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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매출 영업익 각각 25%·51% 증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롯데렌탈은 지난 1분기에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98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1%, 5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47% 급증했다. 영업이익율 역시 2015년 7.3%에서 2016년 1분기 8.3%로 1.0%p 증가했다. 롯데렌터카는 이같은 성장 요인으로 롯데렌터카 B2C고객 증가(전년 동기 대비 23%)에 따른 신차장기렌터카 실적 호조와 차량 대당 매출액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중고차경매장 2-Lane 시스템 국내 최초 도입과 같은 경매시스템 선진화로 중고차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6% 증가한 것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롯데렌탈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롯데렌터카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차량을 빌리고, 사고, 파는 풀라인업을 구축, 견실한 수익 창출 포트폴리오를 갖춰 확실한 경쟁우위를 보이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한 베트남 법인의 성장 및 글로벌 사업 확대로 20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롯데렌탈은 롯데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해 렌터카 사업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 롯데렌터카는 2015년 말 등록차량이 13만7000대를 돌파해 일본 토요타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렌터카 1위로 도약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장기렌터카 시장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렌탈은 올해 약 1조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롯데렌탈은 렌터카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O2O(Online to Offline) 기반의 스마트픽 서비스, 위치기반 기술을 접목한 비콘 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대 차고지를 보유한 '그린카' 카셰어링, '오토리스', '오토케어'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계 비즈니스의 성장으로 올해도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05-12 19:14: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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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후원 협약 체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금호타이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국내 베트남 교민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북촌로의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팜후찌 베트남 대사와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함께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2년간 교민회 사무실 운영과 베트남 문화축제 등 베트남 교민회의 다문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첫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협약 체결이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주한 베트남인 공동체 사무실 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5년째 베트남 이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베트남 교민의 국내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2008년 빈증성에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을 준공하며 베트남과의 인연이 시작됐고 현지에서 빈곤 가정과 시각장애인 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베트남 교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들의 정착을 돕고 양국의 우호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베트남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친정 나들이를 돕는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6-05-12 19:14:12 양성운 기자
봄철 중고차 구매 증가…카통령 차량 구매시 주의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 계절적 이유로 중고차 구매가 증가한다. 특히 가족 여행이 많아지는 5월까지는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전국 매매단지를 방문하는 소비자 증가로 중고차 거래량도 크게 늘어난다. 중고차 매매 단지가 활성화 된 수원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차량은 출시된 지 3년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다. 이에 중고차 구매시 주의할 점을 알아봤다.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SBS 생활경제'에 출연경력이 있는 수원 중고차 매매 카통령 관계자는 첫째, 차량 점검시 엔진과 트랜스미션 상태 확인이 가장 중요하며 엔진소리는 둔탁한 것 보다는 시원하고 경쾌한 소리를 내는 것이 보다 부드럽게 가속되는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변속할 때 차가 떨리거나 덜컹거리면 트랜스미션 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이므로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둘째, 사고 차량이 무사고차량으로 둔갑한 것은 아닌지 매매 사이트에 적당한 가격에 깨끗하게 올라온 차량이 사실은 허위 매물은 아닌지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카통령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위해 차량 진단 스캐너를 통해 중고차 매물의 상태 진단 이후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완벽히 정비된 상태로 출고할 수 있는 검증된 업체를 통해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6-05-12 16:11: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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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특별 사진전 SOAF서 '움직임의 감성' 표현 작품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오픈아트페어에서 '디자인, 시선, 아름다움. IT'S ALL ABOUT MOVEMENT(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를 주제로 특별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권영호, 김도균, 오상택 등 국내 유명 사진작가 3인이 참여한 이번 특별전에는 BMW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의 감성'을 부각시킨 작품이 전시된다.