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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여가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획득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서를 12일 전달받았다. 사측에 따르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활동의 신뢰성과 공공성, 적합성을 인증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2006년 해당 인증제 시작 이래 글로벌 기업으로는 최초 사례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가 인증서 발급 대상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는 교육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보유 및 전문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 등을 선보임으로써 이번 인증기준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인증서 획득으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코리아가 2011년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교육의 질적 향상 및 글로벌 과학 인재육성을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의 전문 인증을 바탕으로 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꿈을 배양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IMG::20150312000057.jpg::C::480::주니어 캠퍼스 워크숍}!]

2015-03-12 10:34:4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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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강성도 디자이너와 K3 드리프트 청바지 협업

기아자동차는 차를 활용해 청바지를 만드는 'K3 로드진(Road Jean)'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K3 로드진 프로젝트는 차량 주행로에 가로 40m, 세로 60m의 데님 원단을 깔아놓고 이 위를 기아차 준중형 세단 K3로 주행하면서 드리프트 등의 기술로 표면에 마찰을 가해 원단을 워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기아차가 고객들의 특성과 니즈를 분석해 이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제안하는 '디자인드 바이 케이(Designed by K)'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아차는 K3 고객의 특성인 '젊음'과 '남과 다름'의 가치를 담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역경을 딛고 꿈을 이룬 청년 디자이너 강성도씨와의 협업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강 디자이너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도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세계 3대 디자인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을 졸업하고 국내 케이블 채널의 패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K3의 주행을 통해 워싱된 데님 원단은 강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클러치백, 청바지 등으로 탄생돼 고객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달 K3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정판 데님 클러치백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강 디자이너가 제작한 청바지를 제공한다.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월 5일까지 디자인드 바이 케이 캠페인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3일이다. [!{IMG::20150312000029.jpg::C::480::}!]

2015-03-12 09:26:2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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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선정..9090억원 가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5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15)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9090억 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중 2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한 수상이며, 자동차 분야에서는 한국타이어와 함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가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를 포함한 전 세계 25개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S-Class에 이어 New E-Class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기술력의 척도라고 불리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메르세데스-벤츠 C-Class와 BMW 뉴 미니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을 비롯한 전세계 4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등 기술력과 품질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아 글로벌 Top Tier 브랜드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타이어는 이러한 기술의 리더십에 기반한 글로벌 Top Tier 브랜드 도약을 위해 지난해 6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TIRE TECHNODORM)을 착공하였다. 세계적인 건축 거장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가 설계한 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 미래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자동차 산업의 메이저 업체들이 경쟁하는 선진 시장인 미국에 8번째 생산 시설을 착공함으로써 전 세계 주요 거점 지역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공감도 강화하고 있다. 극한의 상황에서 발휘되는 타이어의 성능을 강조한 'It is' 광고 캠페인과 MLB, UEFA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등 스포츠 스폰서십을 확대하고, 프랑크푸르트/하노버 국제 모터쇼, 오토차이나 등 글로벌 수준의 전시회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특히 다음 세대의 드라이빙을 꿈꾸는 한국타이어의 가치를 담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The Next Driving Lab, TNDL) 캠페인을 2013년부터 매 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여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을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였다. 