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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중형차 2만7천여대 판매..10.6% 증가

올 들어 국내 승용차 전체 판매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중형차만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초에 법인용 차량과 리스차량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한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형차는 전통적으로 중산층의 패밀리카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몇 년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대형차의 인기에 밀려 고전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다양한 신차들이 쏟아지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늘어나면서 다시 전성기를 맞는 모습이다. 5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중형차는 올해 1∼2월 두 달 동안 2만7282대가 팔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6% 증가했다. 이 기간 승용차 전체 판매량은 10만6586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하며 침체된 모습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전체 차급에서 판매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중형차뿐이다. 소형차는 4364대가 팔리며 28.8% 감소했고, 준중형차도 2만2501대로 19% 감소하는 등 경형(-9.9%), 준대형(-18.7%), 대형(-6.8%) 차급 등에서 모두 큰 폭으로 판매가 줄었다. 이에 따라 중형차가 침체에 빠진 승용차 시장의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 연간 승용차 판매량은 2010년 96만3825대로 정점을 찍은 후 매년 꾸준히 감소해 2013년 78만292대까지 떨어지며 70%벽(68.6%)이 무너졌다. 반면, 레저용차량(RV)은 지난해 11년 만에 연간 40만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해 승용차 시장은 더욱 위축된 상황이다. 최근 중형차의 부활은 현대차의 쏘나타와 르노삼성의 SM5가 이끌고 있다. 쏘나타는 1월 6907대, 2월 7306대가 팔리며 순항 중이다. 지난해 12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올해 2월 터보 등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아차의 K5도 1∼2월 총 5443대가 팔리며 12만907대가 팔린 모닝에 이어 기아차 승용차 가운데 판매 2위를 지켰다. 르노삼성의 SM5도 이 기간 4651대가 판매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1%나 급증했다. 올해 1월 출시한 3세대 SM5 노바가 큰 호응을 얻은 덕분이다. 한국GM의 말리부 역시 1월 1345대에 이어 2월 1251대가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1.7 디젤 모델뿐만 아니라 신형 K5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중형차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중형차와 달리 준중형차급의 판매량이 준 것은 현대차의 아반떼가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다 준중형차 수요가 쌍용차의 티볼리, 르노삼성의 QM3와 같은 소형 SUV로 옮겨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SUV는 1∼2월 5만5716대가 팔리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1% 급증했다. 카니발 등 미니밴도 1만3107대가 판매돼 70.9%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자동차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완성차업체의 중형차가 다양한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는 등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며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1.7 디젤, 신형 K5 등 신차도 원하는 다양한 소비자욕구를 충족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5-03-05 10:16:49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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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렉서스 NX200t, 묵직한 핸들링 탄탄한 코너링

