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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채비

◆채비,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테슬라 공략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업체인 채비가 테슬라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채비는 국내 최대 네이버 테슬라 커뮤니티 'TKC카페'와 협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약 43만명 규모의 회원 기반 전용 소통 채널을 통해 서비스 접점을 넓히고 테슬라 이용자 대상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테슬라 시장 성장세도 배경으로 꼽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3월 테슬라 신규 등록 대수는 2만964대로 수입차 시장 점유율 25.53%를 기록했다. 전기차만 판매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채비는 최근 TKC 카페 내 전용 게시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채비 담당자가 직접 관리하며 게시글과 댓글을 통해 이용자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는 고객 전용 채널로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이용 경험과 피드백을 확보하는 창구로 활용된다. 충전 요금 경쟁력도 강화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테슬라 슈퍼차저와 동일한 ㎾h당 339원 요금을 적용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기존 대비 약 20% 수준 비용 절감 효과를 노린 전략이다. 채비는 전국 27개 휴게소에 총 138기 규모 초급속 충전소를 구축하고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이슬라스 카나리아스 랠리' 개최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5라운드 이슬라스 카나리아스 랠리가 23~26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열린다. 이번 랠리는 카나리아 제도의 중심 도시 라스팔마스가 위치한 그란 카나리아섬에서 펼쳐지며, 총 길이 322.61km에 달하는 18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 전 구간이 아스팔트로 이루어진 '풀 타막' 랠리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화산 지형으로 둘러싸인 거칠고 마찰이 강한 아스팔트 노면과 급격한 고저차가 특징인 WRC 대표 타막 랠리다. 노면 접지력이 좋고 일정해 고속 주행에 유리하지만, 그만큼 타이어의 정교한 성능과 안정성이 더욱 요구된다. 특히 고온의 노면에서도 일관된 그립력을 유지해야 하며, 기상 변화에도 대응해야 하는 만큼 타이어 선택과 운영 전략이 경기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타막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와 '벤투스 Z210'을 공급한다. '벤투스 Z215'는 거친 아스팔트 노면에서 안정적인 코너링과 정밀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며, '벤투스 Z210'은 젖은 노면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금호타이어,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후원 금호타이어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참가팀 후원 조인식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메인 클래스이자, 최고 시속 300㎞에 달하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 카(경기 전용 특수차량) 레이스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준피티드 레이싱팀,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팀에 레이싱 타이어인 금호타이어 '엑스타(ECSTA) S700'과, '엑스타(ECSTA) W701'을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높은 접지력 및 제동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낸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실제 레이싱 환경에서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기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2026-04-21 16:17: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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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도 국민차 공략' 현대차, 인도 TVS 모터 컴퍼니와 3륜 전기차 개발

현대자동차가 14억 인구 대국 인도의 '국민차' 3륜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인도 3륜차 시장이 전동화 바람을 타고 본격적인 체질개선에 나선 만큼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현지 3륜차 제조사 TVS 모터 컴퍼니와 '3륜 전기차(E3W)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인도 시장 맞춤형 마이크로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이번 협력은 2018년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시작된 논의를 기반으로 약 8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당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에게 열악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이동수단 필요성을 강조했고, 정 회장은 인도 시장에 최적화된 새로운 모빌리티 개발 검토를 지시하며 프로젝트가 추진됐다. 현대차는 이후 현지 특화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에 나섰다. 특히 2024년 인도법인 상장(IPO) 당시 현지를 방문한 정 회장은 모디 총리와 다시 만난 자리에서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신규 모빌리티의 디자인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견고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사는 인도 도로 환경과 도시 인프라에 최적화된 3륜 전기차를 공동 개발한다. 목표는 가격 경쟁력과 지속가능성,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라스트 마일' 이동수단이다. 현대차는 차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주도하고, TVS는 생산·판매·애프터서비스를 맡는다. 주요 부품도 현지에서 조달·생산해 비용 경쟁력을 높이고 인도 부품 생태계 강화 및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될 E3W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현지 고객 경험을 강화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앞서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 2025'에서 관련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고중선 현대차 전무는 "인도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VS 측도 "양사의 기술과 시장 이해를 결합해 인도 맞춤형 3륜 EV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향후 시험 주행과 인증 절차를 거쳐 인도에 우선 출시한 뒤, 다른 3륜차 시장으로 확장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인도 3륜차 시장은 전동화로 전환하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MARC에 따르면 인도 3륜차 시장은 연간 약 70만~80만대 규모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74만1000대가 판매, 4억 1029만달러를 기록했다.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7.87% 성장해 2034년에는 8억 3133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2년전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과 함께 안정적인 구조를 만든 만큼 인도 기업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며 "이번에 현지 업체와 협력에 나서면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중국 이상으로 성장할 정도로 규모가 큰 중요한 시장이다"고 덧붙였다.

