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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 New 푸조 508 탄다

세계적인 지취자 '마렉 야노프스키', New 푸조 508 탄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에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베를린방송교향악단을 이끌고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마렉 야노프스키'는 푸조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New 푸조 508'을 이번 내한 기간 동안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마렉 야노프스키가 이용하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춰 전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마렉 야노프스키는 2002년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음악 감독 부임 이래 13년째 단원들을 이끌고 있으며, 오페라와 관현악 양면에 역량을 두루 펼치고 있는 실력파 지휘자이다. 정통 보수적인 독일 사운드를 추구하는 마렉 야노프스키는 1923년 창단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을 일약 '베를린 관현악계의 블루칩'으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3월 1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버 '오베론' 서곡과 브람스 교향곡 2번 등을 연주하며 정통 독일 사운드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6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 독일 바이올린의 황제 '프랑크 페터 짐머만'과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예정으로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크 페터 짐머만 역시 방한 기간 동안 New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이용하게 된다.

2015-03-13 14:44:08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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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전용 소형 SUV 'KX3' 판매돌입

기아자동차가 중국 전략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KX3'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2일(현지시간) 중국 하남성 정주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국전략담당 최성기 사장,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회사 관계자와 염성시 정부기관 관계자, 기자단, 판매 딜러, 고객 등 6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X3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소남영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KX3는 기아차 패밀리룩을 바탕으로 중국의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한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동력 성능 등을 두루 갖춘 중국 전용 소형 SUV 차량"이라며 "최근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소형 SUV 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략 차종"이라고 KX3를 소개했다. KX3는 기아차에서 세계 최초로 중국에 출시하는 소형 SUV로, '자신감 있게 나아가다'라는 뜻의 '傲?(아오파오)'라는 중국어 차명이 붙었다. 기아차는 중국 전략차종인 KX3를 개발하며 ▲트렌디한 디자인 ▲동급 최강 동력성능 ▲뛰어난 안전 성능 ▲넓은 실내공간과 승차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KX3의 외장 디자인은 직선 위주의 디자인에 SUV의 역동성을 살리며 볼륨감을 강조하는 형태로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리어콤비램프 ▲파노라마썬루프 ▲투톤 바디칼라 등을 통해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췄다. 또 1.6L, 2.0L 가솔린 모델과 함께 중국 자동차 시장 경량화 흐름에 맞춘 1.6L 터보 GDI 모델을 선보였고, 이 모델에 7속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를 장착해 변속감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6에어백 ▲ESC(주행안정성제어장치) ▲HAC(경사로밀림방지) ▲DBC(경사로저속주행장치) 등 안전 사양을 앞세워 중국 C-NCAP(China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테스트 별 5개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버튼시동시스템 ▲리어벤트 ▲슈퍼비전클러스터 ▲유보(UVO) 텔레매틱스시스템 등 편의사양을 갖췄다. 기아차에 따르면 중국 SUV 시장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준중형 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형 SUV 시장은 2014년 4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4% 성장하는 등 SUV 중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아차는 KX3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소형 SUV 시장을 선점하며, 스포티지·스포티지R과 함께 SUV 라인업을 완성하고, KX3를 연평균 7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중국시장에서 KX3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펼쳐오고 있다. 작년 11월 광저우모터쇼에서의 KX3 컨셉트카 공개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우수 딜러 초청 시승회, 중국 기자단 초청 시승회, 지역 시승행사 등을 개최하며 KX3의 오프로드 성능과 넓은 실내공간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또 KX3의 중국어 차명을 공모해 약 200만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바이럴 영상, 온라인 광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아차는 도심 로드쇼 및 주요 지역 신차발표회, 딜러별 시승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전개해 KX3의 성공을 이끌 예정이다. KX3는 2월 27일부터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에 위치한 둥펑위에다기아 3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 [!{IMG::20150313000093.jpg::C::480::}!]

