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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로나19 극복 위한 구호물품 1차 집행분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원 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른쪽부터)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의료진 및 현장 봉사자에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은 벤츠가 조성한 기금 중 1차 집행분에 해당한다. 대구와 경북 지역 취약계층과 의료진에 위생용품과 면역력 강화 제품 및 간편식 등으로 구성한 구호물품 키트를 포함한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용 가운과 모자 등으로 구성한 의료진용 키트는 1500개로, 지난 10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및 대구의료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16일까지는 111곳 지역 아동센터에 손 소독제와 소독 티슈, 비타민 제품 등을 담은 가정용 키트 2600개도 전달할 계획이다. 경북 김천과 안동시 지역 특산 농산물 가공식품을 구매해 지역 농가 지원도 병행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13 11:10: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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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누적 계약 2만대 돌파…차량 구매층 눈길

르노삼성 XM3.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가 출시 한달 만에 누적 계약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XM3 구매자 10명 중 3명 가량이 세단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SUV의 역동성과 세단의 편안함을 갖춘 XM3는 고객조사 결과 총 26.3%의 고객들이 중형 또는 준중형 세단에서 XM3로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XM3 구입고객들이 직전까지 탔던 보유모델 톱5에서도 준중형 세단과 중형 세단이 무려 4대였다. 흥미로운 점은 중형 세단을 타던 고객들(13.4%)의 선택까지 받은 사실인데, 이는 XM3의 공간과 성능, 사양 등이 중형 세단 못지않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또 구입고객들 중 12.8%는 중형 또는 준중형 세단 구입을 고려하다가 XM3를 선택했으며, 10.3%는 중형 SUV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가 XM3로 바꿨다고 응답했다. 즉 XM3는 준중형 세단과 중형세단, 중형 SUV를 고려하던 고객층을 두루 흡수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국산 SUV 시장은 7.2% 성장한 데 비해 국산 세단 시장은 8.2% 감소했는데, 이 같은 'SUV 대세 트렌드'도 XM3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입 고객들의 최종 구매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시승'이었다. 전체 구입 고객 중 94%가 시승을 해보고 나서 XM3 구매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계약고객 중 89%가 경제성을 강조한 '1.6 GTe' 대신 고성능 'TCe 260' 엔진을 선택했다. TCe 260 엔진은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다운사이징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실린더블록과 피스톤, 크랭크 샤프트 등은 르노가 맡고 실린더헤드와 흡기계, 밸브 등은 다임러가 담당하는 등 두 회사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파트를 나눠 개발한 최신형 유닛이다. 고성능 'TCe 260' 엔진은 게트락 7단 습식 EDC를 적용해 매끄러우면서도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XM3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대수 2만대를 돌파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고객들 덕분이다"며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감각의 프리미엄 디자인에 SUV의 강점과 세단의 매력을 빠짐없이 갖춘 XM3가 고객들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3 11:09: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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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車 기술 경쟁력 강화 위해 인도연구소 거점 확대

현대모비스 글로벌R&D 네트워크.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도연구소 거점을 확대한다. 국내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중국, 인도에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SW 개발과 검증을 담당하고 있는 인도연구소를 확대 운영에 나서는 것. 현대모비스는 현재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운영 중인 인도연구소 인근의 신규 IT단지에 제2 연구 거점을 추가로 구축하고 확대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자동차용 SW 개발과 안정성 확보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 인도연구소는 현지의 우수한 ICT 및 SW 전문 인력 7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SW 전문 연구소'로, 차량에 적용되는 각종 SW의 현지 개발과 검증을 담당하며, 국내 기술연구소와 협업하고 있다. IVI(차량 내부 인포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 에어백제어장치(ACU), 전자식제동장치(MEB5), 오토사 플랫폼 등 차량용 전장부품이 인도연구소가 개발/검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이에 현대모비스 인도연구소는 현지의 SW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개발 역량 확보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에 제 2거점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특히 미래 자율주행 SW 개발과 관련한 현지 연구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제 1거점에서는 IVI, 샤시제어장치(MDPS, ABS, 전자현가 등), 에어백제어장치(ACU) 등 양산 제품의 SW 검증·개발과 인도 현지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제품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장되는 제 2거점에서는 자율주행과 주차를 위한 제어 로직, 그리고 자율주행용 센서(카메라·레이더·라이다)의 인식 알고리즘 개발에 집중한다. 양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제어 로직을 개발하는 한편, 딥러닝 기반 영상 인식 알고리즘과 신호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해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의 정확도를 향상 시킨다는 전략이다. 또 국내 기술연구소 중심으로 주요 권역 별 현지 완결형 해외연구소 육성에도 속도를 높인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기술연구소를 기점으로 미국·독일·중국·인도에 글로벌 R&D 네트워크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총 5000여명의 연구인력들이 근무하고 있다. 각 연구소는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오픈 이노베이션'센터인 '모비스 벤처(Mobis Ventures)'를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 선전에 각각 운영하면서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러한 기술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17억 달러의 해외 수주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27억 달러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4-13 10:05: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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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킹, GV80·쏘렌토 등 현대차그룹과 '카페이' 주차장 부문 제휴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 주차장 부문 제휴를 체결했다. 