2026-04-21 16:16: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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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한국GM·기아

◆한국GM 지엠한마음재단, '장애인의 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전개 한국GM은 지엠한마음재단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동보조기기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흰지팡이 201개와 음성음향신호기 리모컨 69개 등이다. 앞으로 인천 시내 시각장애인 270명에게 순차 전달될 예정이다.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한국GM 사장은 "이번 기증식은 지역 시각장애인분들의 '발걸음'을 직접 돕는 첫 동행의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한국GM이 2005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한 이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환경 개선 사업, 지역 취약계층 자립 지원, 차량 기증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기아, 준대형 세단 'The 2027 K8' 출시 기아가 브랜드 대표 준대형 세단 K8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K8(이하 2027 K8)'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우선 기아는 2027 K8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줄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노블레스 트림과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ADAS)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기아는 노블레스 트림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적용하고,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을 기본화했다. 기아는 2027 K8 출시를 기념한 '스마트 오너 구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5월 31일까지 2027 K8을 계약하고 6월 내 출고하면 기아 멤버스 포인트 3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기아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의 6월 말 종료로 6월 내 차량을 인도받지 못한 고객에게는 70만 원을 보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저 2.9%의 금리를 제공해 월 납입 부담을 낮추고 개인이 할부 종료 이후 기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중고차 잔존가치를 최대 70%까지 보장한다. 2027 K8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79만원 ▲베스트 셀렉션 3831만원 ▲노블레스 4085만원 ▲시그니처 4440만원 ▲시그니처 블랙 4595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라이트 4206만원 ▲베스트 셀렉션 4357만원 ▲노블레스 4611만원 ▲시그니처 4966만원 ▲시그니처 블랙 5102만원이다. ◆기아, 장애인의 날 맞아 'PV5 WAV' 연계 프로그램 진행 기아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더 기아 PV5 WAV'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PV5 WAV는 기아의 첫 전용 PBV를 기반으로 휠체어 이용 승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이 적용된 차량이다. 기아는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휠체어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 '무빙 캔버스 PV5 WAV와 함께하는 휠체어 꾸미기'를 진행했다. 행사는 PV5 WAV 시승과 휠체어 꾸미기 등으로 운영됐다. 먼저 참가자들이 사용하는 휠체어에 와펜, 패치, 펠트 커버 등을 부착해 자신만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휠꾸(휠체어 꾸미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전 세계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전하고 싶은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PV5 WAV에 직접 적으며 차량을 새롭게 꾸며보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포용형 문화축제 '2026 선 넘는 페스티벌'에 참가해 PV5 WAV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김상대 PBV 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은 "누구나 동등하게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모빌리티의 역할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1 16:0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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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 핵심 모델 '아이오닉3' 공개

현대자동차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차세대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세계 무대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3는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최신 모델로, 일상 속에서 진보된 전동화 기술을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럽 시장 전략형 소형 해치백이다. 이번 신차의 핵심은 공기역학 효율과 공간성을 동시에 극대화한 '에어로 해치' 디자인이다. 매끄러운 루프라인과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0.263의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외관 전반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이 적용됐으며, 브랜드의 정체성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팅과 모스부호로 알파벳 'H'를 의미하는 4개의 점이 표현됐다. 실내는 가구를 배치하듯 공간을 구성하는 '퍼니시드 스페이스' 개념을 도입해 따뜻하고 직관적인 거주성을 확보했다. 특히 트렁크 하단에 119ℓ 규모의 전용 수납공간인 '메가박스'를 추가해 총 441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61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96㎞(유럽 WLTP 기준, 롱레인지 모델)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아울러 유럽 판매 모델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했다. 