2015-03-13 14:41:2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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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코파아메리카 2015 플래티넘 스폰서

기아자동차㈜가 남미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2015(Copa America 2015)'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기아차는 12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경기장에서 김경한 기아차 중남미지역본부장과 세르히오 하두에 남미축구연맹 부회장,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파아메리카 2015 공식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코파아메리카 2015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칠레에서 개최되는 남미축구선수권 대회다. 개최국인 칠레를 비롯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 등 남미 축구 강호 10개국과 초청국인 멕시코, 자메이카 등 총 12개국이 3개조로 나눠 경기를 치르는 남미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다. 이번 후원은 지난 2011년 대회에 이은 두 번째다. 기아차는 지난 대회 후원 지위였던 '골드 스폰서(Gold Sponsor)'보다 한 단계 높은 최상위 후원 지위, '플래티넘 스폰서(Platinum Sponsor)'로 후원 활동을 한 층 강화했다. 김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남미의 가장 큰 축구 축제인 코파아메리카 대회의 후원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중남미를 비롯한 축구 팬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르히오 부회장은 "기아차가 코파아메리카 2015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공식 파트너가 돼 기쁘다"며 "축구와 축구를 사랑하는 전 세계 축구팬들을 위한 기아차의 노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기아차는 이번 코파아메리카 2015 후원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기간 내내 ▲경기장 A보드 광고 ▲경기장 전광판 광고 ▲대회 웹사이트 광고 ▲차량 전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향후 K9을 비롯해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 등 전 라인업에 걸쳐 총 140대의 대회 공식 차량도 전달해 대회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선수단, VIP, 대회 관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브랜드 노출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2010년부터 전 세계 법인과 대리점 고객 및 축구팬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기아 아마추어 5인제 축구대회(KIA Champ Into The Arena)'를 대회기간 동안 칠레 현지에서 진행한다. 주요 참가국 고객들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현지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코파 아메리카와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코파아메리카 후원 외에도 FIFA(세계축구연맹), UEFA(유럽축구연맹), 美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美 NBA(미국 프로농구협회),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후원 등의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015-03-13 14:23:3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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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치타 ‘더 뉴 인피니티 Q70’

"더 뉴 인피니티 Q70(이하 Q70)은 기존 오감에 공감과 영감까지 7감을 만족시키는 차입니다. 새로운 보스 오디오 시스템과 피톤치드가 나오는 첨단 공조장치를 통해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할 것입니다." 타케히코 키쿠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이사는 시승에 앞서 이같이 말하며 Q70의 경쟁차종으로 아우디 A6와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꼽았다. 10일 제주 본태박물관에서 한경해안로와 고덕해안로를 지나 롯데호텔까지 약 67km의 도로를 Q70을 타고 달렸다. 탑승한 차량은 가솔린 최상위 트림인 3.7 익스클루시브 모델이다. 우선 일반 모드로 주행했다. 사측의 설명대로 잔진동이나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서 높은 정숙도를 유지했다. Q70은 차량의 소음과 진동 및 충격 감소를 통한 운전자와 동승자의 승차감 향상에 주력했다. 방음 및 방진재, 흡음재 및 진동 흡수재 등을 차체 곳곳에 추가적으로 보완했다. 새로운 고강성 휠을 적용해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을 감소시켰다. 또 전·후륜 쇽업소버의 댐핑 포스 최적화로 승차감을 개선했고, 댐퍼 내부의 오일 씰 형상 변경을 통해 잔진동 흡수 능력을 향상시켰다. 