[시승]렉서스 NX200t, 묵직한 핸들링 탄탄한 코너링 '와쿠도키(두근두근의 일본말)'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젊은 스포츠유틸리티(SUV)를 만났다. 2015 렉서스의 키워드 '와쿠도키'의 첫 모델 렉서스 NX200t의 미디어 시승행사가 한국토요타 복합문화공간인 Connect To에서 실시됐다. NX200t는 수프림(Supreme), 에프 스포트(F SPORT), 이규제규티브(Executive) 3가지 트림으로 공개됐다. 기자는 NX200t의 최고 사양인 Executive를 타고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출발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서여주휴게소를 통과한 뒤 서울로 돌아오는 148km 코스를 시승했다. ◆과감한 익스테리어 섬세한 인테리어 외관은 과감하다. 횡단바 형태의 과감한 프론트 그릴은 콤팩트 SUV의 가벼움을 덜어냈다. 로우빔과 하이빔을 하나의 유닛으로 구성한 3 렌즈 풀 LED 헤드램프는 외관의 깔끔함을 더한다. 인테리어는 섬세하다. 천연 가죽의 스티치는 고급스럽다. 무릎·팔꿈치 등 탑승자가 차체와 닿는 부분은 소프트패드로 처리해 오랜기간 운전을 해도 불편함이 없게 만들었다.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RTI)는 노트북의 터치패드처럼 기능 한다. 네비게이션 조작이 한결 편리하다. 이규제큐티브 모델은 케이블 연결 없이 휴대용 기기를 올려놓는 무선 휴대폰 충전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콤팩트' SUV지만 내부는 넓다.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의 거리는 969mm로 뒷좌석에 앉은 사람도 불편함이 없다. 뒷좌석은 파워 폴딩 기능이 적용됐다. 기자가 탄 이규제큐티브는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뒷자석이 폴딩된다. 475ℓ의 트렁크는 9.5인치 골프백을 최대 4개까지 들어간다. ◆묵직한 2.0ℓ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엔진 렉서스가 새롭게 개발한 2.0ℓ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엔진과 다이내믹 토크 컨트롤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발휘하는 퍼포먼스와 가속성능은 NX200t의 승차감을 높여준다. 주행 조건에 따라 앞뒤 바퀴의 토크 배분을 100:0에서50:50 까지 자동으로 제어하는 다이내믹 토크 컨트롤 AWD는 전모델에 기본 장착돼 4륜구동의 강점을 살렸다. 수냉식 실린더 헤드에 하나로 결합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와 트윈 스크롤 터보의 조합은 터보랙을 줄였다. 가속페달을 밟은 후 터보차저가 작동할 때까지의 간격인 터보랙이 짧아지니 응답성은 빨라졌다. 핸들링은 묵직하고 코너링은 탄탄하다. NX200t는 스티어링 소향 각도로부터 운전자가 의도하는 타겟 코너링 라인을 계산하고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섬세하게 후륜에 토크를 배분한다. 차량이 타겟 라인을 벗어나면 차제 자체의 제어장치와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AWD가 적절히 개입돼 안정적으로 회전이 가능하다. 성능이 상향된 6단 자동변속기는 즉각적인 가속반응은 물론 저RPM에서 고RPM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속도조절을 가능케 한다. 에코, 노멀, 스포츠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드라이빙도 가능하다. NX200t의 복합연비는 9.5㎞/ℓ, 고속과 도심연비는 각각 8.4㎞/ℓ, 11.3㎞/ℓ다. 주행 후 확인한 연비는 9.8km/ℓ였다.

2015-03-04 19:26:57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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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12년 연속 美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친환경차'

글로벌 누적판매 300만대를 넘어선 세계 최고 판매 하이브리드 자동차 토요타 '프리우스'가 미국에서 친환경 모델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미국 최대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http://www.consumerreports.org)가 최근 발표한 2015년 최고의 모델(10 Top Picks of 2015 )평가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가 12년 연속 '최고의 친환경차(Green Car)'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로드테스트 점수에 의한 퍼포먼스, 컨슈머리포트 연구센터가 조사한 예상신뢰도순위, 정부나 보험 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기준으로 차량을 평가, 10개 세그먼트 별 최고 모델을 선정한다. 프리우스는 이번 '친환경차' 부문에서 12년 연속, 이전 2회를 포함하면, 총 14회의 최다 선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고 있지만, 프리우스 만큼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연비, 스마트 패키징과 높은 신뢰성을 모두 갖춘 차는 없다"며 프리우스를 12년동안 최고의 친환경차로 뽑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4월 서울 모터쇼에서 SUV급의 넓은 실내공간,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 등을 갖추고 프리우스의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프리우스 V를 출시할 계획이다.

2015-03-04 11:46:39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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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납세 우수기업 한국타이어, '고액납세의 탑' 수상

성실 납세 우수기업 한국타이어, '고액납세의 탑' 수상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세청이 주관하는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하며 성실 납세 우수기업으로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고액 납세의 탑'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그에 상응하는 법인세를 성실히 납부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사회 전반에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입지를 재확인 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경기 불황과 환율하락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기술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사회구성원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보다 좋은 품질의 상품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술력 강화와 생산시설 확대 등 질적 ? 양적 성장과 더불어 한국타이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바른 경영을 실천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성실하게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04 11:34:04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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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차량 안전성 美 현지언론 '극찬'..대형참사 또 막아내

