931년부터 개최된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는 올림픽과 더불어 양궁 부문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는 대회로, 지난 2016년부터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세계양궁협회 후원을 시작하면서 대회명 앞에 현대를 붙인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로 열리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선수들이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궁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세계 양궁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6-11 16:2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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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 시장 르노 마스터 등장으로 '빅 밴' 경쟁 시작…쏠라티·스프린터 삼각 구도 형성

르노삼성자동차가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마스터 버스'를 출시, 국내 승합차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쏠라티'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프린터'와 내수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이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마스터 버스가 첫날부터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르노 마스터 버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5일까지 450건의 사전계약이 등록됐다. ◆'가성비 갑' 마스터 버스 마스터 버스는 좌석이 넓고 편안한 고정식으로 설계됐다. 모든 시트에 3점식 안전벨트를 달아 안정성을 높였다. 시트는 장거리 이동에도 앉아있기 편안하게 고안됐으며, 앞 좌석과의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안락한 여행을 돕는다. 무엇보다 경쟁차로 거론되는 현대 스타렉스와 솔라티 등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르노 마스터 버스의 가격은 ▲15인승 4600만원 ▲13인승 3630만원이다. 15인승 마스터 버스의 강점은 넓은 공간과 가격이다. 경쟁모델인 현대차 쏠라티 가격은 스탠다드 6103만원, 디럭스 15인승 6342만원, 디럭스 16인승 6344만원, 럭셔리 6489만원이다. 스탠다스, 디럭스, 럭셔리 15인승과 디럭스 16인승 모델을 판매한다. 마스터 버스 15인승과 쏠라티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와 비교해도 1500만원가량 차이가 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15인승 뉴 스프린터의 구체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모델의 경우 1억원을 훌쩍 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대차 '쏠라티' 안전 사양 대거 적용 현대차 쏠라티는 국산차 최초의 세미보닛 스타일로 만들어진 상용차다. 2014년 9월 독일 하노버모터쇼에서 먼저 선보인 뒤 이듬해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전주공장, 해외에서는 터키공장에서 'H350'이란 이름으로 만들어진다. 2015년 판매를 개시한 이후 판매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2015년 1680대, 2016년 4439대, 2017년 5102대, 지난해는 6100대가 팔렸다. 다만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올해 1~4월까지 판매량은 290대를 기록하고 있다. 쏠라티는 전장 6195㎜, 전폭 2038㎜, 전고 2665㎜의 사이즈를 가졌다. 휠베이스는 3670㎜다. 버스로 컨버전하면 16인이 앉을 수 있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43㎏·m를 내는 2.5L 디젤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했다. 상용차이지만 차선이탈 경보장치, 언덕길 발진 보조장치, 4륜 디스크 브레이크, 주차보조시스템, 전·후방 감지센서, 후방 카메라, 테일게이트 열림경고 등 안전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인테리어도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에 4.2인치 컬러 멀티 디스플레이, 8인치 정전식 터치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실렸다. ◆벤츠 '스프린터' 고급스러움 스프린터는 마스터와 함께 유럽지역 상용 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1995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360만대가 판매됐다. 올해 초 13년 만에 완전변경된 3세대 모델이 국내에 출시됐다. 스프린터는 국내에서 '투어러 319 CDI'와 '519 CDI' 2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519 CDI는 차체 길이가 다른 '롱'과 '엑스트라 롱' 2가지 모델로 나뉜다. 319 CDI는 전장 5932㎜, 전폭 2020㎜, 전고 2376㎜ 사이즈에 휠베이스는 3665㎜다. 519 CDI 엑스트라 롱 모델은 전장이 7367㎜나 된다. 스프린터에는 3L OM642 V6 디젤 엔진이 장착됐으며, 190마력과 44.9㎏·m의 출력을 발휘한다. 7단 자동 변속기인 7G 트로닉 플러스는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을 사용, 수동으로 컨트롤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기어 변속과 유지 비용을 낮춘다. 스프린터는 능동형 디스트로닉 차간 거리 조절 어시스트를 적용 운전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거리로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 운행하여 정체된 도로나 장거리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준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전방에 천천히 움직이는 장애물을 발견했을 때 차량이 정지할 때까지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전방 주행 차량이나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와의 사고를 방지하는 기능이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7000만원대 후반부터 3억원대 후반까지 다양하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빅 밴 차량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럭셔리 리무진이나 의전 차량, 캠핑카 등으로 개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르노 마스터 버스와 스프린터 같은 경쟁 차량이 수입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빅 밴의 인기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1 15:26: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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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 사전 계약 실시