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철학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BMW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느낌, 그 이면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개성 있는 촬영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권영호 작가는 BMW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Aesthetic Landscape'를 선보인다. 그는 "숲과 나무가 휴식의 풍경을 만들 듯, 자동차는 도시 풍경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다며, BMW가 만들어 내는 특별한 풍경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5컷의 사진으로 구성된 작품은 정지 상태에서 조차 느낄 수 있는 BMW i8의 다이내믹함과 차량 전체에 가미된 유선형 디자인을 우아하게 나타냈다. 김도균 작가는 BMW 차량 곳곳을 찍은 27컷의 이미지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BMW i8, M6 그란 쿠페, 650i 컨버터블의 실내를 확대 촬영한 것으로, 자동차의 일부인 듯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공간 혹은 사물인 것 같은 이미지를 제공해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한다. 작가는 모델명을 그대로 사용한 작품 제목으로 사진 속 이미지가 자동차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한다. 오상택 작가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BMW 모습을 담은 'Private LOT'를 선보였다. 그는 BMW를 보이지만 만질 수 없고, 이 곳에 있지만 가질 수 없는 것으로 정의하며 최고급 차량의 사회적 상징과 가치에 대한 현대인의 인식을 화두로 던진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의 가치는 단순히 기계적인 측면에 머물지 않는다"며 "BMW 디자인 철학에 깊이 뿌리내린 다이내믹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작가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5-12 09:04: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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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신흥시장서 승승장구…인도이어 멕시코 월간 최다판매 기록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차가 신차 출시와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 자동차에서 내수 2위, 수출 1위 자리를 지키며 승승장구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멕시코 시장에서는 지난달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멕시코 자동차산업협회(AMIA)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4월 현지 시장에서 4033대, 현대차는 3053대를 각각 팔았다. 양사의 판매 실적(총 786대)은 현대차가 멕시코에 진출한 2014년 5월 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종전 기록은 올해 3월의 6128대였다. 특히 기아차는 지난해 7월 현대차에 이어 멕시코 시장에 뛰어든 이후 처음으로 월간 4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업체별 판매 순위도 전월보다 한계단 오른 8위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멕시코에서 스포티지와 K3를 주력 차종으로 판매하고 있다. i10, 아반떼, 쏘나타, 투싼 등을 앞세운 현대차는 지난달 처음으로 3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업체별 순위 10위를 유지했다. 4월 시장점유율은 기아차가 3.4%, 현대차가 2.6%를 각각 기록했다. 현대기아차가 멕시코에서 시장점유율 6.0%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아차가 이달부터 멕시코 공장을 본격 가동하면 현지 판매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 주 몬테레이시에 들어선 기아차 공장은 이달 중순부터 K3 등의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인도법인(HMIL)은 향후 인도 내수시장에 대한 마케팅에 집중해 향후 20년 내에 인도 내수시장 1위에 오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구영기 현대차 인도 법인장은 최근 인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 법인장은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2020년 인도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현대차가 인도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은 세계 자동차 시장 성장률이 정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인도 자동차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인도 자동차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8.5% 성장한 275만대를 기록했다. 같은 해 전 세계 자동차 시장 성장률이 1.8%에 그친 것에 비하면 폭발적인 성장세다. 현대차 역시 최근 인도 시장에서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현지 전략 모델로 출시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크레타는 지난해에만 4만대 이상 팔리며 지금까지 동급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크레타는 지난해 '2016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4월 기준 현대차는 인도 시장에서 점유율 17.6%를 기록하며 일본 업체인 스즈키마루티(점유율 48.7%)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현재 인도 타밀나두주(州) 첸나이시에 있는 1, 2공장에서 현지 전략 소형차 i10과 크레타 등을 포함해 총 10여개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생산한 65만대 중 인도 내수용이 48만여대, 수출용이 17만여대였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2~3년 내에 현지 생산량을 71만대 이상으로 확대하고 내수용 비중도 확대해 인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의 신형 스포티지는 중동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발표된 '2016 중동 올해의 차'에서 소형 SUV 부문에 선정됐다. 