파킹클라우드는 지난 1월 제네시스의 첫번째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 '제네시스 카페이'를 시작으로 3월에 출시한 기아차 준대형 SUV 4세대 쏘렌토 대상의 '기아 페이', 4월 7세대 올 뉴 아반떼 대상의 '현대 카페이' 등 올해 신차 모델부터 주차장 제휴 서비스를 우선 적용했고, 순차적으로 적용 차종을 확대한다. 운전자가 출발 전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을 통해 주차비를 결제하면 요금소에서 무정차로 편하게 나갈 수 있다. 또 아이파킹과 제휴 맺은 다양한 멤버십 및 카드사 포인트로 프로모션을 통한 모객 효과로 주차 사업장은 운영 수익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AI 머신러닝 기반의 LPR(차량번호인식)을 도입했다.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아이파킹존을 구축한 후, 클라우드로 연결해 통합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현장 이슈를 실시간 해결한다. 아이파킹존 하루 이용 차량은 68만대, 1초당 8대로 업계 최대 규모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아이파킹이 주차 플랫폼 중 유일하게 글로벌 완성차 기업 현대차그룹과 카페이 주차 서비스를 최초로 론칭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빌리티와 주차 공간을 결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3 09:26: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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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국내 스타트업·인재 육성 속도…'제로원 엑셀러레이터 2020' 1차 모집

현대차그룹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2020' 1차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이 우수 스타트업과의 협업 프로젝트 구축을 통해 혁신기술 발굴과 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5월 10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엑셀러레이터'의 2020년 1차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부 현업팀이 직접 발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현업팀들이 스타트업과의 희망 협업 프로젝트 내용을 발제하고,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등 회사 간 경계를 넘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뉴 오토모티브 USP(20건) ▲모빌리티 플랫폼(13건) ▲스마트 공장(8건) ▲드론&로봇(5건) ▲마케팅 솔루션(9건) ▲위생(6건) 등 기술 분야에 따라 6가지 테마로 나누어 총 61건의 프로젝트에 대해 모집을 진행하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최종 선발되어 현업팀과의 협업 프로젝트가 성사될 시에는 최대 5000만원 수준의 프로젝트/PoC(개념증명) 개발비가 지원되며, 해당 스타트업은 '제로원 엑셀러레이터'의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 선정된다. 최종 결과는 서류·대면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발표된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현대차그룹 내 7개 계열사 50여개팀과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협업 프로젝트 36건 매칭(상품화 연계 8건 매칭 포함), 28개사 대상 지분투자 집행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제로원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일반적인 기업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을 넘어, 창의인재들이 예술과 기술,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0-04-12 13:4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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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마힌드라 400억 수혈…한국지엠·르노삼성 '임협' 온도차

쌍용차 평택공장 회사 전경.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해외 완성차업체를 대주주로 둔 국내 완성차 '스몰3'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대주주인 미국의 제네럴모터스(GM)과 유럽의 르노, 인도의 마힌드라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과 가동중단 등의 문제로 경영 실적 악화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국내 3사는 위기 대응을 위해 노사 갈등의 폭을 좁히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숨통트인' 쌍용차 마힌드라서 400억원 수혈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당초 쌍용차에 지원하기로 한 2300억원 규모의 신규자본 투입 계획을 철회한다는 소식에 '철수설'까지 나왔던 쌍용차가 한숨을 돌렸다. 마힌드라가 쌍용차에 대해 이달 400억원의 특별 자금 수혈을 결정했다. 쌍용차는 지난 1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마힌드라의 400억원 신규자금 조달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신규자금 조달은 긴급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대여금으로 처리하고 한국과 인도의 법과 규정이 허용하는 바에 따라 조속히 자본금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 이사회 의장인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이 10일 쌍용차 임시이사회에서 마힌드라가 이달 400억원의 특별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는 방침을 설명했고, 쌍용차 이사회가 이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마힌드라가 약속한 400억원 지원이 조기에 결정됨에 따라 유동성을 확보하고 마힌드라의 쌍용차 철수설 등 시장의 불안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쌍용차는 아울러 7일 쌍용차 부산물류센터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규모는 약 200억원이며 이달 안에 대금이 쌍용차로 들어와 유동성이 추가로 확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이번 이사회 결정을 계기로 새로운 투자자 물색 등 쌍용차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마힌드라의 다양한 지원방안 실행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쌍용차는 지난 5일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5000억원이 향후 3년 동안 필요한 자금인 만큼 앞으로 마힌드라가 제시한 다양한 지원방안의 조기 가시화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필요 자금을 조달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국지엠·르노삼성 임금협상 온도차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신차 출시로 올해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지난해 임금협상에 발목이 잡힌 상태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수출길도 둔화세를 보이면서 위기감은 확산되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25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며 '임금협상 리스크'를 해결하는 듯 보였지만 노조의 내부 갈등으로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달 25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하고 지난달 30일과 31일 찬반투표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확대간부합동회의가 일부 조노 대의원들의 보이콧으로 무산되며 이달 6~7일로 연기했다. 이후에도 노조 내부 갈등 확산으로 두 차례나 투표 일정이 무산됐다. 오히려 르노삼성보다 일찌감치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며 노사간 협력을 예고했지만 오히려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성갑 지부장이 이끄는 노조 집행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불확실성을 감안해야 하고, 조만간 올해 새로운 교섭이 시작되는 만큼 지난해 임협을 하루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노조 내부의 정치적 대결 구도로 갈등은 고조된 상태다. 