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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초등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실시

금호타이어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지난달 31일 인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과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CJ 슈퍼레이스 2전과 3전, 엑스타 V720, 슈퍼1600, GT의 경기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28명의 인제초등학교 학생들은 경기 관람에 앞서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과 직업소개를 받으며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체험해 보는 '택시타임'와 '달려요 버스' 이벤트에 참여했다.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지금까지 약 350여명의 학생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에서 실시해 왔다.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는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기부 활동이기 때문에, 체험하는 학생들로부터 호응이 좋다고 금호타이어는 전했다. 택시타임에 참여한 송주형(13세?남) 학생은 "영화에서만 보던 레이싱카를 타고 직접 서킷을 달려보니 정말 짜릿하다"며 "모터스포츠 경기를 위해 미캐닉, 레이서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레이싱 타이어를 연구하고 만드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 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영암, 태백 등 대회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총 4번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2015-06-01 11:47:5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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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마트 기술 장착해 '스마트카 요금제' 부른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국내외 유수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에 LTE모뎀, 무선충전장치,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의 스마트 기술을 장착시키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기존 스마트폰 요금제와 더불어 스마트카 요금제까지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 뉴 투싼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출시될 신차에 LTE모뎀이 적용된다. 2년 무료 이용기간이 끝나면 월별 요금이 부과된다. 올 뉴 투싼에 장착된 LTE모뎀으로 운전자들은 실시간 교통정보나 차량 원격 진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원하는 목적지가 내비게이션에 없는 경우 LTE모뎀이 스스로 지역검색을 활용해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다. 현대차 대리점 관계자는 "현재 블루링크 기능 적용 모델은 올 뉴 투싼 모던과 프리미엄이고 옵션 가격은 145만원이다"며 "무상 이용 기간이 끝나면 매달 1만1000원의 요금이 청구 된다고 세일즈 가이드라인에 명시돼있다"고 말했다. 이 내비게이션 기능은 운전자가 블루링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차와 연동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변경·추가된 주소 때문에 장착된 기본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 설정이 불가할 경우, 블루링크로 목적지 검색을 하면 네이버 지도 앱이 블루링크와 연동돼 기본 내비게이션으로도 목적지 안내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현대차의 다양한 신기술 탑재에도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내비게이션의 경우 스마트폰 앱으로도 빠른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 시동·문 잠금 등의 기능들도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이밖에도 기아자동차 신형 K5에는 무선충전기능이 탑재됐지만 관련 기기가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쉐보레 스파크에는 애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플레이가 탑재돼 아이폰5 이상을 소유한 운전자들이 차에 USB를 연결해야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신차들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보유했지만 이용을 위해선 여러 제약과 조건이 전제된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자동차에 장착된 스마트 기능은 특정 기기가 있어야 이용이 가능해지는 등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실용적인 기능만을 살리며 가격을 낮추는 것이 자동차 업체에게 중요 변수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01 06:00:1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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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크라이슬러·푸조, 제주도에서 만난다

[메트로신문 양소리 기자] 수입차 브랜드가 제주도를 주목하고 있다. 제주도에 기업의 이전과 개인 이주가 늘며 새로운 수입차 시장이 열렸다는 평가다. BMW, 폭스바겐 등 수입차 브랜드들은 제주도에 전시관을 열고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자동차 박물관 개관 계획을 밝혔다. 3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도의 수입차 판매 대수는 총 920대로 작년 동기(597대) 대비 54% 증가했다. 제주도 내 등록된 누적 수입차 대수는 2007년 처음으로 1000대를 넘어섰다. 이후 2010년 1756대, 2012년 4714대, 2014년 9330대로 10배 가량 급증했다. 올해 3월 기준 제주도 내 수입차는 총 1만161대로 사상 처음 1만대를 넘어섰다. 수입차 브랜드는 이에 발맞춰 전시장을 열거나 확대하는 등 제주도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5월 BMW·MINI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는 제주시 연삼로에 문을 열었다.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사장은 "제주 지역의 고객에게 BMW와 MINI의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 번에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닛산· 포드 등 공식 딜러들도 잇따라 매장을 열어 2010년 1개에 불과하던 제주도의 수입차 전시장은 2년 사이 7개까지 늘어났다 . 크라이슬러와 피아트 등의 판매를 담당하는 FCA 코리아는 지난달 'FCA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했다. FCA 코리아 측은 "FCA는 2008년 수입차로서는 가장 처음 제주도에 전시장을 세운 역사를 갖고 있다"며 여타 수입차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제주도에 약 3만3000㎡(1만여평) 규모의 푸조·시트로엥 종합 콤플렉스를 준비 중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사장은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불모터스 본사에서 언론 초청행사를 열고 제주도에서 렌터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서귀포 1만여평 부지에 푸조·시트로엥 박물관을 조성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오픈할 계획이다. 