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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위한 'NUMA' 공식 출범…K-교통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다자간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민·관이 경계 없이 협력하는 협의체,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누마)'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소프트웨어 비전 행사 'Pleos 25'에서 NUMA 구축 계획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갖는 공식 행사다. NUMA는 지역 간 교통 격차, 사회적·신체적 고통 약자의 이동 등 실질적인 사회 문제의 해결을 기업의 혁신과 정부의 정책, 학계의 전문성이 조화롭게 맞물려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시작됐다. 해당 협의체는 단계별 활동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 참여 주체들 간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 구체적으로 ▲1단계: 지역 교통의 AI 전환 및 기술 기반 교통 문제 해결 ▲2단계: 자율주행 기술 및 미래 모빌리티 디바이스 기반의 자율주행-MaaS 실현 ▲3단계: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한 AI 모빌리티의 확산 등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UMA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형 협의체 모델이라는 점이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참여사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여 경계 없는 협력을 가속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정부 기관으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민간기업은 현대차·기아, 현대카드, KT, CJ대한통운, 네이버 클라우드, 티맵모빌리티, 한화손해보험 ▲연구기관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한국교통연구원 등 총 31개 주체가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협의체를 운영, 참여사 간 활발한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과제 발굴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은 "자율주행과 AI는 일상을 새롭게 설계하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라며 "현대차·기아는 주관사이자 파트너로서 교통약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기술 기반의 포용적 이동권을 실현하고, 세계 도시들과 연결되는 글로벌 모빌리티 전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강희업 2차관은 "교통은 이제 단순 인프라가 아닌 국민의 일상이자 삶을 연결하는 필수 서비스로서 국민은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교통 격차 없는 대한민국, 모두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사회를 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01 14:03: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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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이상국·김은중 부사장 선임…마케팅·세일즈 역량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케팅 및 세일즈 역량 강화를 위한 부문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벤츠 코리아는 1일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이상국 부사장을, 제품 및 세일즈 부문에 김은중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세일즈 부문 총괄을 맡았던 이상국 부사장은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들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경험 강화를 위한 디지털 비즈니스, 마케팅,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상국 부사장은 지난 2003년 벤츠 코리아에 입사해 세일즈 및 마케팅, 네트워크 개발 등 다양한 부문을 거치며 전문성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6년부터 네트워크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부사장, 2019년부터는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딜러 네트워크 확대 및 협업 등을 주도해 왔다. 김은중 제품 및 세일즈 부문 총괄 신임 부사장은 제품 전략, 인증뿐 아니라 세일즈 기획 및 리테일 운영 등도 총괄한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09년 벤츠 AG(당시 다임러 AG)에 입사한 이후 본사 및 자사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세일즈 운영 및 기획, 기업 전략 개발 등 경험을 쌓아왔다. 김은중 부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중국 내 벤츠 법인에서 근무하기 시작해 2020년에는 중국 내 세일즈 기획과 물류 총괄을 맡았다. 김 부사장은 2023년 이후 벤츠 타이완 법인 대표로 전동화 및 디지털 전환, 조직문화 혁신 등을 주도해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09-01 13:48: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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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삼성·LG 등 미래 인재 확보 위기 돌파…하반기 채용 스타트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미래 인재 확보와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기업들의 부담은 확대되고 있지만 미래 인재 확보로 글로벌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9월 1일부터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목적기반차량(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 1~15일, 경력 채용은 9월 15~29일 각각 진행된다. 기아는 9월 1~11일 대학교 등 12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커리어 캠프어스'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현직자 상담을 포함한 채용 박람회, 팝업 행사 등으로 구성돼 구직자가 회사를 접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매달 수시채용을 진행 중인 현대차는 품질관리, 보안,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인공지능(A) ICT 등의 분야에서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기아 관계자는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가진 인재와 함께 더욱 창의적인 기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 인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전자업계도 인재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하반기 채용에 나선다. 