현대로템 납품 이층객차 운행 중 대형트레일러와 충돌 사고...인명피해 최소 현대로템이 제작해 미국 로스 앤젤리스에 납품한 열차가 최근 대형 트레일러와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으나, 차량에 장착된 충돌흡수장치로 인해 탁승객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현대로템과 현지 외신에 따르면 2월 24일 오전 5시경(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엔젤리스에서 60마일 가량 떨어진 옥스나드(Oxnard)역에서 카마릴로(Camarillo)역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현대로템 이층객차의 기관차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열차의 객차 4량이 탈선하면서 전복됐다. 열차에는 승객 48명과 승무원 3명이 타고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됐으나 차량에 장착된 충돌에너지관리 시스템(Crash Energy Management. CEM)으로 인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사고 열차는 2011년 2월 현대로템이 제작해 납품한 이층객차로, 운영사인 메트로링크사가 안전성 기준을 강화한 이후 처음으로 충돌에너지관리 시스템(CEM)을 장착해 납품한 차량이다. 열차 전두부에 설치된 CEM은 열차가 충돌할 때 발생하는 충격 에너지를 차체에 전달하지 않고 자체 흡수하는 장치로 이번 사고 열차의 객차 3량에는 CEM이 모두 적용됐다. 리차드 캣츠(Richard Katz) LA 메트로 교통부 국장은 LA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충돌에너지관리 시스템은 분명 승객들의 목숨을 구했다"며 "이보다 상황이 훨씬 악화됐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 이틀 후인 2월26일 차량 운영사인 메트로링크사는 CEM의 기술력을 극찬하며 현대로템에 기술자문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4월에도 현대로템이 납품한 열차가 미국 캘리포니아 랭커스터역에서 LA 유니온 스테이션으로 향하던 중 덤프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에도 트럭이 전복되고 열차는 앞부분(전두부)이 심하게 훼손될 만큼 큰 사고였다. 사고 당시 2층 열차 3대에 190명의 탑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급정거로 인해 승객 1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게 전부였다.

2015-03-04 11:20:40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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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귀환 올 뉴 투싼 사전 계약 돌입..2250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4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이달 중순경 출시 예정인 올 뉴 투싼의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에서부터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SUV다. 현대차는 올 뉴 투싼 사전 계약을 실시하면서 올 뉴 투싼에 적용한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대거 공개했다. 올 뉴 투싼은 ▲선행 차량의 급정지는 물론 전방 장애물, 보행자까지 감지해 추돌 예상 상황에 적극 개입하는 자동 긴급제동장치(AEB)를 국내 SUV 최초로 적용했고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BSD)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 이탈 시 경보를 울리는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등 최첨단 고급 안전 기술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올 뉴 투싼에 ▲주차공간을 탐색한 후 운전자에게 브레이크 페달 및 변속기 조작을 안내하며 스티어링휠을 자동 제어하는 주차조향 보조장치(SPAS)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개별 공기압이 표시 가능한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올 뉴 투싼은 차체 강성 보강 및 샤시 구조 최적화를 통해 역동적이며 안정적인 주행감을 구현했다. 차체 기본 구조 혁신 및 초고장력 강판 비율 확대,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등 개선된 안전 장비 적용으로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등 전세계 충돌 안전도 평가 최고등급 성능을 확보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당사 연구소 평가 기준) 또한, 현대차는 리어 서스펜션에 듀얼 로어암을 기본 적용하고 서스펜션 구조 혁신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기존 R2.0 엔진 외에 다운사이징 엔진인 U2 1.7엔진을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U2 1.7엔진 모델에는 두 개의 클러치가 번갈아 작동해 민첩한 변속 반응 속도와 탁월한 연비 개선 효과가 있는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적용해 역동적인 주행감과 고연비를 모두 충족했다. 이와 더불어 젊은 층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한 내외장 칼라를 덧입힌 아라블루, 세도나 오렌지 등 다채로운 색깔의 디자인 패키지(내외장 칼라 셀렉션)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 뉴 투싼은 지난달 3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17일 내외장 이미지 공개로 이미 디자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가 자연스레 연결돼 대담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고, LED DRL(주간전조등)를 포함한 프론트 범퍼의 날개 형상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측면부에도 날렵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강인한 측면 실루엣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수평 라인을 강조한 간결한 디자인과 좌우로 확장된 날렵한 리어콤비 램프로 매력적인 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올 뉴 투싼의 실내 디자인은 최상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운전자에게 효율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편의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투싼은 6년만에 탄생한 차세대 SUV로 주행 성능과 안전성 강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SUV로,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유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과 편안한 느낌의 실내 디자인은 물론 최고의 안전성과 혁신적인 연비 개선 구현에 성공한 올 뉴 투싼은 소비자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 뉴 투싼의 판매가격은 ▲U2 1.7엔진 모델은 2340만원~2600만원(7단 DCT 기준), ▲R2.0 엔진 모델은 2250만원(6단 수동변속기 기준) ~ 2970만원(6단 자동변속기 기준) 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 뉴 투싼 사전 계약과 함께 사전 계약 후 4월까지 출고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개인사업자 限)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1만km를 주행하면 18만km를 주행한 것과 맞먹는다고 할 정도로 험난한 세계 최고의 서킷으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유럽 기술 연구소 방문 ▲현대차 유명 딜러샵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올 뉴 투싼 사전 계약자의 많은 관심을 불러올 전망이다.