송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에서 푸조·시트로엥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6-01 06:00:00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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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국 전기버스 업체에 배터리 공급…시장 공략 가속화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LG화학은 중국 전기버스 업체인 난징 진롱, 둥펑 상용차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LG화학은 난징 진롱의 차세대 대형 전기버스 모델과 둥펑 상용차의 차세대 소형버스 모델에 각각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난징 진롱은 중국 전기버스 시장 판매 상위 5위 안에 드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약 13억위안으로 연간 약 8000대의 중·대형 버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와 조사연구(R&D)센터는 장쑤성 난징시에 위치해 있다. 둥펑 상용차는 지난해 중국 완성차업체 판매실적 2위를 기록한 둥펑기차의 자회사로 2003년 설립됐다. 본사는 후베이성 상양시에 위치해 있다. LG화학은 이번 수주로 일반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승용차에 이어 버스를 수주,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폭넓은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또 중국 내 '빅3' 완성차 업체인 상하이 자동차 그룹, 둥펑 자동차 그룹, 디이 자동차 그룹을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 LG화학은 중국 시장을 선점, 글로벌 전기버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기버스는 일반 전기차보다 큰 배터리를 탑재하기 때문에 이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업체들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럭스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전기버스 시장은 올해 약 2만대에서 2020년에는 약 4만4000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 전기버스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에 따라 고속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중국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중국 난징에 연간 10만대 이상의 전기차 공급이 가능한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며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또한 현재 중국에 진출한 업체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확보, 중국 내 수주 물량만 20만대 이상을 확보했다.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은 "2016년 이후 본격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서기 위해 최대 시장인 중국을 반드시 선점하겠다"며 "향후 전 세계의 모든 운송 수단에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31 11:00:0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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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동호회와 오지마을서 이동식 영화관 제작해 봉사활동 펼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는 연합동호회 '현대모터클럽'과 함께 강원도 정선군 대촌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31일 현대차는 19개 차종의 대표 동호회 운영자를 포함한 현대모터클럽 동호회원 등 100여명이 전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전에는 마을 청소, 꽃길 가꾸기, 마을 노인 영정사진, 스냅사진 촬영과 액자 증정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지난해 개봉해 큰 인기를 얻었던 '수상한 그녀'를 상영했다. 앞서 동호회원들은 교통 시설이 불편해 영화 관람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식 영화관 제작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특히 영화 상영과 팝콘 조리에 필요한 전기를 얻기 위해 '투싼수소연료전지차'를 전력원으로 활용해 자동차 동호회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였다. 저녁에는 각종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동호회원들의 재능 기부와 마을 주민들의 노래 자랑 등이 진행됐다. 김주현 현대모터클럽 회장은 "현대차의 지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의 노력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모터클럽은 단순히 차량 정보를 나누는 친목 모임을 넘어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적극적인 소비자 모임"이라며 "현대차는 현대모터클럽을 비롯한 여러 현대차 동호회들이 자율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모터클럽은 앞으로도 현대차와 함께 즐기면서 봉사한다는 의미의 '볼런테인먼트'를 모토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 표시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모터클럽은 차종 구분 없이 현대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동호회다. 회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 추진 등을 목표로 지난 2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2015-05-31 10:44:5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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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김지섭 서비스 & 파트 부문 부사장 임명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김지섭(43세·사진) 현 서비스&파트 부문 세일즈/마케팅 담당 상무를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에 임명했다. 30일 벤츠에 따르면 김 상무는 오는 7월1일부터 부사장직을 수행한다. 김 상무는 2002년 벤츠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아시아 경영 어소시에이트 프로그램에 선발돼 벤츠 코리아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2003년에는 다임러 호주/태평양 본부, 2004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1999년 연세대학교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김 상무는 영업·제품전략·기획 등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지난해 서비스&파트 부문 세일즈/마케팅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세일즈/마케팅 부문에서 근무하는 동안 애프터서비스 부문의 신규 전략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구축하고 고객만족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벤츠는 설명했다. 브리타 제에거 벤츠코리아 사장은 "김 상무를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직에 임명하게 돼 기쁘며 13년 이상 벤츠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파트 부문을 이끌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30 09:27:0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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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 회장, 한양대 명예 공학박사 학위수여