또 차량 배터리의 전력을 외부로 공급하는 V2L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등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적용했다. 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은 "디자인, 첨단 기술, 사람 중심이라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가치를 콤팩트한 형태에 담아냈다"라며 "현대차의 유럽 전기차 라인업에서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1 14:44: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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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놋 될너 아우디 회장 방한, "신형 A6 핵심 동력 될 것"…한국 중요성·투자 의지 강조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세단 '더 뉴 아우디 A6'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수입 중형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더 뉴 아우디 A6'는 2019년 8세대 이후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9세대 모델이다. 신형 A6의 국내 출시에 맞춰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게르놋 될너 아우디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 중요성과 장기 투자 의지를 밝혔다. 게르놋 될너 회장은 "20년이 넘는 기간 한국 고객들은 아우디와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산업의 흐름을 이끌어왔다"며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 감각, 감수성,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는 아우디가 스스로 부여하는 기준을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뉴 아우디 A6는 아우디코리아의 중심 라인업으로 자리하며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6는 아우디의 핵심 모델로 전 세계에서 누적 320만대, 국내에서 12만 2000여대가 팔렸다. 총 6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는 신형 A6는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상위 가솔린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55 TFSI 콰트로'는 최대출력 367마력을 발휘한다. 디젤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40 TD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789kg·m을 발휘하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했다. 디자인은 대형 디퓨저가 적용된 '어드밴스드 모델'과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한 'S-라인 모델' 등 두 가지로 나뉜다. 특히 정교하게 설계된 차체를 바탕으로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기준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Cd 0.23)를 구현해 효율성과 정숙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실내에는 앞·뒷좌석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뒷좌석 폴딩 시트를 적용했으며 곡면 디자인의 11.9인치 버추얼 콕핏,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더 뉴 아우디 A6'의 가격은 '더 뉴 아우디 40 TFSI 컴포트'는 6519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40 TFSI 어드밴스드'는 6764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A6 40 TFSI S-라인'은 7206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은 8541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A6 55 TFSI 콰트로 S-라인'은 9718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A6 40 TDI 콰트로 S-라인'의 가격은 8178만원부터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신형 A6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3를 앞세워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재작년 7년 만에 국내 판매량이 1만대를 밑도는 등 부진을 겪었으나 지난해 18.2% 성장률을 기록하며 1만1001대 판매성과를 달성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성장 흐름을 이어가며 54.7%(3138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르놋 될너 회장은 "한국 시장은 아우디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이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장기적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우디는 전동화, 디지털화, 그리고 명확하고 절제된 디자인 철학을 중심으로 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에 이르는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한국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충분히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4-21 11:09: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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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베트남 세일즈 정상외교에 동참한 재계 총수…단순 동행 넘어 사업 전략 재구성 기회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인도·베트남 순방을 통해 아시아 사업 전략 변화에 속도를 높인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글로벌 사우스'의 가파른 성장세가 맞물린 가운데 신흥 시장과 생산 거점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인도는 현지 시장 공략과 확장을 위한 지역이며 베트남은 생산과 수출, 공급망 운영의 핵심 축이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 등은 지난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순방 일정에 맞춰 출국해 현지 경제 사절단 활동을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순방에서 인도의 거대 시장과 베트남의 생산 효율성이 국내 기업의 첨단 기술과 결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단순 시장 확대를 넘어 글로벌 최상의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의 실행력을 높여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함이다. 