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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고객 접근성 뛰어나

한국닛산이 광주 서비스센터를 남구 송하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닛산 공식딜러인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는 광주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제공하던 경정비 서비스는 물론 최첨단 장비를 통해 판금, 도장 작업까지 가능한 종합서비스센터다. 광주 전 지역을 순환하는 제2순환도로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공업사 밀집 지역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광주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099 ㎡,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20대 차량이 동시에 정비가 가능하다. 지상 1층에는 일반 경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9기와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정비 부스 1기를 구비하고, 지상 2층에는 사고 수리가 가능한 판금용 워크베이, 샌딩부스, 도장부스가 각각 2기, 프레임 수정기 및 3D 계측기를 1기씩 마련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차량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닛산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숙련된 테크니션들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을 배치해 전문적인 정비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고객들을 위한 독립된 고객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해 대기 고객들을 위한 편의성도 강화했다. 한편 프리마모터스는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방 고객 전원에게 고급 가죽 키홀더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에 한에 공임 및 부품 교환 비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0-02-10 16:3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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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찾아가는 방문정비 서비스로 2020 '편리미엄' 트렌드 주도

롯데렌터카가 2020년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편리미엄'을 적극 반영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편리미엄'은 편리한 것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의미로,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 숨겨진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편리함'이 중요한 소비 기준으로 떠오르는 현상을 반영한다. 이러한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식품, 외식, 유통 등 업계를 막론하고 산업 전반에서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귀찮았던' 일들을 해결하는 서비스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전날 저녁까지 주문을 하면 다음날 새벽에 상품이 도착하는 새벽배송에서부터 맛집 대기열을 대신 서 주거나, 빨래를 세탁해 전달해주는 등 서비스의 범위와 유형도 갈수록 다양해지는 양상이다. 소유에서 공유로의 소비 개념 변화에 따라 성장 중인 장기렌터카 시장에서도 차량 관리와 같은 부가적인 업무에서 해방되어 차량 이용에만 집중할 수 있는, 편리미엄에 부합한 서비스들이 강세다. 그 중에서도 롯데렌터카는 '방문정비'를 앞세워 한층 강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에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롯데렌터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정비센터를 알아보고 차량을 입고해야 하는 불편한 과정 없이, 차량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정비 서비스를 장기렌터카 법인, 개인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찾아가는 방문정비는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소비하려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 법인 고객의 경우, 차량 계약 시 방문정비가 제공되는 고급형 서비스를 선택한 비율이 전체 법인 고객의 약 80%에 육박한다. 개인의 경우에도 '신차장 IoT'를 통해 방문정비를 이용하는 고객 수는 해당 서비스 출시 이래 월평균 약 3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신차장 IoT는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주고, 앱을 통해 예약만 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2월 21일부터 신차장 IoT가 없는 기존 고객도 조건 충족 시 신차장 멤버십 앱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편리미엄 트렌드로 이용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장기렌터카 시장에서도 '편리함'이 가격 경쟁력을 넘어선 구매 결정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당사는 법인 고객은 물론 개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방문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0-02-10 16:3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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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글로벌 전기차 시장서 빠른 성장세…코나·니로 등 인기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배출가스 규제로 전 세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의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친환경 차량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전기차 시장은 10%가량 성장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220만 9831대로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집계 대상은 순수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였으며 하이브리드차(HEV)는 제외됐다. 친환경차 판매 통계 사이트 'EV 세일즈 블로그' 집계를 기준으로 삼았다. 전기차의 인기와 함께 글로벌 완성차 업체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실적으로 각각 9위와 11위였고 두 회사 실적을 합해 현대차그룹 실적으로 보면 독일 폴크스바겐을 제치고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전기차 판매 1위는 테슬라로 36만7820대를 팔았다. 2∼4위는 거대한 중국 내수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 업체가 싹쓸이했다. 비야디(BYD·22만9506대), 베이징자동차(BAIC·16만251대), 상하이자동차(SAIC·13만7666대) 순이었다. 5위는 독일 BMW(12만8883대)였고, 폴크스바겐(8만4199대)과 닛산(8만545대), 중국 지리자동차(7만5869대)가 뒤를 이었다. 현대차는 7만2959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5만3477대로 토요타(5만5155대·10위)에 이어 11위였다. 차종별 판매 순위에서도 테슬라 모델 3가 30만75대 판매돼 전체 1위였다. 2위는 베이징자동차 EU 시리즈로 11만1047대, 닛산 리프는 6만9873대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코나EV(4만4386대)는 9위에 올라 한국차 중에서는 유일하게 톱10에 포함됐다. 또한 기아차의 기아차 PHEV 모델들이 유럽에서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지난해 유럽에서 니로 PHEV 1만144대, 니로 EV 9900대, K5(현지명 옵티마) PHEV 5653대, 쏘울 EV(3232대) 등 총 2만8911대의 전기차를 팔아 전년보다 33.9% 성장했다.