이 밖에도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성능 차량에 특화된 '럭스튜디오(Luxtudio)'를 오픈하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글로벌 Top Tier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과 윤리경영, 환경경영, 기후변화 대응 등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여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201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 퍼시픽'에 2년 연속 편입되며 지속가능 경영 대표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였다. 한편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가 비즈니스 및 재무 자산의 가치평가 방법에 근거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대브랜드를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인터브랜드의 평가 방법론은 업계 최초로 2010년 ISO 인증을 받았으며 PR위크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높은 랭킹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2015-03-11 16:38:47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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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차, 신형 ‘올 뉴 투싼’ 제네바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에 나설 신형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1,547㎡ (약 466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올 뉴 투싼’ 뿐 아니라 ▲유럽 현지 전략모델인 신형 ‘i20 쿠페’ 및 ‘i30, i40, ix20’ ▲친환경 올 뉴 투싼 ‘48V 하이브리드 쇼카 및 디젤 PHEV 쇼카’ ▲i10, i20, 싼타페 등 양산차와 ▲고성능 ‘i20 월드랠리카’ 등 총 16대 차량을 전시하며 현대차 상품성과 브랜드를 유럽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이 될 ‘올 뉴 투싼’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현대차의 노력이 담긴 신형 3도어 모델 ‘i20 쿠페’ 및 i시리즈 상품성 개선 모델들을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여 현대차 브랜드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디자인과 기술력의 혁신을 위해 현대차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시장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올 뉴 투싼’으로 글로벌 SUV 시장 공략 현대차는 ‘올 뉴 투싼’을 이번달 국내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유럽과 미국시장 등에서도 판매에 돌입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SUV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럽에서 새로운 현대차 브랜드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올 뉴 투싼’은 글로벌 모델에 맞게 ‘투싼’이라는 글로벌 네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이번 현대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올 뉴 투싼’의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들을 현대차로 끌어들이는 동시에 현대차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UV만의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하면서도 세련된 도심형 스타일을 완성한 ‘올 뉴 투싼’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 등을 갖춘 차량이다. ‘올 뉴 투싼’은 전면부에 대형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을 적용해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계승하고, 그릴과 헤드램프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대담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LED DRL(주간전조등)를 포함한 프론트 범퍼의 날개 형상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측면부에도 간결하지만 날렵하고 강렬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대담한 측면 실루엣을 완성했고 스퀘어 타입의 휠아치를 적용해 단단한 이미지를 연출했을 뿐 아니라 투톤의 사이드 가니쉬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스포티함을 더했다. 여기에 수평 라인을 강조한 간결한 디자인과 좌우로 확장된 날렵한 리어 콤비 램프로 후면부 디자인을 구현해 미래지향적이고 트렌디한 감각을 완성했다. 또한, 신형 제네시스부터 선보인 현대차 특유의 ‘인간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를 적용해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는 안전성, 생각한대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직관성,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는 간결성 등을 강조한 실내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45mm와 2,670mm의 휠베이스를 갖췄으며 기존 모델 대비 전장 65mm, 전폭 30mm가 증가한 대신 전고가 10mm 낮아져 더욱 커진 차체와 안정적이고 볼륨감 있는 차체로 한층 날렵한 외관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30mm 길어진 휠베이스는 물론 기존 모델(465ℓ) 대비 10% 증가한 513ℓ의 트렁크 적재 용량 등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갖췄다. ‘올 뉴 투싼 디젤 유럽 모델’은 배출가스 최소화와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최고출력 115ps, 최대토크 28.6kgㆍm의 U2 1.7ℓ 엔진과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8kgㆍm(저마력), ▲최고출력 186ps, 최대토크 41kgㆍm(고마력)의 R2.0ℓ 엔진이 적용됐다. 또한 ‘올 뉴 투싼 가솔린 유럽 모델’은 ▲감마 1.6ℓ GDi 엔진은 최고출력 132ps, 최대토크 16.4kgㆍm ▲7단 DCT가 적용된 감마 1.6ℓ 터보 GDi 엔진은 최고출력 175ps, 최대토크 27kgㆍm의 뛰어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차체 강성 강화 및 샤시 구조 최적화를 통해 역동적이며 안정적인 주행감을 구현했다. ‘올 뉴 투싼’은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스마트 후측방 경고 장치(BSD) ▲주차조향보조시스템(SPAS) 등 최신 안전 기술과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통합 주행모드 시스템(DMS)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등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유럽형 신형 투싼을 체코공장(HMMC)에서 생산해 유럽 현지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현대차 유럽 공략 첨병 i시리즈… 신형 i20 쿠페 공개 현대차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i20 3도어 모델인 ‘i20 쿠페’를 첫 선을 보이고 유럽 자동차 시장의 주력 차급인 B세그먼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유럽 젊은층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i20 쿠페는 i20 보다 25mm 낮아져 스포티한 루프라인과 역동적인 휠 디자인으로 쿠페 모델이 가진 공격적인 특징을 강조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에 하단부가 넓은 육각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17인치 알로이 휠 및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오렌지 컬러 포인트를 가미한 감각적 디자인으로 성능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유럽 신세대 운전자를 적극 공략한다.