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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승부수 '아이오닉5' 공개…EQS·iX3·e-트론 등과 경쟁 예고

현대차 아이오닉 5 티저 이미지/현대차 제공. '친환경·미래기술·사업경쟁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 초 신년사를 통해 앞서 언급한 세 가지 기술력 확보를 통해 올해 신성장동력의 대전환 시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같은 정 회장의 의지가 하나씩 가시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13일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 '아이오닉5(IONIQ5)' 외장 디자인 티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현대차 핵심 전략 차종이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신규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에 실험적이고 독창적 디자인을 구현해 전용 전기차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우선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과 자연친화적 컬러 및 소재가 반영됐다. 아이오닉5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휠 등에 적용돼 진보적이고 미래적 이미지를 연출한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이오닉5를 포함해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향후 나올 전용 전기차 모델에 자연친화적 컬러와 소재를 폭넓게 사용해 아이오닉이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아이오닉 5 티저 이미지/현대차 제공. 전면부는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셸(Clamshell) 후드를 적용했다.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유려하면서 하이테크적 인상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현대차 전기차의 역대 최대 직경인 20인치 공기역학적 구조를 적용한 휠을 탑재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을 적용한 라인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치열한 시장 경쟁에 나설 방침이다. 기아차는 E-GMP 기반 CV(프로젝트명) 전기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를, 제네시스는 JW(프로젝트명)을 올해 공개한다. G80 기반 전기차 등 기존 제네시스 차량의 파생 전기차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뿐만아니라 친환경차 경쟁력에도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그룹은 가솔린 엔진 개발을 통해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차량 경쟁력을 키워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사장) 주도로 휘발유(가솔린), 디젤로 나눠져 있던 남양연구소 내 파워트레인 연구조직을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정의선 회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친환경시장 지배력 확대, 미래기술 역량 확보, 그룹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정에 그룹 임직원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수입차 브랜드도 올해 신형 전기차 출시에 속도를 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A와 EQS 등 2종의 신형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BMW는 iX와 iX3 등 2종의 전기차를 출시한다. 아우디도 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 55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22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적용한 신형 전기차인 ID.4를 국내에 내놓을 계획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모빌리티 업체들이 대규모 기술개발 투자를 단행하는 등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완성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 브랜드들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을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1-13 14:54: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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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1] GM, 세계 최초 전기 슈퍼 트럭 공개 등 미래 방향성 제시

2021 CES 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는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GM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서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해 향후 사업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배송용 전기트럭 시장 진출 선언과 플라잉카와 개인 자율주행차량 콘셉트 등 다양한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간) CES 2021 기조연설에서 배송용 전기트럭과 관련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하는 브라이트드롭(BrightDrop) 사업 계획을 밝혔다. 브라이트드롭은 전자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며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직원 안전 및 화물 보안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지속 가능 활동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메리 바라 CEO는 "브라이트드롭은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포함한 스마트하고 연결된 제품의 생태계를 제공한다"며 "배송 업체들에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트드롭은 상품과 서비스를 더 스마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며 "GM은 전동화와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 텔레매틱스 및 기업 차량관리에 대한 엄청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물건을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송되도록 상용 고객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M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2025년까지 미국에서 택배, 음식 배달에 대한 시장 규모가 8500억달러(약 930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GM은 브라이트드롭 사업의 비전을 밝히며 CES 2021에서 전동식 팔레트 EP1과 전기밴 EV600을 공개했다. EP1은 택배 밴에서 현관까지 상품을 배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물리적 노력을 줄일 수 있는 전동식 팔레트다. 보행 속도에 따라 최대 시속 4.8km까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기모터가 내장돼 있다. 상품은 창고에서 목적지에 따라 통합되고 EP1에 적재된다. 특히 EP1의 위치, 배터리 상태 등을 원격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GM은 대형 전기밴 EV600도 선보였다. EV600에는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 개발한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이 탑재된다. 기존의 전기 배터리 셀보다 60% 더 많은 에너지 용량을 생성하고 효울성을 위해 평평한 직사각형 파우치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브라이트드롭 EV600. 이를 기반으로 EV600은 완충 시 최대 250마일(약 402㎞)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 120kW DC 고속 충전을 통한 시간당 최대 170 마일(약 274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한다. 우선 GM은 연내에 배송업체 페덱스에 전기밴 EV600 500대를 공급키로 했다. 이후 내년 초부터는 다른 업체들에도 공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GM은 이날 친구나 가족이 목적지로 가는 길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회적 공간을 제공하는 디자인 개념을 채택한 캐딜락 헤일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개인 자율주행차량 콘셉트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이동형 거실처럼 내부를 꾸민 것이 특징이다. 이날 공개한 수직 이착륙 무인기(VTOL)는 GM의 첫 항공 이동 수단이다. 90kWh 전기 모터를 통해 4개 프로펠러를 구동하며 최대 시속 90km의 속도로 건물 옥상을 오갈 수 있다. 마이클 심코 GM 글로벌 디자인 부사장은 "전기와 자율 기술의 발전을 통해 개인 항공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세계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VTOL은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편리함이 가장 중요한 그 순간을 위해 고안된 개념"이라고 말했다. 한편 GM은 2025년까지 전 세계에서 모두 30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때까지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연간 전기차 판매량 100만대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1-01-13 14:05: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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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기차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확대 운영

