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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그린카와 X-CAR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팅크웨어는 카셰어링 전문업체 '그린카(시간단위 차량공유)'와 제휴기념 'X-CAR 타GO! 데이트 가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6월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30% 할인된 가격에 'X-CAR'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을 경험할 수 있는 'X-CAR'는 BMW 118D, 아반떼, 엑센트에 장착돼 있으며 그린카 예약 차종 선택 시 확인할 수 있다. 100% 당첨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린카 공식카페를 통해 '아이나비 X1'을 활용한 데이트 리뷰을 등록하는 모든 사용자에게는 그린카 3시간 이용권과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특히 베스트 후기는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카셰어링 전문업체인 '그린카'와 함께 잠재적 고객확보 및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이 신제품을 사전에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제휴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이나비 X1'의 우수성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X-CAR'는 아이나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i-MEMBERS'를 가입하면 월 400명씩 추첨을 통해 5시간 X-CAR 시승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i-MEMBERS'는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5-02 09:54: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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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동조합,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실시…충남 공주시 백제역사유적지구 방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충남 공주시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대에서 진행된 역사기행 행사에는 쌍용차 노동조합 소속 조합원과 가족 250여명이 참석해 백제 25대 무령왕의 고분인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백제 도읍 공주를 방어하기 위해 축성된 공산성 등을 답사했다. 이번 역사기행은 찬란한 백제 시대의 수도였던 공주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유물들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살펴봄으로써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립3팀에 근무하는 아버지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장서연(9)양은 "지난해 무령왕릉과 공주 공산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뿌듯했다"며 "특히 백제시대 성곽을 지켰던 호위병과 수문병들의 모습을 재현한 수문병 교대식은 신기하고 멋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쌍용차와 노동조합은 안정적인 노사문화 구축과 노사관계 증진 도모, 조합원 가족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은 물론 임직원 가족 공장 초청행사 및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등 다양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쌍용차 홍봉석 노동조합위원장은 "자녀들과 함께 봄나들이도 하고 역사공부도 할 수 있어 참석한 가족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01 16:46: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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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지각변동 예고…쏘나타·K5·SM6 경쟁 본격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오랫만에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동안 이 시장은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기아자동차 K5가 양분하고 있었다. 그런데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SM6는 벌써 쏘나타를 넘어서는 분위기며 한국지엠의 야심작 올 뉴 말리부는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 2000대를 돌파하며 무서운 속도로 추격해오고 있다. 이에 올 상반기 중형 세단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쏘나타, K5, SM6, 올 뉴 말리부의 성능을 분석해 봤다. ◆ 크기 올 뉴 말리부 '승' 올 뉴 말리부의 전장은 4925㎜로 기존 모델보다 60㎜ 길어졌다. 경쟁차종인 쏘나타(4855㎜)와 SM6(4850㎜)보다 각각 70㎜, 75㎜가 더 길다. 한 차급 위 그랜저(4920㎜)보다도 5㎜길다.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척도인 휠베이스(축거)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올 뉴 말리부의 휠베이스는 2830㎜로 이전 모델보다 93㎜ 늘어났다. SM6보다 20㎜, 쏘나타보다는 25㎜ 더 넓다. 특히 전 모델의 단점으로 꼽히던 뒷좌석 레그룸도 33㎜ 확대됐다. 덩치는 커졌지만 무게는 오히려 130㎏ 줄었다. 여기에 기본 탑재된 스탑 앤 스타트 기능과 엔진 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료 효율성도 높였다. 주력 모델인 1.5리터 터보 모델의 16~17인치 타이어 기준 국내 공인 복합연비는 13.0㎞/L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가격 '꼼꼼히 따져봐 한국지엠은 올 뉴 말리부를 내놓으며 1.5리터 터보의 가격은 2310만~2901만원, 2.0리터 터보는 2957만~3180만원으로 책정하는 등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올 뉴 말리부 1.5리터 터보 LS의 가격은 경쟁차 SM6 1.6 TCE SE, 17MY 쏘나타 1.6 터보 GDI 스타일, K5 1.6터보 럭셔리와 비교해 상당히 매력적이다. 경쟁 모델 기본형 트림 기준 66만~444만원이 더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 풀체인지를 거쳐 사양이 대폭 개선됐음에도 이전 세대와 비교해 가격은 내려갔다. 다만 2.0리터 터보의 경우는 기아차 K5 보다 111만 원 저렴한 것을 제외하고 쏘나타 보다는 306만 원, SM6 보다는 581만 원이 더 높게 책정됐다. ◆ 판매 경쟁 본격화 현대차 쏘나타는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오랜기간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았다. 2014년 신모델 출시 후 2년 동안 국내 최다 판매 모델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같은 명성을 르노삼성 SM6가 흔들고 있다. 출고 첫 달인 3월 6751대가 판매되며 쏘나타(7053대)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SM6의 누적 계약대수가 이미 2만대를 훌쩍 넘긴 만큼 쏘나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대차도 지난 20일 일부 옵션을 추가한 2017년형 모델을 내놓고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현금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내놨다. 그러나 올 뉴 말리부가 출시되면서 지각변동은 시작됐다. 28일 한국지엠이 따르면 27일 공식 론칭과 함께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말리부는 계약 개시 하루 만에 계약건수 2000대를 돌파하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뉴 말리부는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도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100만원 이상 낮췄다. 북미 가격보다 트림별로 평균 400만~500만원 낮아졌다.

