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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400만원 할인 프로모션

지프 그랜드 체로키, 400만원 할인 프로모션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대표는 3월 한 달 동안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모델에 대해 400만원 할인하고 선수금 없애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동안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 구매 고객은 400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틴팅, 하이패스 단말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 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약 7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되는 선수금 제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지원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그랜드 체로키는 도심과 고속도로, 오프로드까지 어떠한 노면이나 기후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높은 품격을 선사하므로 봄철 야외 활동을 위한 최고의 SUV"라며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최고의 성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FCA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올-뉴 200'국내 출시 1개월을 기념해 프리미엄 틴팅, 하이패스 단말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5-03-10 09:33:56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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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4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2000만원 상당의 부상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 최첨단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하에 자동차를 소재로 그림을 그린 후 우편을 통해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예선 응모기간은 9일부터 4월 13일까지로, 응모작 가운데 쉐보레와의 연관성, 창의력, 독창성,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선정된 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5월 9일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총 20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 총 2000만원 상당의 연수권, 여행권,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예선 당첨자 공지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3월 한달 간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자신의 새 출발 유형과 이에 필요한 쉐보레 차량을 검색해보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참여자 중 당첨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영화 티켓, 커피숍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국내 출범 4주년을 기념해 3월 한달 간 최대 156만원의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트림, 패키지 및 편의사양 무상 업그레이드)'을 운영하고,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쉐보레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하는 등 고객 사은 차원의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15-03-09 11:32:19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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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울산대교 사업관련 특별감사" 주장

현대자동차 노사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은 울산대교 사업과 관련해 울산시 건설교통 분야에 대해 특별감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사는 이날 현대차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교통문화시민연대와 기자회견을 열고 "비싼 이용료를 내면서 부대시설이 엉망인 울산대교 사업을 결정하고 허가한 울산시 건설교통 분야에 대해 특별감사를 할 것을 감사원에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울산 남구와 동구의 해상을 잇는 울산대교는 동남부 생산물동량 이송을 위한 산업도로이고 울산시민 특히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등 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해야 할 도로"라며 "울산대교의 과도한 통행료 결정에 반대한다"고 촉구했다. 또 "울산시는 박맹우 시장 3선 연임 동안 필수적인 산업도로 건설계획에 무관심해 울산시민은 만성적 차량정체와 교통사고율 상승으로 교통지옥이란 오명과 함께 많은 불편을 겪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울산시는 오는 5월 준공될 울산대교 통행요금을 시민과 노동자에게 바가지 씌우려 하고 있다"며 "국비와 시비 1700억원이나 투자되는 사업임에도 민자사업이라고 왜곡하고 많은 통행료를 받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울산대교 통행료가 편도 2000원, 왕복 4000원이면 턱없이 높은 금액"이라며 "연계도로망이 매우 부족한 만큼 통행료를 인하하고 염포산터널 통행료는 무료화하라"고 주장했다. 현재 울산시와 시공업체는 울산대교(염포산터널 구간 포함) 전 구간 이용 시 2000원, 동구에 있는 염포산터널만 이용 시 800원의 통행료를 책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5-03-09 10:53:0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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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영업직 사원 300명 공채..티볼리 돌풍 영향