시트로엥이 11일부터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2017년 10월 유럽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 5월까지 20만대가 판매되며 유럽 내 시트로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이다. 2018 유럽 오토베스트 '베스트바이', 2018 아거스 어워드 '올해의 차' 및 '베스트 어반 SUV' 등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대부분의 소형 SUV들이 해치백에서 최저 지상고만 높인 스타일인 것과 달리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높은 시야와 최저지상고 등 SUV 본연의 비율을 갖춘 게 가장 큰 특징으로 14가지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췄다. 시트로엥은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사전 계약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계약 후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5년/10만㎞ 지정 소모성 부품 연장 혜택을 제공하며 헤드레스트 옷걸이, 1열 암레스트, 트렁크 트레이, 하이로드 네트 등 120만원 상당의 시트로엥 정품 액세서리 팩을 추가 제공한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필(Feel)과 샤인(Shine)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925만원부터 시작한다. 트림별 상세 옵션 및 가격 정보는 공식 출시일인 오는 25일 공개한다.

2019-06-11 11:19:3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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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중고차 직영매장 1호점 오픈…국산·수입차 등 다양한 차종 전시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동차 매매단지 오토허브에 중고차 직영매장 1호점을 6월 11일 오픈 했다. 중고나라 중고차 직영매장 1호점은 중고나라가 오프라인에서 첫번째로 선보인 자동차 매장이다. 수입차와 국산차, 경차부터 SUV까지 40여대의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장과 가족 단위 고객이 편안하게 다과를 즐기며 상담 받을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중고나라는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인증 딜러를 직영매장 전면에 배치해 상담 고객에게 최적화된 중고차 추천은 물론, 차량관리 및 폐차, 금융 상품 등 입체적인 자동차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중고나라는 2017년 경력심사, 심층면접, 현장실사 등 자체 개발한 5단계 검증 프로그램 'J5(justice 5)'를 통과한 인증 딜러들을 선발해 '중고나라 인증 중고차 딜러'와 '내차팔기' 서비스를 론칭하며 자동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내차팔기 서비스는 최단 2시간 내에 비교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빠른 속도를 강점으로 내세워 지난 5월 기준, 론칭 1년 9개월 만에 누적 등록 4만87대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64대가 이용한 것으로, 국내 1위 중고차 기업의 동일 서비스 36대보다 두 배 가량 많은 실적이다. 중고나라는 플랫폼 중심축이 네이버 카페에서 독자적인 모바일 앱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중고나라 앱 내에 중고차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소유 중인 자동차를 중고나라 앱에 등록하면 차량 주기에 맞춰 금융 정보와 중고차 트렌드를 제공하는 '내 차고' 서비스도 시작했다. 장경선 중고나라 자동차사업팀장은 "단일규모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 용인 오토허브와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며 "중고차를 사러 오는 것이 아닌, 자동차를 즐기러 온다는 느낌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1 11:16: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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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뉴 지프 레니게이드 2.0' 디젤 출시…4340만원

지프는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하이 2.0 AWD' 디젤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지프 레니게이드는 국내 출시 이후 모험을 즐기고 평범함을 거부하는 젊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여러 번 1위를 달성했다. 2017년에 이어 지난 1월 다시 한 번 수입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달까지 누적 796대가 신규 등록되면서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 잡았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지난 4월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 이후 직선과 곡선을 모두 아우르는 과감한 디자인부터 밝은 컬러 액센트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정신을 드러내는 레니게이드의 스타일은 지프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좌석 8방향 파워 시트, 뒷좌석 40:20:40 패스 스루와 암레스트 폴딩 시트, 높이 조절식 카고 플로어, 서브우퍼를 포함한 9개의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에도 세심함을 보였다. 특히 리미티드 하이 2.0 AWD 디젤 모델은 오토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그랜드 체로키급의 주행 안전 사양까지 갖췄다. 이와 함께 최고 출력 170마력, 35.7㎏·m의 2.0ℓ 터보 디젤 엔진에 9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엔진 스톱·스타트(ESS) 기능 탑재로 주행상황에 맞게 스스로 엔진 작동을 조절하며 연료 효율 향상과 부드러운 변속을 자랑한다. 한편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하이 2.0 AWD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4340만원이다.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휴가비 지원 캠페인 '프리덤 데이즈' 기간에 구입하면 150만원 할인된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2019-06-11 09:59:16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