기아차는 이같은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올해 점유율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6-05-11 18:13: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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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섹시한 뒤태 강력한 퍼포먼스 '닛산 370'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닛산의 2인승 스포츠카 370Z는 섹시한 뒤태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다. 외관을 보고 있으면 '멋지다' '잘빠졌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370Z는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다이내믹을 강조했으며 가볍고 단단한 구조를 바탕으로 한 향상된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디자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VQ 엔진 시리즈인 3.7리터 DOHC V6 엔진을 탑재, 333마력, 최대토크 3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달리는 즐거움을 갖추고 있는 370Z의 성능 테스트를 위해 시승을 진행했다. 이번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울산광역시와 부산을 돌아오는 약 900㎞ 구간에서 이뤄졌다. ◆ 날렵함과 섹시한 튀태 370Z의 차체는 짧고 아담했지만 디자인은 볼륨감이 강조된 근육질이었다. 전면부는 길고 후면부는 짧은 '롱 노즈, 쇼트 데크' 스타일을 적용했다. 차량의 옆면은 18인치 타이어 덕분에 믿고 달릴 수 있겠다는 인상을 준다. 후면은 리어스포일러와 빵빵한 엉덩이를 갖추고 있어 포르쉐의 느낌을 받는다. 차 문을 열어 시트에 앉으니 스포츠카 특유의 낮은 차체를 몸소 확인할 수 있었다. 높은 시야가 운전이 편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시승 도중 시야가 낮아서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했다. Z자 엠블럼이 가운데 박힌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이 스포티한 내관을 구성했다. 센터페시아 위로 오일 온도계, 전압계, 시계 등을 별도로 배치해 운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이드미러를 통해 보이는 섹시한 뒷태는 '언제든 달릴 준비가 되어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았다. ◆안정감·강력한 퍼포먼스 서스펜션 세팅은 프론트 더블 위시본, 리어 멀티 링크. 시시각각 변하는 노면 상황에서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조종성을 높이기 위한 세팅이다. 그래서인지 낮은 속도에서 노면을 읽어 나가는 감각이 여느 고급 세단 못지않았다. 타이어를 타고 전달되는 크고 작은 진동들을 유연하게 걸러냈다. 여기에 VQ 엔진의 뛰어난 정숙성도 확인할 수 있다. 평일 오전 서울을 출발해 울산으로 이동하는 고속도로는 차량이 거의 없었다. 고속주행 성능을 테스트하기 더없이 좋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 들어서 가속페달을 밟자 스포츠카의 본연의 우렁찬 엔진음과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었다. 가속페달을 밟자 RPM이 거침없이 올라가며 밟는 대로 속도를 냈다. 시속 160km 이상에서도 단단한 차체는 흔들림없이 안정적으로 치고 나갔다. 단단한 접지력과 핸들링이 인상적이다. 7단 자동변속기의 변속으로 인한 충격은 물론 운전대 양쪽에 자리한 패들시프트도 자연스럽다. ◆ 내부 성능 위주 단순화 이 차량의 외부는 세련됐지만 내부는 성능 위주로 단순화 시켰다. 센터페시아 부분은 단순의 극치다. 편의 장치는 하나도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내비게이션이 있을만한 위치에는 작은 수납함이 자리하고 있다. 후방카메라는 꿈도 꿀 수 없다. 여기에 전방추돌 방치, 차선이탈 방지, 후측방 경고 등도 탑재하지 않았다. 오직 운전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한 차량이다. 그러나 뒷자석과 좌석 옆면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적용해 실내 활용도를 높였다. 복합연비 기준으로 리터당 9km(도심 리터당 7.7km, 고속 리터당 11.1km)지만 시승 후 확인한 결과 복합연비는 리터당 9.2km를 기록했다. 5000만원대 달리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운전자라면 만족할 만한 차다. 가격은 5150만원이다.

2016-05-11 18:12: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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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등 5개차종 부산모터쇼서 세계 첫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 5개 차종을 비롯해 30여 개 차종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이번 모터쇼를 주최하는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부산모터쇼에서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제네시스를 포함 현대자동차 3개 차종, 기아자동차 1개 차종, 부산모터쇼에 처녀 출전하는 만(MAN)트럭 1개 차종 등 4개 브랜드 5개 차종이다. 또 기아차와 한국지엠이 아시아에 첫선을 보이는 아시아 프리미어급을 준비 중이다. 월드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어를 포함해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르노삼성, BMW를 포함 15개 브랜드 30여 종에 달한다. 현대차는 해외브랜드와 가장 치열한 격전을 벌이는 부산·경남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월드 프리미어 차량을 대거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6월 1일 미디어 초청 갈라 디너에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겸 부회장을 연사로 파견하는 것을 비롯해 미디어 공개행사에 양웅철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이 직접 제네시스 신규 차종을 공개하는 등 수뇌부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다. 또 3000여 명의 체험단을 구성해 신차 시승행사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벡스코 현장에서 벌일 계획이다. 