쌍용자동차가 신차 '티볼리'의 판매 호조에 따라 영업직 사원을 대규모로 채용하고, 영업소도 내년까지 200개로 확충하기로 했다. 쌍용차는 9일 오토 매니저(영업직 사원) 300여 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그동안 해마다 100명 이내로 영업직 사원을 선발해왔으나 올해처럼 300여 명씩 대규모로 뽑는 것은 최근 몇 년 사이 처음이다. 쌍용차는 이달 23일까지 입사지원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사회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전문대졸 및 대학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동차 영업을 포함한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가 출시되면서 젊은 고객의 비중이 높아지는 등 고객 연령대가 다양해진 만큼 소비자와 폭넓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젊고 참신한 인재를 뽑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 선발된 오토매니저들은 소정의 입문 교육을 거쳐 전국 180개 영업소에 배치돼 영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쌍용차는 새로 선발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 및 각종 인센티브 외에도 영업활동 지원 및 역량 향상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초기 8개월간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매월 등급별 판촉지원금과 6개월 단위로 지급하는 적립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도 지원한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전국의 영업소 수를 현재 180개에서 내년까지 200개로 늘리기로 했다. 한편, 쌍용차가 올 초 4년 만에 내놓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는 2월 말 기준으로 누적 계약대수가 1만대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2015-03-09 10:17:22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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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네이키드 CB1100EX 1550만원 예약판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정통 네이키드 바이크 'CB1100EX'를 1550만원에 예약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CB1100EX는 혼다의 과거 CB시리즈의 전통과 오리지널 바이크의 특별함은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과 다양한 사양을 추가했다. CB1100EX는 원조 모델인 CB1100과 함께 트윈링 모테기 서킷 혼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CB500Four, CB750F, CB900F, CB1100R과 같은 모델을 계승하면서 디자인, 연료탱크용량, 시트, 사이드 패널, 동승자 손잡이, 헤드라이트 등을 발전시켜 개발됐다. 동력기관은 1140cc 공/유랭 직렬4기통 엔진으로 최대 출력 89ps/7500rpm, 최대 토크 9.2kgm/5500rpm을 제공한다. PGM-FI연료 분사 시스템과 오버드라이브 파이널기어가 추가된 새로운 6단 변속 기어박스의 조합으로 31.0km/L의 연비를 보여준다. 연료는 17.5L까지 주유 가능하다. CB1100EX는 강력한 엔진과 우수한 밸런스를 갖춘 차체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견고한 전/후 스포크 휠은 안정된 주행 감각과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면서도 레트로 바이크의 느낌을 더했다. 브레이크는 프론트에 트윈 296mm 플로팅 디스크와 4피스톤 닛신 캘리퍼, 리어에는 256mm 디스크와 싱글 피스톤 캘리퍼가 적용됐다. ABS는 기본으로 장착된다. 1960~70년대의 클래식한 혼다의 모터사이클을 계승해 사이드 패널은 동승자 손잡이까지 수평으로 배치해 견고함을 강조했다. 시트는 더 두껍고 부드러워져 라이더와 동승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헤드라이트는 스타일과 핸들바 포지션과의 조화를 위해 25mm 더 높게 설치됐다. 혼다코리아는 CB1100EX의 본격적인 발매에 앞서 이날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해당 기간 CB1100EX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일, 필터 교환 및 점검을 2회 받을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증정한다. CB1100EX는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5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IMG::20150309000038.jpg::C::480::}!]

2015-03-09 10:16:3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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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직무별 맞춤 채용"

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직무별 맞춤 채용" 기아자동차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9일 오후 1시∼18일 오후 5시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kia.com)에서 신청을 받는다. 올해 8월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석사 포함)로 해외여행때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1차·2차 면접 순이며 직무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K형, I형, A형으로 나눠 직무별 맞춤 채용 과정을 진행한다. K(Kreative)형은 창의적 사고와 뛰어난 통찰력을 갖춘 인재로 상품,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부문 등이 포함된다. I(Interactive)형은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남을 배려하는 소통의 인재로 생산공장, 생산기술, 품질, 구매 부문이 해당한다. A(Adventurous)형은 과감한 추진력을 갖춘 도전의 인재로 경영지원, 재경 부문 등이 포함된다. 기아차는 인적성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을 1박2일 합숙 면접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직무면접뿐만 아니라 영어면접, 야외활동 등을 통해 응시자의 직무적합도 및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인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현업에 있는 직원들과의 직무 상담을 시행하며 공장견학과 봉사활동 기회도 제공한다. 기아차 채용 담당자는 "각각의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고 단순한 스펙보다는 기아차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원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09 09:33:15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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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SUV 가격대비 성능 '투싼·티볼리·트랙스·QM3' 격돌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단연 '소형 SUV(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다. 지난해부터 신차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지난해 르노삼성과 한국GM이 'QM3'와 '쉐보레 트랙스'를 각각 1만8000대, 1만대씩 팔아 바람몰이가 시작됐다. 작년 말에는 푸조가 가격대비 연비가 높은 '2008' 출시해 주목받더니 올 초에는 쌍용차 티볼리가 여세를 몰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현대차 '올 뉴 투싼'도 다운사이징한 1.7L 소형 디젤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내놓고 가세해 시장을 달구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오는 6월 티볼리 디젤 모델 출시와 함께 가솔린 4륜구동 모델도 함께 내놓을 예정이다. 티볼리는 저렴한 가격(자동변속기 기준 1795만원부터)대비 높은 옵션 등의 성능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젤이 출시되면 인기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티볼리의 최저가 모델은 1635만원부터이고, 투싼은 2250만원이다.(수동변속기 기준) 티볼리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약 한달 남짓에 누적계약 1만대를 돌파했다. 동급 차종인 트랙스의 지난해 판매량이 1만368대인 점을 감안하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수치다. 쌍용차 관계자는 "평일 3시간씩 야근과 주말 특근으로 물량 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폭발적인 반응에 부흥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쌍용차는 최근 일본 아이신 측에 변속기 공급물량 확대를 긴급 요청했다. 디젤 모델의 추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을 내세워 티볼리 돌풍을 잠재우겠다는 전략으로 출시도 앞당겼다. 현대차의 투싼은 엄밀히 말하면 티볼리보다 자체가 훨씬 크지만 티볼 리가 소비자에게 먹혀든 것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1.7L 모델에는 유로6 디젤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 신호대기 중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엔진을 꺼주는 ISG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 6개의에어백을 적용했다. 티볼리의 디젤 모델과 직접적인 경쟁이 예상된다. 1.7L 모델의 고급 트림인 '모던'에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와 LED 방향지시등, 풀오토 에어컨 등이 추가되며 45.72㎝(18인치) 휠, 파노라마 선루프, 20.32㎝(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은 옵션으로 분류됐다. '쉐보레 트랙스'는 안정성을 강조하며 조용히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1.4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 140마력을 내고, 차의 높이가 1670㎜로 경쟁자들보다 높다. 타사 모델들보다 트렁크 높이가 높아 수납공간이 넓고 차체가 높은 SUV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시아확보가 좋다. 가격도 1953만원~2302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올 상반기 중으로 트랙스 디젤도 출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의 QM3는 동급최강의 연비로 무기로 내세운다. 디젤 엔진을 달고 L당 연비가 18.5㎞나 된다. 모기업 프랑스 르노가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를 수입해 판매하기 때문에 마크만 바꾸면 수입차 같은 느낌도 매력이다. 값도 경쟁력을 갖췄다. 2280만원~2570만원으로 가격대비 연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수입차인 푸조 '2008'은 2000만원대 수입 SUV라는 점 때문에 출시 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겼다. L당 연비가 17.4㎞로 상위권에 속한다. 작년 10월 출시 직후 예약 고객이 1000명 몰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 자동차만의 물 흐르는 듯 수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최고급 모델 가격을 3150만원에서 3090만원으로 낮추면서 투싼 상위트림 모델을 택하려는 소비자와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혼다코리아도 소형 SUV를 들여오는 것을 검토중이다. 혼다가 수입을 검토중인 HR-V는 혼다의 베스트셀링 SUV인 CR-V 보다 작은 엔트리급 모델이다. 소형차 재즈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1.5L 가솔린과 1.6L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2015-03-09 06:00:00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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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과장 판정 수입차업체 4곳 중 2곳 이의제기 전망