운전을 하다 보니 문득 앞에서 불어오는 미미한 바람의 존재가 인지됐다. 도쿄과학대와 공동연구로 개발된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이다. 이는 차량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실내의 온도뿐 아니라 통풍, 냄새,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기술이다. 피톤치드가 함유돼 삼림욕을 할 때와 같은 쾌적한 향을 낸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새차라 그런지 삼림욕까지는 아니었지만, 확실히 다른 새차를 탔을 때 머리가 아플 정도로 나는 특유의 합성가죽 냄새는 덜했다. 앞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피부에 닿을 듯 말 듯 부드럽게 인지됐다. 해안로로 접어들면서 스포츠 모드로 변경했다. 속도와 비례해 엔진음이 듀얼 흡배기 구조로 '그라랑' 하는 소리를 내며 커졌다. 급가속을 하니 차체 무게가 뒤로 쏠리며 지체 없이 치고 나갔다. Q70 3.7은 워즈오토월드 세계 10대 엔진 최다수상(14회 연속)을 한 3.7리터 VQ엔진을 탑재했다. 6기통 3.7리터 VQ37VHR 엔진은 최고출력 333/7000(ps/rpm), 최대토크 37/5200(kg.m/rpm)의 힘을 낸다. 70kg대 성인남성 2명을 태우고 200km/h의 속도를 내는 데 무리가 없었다. 다만 도로가 울퉁불퉁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고속 주행에서 차체가 바닥으로 가라앉지 않고 가볍게 뜨는 감이 들었다. 핸들이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고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도 있었다. 이날은 마침 눈이 와 스노우 모드도 시험해봤다. Q70은 스탠더드, 스포츠, 스노우, 에코 등 4가지 주행 모드가 있는데 7단 자동변속기 뒤로 있는 로터리 스위치를 돌려 선택할 수 있다. 스노우 모드로 변경하니 차체가 묵직하게 무게 중심을 잡으며 곡선 코스에서의 좌우 쏠림 현상이 저감됐다. 에코 모드에서 오토 스톱 기능은 없었다. Q70의 또 다른 주력 사안인 오디오 시스템을 가동해봤다. 가요와 팝송 등은 앞쪽에서 나오다가 클래식이 나오자 소리가 뒤편에서 전달된다. 볼륨을 높이니 차량 사방에 달린 10개의 스피커가 5.1 서라운드를 만들어냈다. Q70에는 오디오 작동 시마다 외부 소음의 정도와 주파수를 마이크가 감지해 역주파를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시켜주는 '오디오 파일럿 2' 기술이 적용돼 깨끗한 음질을 구현한다.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며 달려 롯데호텔에 도착하니 7km/ℓ대 연비가 나왔다. 이 차의 공인 복합연비는 8.8km/ℓ다. 기본에 충실하며 주행 정숙성을 확보한 Q70의 부가세 포함 가격은 △3.0d 6220만원 △3.7 스타일 5750만원, 프리미엄 6155만원, 익스클루시브 6940만원 △3.7 AWD 6500만원이다.

2015-03-13 13:27:3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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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인피니티 Q70에 들어간 보스 첨단오디오 시스템은

인피니티와 25년 이상 협업을 진행한 음향기기 전문업체 보스(BOSE)가 자사의 첨단 오디오 시스템을 '뉴 Q70'에 장착했다. 전세계 모든 인피니티 차량에는 보스의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적용된다. 12일 사측에 따르면 보스는 차량의 창문과 좌석의 표면으로부터 반사되는 음으로 튜닝을 한다. 주택의 실내와 달리, 차량의 실내는 음향 구현에 악조건이 많다. 일례로 한쪽의 스피커는 매우 가깝고, 반대쪽 스피커는 멀리 위치해 있다. 이상적인 자리인 탑승자의 정면에는 정작 스피커를 장착할 수가 없다. 또 차량의 창문, 천정, 좌석 등 표면의 재질에 따라 음향의 반사가 달라진다. 이에 보스의 엔지니어들은 인피니티의 차량 설계팀과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협업을 진행한다. 차량의 생산 전, 모델 발표의 2~3년 전부터 지속적인 튜닝과 커스텀 설계를 통해 이러한 악조건들을 극복하는 데 매진하는 것이다. 운전석 앞뒤와 시트 어깨, 위성 등 Q70 실내 곳곳에 배치된 10개의 퍼스널 스피커는 극장이나 홈시네마와 같은 5.1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 센터포인트는 스테레오 음원이라도 다중채널로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한다. 오디오파일럿2 기술은 오디오 작동 시 실내의 마이크로폰이 외부의 소음과 주파수를 모니터링해 역주파를 발생시키면서 소음을 상쇄시킨다. 또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기술은 차량의 사운드 시스템을 구동시켜 실내의 원치 않는 소음을 구별 및 감소시킨다. 이 기능은 항상 자동으로 구동된다. 유타카 나카구치 보스 마케팅 매니저는 "5.1 서라운드 기술은 포르쉐와 아우디에도 들어갔지만, 퍼스널 스피커 기능은 현재 인피니티에만 적용됐다"며 "우리는 최신의 기술을 인피니티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긴밀한 협업으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 스피커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디자인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리는 디자인부터 제조까지 하는 시스템인데 디자인의 화려함보다는 심플함을 추구한다"며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소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IMG::20150312000243.jpg::C::480::}!]