[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캠퍼스에서 한양대가 수여하는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한양대는 정 회장이 ▲생산 혁신, 연구개발(R&D) 혁신, 서플라이 체인 혁신 등 공학과 경영을 결합한 시도와 성취로 전세계 산업 및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과 소재, 전기, 전자, 정보통신기술(IT) 분야의 창조적 융·복합을 선도하고 ▲R&D를 중심으로 미래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공로를 기려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정 회장이 자동차 생산 공정과정에서 최적화된 부품 공급 모듈화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전세계 균일한 고품질의 생산공장을 적기에 건설할 수 있는 표준공장 건설시스템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또 '쇳물에서 자동차까지'의 수직계열화를 갖춰 현대자동차그룹 내 시너지를 올리는 동시에 자원순환형 사업구조를 갖춰 경제적 성과는 물론, 환경에 대한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회장의 연구역량 집적화와 고도화도 전세계 산업계가 주시한 혁신으로 평가하며 R&D 센터를 설립해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면서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의 서플라이 체인 혁신은 품질 고급화와 더불어 부품 협력업체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했으며, 해외 공장 건설 시 국내 부품업체들의 대규모 동반진출은 사실상 현대·기아차에서 최초로 시도한 독창적 협력체계로 산업사적 의미가 크다고 학술적 의미를 부여했다. 한양대는 정 회장이 '국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고 있는 점도 학위 수여의 주요 이유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정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설립하고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전문 계열사를 설립하는 등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정 회장은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통찰력과 전략적 결단으로 완성차 사업을 주축으로 부품, 철강, 건설, 물류, 금융·서비스 등 현대차그룹의 주력 분야를 글로벌 기업으로 일궈낸 세계가 주목하는 경영인"이라고 말했다. 이영무 한양대 총장은 "현대·기아차를 유례없는 단기간에 세계 5위 자동차 업체로 성장시킨 창의와 혁신의 리더십과 경영철학은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전문대학원(MBA) 필수 강의 주제로 채택할 만큼 경영학의 교범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총장은 "정 회장이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로서 지금의 성취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미래 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한양대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 육성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정 회장은 1967년 한양대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9년 미국 센트럴 코네티컷 주립대학교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 2001년 몽골국립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2003년 고려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는 이날 서울캠퍼스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으로 건립한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만2724㎡(3849평) 규모로 차량실습실, 실험장비실, 강의실, 세미나실, 미래차 홍보관, 정몽구 컨퍼런스 홀, 학생 편의시설 등을 구비했다.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는 미래 그린카 및 스마트카 설계를 위한 기술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IMG::20150529000098.jpg::C::480::2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캠퍼스에서 (왼쪽부터)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현대기아차 신종운 부회장, 현대비앤지스틸 유홍종 상임고문,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 한양대 김종량 이사장, 한양대 이영무 총장, 명화공업 문채수 회장이 미래자동차연구센터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15-05-29 13:24:5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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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보 운전자 위한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 개최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12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된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는 기아차 멤버십 브랜드 '기아레드멤버스'가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기아차는 초보 운전자들이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안전한 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열었다. 기아차는 지난 4월13일부터 5월 11일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에서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60팀을 추첨했다.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눠 각 60명씩 총 2차수에 걸쳐 진행된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는 이론교육 수업인 드라이빙 토크쇼와 각종 주행 상황을 설정해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챌린지로 구성됐다. 레이서이자 개그맨인 한민관과 권봄이 레이서가 참석해 직접 진행한 '드라이빙 토크쇼'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제로 겪은 사연을 바탕으로 ▲차량 정비 방법 및 관리요령 ▲교통 사고 발생시 대처방안 ▲초보자가 잘 모르는 차량 관리법, 법규 등의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각종 차량 기본 상식과 관련한 게임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교육 집중도를 높이는 한편,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어 운전 전문 강사가 각 팀별로 동승해 1:1 코칭이 이루어진 '드라이빙 챌린지' 수업에서는 ▲평행 주차 ▲후진 주차 ▲코너링 주행로 완주 ▲장애물을 피해 한번에 U턴하기 ▲차선 변경 등의 다양한 상황별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각 상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운전 및 정비용 장갑 세트 ▲안전용 삼각대 및 플래시 세트 ▲트렁크 정리함 등을 시상했다.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는 오는 10월경에 3,4차수 수업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8~9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는 첫 차 구매 고객들이 간직한 첫 차에 대한 설렘은 남기고 두려움은 없애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께 최고의 만족감을 선물해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5-29 11:56:16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