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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카, 250억 규모 투자 유치 '성공'…사업 공격 확장

네오플럭스와 주식매매계약한 납입금 들어와…모빌리티 플랫폼 중 최대액 모빌리티 플랫폼기업 비마이카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비마이카는 네오플럭스와 지난 2월 말 체결한 총 250억원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에 대한 납입이 끝났다고 1일 밝혔다. 비마이카가 이번에 유치한 250억원은 모빌리티 플랫폼과 관련해선 국내에서 집행된 투자금 중 가장 많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마이카는 지난 1월에는 한라홀딩스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한 바 있다. 비마이카 조영탁 대표(사진)는 "이번 대규모 자금 유치 성공은 모빌리티 시장이 '소유'에서 '공유'로 빠르게 바뀌면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등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빠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마이카는 자체 지능형 차량공유 플랫폼 'IMS(Intelligent Mobility System)'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IMS플랫폼에는 상업적으로 이용가능한 차량이 전국적으로 5만4000여대 연결돼 있어 언제든지 이용자에게 차량을 제공할 수 있다. 이같은 장점을 통해 비마이카는 올해 플랫폼내 거래금액(GMV)도 200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비마이카는 또 IMS와 보험대차 중개 플랫폼 자회사 렌카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량구독 서비스인 '카로(CarO)'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카로는 공유형 구독 서비스로 일정 구독료를 내면 포르쉐를 비롯해 벤츠, BMW 등 해외 브랜드 자동차를 바꿔가며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공유를 신청할 경우 일일 단위 일정한 금액을 구독료에서 깎아준다. 카로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구독자가 200명으로 늘어났다. 조영탁 대표는 "코로나19로 투자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는 가운데 투자 의사 결정을 내려준 네오플럭스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고군분투 중인 모빌리티 스타트업들과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합심해 '모빌리티의 에어비앤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4-01 09:13: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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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 팅크웨어 vs 파인디지털, 일본 때문에 실적 희비 왜?

팅크웨어, 日 B2B채널등 공략하며 해외실적 ↑ 파인디지털, 작년 일본車 불매운동 불똥 튀어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제조사 '맞수'인 팅크웨어와 파인디지털이 일본 때문에 웃고 울었다. 팅크웨어는 일본내 기업간거래(B2B) 판매채널인 알파인, 덴소세일즈 등을 통해 공급을 늘리면서 해외 부문이 성장, 지난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반면 파인디지털은 도요타, 혼다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납품하던 내비게이션솔루션 맵퍼스가 지난해 국내에서 불어닥친 일본차 불매운동 여파로 관련 매출도 덩달아 하락하며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31일 관련회사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팅크웨어는 지난해 매출 1822억원, 영업이익 78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매출은 전년의 1944억원에 비해 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77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선방했다. 당기순이익은 2018년(19억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블랙박스의 경우 일본을 비롯해 볼보, 폭스바겐 그리고 북미에선 지엠, 포드 등으로까지 공급을 확대하며 해외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인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팅크웨어가 지난해 해외에서 거둔 매출만 28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무려 41%나 늘어나며 수출로선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게다가 일본과 유럽 등에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솔루션 기반의 주행안전기기 장착 의무화가 본격화되면서 블랙박스를 포함해 ADAS 전용 디바이스, 후방카메라 수출이 추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장사업의 경우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을 통한 국내 완성차회사와의 OEM 공급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량 인포테인먼트 및 자율주행기술 관련 B2B 사업 채널 확대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통신형 지도 플랫폼, 모바일 내비게이션, ADAS 솔루션 등의 사업을 확대,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파인디지털은 지난해 961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전년(860억원)보다 몸집이 커졌다. 하지만 2억원의 영업손실과 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영업이익 14억원, 순이익 21억원을 각각 거뒀었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작년 일본 자동차 불매 여파로 자회사인 맵퍼스의 일본 자동차내 지도 매출이 저조했다"면서 "올해는 기술개발에 투자 및 역량을 더욱 집중하는 동시에 기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제품을 넘어선 또다른 제품군 유통 등 신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인디지털은 또 일본차에 OEM 방식으로 납품하는 것 외에도 폭스바겐 등 독일 완성차도 겨냥하며 해외시장을 다변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블랙박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스틱형 내비게이션인 파인드라이브 AI 시즌 2도 연내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다만 파인디지털은 본사만 기준으로 한 실적은 지난해 매출 788억원, 영업이익 16억원, 순이익 18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순항했다.