우선 삼성전자는 인도 최대 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와의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이 회장은 이번 방문 기간 중 무케시 암바니 회장과 만나 인도가 추진 중인 세계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과 차세대 통신(6G), 배터리 등 미래 신기술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생산 거점을 점검하고 경쟁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진출 30주년을 기점으로 현지화 전략을 고도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 1월 현지 공장을 점검한 정 회장은 이번 순방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인도를 아세안 시장 공략의 전진기지로 삼아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2026년 1분기 인도 시장에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판매 실적(25만903대)을 기록했다. 인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레저용 차량(RV) 전략을 바탕으로 사상 첫 25만대를 돌파했다. 베트남에서는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가 실행될지가 관심사다. 현대차는 베트남을 동남아 시장 공략의 전진기지로 삼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현지 사업 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LG그룹은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사우스 시장을 전략적 핵심 기지로 육성하는 '글로벌 사우스 2.0'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LG전자가 인도 증시에 상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생산부터 기술 지원까지 현지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도 사업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베트남을 전장 부품 사업의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하고 있으며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도 주요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베트남에서 합류해 사절단을 이끈다. SK그룹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에너지와 반도체 소재, 데이터 인프라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월 베트남 응에안성에서 추진되는 약 3조3000억원(23억 달러) 규모의 '뀐랍(Quynh Lap) LNG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며 현지 에너지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LNG 터미널과 가스복합발전소 사업을 비롯해 배터리·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현지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재계 관계자는 "러우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간지대인 글로벌 사우스가 전략적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순방은 단순 동행을 넘어 국내 기업들이 현지 시장과 공급망 구축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6:17: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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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서 미래 기술 이끌 인재 발굴…'HMG 테크 탤런트 포럼'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9월17~1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핵심 경영층과 함께 미래 신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초대하는 교류의 장 'HMG 테크 탤런트 포럼(Hyundai Motor Group Tech Talent Forum)'을 처음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사는 현대차, 현대차 미국법인, 기아, 기아 미국법인, 현대차그룹 미국기술연구소,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보스턴다이나믹스, 모셔널, 포티투닷(42dot) 등 주요 9개 회사이다. 이번 포럼과 연계된 그룹 최초의 통합 채용 프로그램 'HMG 글로벌 테크 탤런트 채용'도 실시한다. 실리콘밸리의 산 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HMG 테크 탤런트 포럼에는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사장), 현대차·기아 박민우 AVP본부장(사장), 만프레드 하러 R&D본부장(사장), 현대차그룹 김혜인 인사실장(부사장) 등 핵심 경영층이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우수 인재들을 직접 만난다. 또 포럼은 현대차그룹의 핵심 실무 기술 리더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현대차그룹의 기술 성과와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 등 풍부한 콘텐츠로 준비될 예정이다. 6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김혜인 현대차그룹 인사실장(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기술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기술적 협업을 촉진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과 연계해 현대차그룹 주요 9개 회사가 시행하는 'HMG 글로벌 테크 탤런트 채용'은 이날부터 5월 22일까지 동일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모집 분야는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제조 ▲SW/IT ▲배터리 ▲수소·에너지 등 7개이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4/20~5/22) ▲서류 심사(~6월 중순) ▲면접(~7월 말) ▲최종 면접(9월)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면접 대상자는 오는 9월 17~18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HMG 테크 탤런트 포럼에 초청돼 현장에서 최종 면접을 치르게 된다.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사장)은 이번 포럼 및 통합 채용과 관련해 "AI와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경쟁은 단순한 기술 개발만으로 승패가 결정되지 않는다"라며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서로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공유하는 비전이 얼마나 명확한지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라고 강조했다.