올해 들어 대미 관세 부담, 주요 시장의 가전 수요 회복 지연 등 사업 환경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지만 미래 투자의 관점에서 인재 확보를 지속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국내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 중 유일하게 대규모 공채 제도를 유지 중인 삼성은 9월 3일까지 '삼성커리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직무적합성평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등을 거쳐 연말쯤 합격자를 확정할 전망이다. LG전자도 하반기 신입사원 집중 채용에 돌입했다. LG전자는 9월 22일까지 LG그룹 채용 포털 'LG 커리어스'를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및 산학장학생 프로그램 LGE 멤버스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로봇, 소프트웨어, 소재/재료, 통신, 기계, 전기전자 등 미래 경쟁력 경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분야와 영업·마케팅 등이다. LG전자는 2020년 하반기부터 공채 대신 필요한 지원자가 원하는 직군이나 직무에 맞춰 연중 상시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졸업 등 채용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등 직무별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는 수시 채용의 장점인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원자들이 채용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2025-08-31 12:50: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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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회장의 공간 철학,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혁신 인프라로 발현

"사람은 공간을 만들지만 그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언을 남긴 영국의 전 총리 윈스턴 처칠의 말과 같이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우리의 상상 그 이상으로 크다. 이는 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구성원이 어느 공간에 머무는지에 따라 조직문화, 창의성, 소통 등 여러 요소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공간'을 가장 잘 해석하고 활용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은 '개방적인 업무 공간이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기업문화 혁신을 이뤄낼 수 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가치를 더한 첨단 인프라를 통해 하이테크 혁신과 기업문화 체질 개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31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지난 2014년 R&D 역량 강화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건설을 시작으로 미래 기술 혁신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국테크노돔은 하이테크 건축의 대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가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Partners)'로부터 설계를 받은 국내 첫 건축물이다. 조현범 회장은 한국테크노돔 건설 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포스터 앤 파트너스 관계자들에게 건물의 콘셉트를 비롯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테크노돔'은 실제 환경에서의 가상 테스트 주행을 진행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센터', 세계 최고 수준의 타이어 소음 테스트 실험실 등 최첨단 연구 시설을 기반으로 친환경 신소재 및 원천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며 핵심 사업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테크놀로지 혁신을 이끌고 있다. 공간에 대한 조현범 회장의 지론은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더욱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2020년 완공된 '테크노플렉스'는 노먼 포스터와 함께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미래 비전 구상과 중장기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글로벌 컨트롤 타워이다. '시각적 연결성'을 콘셉트로 개방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해 구성원 스스로 능동적이고 자율적 혁신 주체가 되는 고유 기업문화 '프로액티브 컬처'를 발현하도록 설계했다. '테크노플렉스'는 거대한 아트리움(Atrium)을 중심으로 층별 개방성을 극대화하여 자율적 소통과 협업,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업무 공간은 사원으로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율좌석제로 운영하고 자유로운 보고 체계를 갖추는 등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해소하여 유연하게 일하는 업무 혁신을 유도하고 있다. 또 본사 내부 곳곳에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오픈 스페이스를 마련하여 구성원 스스로 수평적인 토론과 회의를 통해 테크놀로지 혁신의 밑바탕이 되는 아이디어를 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테크노플렉스'가 전략을 '한국테크노돔'이 기술 혁신을 그려낸다면 이를 실험하고 증명하는 곳은 바로 지난 2022년 완공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이라고 할 수 있다. 축구장 약 125개 크기의 부지에 들어선 한국테크노링은 최고 속도 시속 250㎞ 이상의 고속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 슈퍼카용 타이어와 같이 혁신적 신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가 이뤄진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앞으로도 조현범 회장의 공간론(論)을 바탕으로 완성된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해 나갈 원천 기술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동시에, 수평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프로액티브 컬처를 통한 기업문화 혁신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8-31 12:18: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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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신임 대표 선임…친환경 신차 개발 리더십 기대

르노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 니콜라 파리 사장이 9월 1일 부임한다. 31일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니콜라 파리 신임 사장은 전기공학으로 전문기술학사를 취득한 뒤 프랑스 랭스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ZF(ZF Lenksysteme)를 거쳐 2015년 르노 그룹에 합류했다. 파리 신임 사장은 르노 그룹의 해외 시장 신차 개발, 섀시 및 플랫폼, 전동화, 첨단 기술 등 구매 관련 핵심 업무에서 중책을 맡아왔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랩에서 2019년부터 약 3년 동안 구매 담당장을 역임하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분야 첨단 기술 개발에 깊이 관여했다. 르노 이노베이션 랩은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우수한 스타트업들과 첨단 기술의 자동차 산업 접목을 위한 공동 개발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던 기관이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파리 사장은 2023년부터 최근까지 배터리, E-파워트레인, ADAS,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구매 담당 부사장을 맡아 르노 그룹의 기술 혁신 및 전기차 전환에 기여해 왔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핵심 첨단 기술에 대한 풍부한 파트너십 경력, 인도와 중국 등 글로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파리 신임 사장이 회사의 미래 친환경 신차 개발 로드맵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판 드블레즈 전임 르노코리아 사장은 9월 1일부터 르노 그룹 인도 총괄 CEO로 자리를 옮긴다.