2015-03-13 00: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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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뉴 Q70 모델별 상세 제원 및 옵션은

인피니티 뉴 Q70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뉴 Q70은 기존의 퍼포먼스를 이어가면서, 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부분 변경 모델이다. 12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뉴 Q70은 국내 시장에서 3.7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Q70 3.7', 동일 엔진을 적용한 사륜구동 'Q70 3.7 AWD', 3.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Q70 3.0d' 모델로 판매된다. Q70 3.7 모델은 세부 옵션에 따라 스타일,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등 세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Q70 3.7 스타일 5750만원, 프리미엄 6155만원, 익스클루시브 6940만원, Q70 3.7 AWD 6500만원, Q70 3.0d 6220만원이다. 뉴 Q70의 외관 디자인은 몰아치는 파도, 달리는 치타 등 에너지와 힘이 넘치는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곡선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줄이는 한편 시각적인 안정감과 역동성을 추구했다. 차량 전면은 동양의 고풍스런 다리의 실루엣과 그 다리가 물에 비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더블 아치형 그릴을 적용했다. 윗부분은 정교한 곡선으로 짜인 그물모양의 그릴 타입이 적용됐다. 시그니처 유기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는 시인성이 높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와 LED 안개등도 장착돼 기능성을 높였다. 측면은 달리는 치타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앞부분이 길고 트렁크 부분은 짧은 '롱 노즈 쇼트 데크(Long Nose Short Deck)' 스타일의 전형적인 스포츠 쿠페의 형상을 보여준다. 여기에 움푹 들어간 프론트 휀더와 도어 디자인, 물결무늬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 등의 디자인 요소들로 세련미와 역동성을 높였다. 뉴 Q70의 큼직한 18인치 알루미늄 알로이 휠은 코너링 시 차량의 안전성과 퍼포먼스를 보장한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사이드미러에는 일체형 LED 방향지시등을 장착했다. 차량 후면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리어 범퍼, 독창적 스타일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장착됐다. 지붕에서부터 떨어지는 트렁크 디자인은 고속 주행 시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준다. 뉴 Q70은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체적인 차량 라인은 물론, 공기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프론트/리어 타이어 디플렉터, 엔진 언더커버, 센터 플로어 커버, 배기 커버, 플로어 사이드 페어링, 리어 디퓨저 등을 계산을 통해 배치했다. 이를 통해 0.27Cd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차량의 전면과 후면의 제로 리프트(Zero Lift, 주행 시 차량을 들어 올리는 양력을 최소화)를 구현했다. 뉴 Q70의 외관 색상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문라이트 화이트(Moonlight White), 리퀴드 플래티넘(Liquid Platinum), 그라파이트 섀도우(Graphite Shadow), 스톰 프론트 그레이(Storm Front Grey), 체스넛 브론즈(Chestnut Bronze), 허모사 블루(Hermosa Blue), 말벡 블랙(Malbec Black), 블랙 옵시디안(Black Obsidian)의 총 8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뉴 Q70의 인테리어는 미적 가치와 기능적인 디자인을 지향한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월드(Ward's Auto World) '2010년 올해의 인테리어'에 선정된 Q70 3세대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여기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는 등 꾸준한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더블 웨이브(Double Wave)'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실내공간은 운전석과 조수석이 각각 독립된 형태로 공간을 제공한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가죽 시트와 은은한 광택으로 빛나는 Ash Wood(물푸레나무) 우드 트림은 가구나 악기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럭셔리 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센터 콘솔 디자인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모든 컨트롤러 위치는 시속 200Km의 속도에서도 운전자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 빈도가 높은 온도 및 오디오 볼륨 컨트롤 버튼은 스티어링 휠에서 20cm 이내에 배치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급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은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과 속도 제한,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파인 비전(Fine Vision) 계기판은 운전자의 시야와 90도가 되도록 배치함으로써 고속 주행 시 시인성을 높였다. 10방향 지원 운전석 및 조수석 파워시트는 통풍은 물론 럼버 서포트(Lumber Support) 기능으로 장시간 주행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1열 보다 높게 배치해 전 좌석 탑승자 모두에게 넓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19mm의 레그룸과 957mm의 헤드룸은 성인 5명에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운전자에게 시야와 개방감을 선사하는 A 필러 디자인과 동급 최대 사이즈 사이드 미러 등으로 기능성을 올렸다. 