2026-04-20 16:00: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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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삼성SDI·LG엔솔과 협력 강화…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메르세데스-벤츠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의 배터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 기업과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강화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최고경영자(CEO)와 요르그 부르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0일 서울 압구정동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만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에 적용할 하이니켈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이날 "이번 방한은 벤츠의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는 자리"라며 "향후 수년에 걸친 신차 출시 캠페인의 출발점이 될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를 선보이고, 한국의 주요 공급사들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차세대 혁신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요르그 부르저 CTO도 "메르세데스-벤츠는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과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전동화와 디지털화,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혁신을 한층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벤츠는 삼성SDI로부터 공급받는 배터리를 향후 출시될 중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쿠페 모델에 탑재해 차세대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그간 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지난해 11월 첫 회동에 이어 이번 계약까지 성사되면서 협력 관계는 더욱 공고해졌고, 벤츠는 전동화 전략의 핵심으로 꼽히는 고성능 배터리의 안정적 공급 기반도 확보하게 됐다 삼성SDI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가진 혁신 유전자(DNA)의 결합"이라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배터리 수주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벤츠는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분야 등에서 장기 협력을 이어온 LG그룹과의 긴밀한 파트너십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0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됐으며, 이전에도 여러 차종 세그먼트에서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벤츠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각 차량 세그먼트 특성에 맞는 배터리를 적용해 글로벌 전동화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배터리 기업과 협력 강화로 국내 시장에서의 신뢰 회복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현지 생산 공장을 구축한 국내 기업과 협업이 어느때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5:26: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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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르노코리아·현대차·제네시스·KGM

◆르노코리아, 타이틀 스폰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 성황리 마무리 르노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이 19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시 금정체육공원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14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9일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는 접전 끝에 레안드로 리에디(스위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이 직접 트로피를 수여하며 우승을 축하했다. 총 상금 22만 5000달러 규모로 개최된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은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 챌린저 투어 공식 일정에 포함된 국제 대회로, 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을 위해 국내외 유망주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르노코리아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대회장에 마련된 르노코리아 브랜드 부스에서는 권순우 선수 사인회를 비롯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The Originals' 굿즈 전시·판매를 진행했다. ◆현대차, 채용전환형 하계인턴 모집 현대차가 오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재학생 대상 채용전환형 인턴(하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총 4개 분야 36개다.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학·석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3주간 실습 기간을 거친다. 실습전형 후 최종 합격하면 올해 하반기(7~12월) 중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현대차는 올해 인턴십에서 처음으로 '1페이지 자기소개서'를 도입한다. 정형화된 틀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자 본인의 강점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1페이지 분량 내에서 작성하면 된다. 인턴 지원자는 서류 작성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선 지원자 개개인의 차별화된 역량에 집중해 채용 직무와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WEC 성공적 데뷔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 레이스 '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데뷔전을 치렀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 소속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17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이몰라에서 열린 2026 WEC 개막전 '이몰라 6시간' 최상위 등급인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해 GMR-001 하이퍼카 두 차량이 레이스를 완주했다. 이번 대회의 하이퍼카 클래스에는 페라리, BMW, 도요타, 애스턴 마틴, 캐딜락을 비롯해 총 8개 제조사에서 17대의 차량이 출전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차량은 각각 211랩과 189랩으로 15위와 17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6시간 동안 총 213랩을 완주한 도요타 레이싱이 차지했다. 이몰라 6시간은 6시간 동안 세 명의 드라이버가 교대해 가며 동일한 차량으로 4909㎞ 길이의 이몰라 서킷을 쉬지 않고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료 시점에서 서킷을 가장 많이 돈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WEC 데뷔전이라는 점을 감안해 이번 이몰라 6시간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및 차량 완주에 목표를 두고 레이스를 진행했다. 높은 트랙 난이도 및 레이스 경험을 축적한 기존 레이싱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GMR-001 하이퍼카 2대가 결승점에 도달해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다음 달 벨기에에서 개최되는 시즌 두 번째 레이스 '스파-프랑코샹 6시간'에 출전할 예정이다. ◆KGM, 레벨4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제고 위한 MOU 체결 KG모빌리티(KGM)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속도를 높인다. KGM은 자회사인 KGM 커머셜(KGMC)과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3사는 MOU에 따라 ▲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 전기버스 기반 레벨4 자율주행 구현 ▲ 자율주행 부품의 공급체계 구축 ▲ 자율주행차량 성능 인증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KGM은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는 한편 자율주행차 양산을 위한 차량 플랫폼을 제공한다. KGMC는 자율주행 버스용 플랫폼 개발과 기술 적용을 맡고,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레벨4 자율주행 핵심 기술 개발과 함께 완성차와의 통합 적용을 진행한다. KGM과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지난 2023년 1차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고, 2024년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로이(ROii)'를 개발했다. 최대 11명 탑승이 가능한 자율주행 셔틀 로이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9월부터는 청계천 일대에서 순환형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KGMC의 전기버스 C090을 기반으로 제작된 자율주행 버스는 지난 3월부터 서울 일부 구간에서 심야 새벽 시간대에 투입 중이다.