연비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수입차 4개 업체 가운데 2곳만 현재까지 과태료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태료 납부에 대한 이의신청 마감일은 오는 9일까지다. 또 이들 4개 업체 모두 과태료 납부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판정에 대한 이의를 산업부에 제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업계와 산업부에 따르면 연비 부적합 판정을 받아 올 초 300만∼4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BMW 코리아, FCA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 폭스바겐 코리아 가운데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과태료를 납부한 반면 BMW, FCA는 과태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산업부는 작년 6월 아우디 A4 2.0 TDI,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크라이슬러 지프 그랜드체로키, BMW 미니쿠퍼 컨트리맨 등 4개 수입차종이 연비를 과장했다며 과태료 부과 방침을 밝힌 뒤 지난 1월 이를 집행한 바 있다. 이들은 산업부가 2013년 실시한 연비 사후관리 조사를 위한 측정에서 허용 오차범위 5%를 초과해 연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아우디 코리아, 폭스바겐 코리아는 과태료 통지서를 받은 지 30일 이내인 1월 하순께 납부를 완료했으나 미니를 수입 판매하는 BMW 코리아, 지프와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의 국내 판매사인 FCA 코리아는 과태료 납부 없이 이의신청 마감일인 오는 9일까지 산업부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BMW 코리아와 FCA 코리아측은 과태료를 아직 납부하지 않았다고 확인하며 "본사와 협의해 이의신청 마감일에 맞춰 대응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이 정해졌다"고 말해 사실상 산업부의 연비 부적합 판정에 불복해 이의 신청을 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들 업체는 산업부의 연비 측정 방식의 오류 가능성을 제기하며 연비 재측정을 희망하고 있다. 현행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이미 과태료를 낸 경우라도 처분을 받은 지 6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이 가능한 만큼 아우디 코리아와 폭스바겐 코리아 역시 과태료 납부와는 별개로 연비 부적합 판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우디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이의신청 기한 만료를 앞두고 관련 사항에 대해 담당 법무법인과 최종 조율 중"이라고 말했고, 폭스바겐 코리아측은 "내부적으로 (이의신청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혀 이런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수입차업체들이 이처럼 액수가 미미한 과태료 처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이의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과태료 금액은 적지만 이의 제기 없이 과태료를 순순히 납부할 경우 연비 과장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돼버려 업체의 신뢰도 타격과 소비자 보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들 4개 업체가 소비자 보상에 들어가면 국산 완성차업체의 사례에 비춰 보상금이 수십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현대자동차와 한국GM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연비 과장 판정을 받은 싼테페 2.0디젤 2WD AT, 크루즈 1.8 가솔린 모델에 대해 소유자에게 1인당 최대 40만원, 42만원을 각각 자발적으로 보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가 지출해야 할 보상금은 현대차는 최대 560억원, 한국GM은 최대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2015-03-08 13:46:39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