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75ps, 최대토크 18.3kgㆍm의 U2 1.1ℓ 엔진과 ▲최고출력 90ps, 최대토크 24.5kgㆍm의 U2 1.4ℓ 엔진이 적용됐다. 또한 가솔린 모델의 경우 ▲카파 1.25ℓ 엔진은 최고출력 84ps, 최대토크 12.4kgㆍm ▲카파 1.4ℓ 엔진은 최고출력 100ps, 최대토크 13.7kgㆍm을 갖춰 쿠페에 맞는 뛰어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신형 i20 쿠페의 유럽 판매를 시작하며, 터키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i30, i40, ix20 등 유로6 규제에 대응하고 육각형 모양 라디에이터 그릴로 패밀리룩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i시리즈 모델들도 모터쇼에 전시하고 상반기 중 본격 판매에 나서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올 뉴 투싼 친환경 쇼카’ 2종 등 현대차의 친환경 기술 경쟁력 강조 현대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투싼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적용한 쇼카 2종 및 연료전지시스템 모형물 등을 전시해 현대차의 친환경 기술력을 강조할 방침이다. 특히 현대차는 배출가스 규제와 효율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추세를 반영해 신형 투싼을 기반으로 48V 하이브리드와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이하 PHEV) 신기술을 적용한 쇼카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올 뉴 투싼 48V 하이브리드 쇼카’는 R2.0 디젤 엔진에 48V 배터리와 소형 전기모터, 컨버터 등이 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배기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킨 차량이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감속할 때 버려지는 엔진의 동력 에너지를 벨트구동 방식의 전기모터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48V 리튬 이온 배터리를 충전한 후, 가속할 때 다시 동력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파워트레인의 효율을 높인다. 이를 통해 기존 양산 디젤 모델에 비해 엔진의 저중속 회전 영역에서의 성능을 높여, 109g/km의 CO₂배출량에 엔진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8kgㆍm,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4ps, 최대토크 4.1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올 뉴 48V 하이브리드 쇼카’와 함께 선보일 ‘올 뉴 투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쇼카’는 기존 하이브리드의 특성에 외부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해 전기차 모드로 가능한 주행 거리를 연장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료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형 투싼 디젤 PHEV 쇼카는 1.7ℓ U2 디젤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더한 것으로 ▲50kW 전기모터와 ▲7단 DCT를 적용해 엔진 최고출력 115ps, 최대토크 28kgㆍm 및 전기모터 최고출력 68ps, 최대토크 20.3kgㆍm를 구현했으며 ▲10.7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순수 전기차 모드만으로 50km을 주행 가능할 뿐만 아니라 ▲CO₂배출량은 48g/km 이하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현대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5 10대 최고엔진(2015 10 Best Engines Winners)’을 수상한 연료전지시스템의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엔진룸을 절개해 연료전지시스템을 180도 회전시켜 볼 수 있는 ‘연료전지시스템 엔진룸 절개 모형물’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이끌어가는 선도업체의 모습을 알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2015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출품했던 3차원 모션인식 및 후석용 태블릿 PC를 통한 컨텐츠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미래형 인포테인먼트 IT전시물을 전시해 현대차의 첨단IT 차량의 미래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카파 1.0ℓ T-GDi, 카파 1.4ℓ T-GDi CNG, 카파 1.4ℓ T-GDi CDA 등 엔진 전시물 3종 및 7단 DCT를 전시하는 등 현대차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선보여 세계 각지에서 모인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WRC(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가하는 i20랠리카를 전시하는 한편 가상현실을 통해 WRC 경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HYUNDAI VR+’를 4D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만드는 등 관람객들의 재미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로 85회를 맞는 제네바 모터쇼는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파리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 꼽히며 이번 모터쇼는 3월 3일 언론공개일(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2015-03-11 10:52: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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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아차,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 제네바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열린 ‘2015 제네바 모터쇼(85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Sportspace, 개발명 KED-11)’와 유럽 현지 전략 차종 씨드의 역동성을 강조한 ‘씨드GT 라인(C’eed GT Line)’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는 강력한 동력성능과 효율적인공간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그랜드투어링(Grand Tourer) 콘셉트카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아 디자인센터에서 11번째로 개발한 콘셉트카다. ‘스포츠스페이스’는 ▲1.7 터보 디젤 엔진과 소형 전기모터, 48V 배터리 및 컨버터가 탑재된 ‘T-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우수한 친환경성과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설계 단계부터 차량 무게를 줄여 주행 성능을 높였고 ▲최적의 공간 배치를 통해 뛰어난 공간 효율성까지 갖췄다. 