2016-04-28 23:52: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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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스포츠 출시…강력한 심장 탑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강력한 심장을 탑재한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했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반떼 스포츠는 터보 엔진을 탑재해 주행 성능을 대폭 끌어 올린 게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로 구성되며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과 18인치 알로이 휠이 탄탄한 주행 성능을 뒷받침 한다. 아반떼 스포츠에 탑재되는 1.6리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f·m을 발휘하며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기어비 증대로 조향 응답성도 향상시켰다. 그리고 머플러 튜닝을 통해 스포티한 엔진음과 배기음을 구현했다. 고속 주행 시 든든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아반떼 스포츠는 차별화된 형상에 터보 엠블럼을 추가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날렵한 형상의 캐릭터 라인이 적용된 뒷범퍼와 노출형 싱글 트윈팁 머플러, LED 리어 콤비램프 등을 통해 아반떼 스포츠만의 고성능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반떼 스포츠의 외장 컬러는 피닉스 오렌지, 블레이징 옐로우 등 스포츠 모델 전용 컬러 2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컬러로 운영되며 내장 컬러는 레드와 블랙의 조화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스포츠의 폭발적인 성능을 모터 스포츠 팬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에 적합한 차량으로 튜닝, 5월에 개최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현대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익스(TUIX)'의 아반떼 스포츠 전용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차는 경주용차에 특화 적용된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 스포츠 튜닝된 스태빌라이저바 및 서스펜션, 18인치 경량 휠, 전용 엔진 커버 및 클러스터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사양들을 스포츠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상품성을 높이면서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다시 한번 진화했다"며 "중형차를 능가하는 폭발적인 동력성능에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을 갖춘 아반떼 스포츠가 국내 준중형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동시에 아반떼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수동변속기(M/T) 모델이 1963만원, 7단 DCT 모델이 2158만원, 다양한 고급사양이 추가된 익스트림 셀렉션 모델이 2410만원이다. (개소세 3.5% 적용 기준)

2016-04-28 17:54: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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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효과 '톡톡'…2분기 연속 흑자 달성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브랜드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쌍용차는 2016년 1분기에도 흑자를 실현하면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1분기에 내수 2만2622대, 수출 1만1044대를 포함 총 3만3666대를 판매했다. 매출 8132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 순이익 23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에어를 포함한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76.6% 증가한 데 힘입어 판매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6.9%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내수 판매도 티볼리 에어 가세로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대비 41.8%나 증가하며 판매증가세를 주도한 데 힘입어 전년 대비 7.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소형 SUV시장에서 54.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던 티볼리는 티볼리 에어가 투입되면서 지난 1분기 시장점유율이 69.6%까지 높아지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월 초 출시한 티볼리 에어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 5100여대를 달성하며 올해 내수판매 목표 치로 세운 1만대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엔트리 준 중형 SUV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수출은 티볼리 브랜드 영향으로 유럽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나, 신흥국가들의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6.5%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다만 티볼리 브랜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5월 현지 판매를 시작하는 티볼리 에어의 수출이 본격화되면 실적 역시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판매 상승세에 따라 1분기 손익 실적 역시 영업이익 81억 원, 당기 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실현했다. 