2020-03-31 14:11: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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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출시 첫날 2만2000대 돌파…아반떼·쏘렌토 흥행 넘어서

제네시스 3세대 G80. 현대·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출시하는 차량마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신차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대표 세단 G80은 출시 하루만에 2만2000대가 계약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 치웠다. 31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지난 30일 G80의 온라인 공개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갔으며 반나절 만에 2만2000대 이상이 계약됐다. 올해 3세대 G80의 국내 판매 목표인 3만3000대의 절반 이상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출시한 신차 계약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같은 반응은 G80이 가격 경쟁력과 디자인·첨단 기술력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덕분이다. 신형 G80는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3.5 터보, 디젤 2.2 등 3가지 엔진으로 구성됐다. 엔진과 차체에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 사용을 늘리면서 차량 무게를 125㎏ 줄이면서도 초고강도 강판 비율을 높여 민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전반적인 주행 질감에서는 기존 모델에 비해 부드러움보다는 단단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G80은 국내를 넘어 고급 차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하반기(7∼12월)에 이 모델을 미국에 출시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에 빠진 미국 시장에서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상품성이 뒷받침된다면 코로나19 사태를 비껴갈 수 있다는 사례는 신형 G80 출시를 앞두고 선보인 현대차 7세대 신형 아반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달 7일 본 계약이 시작되는 현대차 7세대 아반떼는 사전계약 하루 만에 전국 영업점을 통해 1만58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달 평균 판매대수 5175대의 약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아차 4세대 쏘렌토. 기아차 4세대 쏘렌토는 사전계약 첫째날 1만8000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쏘렌토의 월 평균 판매 4360대와 비교하면 4개월 가량의 판매량이 계약됐다. 한편 현대차는 올여름 미국 시장에 신형 G80와 제네시스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신형 G80는 이번에 16종에 이르는 다양한 외장 색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신형 아반떼 역시 튀어야 잘 팔린다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화려한 외관 디자인을 내세웠다. 실제 7세대 아반떼 출시와 함께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멋진 스타일의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를 더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독특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세련된 헤드램프 디자인을 비롯한 공격적인 스타일링이 신형 아반떼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언급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1(Motor1)'도 "더 커진 차체에 고급 사양을 탑재했다"고 소개하면서 "변화는 보다 세련된 디자인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2020-03-31 11:19: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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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온라인 계약부터 방문정비까지…K-BPI 18년 연속 1위 선정

롯데렌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8년 연속 1위 선정.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골든 브랜드'는 각 산업군별 대표 제품 및 서비스, 기업 등에 주어지는 것으로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등 고객의 인지도 및 로열티를 나타내는 K-BPI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사고, 팔고, 빌리기까지 자동차 생활 모두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렌터카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카라이프 서비스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업계 최초로 PC, 모바일에서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2018년 3월 론칭했다.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24시간 견적 내기, 간편한 계약 등 온라인 서비스의 장점에 힘입어 이번 3월 출시 2년만에 계약건수 2만대를 돌파했다. 김경봉 롯데렌탈 기획부문 상무는 "롯데렌터카가 K-BPI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당사 브랜드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리딩 렌터카 브랜드에 걸맞은 혁신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03-31 10:35: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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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해 손씻기…자동차·휴대폰도 소독제 사용 필수