전장 4,855mm, 전폭 1,870mm, 전고 1,425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스포츠스페이스’는 ‘K5’보다 긴 전장과 넓은 전폭으로 더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하면서도 전고는 낮춰 최상의 공기 역학적 흐름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포츠스페이스’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과 ‘아이스큐브’ 타입의 LED헤드램프, 그 위를 감싸는 광택 알루미늄 가니쉬가 조화를 이뤄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는 전면부▲선이 굵은 캐릭터라인이 자연스럽게 전면부와 후면부를 연결시키며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춘 측면부▲넓은 후미등과 오목한 디자인의 테일게이트를 통해 대담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완성한 후면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스포츠스페이스’의 실내는 ▲차량의 지붕 전체를 개방할 수 있는 파노라마 썬루프 ▲센터페시아부터 차량 후미까지 직선적으로 연결되는 디자인 ▲알루미늄 재질의 마감처리 및 이와 대조되는 검은 색상의 가죽 등의 마감 소재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넓고 실용적인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기아 유럽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인 그레고리 기욤(Gregory Guillaume)은 “우리는 이제껏 그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그랜드 투어링 차량을 제작하고 싶었다”며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는 역동적인 스포츠를 즐기거나 주말에 장거리 여행을 할 때 세련된 스타일, 편안함과 역동성까지 그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태어난 차량” 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유럽 현지 전략 모델인 씨드의 역동성을 강조한 ‘씨드 GT 라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씨드 GT 라인’은 씨드 GT 기본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아이스큐브’ 타입의 LED 주간전조등, 전용 바디킷 등을 적용해 한 층 다듬어진 외관을 갖췄으며, 1.0L 터보 GDi 엔진, 유로6 1.6L 디젤 엔진,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 등을 적용해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한층 강력한 동력성능과 향상된 디자인, 유로6 규제를 충족하는 파워트레인으로 새롭게 무장한 모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유럽 최초로 선보이고, 이달 말부터 유럽 전역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약 1,433㎡(434평) 규모의 부스에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를 비롯해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씨드 3도어 GT, 벤가, 쏘렌토(국내명 올 뉴 쏘렌토) 등 양산차 8대와 ▲쏘울 전기차 1대 등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1.0L 터보 GDi 엔진, ▲1.4L 터보 GDi 엔진 ▲1.6L 터보 GDi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중 카파 1.0L 터보 GDi 엔진은 기아차가 추진해오고 있는 엔진 다운사이징 전략의 일환으로 ‘씨드 GT 라인’에 세계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며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개발됐다. 카파 1.0L 터보 GDi 엔진은 경차 엔진 수준의 배기량으로 최대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5kg·m 등 1.6L급 엔진에 버금가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지녔고, 높은 연비 효율을 통해 까다로운 배기가스 규정인 유로6에 대응하는 친환경성을 갖췄다. ‘씨드 GT 라인’에 적용된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는 수동변속기 수준으로 연비를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주는 변속기로, 기아차는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차종에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친환경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2015-03-11 10:47: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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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친환경'과 '시장 혁신' 분야에서 1위 선정

한국타이어, '친환경'과 '시장 혁신' 분야에서 1위 선정 혁신제품과 친환경 상품 인증 '그린스타 ·이노스타' 8년 연속 1위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상품 '앙프랑 에코(enfren eco)'와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에서 주관하는 '2015 그린스타-이노스타 인증'의 승용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혁신적인 제품 콘셉트와 친환경 성취도가 높은 상품을 인증하는 그린스타-이노스타에 8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친환경 연구개발 투자를 선도하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Top Tier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그린스타'로 인증된 '앙프랑 에코'는 한국과 일본에서 높은 연비 효율을 인정 받은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친환경 프리미엄 타이어이다. 또한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 5개 규격 포함 총 22개 규격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차종에 적용 가능하며, 주행성능과 정숙성에 더해 높은 연비까지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노스타'로 인증된 '벤투스 S1 에보2'는 DTM(독일투어링카마스터즈)에서 검증된 기술로 만든 초고성능 타이어다. 고속 드라이빙을 할 때 섬세한 조종안정성과 코너링 성능을 제공하는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하였을 뿐 아니라 친환경 성능까지 갖춰 '이노스타 인증'을 받았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술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한 결과로 8년 연속 '그린스타-이노스타'에 인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강화하여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그린스타는 친환경 콘셉트의 71개 상품군에서 301개 후보, 이노스타는 혁신 콘셉트의 77개 상품군에서 313개 후보를 대상으로 약 2개월 간 조사 기획 후 개별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소비자 리서치를 거쳐 품목 별 1위를 선별했다.