기존 재떨이가 있던 공간은 스마트폰 등을 충전하고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며 공간 활용성이 높아졌다. 뉴 Q70은 차량의 소음과 진동 및 충격(NVH: Noise Vibration Harshness) 감소 및 승차감 향상에 주력해 조용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방음재, 방진재, 흡음재 및 진동 흡수재 등을 차체 곳곳에 추가적으로 보완했고, 새로운 고강성 휠을 적용해 타이어를 통해 노면으로 올라오는 소음을 감소시켰다. 전·후륜 쇽업소버의 댐핑 포스 최적화로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댐퍼 내부의 오일 씰(Oil seal) 형상 변경을 통해 잔진동 흡수 능력을 향상시켰다. 팔걸이 등 손이 자주 닿는 부분에는 기분 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만족감을 주는 촉감을 만들어내기 위해 인피니티는 1년 6개월의 시간을 들여 전세계 3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소재를 제작했다. 지문 융선의 깊이와 간격에 맞는 긴장감과 질감으로 좋은 느낌을 전달한다. Q70 3.7, Q70 3.7 AWD 두 모델은 워즈오토월드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14회 연속)을 한 3.7리터 VQ엔진을 탑재했다. 6기통 3.7리터 VQ37VHR 엔진은 최고출력 333/7000(ps/rpm), 최대토크 37/5200(kg.m/rpm)의 힘을 낸다. 2세대 모델의 VQ35HR 엔진에 비해 성능이 35% 개선됐다. 듀얼 흡배기 구조로 역동적인 엔진 사운드를 만들어 내며 7500 rpm까지 지속적인 토크 반응을 보이는 것이 매력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 엔진은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VVEL, Variable Valve Event & Lift)를 통해 효율적이면서 우수한 동적 성능을 자랑한다. VVEL 시스템은 유압 제어 방식의 밸브 타이밍과 전자제어 방식의 밸브 리프트를 흡입구에 배치해 응답성을 향상시킨다. 효율성 향상은 배기가스 및 연료 효율도 동반 상승되는 효과가 있다. 뉴 Q70은 수동 모드가 가능한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다. 이는 D 모드로 주행하다 정차할 경우 트랜스미션이 자동적으로 중립으로 변환됨으로써 정차 시 차량 진동을 최소화하고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Q70 3.7 모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8km/ℓ(도심: 7.7 km/ℓ, 고속도로: 10.9 km/ℓ)이며, Q70 3.7 AWD 모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3km/ℓ(도심: 7.3km/ℓ, 고속도로: 10km/ℓ)이다. Q70 3.7 AWD 모델은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첨단 장치가 탑재됐다. 후륜을 기본으로 하는 '아테사 E-TS(ATTESA E-TS)'는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해 바퀴의 동력 배분을 최대 50:50까지 실시간으로 제어해 준다. 이 시스템은 일반적인 노면에서는 승차감을, 눈길이나 빙판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Q70 3.0d 모델은 V9X로도 불리는 3.0L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저회전 영역에서의 압도적인 토크, 우수한 가속성능과 빠른 응답성, 높은 정숙성과 강성, 높은 연료 효율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플랫폼에 맞춰 개발된 V6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힘을 낸다.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가솔린 엔진과 동일한 수준의 민첩한 반응을 보여준다고 사측은 전했다. 여기에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부드럽게 치고 나가는 세련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Q70 3.0d에 있어서 중량의 감소는 역동성과 친환경을 위한 주요 과제였다. 이에 도어와 보닛, 트렁크 리드 등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다. 철보다 약 75% 강성이 높은 CGI 엔진 블록을 채택해 22% 무게 절감 및 5배 높은 피로 저항력 효과(공차중량 1845kg)를 달성했다. Q70 3.0d 모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7km/ℓ(도심 10.1km/ℓ, 고속도로 14.5km/ℓ)다. 171g/km의 CO2 배출량으로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뉴 Q70 은 엔진의 스로틀 반응, 트랜스미션의 변속 로직, 스티어링 휠 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Infiniti Drive Mode Selector)를 장착했다. 