쌍용차의 경영실적은 지난해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을 비롯한 주요 손익 관련 지표가 개선되며 재무 구조 역시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 티볼리 브랜드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며 " 티볼리 에어의 가세로 소형 SUV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해 이러한 흑자기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6-04-28 17:53: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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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오픈 R&D'로 미래자동차 핵심 기술 개발 박차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친환경, 지능형 자동차 등 미래차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교류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대학 교수와 기관·단체 연구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산학 연계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술 포럼'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7회째를 맞는다. 현대모비스의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 분야 외부 전문가들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자는 취지에서 처음 시작됐다. 올해 '기술 포럼'은 총 9개 분과로 구성된다.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해 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Driver Asistance System), 친환경, 안전, 램프, 디자인, 샤시, 재료 등으로 나뉘며 총 26회의 전문 기술 세미나가 진행된다.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 연동 기술 ▲자율주행 영상 처리 플랫폼 ▲인휠(차량 바퀴 내 구동·제동 장치 일체화)시스템 성능 개선 기술 등이 세미나의 주요 주제로 선정됐다. 특히 '인공지능' 알파고의 학습법으로 유명해진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 기술도 관심 분야다. 올해는 해외 전문가 세미나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일본 토요타 등 해외 업체 출신도 초빙된다. ARS시스템(Active Roll Stabilization차량 선회 쏠림 방지)관련 주제 세미나를 통해 경쟁사 현황과 기술 개발 방법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연구기획실장 백경국 이사는 "우수한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로 자동차 분야 선행 기술 연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실무 밀착형 주제를 강화하고 해외 전문가풀도 다양하게 구성해 세미나 결과물을 토대로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4-28 17:53: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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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올 뉴 말리부 출시…SM6·그랜저·쏘나타 등과 경쟁 자신감

"르노삼성 SM6, 현대차 그랜저·쏘나타, 기아차 K5 뛰어 넘겠다." 한국지엠이 27일 올 뉴 말리부를 공개하고 최근 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르노삼성 SM6를 비롯해 현대차 그랜저·쏘나타, 기아차 K5 등과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이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올 뉴 말리부 발표회를 열고 "SM6, 쏘나타, 그랜저, K5는 모두 뛰어난 차종이지만 성능 면에서 말리부가 이들을 추월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말리부의 판매량이 경쟁모델보다 앞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사장은 "판매 목표를 정확히 공개할 순 없지만 모든 경쟁 차종들보다 말리부가 많이 팔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말리부의 경쟁 차종이자 중형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SM6의 경우 지난달 6751대가 팔렸다. 김 사장은 또 올 뉴 말리부의 출시가 중형차 시장 전체를 부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5년간 국내 D세그먼트(중형)의 시장 점유율은 계속 감소해왔다"며 "중형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해답은 말리부"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차가 한국지엠의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 기대했다. 지난달 한국지엠은 오랜 부진을 딛고 판매량 반등을 시작했다. 올 1분기 총 3만7564대 판매해 작년보다 약 10% 성장을 이뤘다. 또 3월에는 스파크가 아반떼를 누르고 승용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지엠은 말리부의 최대 경쟁력으로 디자인과 가격 내세웠다. 데일 설리번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말리부는 전세계 시장과 비교해 가장 낮은 가격으로 국내에서 출시됐다"며 "2.0리터 터보 모델의 가격은 심지어 경쟁사 1.6리터급 모델(르노삼성 SM6 1.6 터보)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차종의 엔트리급 터보 엔진보다 평균적으로 400만원 가량 낮다"고 덧붙였다. 한국지엠은 신형 말리부의 초반 판매세를 유지하기 위해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 이후에도 감면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설리번 부사장은 "사전계약 고객들은 개소세 인하가 종료된 후에 차량을 인도받더라도 세금이 감면된 가격으로 차량을 제공받는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은 극적인 비례감과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감각적인 라인을 결합했다. 매끄럽고 날렵하게 뻗은 HI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한국지엠은 올 여름 말리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세하면 말리부의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유지해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보인 신형 말리부는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와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의 엔진 두 종류로 구성됐다. 지엠 신형 터보 엔진 라인업의 4기통 1.5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의 지녀 기존 2.0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맞물린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한다. 기본 탑재된 스탑 앤 스타트 기능과 다운사이징 경량화를 통해 복합 연비는 13.0㎞/L를 구현한다. 가격은 1.5리터 터보 모델이 2310만원부터 2901만원, 2.0리터 터보 모델은 2957만원~318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으로 책정됐다.