반면 임금협상을 둘러싸고 노사 갈등이 깊어졌던 르노삼성은 지난 10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며 분위기 반등에 나섰다. 그동안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해 9월 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019년 임금 협상을 위한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그동안 회사는 신규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한 부산공장의 경쟁력 강화 필요성에 대해 노조의 이해를 구했고, 노조는 기본급 인상을 비롯한 직원들의 보상 및 처우 개선을 주장해 온 탓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위기감이 확산하면서 내수 판매 증진과 제조 경쟁력 개선 활동을 통한 미래 물량 확보를 위해 노사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잠정 합의를 이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2019년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동결 보상 격려금 200만원을 비롯해 일시 보상금 총 888만원 지급(이익배분제·PS 258만원 기지급분 포함), 매월 상여기초 5%를 지급하는 공헌수당 신설(고정급 평균 연 120만원 인상) 등이 골자다. 특히 공헌수당 신설로 통상시급 4.7% 인상과 함께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증가 효과를 거두게 됐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의 분위기가 바뀐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외국자본을 대주주로 둔 국내 완성차 업체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건 노사 화합을 통한 신뢰 확보가 우선"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노사 갈등은 위기를 증폭시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마다 반복되는 임금협상은 외국계 완성차 업체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04-12 11:31: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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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4월 고객 참여 이벤트 실시…"앱 리뷰 쓰고 갤럭시 버즈 받자"

케이카 앱 리뷰 쓰고 갤럭시 버즈 받자 이벤트. K Car(케이카)는 24시간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카 공식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앱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를 원하는 경우, 케이카 앱을 설치하고 리뷰를 3줄 이상 작성한 뒤 해당 리뷰 화면을 캡처해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또는 블로그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응모자 중 1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플러스 무선 이어폰을 증정하며,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케이카에서 차량을 구매하거나 타던 차를 판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후기왕' 이벤트를 연다. 케이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맞춤형 즉시 결제'로 신청한 고객은 물론 온라인 매입 서비스인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케이카 전국 직영점 방문 구매 고객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 등 온라인 채널에 자신의 케이카 서비스 이용 소감 및 후기를 작성하고 해당 URL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자 전원에게 1만원 주유권을 증정하며, 이 중에서 우수 후기를 작성한 고객 6명을 별도 선정해 10만원 주유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중고차 업계 내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케이카 서비스만의 강점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비대면 구매 홈서비스, 3일 책임 환불제에 이어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까지 성공적으로 도입한 만큼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을 통해 중고차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10 16:25: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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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 4월 프로모션 진행…벤츠 향수세트·머그컵 등 증정

한성모터스 봄향기 가득한 프로모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4월 한달 간 남천, 감전, 부산북구 및 순천 전시장에서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성모터스 전시장을 신규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복권 당첨 내역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향수 세트, 오설록 핑크 티 세트, 쿠스티에 꽃잎 샤워&베스 젤 세트,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세트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도 지급된다. 4월 내 한성모터스 전시장에서 A클래스, A클래스 세단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LED프로젝터(2P)와 핸들 리세스(4P)를, 메르세데스-AMG 차량(일부 차종에 한함) 출고 고객에게는 LG 퓨리케어 360° 2단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또 한성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 및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무상 장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의 안전한 서비스센터 방문을 위해 2017년 2월 16일~2017년 5월 1일 등록차량을 대상으로 통합패키지 기간 3개월 연장, 4월 30일까지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적용 및 차량 살균 &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9년도 서비스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커넥티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어시스턴트'는 2019년 이전 등록 차량에 적용 가능하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상무는 "한성모터스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동시에 풍성한 혜택을 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0-04-10 16:21: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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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출시…국민차의 화려한 귀환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자랑하는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7일(화)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들이 직접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을 현대차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39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2,167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1.5% 기준) ◆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의 강렬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1]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차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다. 