기아차도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량 외관을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처음 공개한다. BMW는 6개 차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재규어와 랜드로버, 폴크스바겐, 도요타, 캐딜락, 아우디, 링컨, 마세라티 역시 코리아 프리미어급 차종을 1∼3대씩 전시할 예정이다. 2016 부산모터쇼는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2016-05-11 09:25: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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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 출시…'더 커지고, 더 가벼워지고, 더 강력해졌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을 갖춘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를 10일 출시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8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아우디 A4의 공개했다. 뉴 아우디 A4는 기존 모델 대비 차체는 더욱 커졌는데도 무게는 100㎏ 가량 줄었다. 이는 초고장력 강판의 비중을 최대로 늘리고 곳곳에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의 경량화된 소재를 채용해 무게를 줄였기 때문이다. 디자인은 보다 날렵해졌으며 전면에 수평으로 뻗은 선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차 내부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25㎜, 전폭 16㎜, 실내길이 17㎜가 늘어났다. 뉴 아우디 A4는 최적화된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실내 공기를 활성 카본 필터를 통해 여과하고 실내 공기 센서를 통해 온도와 습도 등 쾌적한 상태를 유지, 최상의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또 아우디 혁신의 상징인 '버추얼 콕핏'이 적용돼 12.3인치 LCD 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고 정교하게 보여준다. 소음 차단 기술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동급 최저 공기 역학 계수(0.26)로 고속 주행 시 풍절음을 최소화하고 방음 전면 유리로 차량 내 소음을 기존 모델 대비 6db 감소 시켰다. 안전 기능도 개선됐다. 승객뿐 아니라 다른 보행자나 차량을 보호하는 '프리 센스 시티' 보조시스템이 적용돼 사고의 심각성을 줄이거나 사고를 완전히 피할 수 있도록 했다. 3단계에 따른 운전자 경고에 따라 충돌이 임박한 경우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차가 자동으로 제동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뉴 아우디 A4는 동급 최대 가속 성능과 최고 출력을 자랑하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준중형 세단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44년 동안 이어온 베스트셀링카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시 차종은 '뉴 A4 45 TFSI'와 '뉴 A4 45 TFSI 콰트로' 등의 두종이다. 모두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됐다. 아우디 코리아는 "뉴 A4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최신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됐다"며 "경쟁 모델 중 가장 빠른 변속으로 스포티한 주행 성능뿐 아니라 고효율 운행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A4 45 TFSI 모델은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8.0㎏·m, 정지상태에서 100㎞/h 까지 6.3초 걸린다. 연비는 12.5㎞/L(복합연비 기준)다. A4 45 TFSI 콰트로는 프리미엄, 스포트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8.0㎏·m, 정지상태에서 100㎞/h 까지의 가속은 5.8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11.6㎞/L(복합연비 기준)다. 뉴 아우디 A4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950만~5990만원이다.

2016-05-11 08:29: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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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크레타' 인기 인도 시장서 훨훨…진출 20년 내수 2위·수출 1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인도 현지 생산체제를 일찌감치 구축하면서 해외 자동차업체로서 인도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 진출 이후 지난 3월까지 내수용과 수출용을 통틀어 654만대를 생산하며 물량 기준으로 현지 내수 2위, 수출 1위로 우뚝 섰다. 이는 지난 1996년 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지 20년만에 일궈낸 성과다. 현대차는 1998년 9월 타밀나두주 첸나이시의 1공장에서 인도 전략모델인 쌍트로의 양산에 들어갔고 2008년 2공장을 추가 설립하면서 연간 65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현재 1공장에서 이온, i20, i20(액티브), 엘란트라, 싼타페, 크레타 등 6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2공장에서는 i10, 그랜드 i10, 베르나, 엑센트 등 4개 차종을 생산 중이다. 현대차의 인도 내수판매는 처음 양산에 돌입한 1998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해왔다. 양산 첫 해 8447대를 판매한 현대차는 이듬해인 1999년 총 6321대를 판매하며 11.6%의 점유율로 인도 내수시장 2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2002년 10만2800대를 판매해 인도에 진출한 뒤 처음으로 10만대 고지에 올랐다. 이어 2007년 20만412대, 2010년 35만6718대, 2014년 41만1471대로 연간 판매 40만대를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현대차는 인도공장 전체 생산량 중 40%가량을 해외에 판매하는 수출 1위 업체로 인도 자동차업계에서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첫 수출을 시작한 1999년 이후 지난 3월까지 18년간 총 236만2214대를 수출했다. 현대차의 인도 시장 성공 일등공신은 소형SUV '크레타'와 경차 '쌍트로'가 꼽힌다. 지난해 7월 인도 현지 판매에 돌입한 크레타는 첫 달에만 6783대가 팔리며 올해까지 인도 SUV시장 1위를 석권하고 있으며 지난해말에는 '2016년 인도 올해의 차'로도 선정된 인기차종이다. 지난해 1월 단종된 1세대 현지 전략 차종 쌍트로는 1998년 출시 이후 17년간 인도에서만 132만2335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도 시장에서 크레타를 비롯해 이온, 그랜드 i10, 신형 i20 등 다양한 현지 전략 차종이 성공을 거뒀다"며 "이들 차종의 활약에 힘입어 인도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6-05-10 15:45:0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