2026-04-20 14:55: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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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타이어뱅크·넥센타이어·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4호 주인공 진순녀씨에게 감사장 전달 타이어뱅크가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4호 주인공을 선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4월 16일 충북 보은군 보은면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보은군점에서 64번째 주인공 진순녀씨에게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진순녀씨는 지난 1993년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랜 기간 보은군 지역 내 홀몸 노인과 불우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가사 서비스와 생활 지원, 김장 봉사, 이미용 등을 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청소년 선도 및 지원 캠페인, 반찬 배달, 자원봉사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함께 타이어를 전달해 우리 사회를 위해 힘쓴 숨은 공로자를 응원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올웨더 타이어 '엔블루 포시즌 2' 국내 출시 넥센타이어는 올웨더 타이어 '엔블루 포시즌 2'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웨더 타이어는 여름철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까지 사계절 내내 장착할 수 있는 타이어로 겨울용 타이어 장착이 의무화된 유럽에서 계절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엔블루 포시즌 2는 최적화된 컴파운드와 'V'형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혹독한 겨울 조건에서 제동 및 견인 성능을 확보했다. 눈길 위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해 겨울용 타이어 공식 인증인 '3PMSF'를 획득했다. 이미 다양한 글로벌 평가에서 우수한 품질 경쟁력도 입증했다. 2023년 유럽 자동차 전문지 독일 아우토 빌트 테스트에서 안전한 이동성과 환경 기여도를 인정받아 '그린 타이어'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아우토 빌트의 SUV·사륜구동 자매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실시한 올웨트더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Good) 등급을 받았다. 넥센타이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제품 구매시 안전용품 패키지 또는 복합상품권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봄격교체' 프로모션 진행 한국타이어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봄격교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나들이로 인한 통행량 증가 시기에 맞춰 타이어 교체를 장려하는 한편, 고유가·고금리로 가중된 운전자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혜택과 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을 선보힌다"고 말했다. 행사 제품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브랜드 '웨더플렉스'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 등 한국 브랜드 제품군이다. 프로모션 기간 티스테이션닷컴 고객 전원에게 오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28%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행사 대상 제품 4개 일괄 구매 시 무상 타이어 위치 교환 및 펑크 수리 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사용 가능하다. ◆금호타이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개막전 더블라운드 포디엄 석권 쾌거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준피티드 레이싱팀이 지난 18일~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더블라운드에서 압도적인 성과뒀다고 2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출전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로 손꼽힌다. 고속 주행과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은 매 시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18일 열린 1라운드에서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와 이정우 선수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팀 원투 피니시를 기록했다. 특히 이창욱 선수는 예선과 결승을 모두 석권하는 '폴 투 윈'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어 19일 진행된 2라운드에서도 이창욱 선수는 다시 한 번 예선 1위와 결승 우승을 동시에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폴 투 윈'을 달성하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 이정우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2경기 연속 원투 피니시를 완성했다. 여기에 준피티드 레이싱팀의 황진우 선수가 3위를 기록하면서 금호타이어 후원팀이 1~3위를 모두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04-20 14:40:1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