외장 디자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룬 스포티한 전면부가 돋보인다.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이 돋보이는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인상적인 후면부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내장 디자인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움을 완성했고, 내비게이션 화면이 운전자 쪽으로 10도 기울어져 조작하기 편하며, 완성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주행 모드(노멀, 에코, 스포츠, 스마트)에 따라 지정된 컬러로 변화하며, 운전자 취향에 맞춰 64가지 선호 색상 지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돼 운전자의 감성적인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 3세대 플랫폼 적용해 공간성, 안전성 개선…고강성 경량 차체로 기본기 향상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kgf·m,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PS(마력), 최대토크 15.5 kgf·m의 효율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 (※ 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탑재된 '올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위한 전고 하향(-20mm), 전폭(+25mm) 증대 ▲낮아진 차량 무게중심과 개선된 주행 안정성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20mm) 등이 특징이다.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 시트 포지션 하향으로 헤드룸, 2열 레그룸을 증대해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의 안전성, 주행 성능, 승차감 등을 개선했다.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로 차량 중량을 기존 대비 약 45kg 줄였고, 동력, 핸들링, 정숙성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 ◆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양 대거 적용 '올 뉴 아반떼'는 다양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FCA)는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안전 사양으로, 전방의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등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및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올 뉴 아반떼'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현대차 최초로 '올 뉴 아반떼'에 적용된 '현대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는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제휴된 주유소,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집, 회사 등 등록된 목적지로 이동 시 차량 위치를 가족, 지인들과 자동으로 공유하는 '내 차 위치 공유'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스마트폰 앱에서 AR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대리주차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차량의 이동 시간과 현재 위치까지 파악 가능한 '발레모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 출입,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도 주요 편의 사양이다. ▲"에어컨 켜줘", "열선 시트 켜줘" 등 공조를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서버 기반 음성인식 차량 제어'도 대표적인 편의 사양으로,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오늘 뉴스 알려줘"로 뉴스 브리핑, 날씨, 스포츠 경기, 영화/TV, 주식, 시설물 검색도 자연어 음성인식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현대 카페이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진행 현대차는 완전히 달라진 '올 뉴 아반떼'를 기다린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7일(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은 '국민차'로 사랑 받아 온 아반떼의 헤리티지를 살려 아반떼 개발 담당 연구원들이 고객 대표에게 아반떼를 소개하는 유쾌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 뉴 아반떼' 광고 총 4편 중 지난 달 사전 계약 시점에 공개했던 ▲루키들의 인생첫차 ▲제2의 청춘카 2편 외에 ▲5인가족 패밀리카 ▲우리집 세컨드카 편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남성 육아 휴직, 팻팸족 등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든 세대로부터 다재다능한 차로 사랑받는 '올 뉴 아반떼'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현대차 최초 적용되는 '현대 카페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현대차는 4월 7일(화)부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 카페이로 SK에너지에서 최초 5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000명에게 현대 블루멤버스 포인트 2만 포인트 지급하고, 파킹클라우드 주차장에서 현대 카페이로 최초 결제시 선착순 1,500명에게 주차비를 최대 1만원 즉시 할인해주는 등의 혜택과 다양한 카드사별 캐시백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올 뉴 아반떼'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매월 이용료만 내면 다양한 차종을 교체하며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구독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이 4월 중 6개 차종으로 확대되며 올 뉴 아반떼가 최초로 투입될 예정이다. 가격도 기존 대비 하향한 5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이용가능하다. 또한 현대차는 ▲현대 디지털 키 앱을 통해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를 예약 후 실물 키 전달과정 없이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방문 세차 서비스' ▲기본 요금에 주행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산정하여 월 단위 분할 납부가 가능한 '디지털 키 전용 자동차 보험' ▲현대 디지털 키를 공유 받은 사용자 대상 최소 6시간부터 최대 30일까지 공유 시간 동안 시간단위로 책정된 '단기 보험 상품' 등을 4월 7일(화)부터 선보인다. ◆ 가솔린 모델 1,531만원부터… 9일 간 사전계약 16,849대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만원 ▲모던 1,89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원이다. LPi(일반판매용) 모델은 ▲스타일 1,809만원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167만원이다. '올 뉴 아반떼'는 지난 3월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영업일 기준 9일 동안 16,849대의 사전계약을 달성하며, 국내 준중형 세단 수요가 감소하고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첫날 계약 대수(10,058대)는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전계약 분석 결과, 20대와 30대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0대와 50대의 비중도 42%에 달해 모든 연령층에서 고른 선호를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아반떼는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젊은 감각을 가진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이며, "고객들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시승, 고객 참여 이벤트를 폭넓게 진행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2020-04-10 16:12:2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