2015-03-04 11:18:58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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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자동차 신규등록 17만7천대로 4년 만에 최대치

올해 1월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가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트럭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1월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17만7807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다. 월간 기준으로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가 17만대를 넘어선 것은 2011년 1월(18만2508대) 이후 4년 만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4만7105대로 82.7%를 차지한 가운데 화물차 비중이 14.1%로 집계됐다. 화물차 신규등록 비중은 2011년 연간 13.5%에서 지난해 13.9%로 상승한 뒤 올해 1월에는 14%를 넘어서는 등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화물차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생계형 소형트럭과 대형트럭 모두 판매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의 1t 트럭 포터는 1월 8860대가 팔려 쏘나타(6907대)를 제치고 단일 차종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렸고, 기아차의 봉고트럭도 4982대가 팔려 8위에 올랐다. 2월에도 포터(6873대)와 봉고(4096대)는 판매 순위 3위와 9위를 각각 차지했다. 포터는 길거리에서 채소, 과일을 팔거나 푸드트럭, 이삿짐 운반, 택배 등에 주로 이용된다. 이때문에 일각에서는 포터의 판매량 증가를 경기불황과 연결해 해석하기도 한다. 대형트럭 역시 국내외업체들이 유로6도입에 따라 적극적으로 신차를 출시하면서 교체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지난달 26일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완전변경 모델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4월 1일부터 소비자에게 새 모델을 인도할 계획이다. 볼보는 이달 5일 유로6기준을 적용한 트럭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현대차도 지난달부터 유로6기준에 맞춘 대형트 엑시언트, 중형트럭 메가트럭을 선보이며 상용차 시장 선점에 나섰다.

2015-03-04 10:01:20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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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V10 플러스, 제로백 단 3.2초 모델 세계 첫 공개