현대자동차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을 충전하고 있다/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충전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난해 기아자동차가 시간과 장소 제약 없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데 이어 현대차도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전기차 운행 중 방전되거나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경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직원이 직접 찾아가 무료로 배터리를 충전해 주는 서비스로, 1회 이용시 약 44㎞를 주행할 수 있는 충전량(7㎾h)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2016년 제주도에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2017년에는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제공해 왔다. 이번에는 1년에 4회씩 최대 5년이었던 서비스 횟수를 연 10회로 늘리고, 특히 전기차 렌터카가 많은 제주도에서는 충전소가 고장난 경우 최대 20㎾h까지 충전해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서비스 신청은 룸미러에 있는 블루링크 SOS 버튼이나 현대차 고객 센터, 모바일 앱 '마이현대'를 통해 할 수 있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해 9월 현대캐피탈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제공 스타트업과 함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전기차 이용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 판매와 함께 '전기차 전용 충전서비스'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관련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2021-01-13 13:19: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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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4시 시리즈' 2021 시즌 개막…우라칸·AMG GT4·R8 등 공급

'24시 시리즈' 2020 시즌 대회 현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21 시즌이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다. 1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올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포르투칼, 스페인, 미국 등 대륙을 넘나들며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메인 레이스인 'GT-디비전'과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TCE-디비전'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AMG GT4', '아우디 R8'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해 한국타이어와 함께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극한의 내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성 강한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

2021-01-13 11:53: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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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 나서

기아자동차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손을 맞잡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기아차와 카카오모빌리티는 12일 서울 압구정 기아차 사옥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모빌리티 업계에 친환경 전기차가 빠른 속도로 보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기아차의 전기차 기술 및 관련 인프라와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접목하여 택시를 포함한 운수 업계 종사자 및 승객, 일반 자동차 운전자 모두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양사는 택시 업계에 전기차가 빠르게 보급 및 정착될 수 있도록 전기 택시 ▲선택 ▲구매 ▲사용 ▲충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택시 사업자의 불편함과 부담감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기아차의 전기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모델 기획 단계부터 택시 업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양사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향후 전기차 시장의 성장 및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전기차와 전기차 관련 기술, 충전 인프라, 배터리 및 차량 보증, 정비 지원 등의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플랫폼을 활용한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아차와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사업자를 위한 전기 택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시작으로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궁극적으로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전기차 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하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은 플랫폼 업계의 전기차 도입을 가속화하고, 기아차의 중장기 미래전략 Plan S의 핵심인 전기차 사업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브랜드 리런칭(Relaunching)과도 연계해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를 성장 모멘텀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1-01-13 11:52: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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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공식딜러 한성모터스, 신년맞이 첫 프로모션 진행…C클래스 출고 이벤트