불스원 실내용 살균소독제 호클러. 자동차 내부 등 일상 속 다양한 곳에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독제 사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31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핸들과 핸들커버에서 서식하는 세균은 5300RLUs(Relative Light Units : 오염도 단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집 화장실 변기의 평균 세균 수준인 200RLUs 보다 최대 26배 이상 되는 수치다. 이 외에도 발매트에선 3000RLUs, 에어컨 송풍구에서는 70RLUs의 세균들이 검출된 바 있다. 최근 급격하게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다수가 손을 자주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손 청결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고 있지만, 아무리 손을 깨끗하게 씻어도 그 후 세균 및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손이 자주 닿는 곳에도 철저한 살균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차량 내부에서 손과 접촉이 잦은 핸들 커버와 기어 레버, 대시보드 등은 마른 천에 소독제를 분사해 수시로 닦아주고, 발 매트, 시트 등도 소독제를 분사 후 건조시키거나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불스원의 차량 관리 전문 기술 및 노하우가 집약된 살균 소독제 '불스원 호클러'는 국내 최초로 4주간 반복 흡입독성시험을 완료하였으며, 그 외에도 피부자극성 및 부식성, 급성경구독성시험, 안자극시험을 공인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다. 주성분인 차아염소산(HOCI)은 혈액 속 백혈구가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공격할 때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살균 성분으로, 바이러스, 병원균, 식중독균, 일반 세균 등 51종의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살균, 소독해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서도 불스원 호클러 사용 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이 99.9% 제거된 것을 재확인한 바 있다. 또 차량 내부 뿐만 아니라 침실, 화장실, 사무실 등 일상 속 언제 어디에서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접촉하는 휴대폰, 키보드, 마우스, 손잡이, 테이블 등을 불스원 호클러를 적신 마른 천으로 닦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표면이 딱딱한 휴대폰의 경우 식중독균, 대장균 등 세균 및 바이러스가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불스원 관계자는 "개인소독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됨에 따라 최근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차량용에서 일반 실내용으로 호클러 사용처를 확대 안내하고, 대형마트 방문객 대상으로 호클러를 사용한 휴대폰 소독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적극 마련하고 있다"라며 "운전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손쉽게 제품을 접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0-03-31 10:34: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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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8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한국타이어 '한국테크노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8년 연속 1위, 티스테이션은 타이어전문점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K-BP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2위 브랜드와 총점 100점 이상의 높은 점수 차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최초인지도 평가 항목은 1위 브랜드 평균 대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 측정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큰 폭의 격차를 보이며 우위를 나타냈다. 한국타이어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핵심 연구시설인 '한국테크노돔'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신장과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우수한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를 비롯한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티스테이션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타이어전문점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최고 수준의 정비 전문성을 보유한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파손 시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등 바쁜 현대인을 위해 편의성와 신뢰도를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피렐리, 맥시스, 쿠퍼 등 총 5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구매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0-03-31 10:32: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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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웨어러블 로봇 '벡스' 레드 닷 디자인상 수상