아우디 R8 V10 플러스 제로백 단 3.2초 최고속도 330 km/h 아우디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총 7개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아우디 프롤로그 아반트 컨셉트카'를 비롯해,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카인 R8의 2세대 모델 '뉴 아우디 R8', 아우디 SUV 모델 Q 시리즈에 처음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우디 Q7 e-트론 콰트로', 가장 강력한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아우디 RS3 스포트백'이 그 주인공이다. 5.2 FSI엔진을 장착한 2세대 '뉴 아우디 R8'은 최고출력 54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과 최고출력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2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성능이 단 3.2초, 최고 속도는 330 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새로운 2세대 R8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모델들도 함께 선보인다. 혁신적인 강력한 전기 구동력을 갖춘 고성능 전기차인 'R8 e-트론'은 최고출력 340 kW, 최대토크 93.9kg·m의 성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만에 도달한다. 새로운 배터리셀 적용으로 총 구동 가능 거리가 초기 모델보다 두배 이상 늘어나, 한 번 충전으로 4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레이싱카인 '뉴 아우디 R8 LMS'는 2016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GT3 규정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싱 주행을 위해 대대적인 성능 강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50퍼센트 가까운 부품을 양산형 R8과 동일한 부품을 사용했다. '아우디 Q7 e-트론 콰트로'는 아우디가 선보이는 두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이자, 세계 최초로 V6 디젤 엔진과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장착한 PHEV 모델이다. 전기 배터리만으로 56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한 번 주유로 총 1,410km 주행이 가능하다.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58.8km/l (CO2 배출량 50g/km 이하)다. '뉴 아우디 RS 3 스포트백'은 최고출력 367마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이다. 2.5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결합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만에 돌파하고, 최고 속도는 280 km/h에 달한다. 콘셉트카인 '아우디 프롤로그 아반트'는 역동성과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전장 5.11 미터, 전폭 1.97 미터의 혁신적인 차체 디자인을 자랑하는 5도어 차량은 럭셔리 클래스에서 그 존재감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더욱이 아우디만의 스포티함과 실용성도 놓치지 않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이 차량 내·외관 모두에서 돋보이고 있어 운전자와 최대 3명의 탑승 동승객 모두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 속에서 최신식 인포테인먼트 설계와 커넥트 기술로 지원되는 디지털 커넥티드 사양을 즐길 수 있다. 디젤 엔진이 장착된 PHEV 모델이며, 3.0 TDI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해 최고 출력 455마력,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의 가속 성능 5.1초를 자랑한다.

2015-03-03 18:42:57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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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신형 '투싼'·'스포츠스페이스' 제네바모터쇼서 공개

현대·기아차가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한 '2015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유럽 맞춤형 신모델을 다양하게 내놓고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올 뉴 투싼을 처음 공개하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 만에 나온 모델로, 이번달 국내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유럽과 미국에도 출시된다. 신형 투싼은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65mm, 전폭은 30mm가 늘어나는 대신 전고는 10mm 낮아져 차체가 더욱 커지면서도 안정감은 더욱 강화됐다. 차량 앞부분에는 대형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를 적용해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올 뉴 투싼 디젤 유럽 모델은 배출가스 최소화와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U2 1.7ℓ 엔진과 R 2.0ℓ 엔진을 탑재했다. 가솔린 유럽 모델에는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kgㆍm의 감마 1.6ℓ GDi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DCT)가 적용된 감마 1.6ℓ 터보 GDi 엔진을 얹었다. 이들 모델에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과 스마트 후측방 경고 장치(BSD), 주차조향보조시스템(SPAS) 등 최신 안전 기술 등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유럽형 신형 투싼을 체코공장(HMMC)에서 생산해 유럽 현지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외에도 유럽 현지 전략모델인 신형 i20 쿠페와 i30, i40, ix20, 친환경 올 뉴 투싼 48V 하이브리드 쇼카,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쇼카 등 총 1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i20 쿠페는 i20 3도어 모델로, 터키공장에서 생산돼 다음달부터 유럽에 시판된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Sportspace)와 유럽 현지 전략 차종 씨드의 역동성을 강조한 '씨드GT 라인'을 공개했다. 독일 기아디자인센터가 개발한 스포츠스페이스는 장거리 운행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된 그랜드투어링 왜건 모델이다. 1.7 터보 디젤 엔진과 소형 전기모터, 48V 배터리 및 컨버터가 탑재된 'T-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친환경적이면서도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씨드GT 라인은 씨드 GT 기본 모델의 외관을 계승하면서도 아이스큐브 타입의 LED 주간전조등을 달아 차별화를 꾀했다. 1.0ℓ 터보 GDi 엔진, 유로6 1.6ℓ 디젤 엔진, 7단 DCT 등을 적용해 동력 성능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2015-03-03 16:42:14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