한성모터스 2021 첫 프로모션 런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2021년 신년맞이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2021년 '흰 소의 해'를 맞이해 소의 이미지를 활용한 흥미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중 한성모터스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감전, 부산북구 및 순천전시장 신규 방문 고객에게는 소의 이미지가 담긴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하며, 스크래치 복권을 긁어 나온 소의 이미지 수에 따라 와플메이커, 와인 오프너 및 메르세데스-벤츠 화이트 머그컵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한성모터스는 1월 C-클래스 출고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중 한성모터스에서 C 200 AMG Line 및 C 220 d 4MATIC AVANTGARDE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앞좌석 헤드레스트에 장착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베이직 시트 캐리어와 코트 행거, 그리고 폴딩 테이블을 증정한다. 또 오는 1월 15일 한성모터스 남천, 부산북구 및 순천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시승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SUV모델 시승 기회와 함께 방문 고객을 위한 다과 및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상무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해 한성모터스 고객에게 풍성하고 안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한성모터스는 올해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2 15:1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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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국내 수입 車시장…신차·대규모 투자 등 경쟁 치열

볼보자동차 최초 양산형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하는 등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매년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는 등 소비자 혜택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7만 485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수입차협회 미가입사인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판매한 1만1826대를 합산하면 29만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이다. 가장 적극적인 브랜드는 2년 연속 1만대 클럽을 달성한 볼보자동차코리아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총 1만2798대 판매하며 전년(1만570대) 대비 21% 성장했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국내시장에 1만5000대의 완성차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5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 탄소배출량 저감을 통한 기후 중립 기업 달성의 일환으로 1분기 XC90과 XC60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또 올해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인 XC40 리차지의 국내 판매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019년 10월 미국에서 공개된 바 있는 XC40 리차지는 구글 안드로이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으며, 1회 충전 시 400km 이상(WLPT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독일 3사의 친환경차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 판매 1위인 벤츠코리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EQA와 EQS를 선보인다. EQA는 소형 SUV인 GLA 모델을, EQS는 대형 세단인 S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다. 또한 전국 총 59개의 공식 전시장과 71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벤츠코리아는 올해도 서비스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7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 기부 마라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 버추얼 런' 행사는 올해도 진행할 방침이다. 벤츠코리아는 해마다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해 참가비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다만 지난 1월 1일부로 임시를 시작한 토마스 클라인 신임 벤츠코리아 사장이 최근 국내에 입국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 중이라는 점에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BMW iX. BMW는 2년 내 5종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지난해 발표한 바 있다. BMW는 올해 초 중국 선양 공장에서 생산되는 iX3를, 연말에는 현재 개발 중인 iX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9년 125억원을 신규 투자해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를 확장에 이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3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안성 부품 물류센터도 확장하고 있다. 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이달 내에 올해 출시하는 신차 및 서비스 투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도 올해 국내 시장에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한불모터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는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현재 한불모터스가 판매하는 전기차의 가격은 6000만원 미만이면서 유일하게 SUV 모델이 2종이라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또한 한불모터스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지난 2018년 제주도에 약 140억원을 투자해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박물관을 오픈하기도 했다. 벤츠와 BMW 등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은 투자를 단행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 만하다. 아우디코리아는 향후 3년간 8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전기차 매출 비중을 전체의 11%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쿠페형 전기차 모델인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를, 2022년에는 폴크스바겐의 첫 순수 전기 SUV인 ID.4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ID.4에는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가 적용된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수입차 업체간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며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와 다양한 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춰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12 14:39: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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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김철 금호타이어 중국 연구개발센터소장이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레드닷 본상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중국 프리미엄 제품인 마제스티9(Majesty9) 솔루스(SOLUS) TA93이 최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0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부터 열린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중국기업이나 중국에 진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디자인 제품을 시상한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6000여개 제품이 출품한 대회에서 본상을 받아 의미가 크며 마제스티9 제품은 샤면공항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 내년 4월까지 전시된다고 설명했다. 마제스티9는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국내에서 선보인 신제품을 현지화와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승차감과 정숙성을 극대화했으며 안전 내구성을 높이고 타이어 옆면에 규칙적인 기하학 패턴과 세련된 곡선 디자인을 구현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등 미국과 일본 등 세계 4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했다. 정일택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중국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금호타이어의 제품 기술력뿐만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트렌드와 미래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독일 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일본 Good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01-12 11:43: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