로터리 스위치를 돌려 스포츠, 에코, 스노우, 스탠더드 모드의 4가지 주행 모드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뉴 Q70은 인피니티의 안전 철학이자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를 기반으로 탑승자를 보호하는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기술 구성은 모델별로 다르다.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은 전방에 주행하는 차량은 물론 그 앞 차량의 상대적인 속도와 거리를 감지하고 계산하는 시스템이다. 사고의 위험이 예측될 경우 운전자에게 시청각 경고를 보낸 후 프리 크래쉬 벨트 시스템(Pre-Crash Seat Belt System)을 작동해 안전벨트를 조여 준다.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IBA: Intelligent Brake Assist) 기능과 연계해 브레이크를 제어하며 필요에 따라 차량을 완전히 정지시킨다.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Intelligent Cruise Control)은 앞차와의 거리를 측정해 별도의 브레이크 조작 없이 교통의 흐름에 따라 엔진 스로틀 반응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함으로써 앞차와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DP: Lane Departure Prevention)은 약 70Km 이상 속도로 주행 시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벗어나면 1차로 차선 이탈 경고장치(LDW: Lane Departure Warning)가 경고음을 내보낸다. 경고 이후에도 핸들 조작을 하지 않을 경우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VDC: Vehicle Dynamic Control)과 연계해 각 바퀴의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함으로써 차량이 진행하던 차선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간 거리 제어 시스템(DCA: Distance Control Assist)은 범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앞차와의 간격이 위험수준까지 좁아지면 작동한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지 않은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작동시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경우에는 페달을 원위치로 회복해 브레이크로 발을 옮길 수 있도록 한다.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IBA: Intelligent Brake Assist)은 전면부의 레이져 센서를 통해 앞쪽에 진행하던 차량과 충돌이 예상될 경우 경고음을 보내고 충돌을 피할 수 없을 경우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피해를 줄인다.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AFS, 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은 차량의 앞과 주변을 동시에 비춰 준다. 전방의 차량과 보행자가 잘 보이도록 헤드라이트의 방향이 조향 방향에 따라 코너 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커브길에서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이동물체 감지 시스템(MOD: Moving Object Detection)이 내장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는 주차 시 주변환경에 대한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차량 위에서 전방위 360도를 보여주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차 주변의 물체들을 확인할 수 있고 움직이는 물체가 있을 경우 시청각 경고를 보낸다. 이로써 차 주변의 상황을 직관적으로 통제하면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 프리 크래쉬 벨트 시스템(Pre-Crash Seat Belt System)은 긴급 제동을 감지해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앞좌석 시트 벨트의 장력을 자동으로 높여주고, 에어백이 팽창할 때 벨트를 자동으로 팽팽하게 유지시킴으로써 피할 수 없는 충돌 시 탑승자의 신체를 보호해 준다. 이 외에도 안전벨트 및 탑승자 확인 센서가 적용된 듀얼 스테이지 보조 프런트 에어백, 앞좌석 및 뒷좌석 승객의 머리 보호를 위한 루프 내장형 커튼식 사이드 에어백, 앞좌석 시트 내장형 보조 사이드 에어백 등을 포함하는 인피니티 첨단 에어백 시스템(AABS: Advanced Airbag System)이 장착돼 있다. 뉴 Q70 전체 모델에는 차량 운전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 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NC: Active Noise Control)' 기능이 탑재됐다. 차량 천장에 장착된 2개의 마이크를 통해 차량 실내로 들어오는 엔진 소음, 박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4개의 도어 스피커와 우퍼를 통해 불편한 소음을 상쇄시키는 음파를 내보내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경쾌한 엔진 사운드를 살려 운전의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외부소음 없이 정숙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도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이는 차량 곳곳에 배치된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음색을 재현한다. 오디오 작동 시마다 외부 소음의 정도와 주파수를 마이크가 감지해 역주파를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시켜주는 '오디오 파일럿 2' 기술도 적용됐다. 