2020-02-10 14:4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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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美서 주지사들과 '수소사회 비전 제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미국의 주지사들을 만나 미래 수소사회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지난 7일(현지 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겨울 회의'의 공식 연회에 참석했다. 전미주지사협회 회의는 미국 50개 주의 주지사들과 5개 자치령 수반들이 참석하는 회의로 주 정부 사이의 협력과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매년 여름과 겨울 2차례 열리며, 이번 겨울 회의는 7∼9일 진행됐다. 이날 회의 개최 이후 연회는 래리 호건 전미주지사협회 의장(메릴랜드 주지사 등)의 제안으로 처음 주미 한국대사관저에서 열렸다. 호건 주지사는 아내 유미 호건 여사가 한국계로 스스로를 '한국 사위'로 부른다. 연회에는 이수혁 주미대사와 한국과 미국의 정재계 인사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미국에 투자한 한국의 대표 기업인으로 함께했다. 지난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 참석 이후 한 달여 만에 미국을 다시 찾은 정 수석부회장은 주지사들과 수소에너지와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현대차그룹이 행사장에 마련한 수소전기차 넥쏘(NEXO)에서 오염된 공기가 깨끗하게 변하는 3단계 공기 정화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정 수석부회장은 한국 기업인을 대표한 건배사에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과의 경제 교류 및 협력에 노력하시는 주지사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며 "우리가 공유한 가치에서 비롯된 우정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국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의 엔진 및 발전기 기업 커민스와 '북미 상용차 시장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급 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의 수소사회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과 물류 수송이 많은 미국 시장에서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수소전기차량으로 대체하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어 현지에서도 관심이 적지 않다. 미국의 정재계 인사들도 현대차그룹이 구상하는 수소사회의 모습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2020-02-10 13:40: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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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벨기에·독일 등 올해 유럽 수출 확대 위해 글로벌 마케팅 박차

쌍용자동차가 벨기에,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시장에서의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올해 유럽시장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0 브뤼셀 모터쇼에 참가해 티볼리, 코란도,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등 차량 14대를 전시하고 모터쇼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20 비엔나 오토쇼에 참가해 차량들을 전시하는 한편, 오스트리아 내 딜러들을 초청해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쌍용차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코란도 CNG (압축 천연 가스)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코란도 CNG는 CNG와 가솔린을 모두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 퓨엘 타입의 친환경 차량으로 코란도 가솔린(1.5L 터보) 모델에 적용됐으며 1분기 중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 쌍용차 영국대리점은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가 지난달 영국 사륜구동 전문지 포바이포(4X4)의 '2020 올해의 픽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달 자동차전문지 왓 카가 발표한 '2020 올해의 차'에서도 '최고의 픽업(2만8000파운드 이하)'에 선정되는 등 잇달아 제품력과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독일대리점은 독일 프로축구리그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팀과의 스폰서십 연장 및 스포츠 1 채널의 프로그램 후원 등을 진행하며, 이탈리아 역시 신년 TV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수출 회복이 시급한 만큼, 신흥시장 진출과 함께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등 유럽 현지에서 인기 있는 모델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2-10 10:21:08 양성운 기자
정의선 수석부회장, 美 주지사들과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의견 교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주미 한국대사관저에서 개최된 '전미주지사협회 동계 회의'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미래 수소사회 및 모빌리티 혁신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전미주지사협회 회의'는 미국 50개 주와 5개 자치령 주지사들이 매년 두 차례(동계/하계) 모여 주 정부간 협력과 정책이슈 해결을 논의하고,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는 자리다. 2월 7일부터 9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전미주지사협회 동계 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공식 리셉션에는 행사 주최측인 이수혁 주미한국대사와 전미주지사협회 의장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등 30여개 주 주지사, 주 정부 관계자, 초청받은 한국 경제계 주요 인사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리셉션은 처음으로 한국대사관저에서 마련돼 한국과 한국 기업에 대한 미국 주지사, 주 정부 주요 인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한국 기업인을 대표한 건배사에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과의 경제 교류 및 협력에 노력하시는 주지사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며 "우리가 공유한 가치에서 비롯된 우정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국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사회 비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미국 내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보급 확대 노력도 언급했다. 현대차는 주미 한국대사관저 입구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공기정화 기능을 보여주며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넥쏘 공기흡입구에 연결된 투명 풍선 안의 오염된 공기가 3단계 공기정화시스템을 거쳐 깨끗하게 바뀐 뒤 배기구에 연결된 풍선에 들어가는 과정을 시연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주지사와 주 정부 관계자들이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미국 내 수소전기차와 수소 인프라 확대가 가속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주지사들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등 모빌리티 혁신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앱티브사와 40억 달러 규모의 자율주행 합작 법인을 미국에 설립하기로 했다. 또 우버와 UAM 분야 전략적 제휴를 했고 미국에 모션랩을 세워 LA를 중심으로 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미주지사협회 회의는 미국 50개 주와 5개 자치령 주지사들이 매년 두 차례 모여서 주 정부간 정책이슈를 논의하고 세계 각국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는 자리다. 한편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수소위원회 CEO 총회'에 공동회장으로 참석, ▲기술 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일반 대중의 수용성 확대 ▲가치사슬 전반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2020-02-09 12:44: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