2015-03-11 07:03:33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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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차종 할부금리 평균 1%포인트 인하...36개월 최저 4.9%

현대자동차(주)는 이번 달부터 전차종 할부 기준금리를 평균 1% 포인트 낮춘다. 원리금 균등납부 방식으로 현대차를 구입하는 고객이 선수금 15% 이상을 납부할 경우 기존 5.9%(12·24·36개월) 금리가 4.9%로, 6.9%(48개월)는 5.9%로, 7.5%(60개월)는 5.9%로 평균 약 1%P 할부금리가 인하된다. 3월 2일부터 구매한 고객에게 소급 적용된다. 이는 할부원금 1000만원 당 약 15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으며(36개월 할부 기준), 차종별로 엑센트(할부원금 평균 1150만원)의 경우 약 18만원, i30(할부원금 1450만원)는 약 22만원, 그랜저/싼타페(할부원금 2200만원)는 약 34만원, 에쿠스(할부원금 5500만원)의 경우 약 85만원의 구입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3월 동안 쏘나타, 투싼ix 2.9%, 제네시스 3.9%의 저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아반떼의 경우 2.9% 저금리에 더해 80만원 할인 혜택도 준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1975년 이후 출생한 젊은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H-2030 서포터즈II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H-2030 서포터즈II는 아반떼 구매고객 대상 거치형 48개월의 프로그램으로 초기 계약금을 10만원만 내면 1년간 이자 및 원금 상환을 할 필요가 없으며 2년차부터 3년간 4.9%의 이자로 원리금 균등상환을 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전 차종에 대한 금리를 평균 1%포인트 내렸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저금리 상품을 개발해 판매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03-10 16:10:23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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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소형승용차 브랜드 파워 4년 연속 1위

기아차 '모닝'이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뽑혔다. 기아자동차㈜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모닝이 소형승용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모닝은 지난 2012년 이후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 소형차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99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평가 지수로, 조사방식의 신뢰성과 대표성에 있어 국내 최고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시장에서 활동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의 1:1 개별 면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를 조사한 후 각각을 지수화 해 결과를 산정했다. 기아차 모닝은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해당 부문 1위에 올라, 경쟁차들을 제치고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소형승용차임을 입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으로 지난 4년간 꾸준히 지속된 모닝의 인기와 높은 인지도, 뛰어난 충성도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족과 함께 고객들이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터보 엔진 장착 및 상품성 강화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더 뉴 모닝'은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하면서도 가격인상을 최소화 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15-03-10 16:08:26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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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윤갑한 현대차 사장 재선임 막을까?

국민연금, 윤갑한 현대차 사장 재선임 막을까? 브레인자산운용 윤 사장 재선임 반대 의결권 행사 공시 13일 열리는 현대자동차 주주총회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안건으로 오른다. 10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주주들이 윤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반대하겠다고 공시한 상태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선택에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브레인자산운용은 9일 현대차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안건과 윤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현대차의 주식 31만8881주(0.14%)를 갖고 있는 브레인자산운용은 한전 부지의 고가 취득으로 주가가 급락해 투자자들이 심각한 손실을 봤으며 윤 사장이 취득 의사 결정 당시 사내이사로 재직했다는 것을 반대의 이유로 들었다. 찬성표를 던지는 자산운용사도 있다. 현대차의 지분 0.40%(88만7454주)를 가진 신영자산운용은 "주주의 이익을 저해할 만한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재선임 찬성의사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보험(0.43%)과 플러스자산운용(0.008%),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0.002%)도 찬성 의견으로 의결권 행사를 할 예정이다. 현대차 주가가 최근 미국 판매량 증가와 신차 출시효과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현금 배당을 늘린 점이 투자자의 마음을 달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올해 54% 늘어난 보통주 주당 3000원과 종류주 주당 3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국민연금의 표심에 촉각이 몰리고 있다. 국민연금(7.01%)은 현대모비스(20.78%)에 이은 현대차 2대주주다. 그동안 국민연금은 다른 기관 투자자들과 비교해 문제 있는 기업에 반대표를 적극적으로 던진 편이었다. 지난해 롯데그룹 계열사들과 한진칼, 에쓰오일, 만도 등의 주총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현대차 주총을 앞두고 국민연금은 신중한 입장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현대차 주총 안건과 관련해 의결권 행사를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기금운용본부 자체가 결정할 지 '의결권 행사 전문위원회'를 열어 입장을 정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2015-03-10 15:34:31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