뉴 Q70 3.7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도쿄 과학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Forest Air™ System)'을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차량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실내의 온도뿐 아니라 통풍, 냄새,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기술이다.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에 적용된 브리즈 에어(Breezy Air)는 내장된 센서가 외부 온도와 태양광에 따라 통풍의 패턴을 결정해 자연풍에 가까운 바람을 제공한다. 아로마 디퓨저(Aroma Diffuser)는 송풍구를 통해 숲 속의 풀향기 느낌의 아로마 향기를 내보낸다. 뉴 플라즈마클러스터 이온(New Plasmacluster ion)은 고밀도의 이온을 생성해 시트 등에 흡착되어 있는 냄새까지 제거한다. 자연성분을 함유한 그레이프 폴리페놀 필터(Grapeseed Polyphenol Filter)는 실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해 준다. 실내 습도 및 온도를 비롯해 외부 온도까지 모니터링 해 윈드쉴드 등의 서리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습도조절장치(Humidity control), 외부의 배출 가스뿐 아니라 차량 실내와 외부의 냄새까지 감지해 자동으로 흡기폴트를 조절하는 자동흡기조절장치(Auto intake control)도 적용돼 있다. 이 외에도 뉴 Q70은 운전석 위치와 사이드 미러/스티어링 칼럼/온도 조절 시스템 및 오디오 세팅까지도 저장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키, 8인치 LCD 컬러 모니터 및 내비게이션, 첨단 블루투스,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면 외부와 내부의 조명이 켜지는 웰컴 라이팅(Welcome Lighting) 시스템 등으로 감성품질을 높였다고 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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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00: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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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엔페라 제품 '명품보증' 한다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엔페라 제품 '명품보증' 한다 엔페라 AU5·엔페라 RU5 대상, 2015년 말까지 운영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프리미엄 등급의 엔페라 제품에 '명작 新 명품보증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명작 新 명품보증제도는 넥센타이어 엔페라 AU5와 엔페라 RU5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소비자의 과실과 관계없이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다. 명작 新 명품보증제도는 2008년 N7000 명품보증제도와 2014년 윈터타이어 명품보증제도에 이어 3번째 시행되는 보증제도로 2015년 말까지 시행되며, 보증기간은 2016년 12월까지다.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는 높은 품질력 및 우수한 승차감, 정숙성 등으로 각종 자동차 동호회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군의 마모성능이 전반적으로 부족한데 반해 엔페라 AU5는 마모지수가 560으로 국내 프리미엄 상품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넥센타이어의 강호찬 사장은 "이번 新 명품보증제도는 넥센타이어의 품질,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행하는 제도"라며 "넥센타이어가 자랑하는 엔페라 제품이 고객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5-03-12 19:05:03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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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스마트한 로템人 역량강화..신입사원 교육 강화

현대로템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사원들의 역량강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은 경기도 의왕시 기술연구소에서 신입사원들의 연구개발 실무기초능력 함양을 위한 R&D 공통 입문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4일에 걸쳐 진행된 R&D 공통 입문 과정은 신입사원이 처음 접하는 각 사업에 대해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업무 절차를 이해하는 동시에 사내 소통강화를 목적으로 처음 실시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입사원은 철도차량, 방산장비, 프레스 설비의 설계, 원가구조 및 생산기술의 이해, 연구노트 작성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제품 및 R&D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로템은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사원을 직무능력은 물론 종합적 소양까지 모두 갖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신입사원이 배치된 팀에서 안정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 인문교육을 비롯해 CEO특강, 사업장 전환 근무를 통한 생산 현장 이해를 도모하는 생산현장 실습 프로그램, 정보화 교육, 인사/노무 교육 등 10개월에 걸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회사 창립이래 첫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하여 6개월여의 인턴기간을 거친 뒤 올 1월 전원 정규직 사원으로 전환 배치했다. 