2025-08-31 11:22: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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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신재원 슈퍼널 사장 고문에 위촉…새로운 단계의 리더십 필요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및 슈퍼널 최고경영자(CEO) 신재원 사장을 고문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신재원 사장이 미래 항공 교통 분야 기술개발 기반 구축을 완료했을 뿐 아니라 이를 넘어 사업화를 위한 새로운 단계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이 바탕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1단계로 기체의 동력 시스템 및 구조 해석, 공력 및 소음, 제어 로직 등 기체의 기본 성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사업 개발과 운영 등에 강점을 가진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준비하는 2단계를 열어간다는 전략이다. 신재원 사장은 2019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해 AAM 사업을 이끌었으며, 2021년부터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설립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자회사, 슈퍼널의 최고경영자를 겸임해오고 있다. 신재원 사장은 이날 슈퍼널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AAM 사업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으며, 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새로운 리더십 선임 전까지 슈퍼널은 현재 사업개발 담당인 데이비드 로트블래트를 임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5-08-28 15:34: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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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AI·로봇 기술 완벽 조합…스팟 3연속 공중제비 선보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과 로봇의 완벽한 조합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첨단 기술력을 과시했다. 현대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이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3연속 백 텀블링(공중제비)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NBC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생방송 무대에서 사족보행 로봇 스팟이 백 텀블링 등 안무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노래나 춤, 마술, 성대모사 등을 겨루는 서바이벌 형식의 오디션 예능이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본선 생방송 공연을 펼치고, 이후 시청자 투표를 통해 매주 준결승에 올라가는 3개 팀이 선발된다. 앞서 올 6월 스팟 5대는 퀸의 '돈 스탑 미 나우'에 맞춘 안무 무대로 심사위원 4명의 만장일치를 얻어 이미 예선 무대를 통과했다. 이어 이달 26일(현지 시간) 열린 본선 무대는 털 달린 강아지 로봇 '스파클'이 마키 마크의 곡 '굿 바이브레이션'에 맞춰 쓰러졌던 스팟을 다시 일으켜 세우며 부활시키는 연출로 시작됐다. 이어 5대의 스팟이 노래에 맞춰 경쾌한 발놀림 등 이른바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후 또 다른 스팟 1대가 등장해 3차례 연속으로 백 텀블링을 소화했다. 이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 관계자는 "이 같은 3연속 백 텀블링은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기술로 굉장히 구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번 공연을 위해 스팟 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10초 동안 1000개가 넘는 개별 동작을 정확히 구현하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보스턴다이내믹스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계기로 대중에게 로봇 기술의 친근함과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알리고 싶었다"며 "춤으로 학습시킨 스팟은 폭발물 처리와 같은 현장 업무수행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8-28 15:01: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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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벤츠코리아·한국토요타자동차·폭스바겐코리아

[M 수입차 News] 벤츠코리아·한국토요타자동차·폭스바겐코리아 ◆벤츠코리아, 준대형 세단 E클래스 신규 트림 2종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신규 트림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되는 트림은 'E 450 4매틱(MATIC) AMG 라인'과 'E 200 AMG 라인'으로 기존 7개 라인업은 9개로 늘어나게 됐다. 'E 450 4MATIC AMG 라인'은 E-클래스 AMG라인 중 최상위 모델로 나이트 패키지 및 블랙 휠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제공한다. 중앙 디스플레이와 동승자석 디스플레이가 이어진 MBUX 슈퍼스크린, 운전 조건과 속도 및 하중에 따라 서스펜션을 자동으로 조절해줘 어떠한 노면과 도로 상황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또 후륜 조향각이 최대 4.5°에 이르러 회전 반경을 감소시켜 운전자가 민첩하게 차체를 조작할 수 있도록 돕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힘을 들이지 않고도 차량 도어를 닫을 수 있는 파워 클로징, 차원이 다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부메스터 4D 서라운드 시스템 등 고급 옵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E 200 AMG 라인'은 앞 유리에 주행에 필요한 정보가 투사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브라운 시트, 나파 가죽으로 감싼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두 모델은 외관에 AMG 프론트 및 리어 에이프런, AMG 전용 휠 등 AMG 라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으며,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동급 최고의 정숙성,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 풍성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기존 E-클래스에 적용된 특징과 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가격은 'E 450 4MATIC AMG 라인'이 1억1460만원, 'E 200 AMG 라인'이 8000만원(부가세 포함 및 개소세 인하분 반영)이다. ◆한국토요타,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해 경북 지역 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렉서스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기존 송현동에 위치했던 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시설이다. 판매(Sales)·서비스(Service)·부품(Spare Parts)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3S 콘셉트로 경북 지역 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163m²(약 350평) 규모로 안동역에서 5분 거리의 시내 중심지에 자리해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평균 280대(렉서스 차량 140대, 토요타 차량 140대) 수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차량 점검 및 일반 정비 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안동 지역 고객분들께 렉서스와 토요타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렉서스, 토요타 고객 분들께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아이두젠과 '아틀라스 캠핑존' 운영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오는 10월까지 강남대치 전시장에서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와 캠핑 전문 브랜드 아이두젠의 아웃도어 기어가 어우러진 특별 콜라보 전시 공간 '아틀라스 캠핑존'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대형 SUV다.