현대기아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 2020 레드 닷 수상. 현대·기아차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와 기아차 유럽 전략형 모델 '엑씨드(XCeed)'가 혁신 제품 부문과 자동차·모터사이클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이외 제품으로는 처음 출품한 '벡스'는 산업 현장에서 장시간 팔을 들어 올려 작업하는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제품으로, 로봇 연구 조직인 로보틱스랩에서 자체 개발했다. 조끼형 외골격 웨어러블 로봇인 벡스는 전기 공급이 필요 없는 형태로, 무게가 2.8㎏으로 가볍고 어깨관절을 모사한 구조로 최대 5.5㎏f 힘을 보조한다. 현동진 현대·기아차 로보틱스랩 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산업 현장의 작업자를 돕기 위해 로보틱스랩과 현대디자인센터가 협업 개발한 '벡스'의 사용 편의성과 심미적 우수성을 모두 인정받았다"며 "사람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엑씨드(XCeed) 2020 레드 닷 수상. 기아차 '엑씨드'는 유럽 전략형 준중형 해치백 '씨드'의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모델로, 지난해 하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됐다. 지난해 '씨드'(5도어 해치백), '씨드 스포츠왜건'(왜건), '프로씨드'(패스트백)에 이어 '엑씨드'까지 전체 모델이 모두 레드 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레드 닷 디자인상만 수상 실적이 25회로 늘어나며 디자인 경쟁력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전무)은 "기아차는 지속적인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더욱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새로운 비전은 기아 크로스오버차량인 엑씨드에 잘 녹아 있다"며 "저희의 결실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0-03-31 10:32: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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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코로나19 극복 위해 자구책 마련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금호타이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임원이 급여를 반납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다음달부터 오는 7월까지 대표이사는 월 급여의 30%, 기타임원은 2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대진 사장을 필두로 금호타이어 전 임원진은 최근 긴급 비상경영대책 회의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경비예산을 줄이는 등 불요불급한 비용을 최대한 축소하는 내용으로 하는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금호타이어를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초기 중국산 원재료 수급으로 인해 생산에 큰 차질을 겪어왔고 이후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추가적인 피해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런 상황 악화에 따라 글로벌 완성차업계가 일정 기간 셧다운 등 생산 감축을 결정하게 되었고 타이어 산업을 비롯한 부품사들 역시 납품 감소로 인한 실적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2분기 10분기만에 영업 흑자전환을 달성했고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해오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매출 확대를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다져왔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뜻하지 않은 대외 악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를 타개하고자 비상대책위원회와 실무 태스크포스(TF)를 만드는 등 전사적 대응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발맞춰 무료교체대행서비스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영업활동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 주요 임원진은 지난 2월에도 대외 악재로 인한 단기간 과도한 주가 하락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주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주가방어를 위해 자사주 매입이라는 적극적인 책임경영을 실천한 바 있다.

2020-03-31 09:38: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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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싱가포르에 미래모빌리티 혁신랩 건립…신사업 발굴·실증 나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혁신 국가로 꼽히는 싱가포르에 '현대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센터(이하 HMGICs)'를 건립하고 미래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는 역량을 갖춘다. HMGICs는 'R&D-비즈니스-제조' 등 미래 모빌리티 가치사슬 전반을 혁신할 새로운 사업과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신개념 '오픈이노베이션 랩'이다.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사업 방향성을 제시한다. 올해 5월 착공에 들어가는 HMGICs는 싱가포르 서부 주롱 산업단지에 위치하며, 부지 4만4000m2(1.3만평), 건축면적 2만8000m2(8만5000평) 규모로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는 2018년부터 싱가포르 정부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최근 HMGICs 건립에 대한 투자 결정을 확정했다. 현대차는 HMGICs를 세계 최고의 개방형 혁신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HMGICs는 다각도의 개방형 혁신 허브(Hub)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을 실증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싱가포르의 혁신 생태계와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담당하는 조직을 결합해 '다중 모빌리티' 등 신비즈니스 관련 다양한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또 차량의 '개발-생산-판매'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과감한 혁신 기술 연구로 신시장과 신고객을 창출하는 전초기지 역할도 수행한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사람중심의 지능형 제조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소규모 전기차 시범생산 체계에서 검증한다. 지능형 제조 플랫폼과 연계한 차량개발 기술과 고객 주문형 생산 시스템도 연구한다. HMGICs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현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 연장선상에서 추진되는 혁신 프로젝트다. 서보신 현대차 사장은 "HMGICs는 현대차가 구상하고 있는 미래를 테스트하고 구현하는 완전히 새로운 시험장"이라며 "현대차 혁신 의지와 싱가포르 혁신 생태계를 융합해 기존의 틀을 탈피한 신개념 비즈니스와 미래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가 미래모빌리티 혁신랩을 건립한 싱가포르는 지난 2019년 국가 경쟁력 순위 1위에 선정되며 개방형 혁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 International Institute of Management Development)이 지난해 발표한 '2019 세계인재경쟁력순위보고서'에서 싱가포르는 아시아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투명한 사회시스템, 안정적인 정치 상황, 영어 공용어 사용 등 우호적 기업 환경 조성으로 현재 7000여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들이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2020-03-31 09:24:4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