현대로템 인재개발팀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을 국가기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역군으로 육성하고, 생소한 업무환경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전과 경영철학이 담긴 교육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일체감 및 자부심을 함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3-12 18:55:29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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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숙련의 가치'를 반영하는 임금체계 필요해

현대자동차, '숙련의 가치'를 반영하는 임금체계 필요해 현대차 노사, 12일 임금개선위 본회의 열고 해외 벤치마킹 결과 보고 발표 독일, 지식과 능력 등에 따라 기본급을 17등급으로 나누어 지급, 최대 2.5배 차이 일본 도요타, 인사평가 및 직능 자격에 따라 임금 차등 지급 현대자동차 노사는 오전 9시30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 이경훈 노조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3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지난 1, 2월 실시한 유럽 및 일본의 선진임금체계 벤치마킹에 대한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 실무자와 자문위원들은 지난 1월6일부터 9일간 독일, 프랑스를 방문하여 유럽 선진기업들의 임금제도를 직접 조사하고 현대차 임금체계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독일과 프랑스의 사용자연합 단체 등을 방문했다. 노사는 독일 아우디 임금관리부서 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유럽 자동차업체의 임금체계 변화 추이와 구성 사례를 살펴 봤다. 유럽의 임금 전문가인 독일 튀빙겐대학 베르너 슈미트 교수와의 미팅을 통해 현대차 임금체계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들은 2월1일부터 5일간 일본을 찾아 노동단체를 방문하고 일본 미에단기대학 스기야마 나오시 교수 등 자동차업체 임금 전문가들과의 세미나를 통해 일본 선진업체의 임금체계를 살펴봤다. 노사는 현대차와의 비교를 통해 합리적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해외 벤치마킹 결과 보고를 진행한 자문위원 김동원 고려대 교수는 "유럽과 일본의 벤치마킹을 다녀 온 후 현대차 노사에 던지는 화두는 '일'과 '숙련'의 가치를 반영하는 임금체계에 대한 고민이다"며 "현대차의 새로운 임금체계는 노동조합이 추구하는 형평성과 회사가 목표로 하는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균형 잡힌 임금제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금제도에서 한가지 최선의 방안는 없다"며 "현대차 노사도 고유의 노사문화에 맞고 현재의 경영환경과 전략에 가장 적합한 임금제도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벤치마킹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국내공장)의 기본급이 근속년수에 따라 임금이 매년 자동으로 증가하는 호봉제인 반면, 독일은 지식과 능력, 사고력, 재량권, 의사소통, 관리 능력 등에 따라 기본급을 1등급에서 17등급으로 나눈다. 임금은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난해 기준 독일 금속노조 바덴뷔르템베르크 지구의 사례를 보면 17등급의 임금은 1등급의 2.5배에 달한다. 이 밖에도 독일은 인사 평가, 목표 달성률, 효율성 등을 평가하고 이를 기준으로 능률급을 차등 지급(기본급의 30% 범위 내)한다. 신체적 부담, 작업의 단조로움 정도 등 작업환경에 따라서도 작업수당(기본급의 10% 범위 내)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2003년 체결한 독일의 신임금구조협약 ERA(Entgeltrahmenabkommen)은 총 인건비의 2.7% 한도 내에서 증가분을 제한하는 비용 중립성을 따르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또 독일 다임러사는 ERA를 도입하면서 2004년 8월6일 이전 채용된 인력에 대해서는 협약 변경에 따른 임금 감소분을 보전하고 있으나 이후 채용된 인력에 대해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아 임금 증가에 대한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보고서는 일본 도요타의 임금체계에 대한 조사 결과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이전의 도요타 임금체계는 현재 현대차와 유사한 기본급, 직능급, 연령급, 생산성급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0년과 2004년 두 차례 걸쳐 임금구조를 개선했다. 도요타는 2000년 기본급을 연 1회 인사평가 결과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 직능개인급으로 바꿨다. 직능급은 직능 자격 등급에 따라 임금이 차등 지급되는 직능기준급으로 변경했다. 또한 2004년에는 나이에 따라 지급되는 연령급을 실제 숙련의 향상 정도에 따라 평가하는 습숙급과 역할급으로 변경함해 근로자의 작업 성과에 따라 임금을 지급하는 합리적 구조로 임금체계를 개선했다. 자문위는 마지막 총평을 통해 "현 상황에서의 임금체계 개선은 쉬운 과제가 아니지만 현대차 노사가 당면한 관심사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해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5-03-12 18:49:16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