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와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요구되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 풍부한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모두 갖춰 일상 주행부터 레저 활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모델이다. 강남대치 전시장 내 조성된 콜라보 전시인 아틀라스 캠핑존은 도심 속 전시장에서 감성적인 차박, 캠핑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UV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아틀라스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공간성과 실용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아이두젠의 대표 제품인 반타곤 맥스 차박용 텐트가 함께 전시된다. 이기준 마이스터모터스 대표는 "폭스바겐이 새로 선보인 대형 SUV 아틀라스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여유로운 공간 활용도 및 실용성으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폭스바겐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8 14:59: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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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쌍둥이 생명 지킨 현대차 아이오닉 5, 미국서 안전성 또다시 검증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서 차량 안전성을 또한번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제네시스 GV80 주행 중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 골절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에는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가 미국 현지에서 발생한 후방 추돌 사고에서 18개월 된 쌍둥이를 무사히 지켜내며 안전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셰인 배럿이라는 이름의 이용자는 SNS에 최근 자신이 겪은 교통사고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큰 사고를 당했지만 아이오닉5가 가족, 특히 뒷좌석에 앉아 있던 18개월 된 쌍둥이를 안전하게 지켜냈다"며 "아마 다시 아이오닉을 살 것 같다"고 말했다. 배럿에 따르면 그는 시속 88㎞(55마일) 제한 도로에서 좌회전을 위해 정차 중이었고, 뒤따르던 픽업 트럭이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그대로 충돌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스키드마크조차 발견하지 못했으며, 충돌 당시 속도는 시속 96㎞(60마일)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후면부 범퍼와 트렁크가 충격으로 심하게 찌그러진 아이오닉5와 상대 트럭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강한 충격에도 승객 공간은 온전하게 유지됐고, 뒷좌석 카시트 역시 손상되지 않은 상태였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후방 추돌 시 리어 멤버(뒤쪽 차체 뼈대)의 변형을 의도적으로 발생시켜 충격을 흡수하고, 하부 뼈대는 핫스탬핑 강판으로 보강해 배터리 손상과 실내 공간 변형을 방지한다. 배터리 팩을 구조물로 활용해 차체 강성을 높였으며, 측면 충돌에 대비해 알루미늄 압출재를 적용해 충격을 분산시키는 설계도 적용됐다. 전면 충돌의 경우 충격을 다중 골격 구조로 분산하는 더블박스 구조 설계가 들어가 있다. 아이오닉5는 지난 3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현대차의 안전성은 과거 실제 사고에서도 여러 차례 입증된 바 있다. 2022년 12월 미국에서는 아반떼N을 타던 커플이 91m 협곡 아래로 추락했음에도 큰 부상 없이 살아남았다. 또 같은 해 체코에서는 아이스하키 선수 야르오미르 야르그가 기아 전기차 EV6로 트램과 충돌했으나 부상 없이 차에서 내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2025-08-28 14:58: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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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프리미엄'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가치와 스타일 완벽하게 담아

국내 자동차 시장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서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를 넘어 이제 두 가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실용적 프리미엄'으로 진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품질·성능·디자인에서 만족할 수 있는 차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단순히 저렴하거나 반대로 럭셔리한 가치만을 내세워서는 쉽사리 소비자 지갑을 열기가 어렵다.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확대 그리고 국산차들의 디자인과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자동차별 무한경쟁의 시대, 그야말로 '돈 값'하는 차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됐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푸조에서 출시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용적 프리미엄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격은 물론 경제성, 프리미엄 감성까지 완벽히 담아낸 것이다. 푸조 3008은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푸조의 대표 SUV모델이다. 약 8년만에 국내 완전 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세련된 프랑스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연료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상적인 도심 주행 환경에서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는 것만으로 저속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정차 후 재출발, 정체 구간, 주차시에도 엔진 개입 없이 전기모드로만 구동이 가능해, 이를 통해 복합연비 14.6km/L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110g/km의 친환경 성능을 달성했다. 올 뉴 3008은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로 적용했다. 디자인,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등 모든 면에서 혁신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출시 6개월 만에 10만대 이상 계약되는 등 이미 흥행성을 입증했다. 가장 큰 매력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알뤼르 4490만원, GT 4990만원이다. 이는 8년 전 국내에 선보인 2세대 푸조 3008 GT의 출시 가격과 동일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다.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되는 올해 말까지는 알뤼르 4425만 1000원, GT는 4916만 3000원으로 심지어 8년 전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5년 자동차 시장은 전동화 흐름이 본격화되면서 하이브리드 SUV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실용적 프리미엄'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면서 독창적인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은 특히나 실용성이 최우선 가치가 되는 준중형 세그먼트에서는 극히 드물다. 그만큼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하반기 수입 준중형 SUV 시장의 떠오르는 별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

2025-08-28 14:41:2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