2016-04-27 23:51: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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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모비스 '선방' 현대위아·현대제철 '씁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 현대제철의 1분기 성적표를 두고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 1분기 현대차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소폭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반면 변속기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와 현대제철은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718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6.8% 증가한 9조3395억원, 당기순이익은 11.4% 늘어난 7952억원을 올렸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중국 물량 감소로 모듈 부문 손익은 감소했으나 A/S 부문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성차 물량 감소에도 국내외 고사양 차종의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1분기 매출 가운데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사업 매출은 6.4% 늘어난 7조6770억원, 부품 판매 매출은 8.5% 오른 1조6625억원을 올렸다. 다만 작년 4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7.2% 감소했다. 매출과 순이익도 6.5%씩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대비 1분기에 완성차 물량이 감소했고 조업일수 감소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현대위아는 이날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8387억원1100만원, 영업이익 800억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38.5% 감소한 수치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486억56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54.4%나 줄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차량부품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전년 1분기 1120억원에서 올해 660억원으로 41.1%, 기계 부문에서는 전년 180억원에서 올해 140억원으로 22.5% 감소했다. 현대제철도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2040억원(이하 별도기준), 영업이익 25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7.4%, 24.9%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861억원으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8.0%로 작년보다 1.8%포인트 감소했다. 현대제철은 "제품 가격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철강시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계절적 비수기였음을 고려하면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철강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는 2분기부터는 판매량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별로 시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강의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이를 위해 신차 수요에 맞춰 초고장력강판 판매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근 일본, 에콰도르 등의 지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내진용 봉형강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는 등 철강 시황 변화에 맞춰 적극적인 마케팅도 추진할 방침이다.

2016-04-27 22:0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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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자동차 관리 도움 위해 디테일링 어택 프로그램 실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자동차 관리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디테일링 어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7일 불스원에 따르면 이번 디테일링 어택은 '러브마이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소중한 자동차를 관리하는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4월 29일 불스원 프라자를 시작으로 격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진행되며 6월 10일까지 총 4차례의 어택으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자동차 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운전자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불스원랩을 통해 행사가 진행되는 세차장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불스원의 디테일링 어택 프로그램은 불스원랩 연구원들과 이색 실험을 통해 불스원 제품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들에게 차량 관리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불스원 크리스탈코트, 타이어코트, 휠크리너 등 신제품뿐만 아니라 셀프 자동차 관리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들로 구성한 '불스원 디테일링 키트'도 제공된다. 불스원 마케팅 담당자는 "와이퍼 교체나 왁싱, 유막 제거 등 자동차 디테일링에 꼭 필요하지만 운전자들이 선뜻 하기 어려운 관리법들을 전해주기 위해 디테일링 어택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올바른 자동차 관리 노하우에 대해서 배워 차를 스스로 관리하는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4-27 20:01: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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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코리아 '뉴 아록스 카고·덤프 트럭' 출시…서비스센터 확충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성능 상용차를 투입하고 서비스센터 확충에 나선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27일 인천 경원재 엠버서더 호텔에서 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고 향후 국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상용차 브랜드가 되겠다"며 "서비스센터가 두 번째 차를 판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서비스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다임러트럭코리아 주력 모델은 유로6 엔진이 도입된 '뉴 아록스 6x4 카고 트럭'과 '뉴 아록스 25.5t 덤프 트럭' 등이다. 뉴 아록스 카고 트럭은 강화된 디젤차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에 맞춘 6기통 엔진과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 변속기를 장착했다. 에어서스펜션을 달아 화물 적재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뉴 아록스 덤프 트럭은 고성능과 경제성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510마력과 450마력 등 두 가지 엔진 모델로 선보였다. 다임러트럭은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와 같이 독일 다임러그룹의 계열사다. 유럽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 미국에서는 3~4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에선 콘테이너를 끄는 트랙터 분야에 집중해 왔으나 앞으로는 기본형 짐차인 카고와 건설자재를 싣는 덤프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 같은 상용차 출시와 함께 고객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인 '서비스 컨트랙트'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부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최대 26%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해 고객 채택률이 85%에 달한다는 게 다임러트럭코리아 측의 설명. 또한 올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존 17곳에서 19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정기적인 고객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접수된 실제 고객의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목표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용차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동행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탑-클래스 프리미엄 제품과 고객과 동행하는 신뢰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4-27 20:01:1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