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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환경부 청문회 앞두고 자발적 판매 중단 선언

환경부가 폴크스바겐코리아 차량에 대한 행정처분을 예고한 가운데 폴크스바겐이 자발적으로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환경부의 발표에 앞서 폴크스바겐이 이같은 결정을 내려 정부와 국민들의 반응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폴크스바겐이 정부에서 인증취소·판매금지 등의 행정처분을 예고한 아우디·폴크스바겐의 79개 모델에 대한 판매를 자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 법적 조치까지 검토하겠다던 종전의 입장에서 대폭 물러선 조치여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전날 밤 아우디·폭스바겐의 모든 딜러에게 환경부가 행정처분을 예고한 34개 차종, 79개 모델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판매를 자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레터를 발송했다. 이에 따라 25일 이후에는 해당 모델의 매매 계약이나 신차 등록이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정부로부터 재인증을 받을 때까지 아우디·폴크스바겐 차량의 판매가 사실상 멈추게 된다. 이런 결정에도 폴크스바겐은 25일로 잡힌 환경부 청문회에는 예정대로 참석해 회사의 입장을 충실히 소명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늦어도 29일까지 인증취소·판매금지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정부의 인증취소 예고로 딜러사들이 판매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 등을 들어 판매중단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2016-07-23 10:52: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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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농협과 손잡고 농산물 소비촉진 위한 상생마케팅 나서

넥센타이어가 마늘 소비촉진과 가격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서종 마늘의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에 대비한 농협의 수급안정 대책의 하나다. 행사기간은 7월 21일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농협은 서산, 해남, 남해, 창녕, 영천, 제주 등 마늘 주산지 농가로부터 약 200톤 가량의 물량을 확보했다. 넥센타이어는 깐마늘 1봉당(1kg) 1000원씩 총 10만봉(1억원)을 후원하며, 소비자들은 농협 판매장에서 깐마늘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농협은 이번 상생마케팅을 통해 약 17억 원의 소비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후원을 통해 농업인은 제 값을 받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입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기업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상생 협력 마케팅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월 농협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 확대와 농산물 상생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는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상생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7-22 14:5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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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천안과 광주에 전시장·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충남 천안과 전남 광주에 각각 BMW 모토라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 서북구 신당동에 문을 연 BMW 모토라드 천안 전시장은 지상 1층, 전시장 사용면적 181㎡ (약 55평), 정비실 사용면적 100.01㎡ (약 30평)의 규모로, 총 8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충남 지역 유일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광주 서구 화정동에 문을 여는 BMW 모토라드 광주 전시장은 지상 1층, 전시장 사용면적 200.16㎡ (약 60평), 정비실 사용면적 132.23㎡ (약 40평)의 규모로, 총 9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모터사이클 브랜드 최초로 광주 수입차 거리인 상무지구에 입점하여 광주지역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라이딩 스쿨과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 천안과 광주, 두 전시장 모두 BMW 모토라드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준수해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BMW 모토라드 천안과 광주 전시장은 지역의 바이크 라이딩 문화 발전과 확산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4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오픈한 경기도 이천 매장을 시작으로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 모두를 위한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Cafe Motorrad)'도 전국 곳곳에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2016-07-22 14:01: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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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프리미엄 해치백 '더 뉴 V40' 출시…4년 만에 부분변경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1일 프리미엄 해치백 V40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V40'을 4년 만에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더 뉴 V40은 2013년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V40의 부분 변경 모델로 볼보자동차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코닉 요소가 더해져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올 뉴 XC90을 통해 선보인 새로운 볼보자동차 아이언마크, 세로 그릴,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가 적용돼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인상을 뿜어낸다. 국내에서는 디젤 엔진인 D3와 D4, 가솔린 엔진인 T5 세 가지 엔진 트림으로 판매된다.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 더 뉴 V40 D3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m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6.0㎞/L이다.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얹은 더 뉴 V40 D4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9㎏·m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6.8㎞/L이다. 더 뉴 V40 T5는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접목한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2030세대를 겨냥한 엔트리 모델 더 뉴 V40은 디자인에 볼보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코닉 요소인 아이언마크, 세로 그릴,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시속 50㎞ 이내 속도에서 전방 차량과 추돌 위험이 감지됐는데도 운전자 대처가 없으면 오토 브레이킹 시스템이 작동하는 '시티 세이프티',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파노라믹 선루프, 운전석 전동식 메모리 시트 등의 사양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무상보증 기간은 5년 또는 10만㎞이다. 가격(VAT 포함)은 부분변경 이전과 동일한 3670만∼4430만원이다.

2016-07-21 19:27: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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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이코노미] '집보다 차가 우선' 싱글족 차보는 눈 높아졌다

원룸촌이 들어선 서울의 신림동이나 합정동 등지를 돌아다녀보면 의의로 경차를 찾아보기 힘들다. 거의 신형 중형차 반, 외제차 반이다. 외제차들 중에는 값비싼 스포츠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적어도 자동차 구입에 있어서만큼은 '싱글족=알뜰족'이라는 기존 관념은 이제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2016년의 싱글족 중에는 좁은 원룸에서 살지라도 폼나는 차를 타야겠다는 이들이 많다. 집 장만이 자동차 구입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건 당연하다. 이들에게 '화려한 싱글'이라는 딱지를 붙여 일부에 불과하다고 외면해서는 현재 변해가는 솔로이코노미의 흐름을 놓치는 격이다. 실제 자동차에 대한 싱글족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업계에 싱글족의 입김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수입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등록된 수입차는 5월 말 149만9815대에서 2만5839대(1.7%) 증가한 152만5654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싱글족이 주요고객으로 급부상한 결과다. 이에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기 수입차를 분석해 봤다. ◆MINI, 젊은 감성 자극 BMW의 MINI(미니)는 20~30대 젊은 드라이버의 로망이다. 실제 MINI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 20~30대가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다. MINI 5도어와 MINI 컨버터블에 이어 최근에는 공간 활용성을 강화한 클럽맨을 출시해 30~40대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MINI 클럽맨의 경우 전장은 4253㎜에 달하고 전폭과 전고 역시 1800㎜와 1441㎜에 이른다. 게다가 휠 베이스는 기존 모델 대비 100㎜가 늘어난 2670㎜다. 특히 적재 공간이 넓어지면서 아웃도어나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가격은 3950만~4830만원이다. MINI 컨버터블은 콤팩트 부문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이다. 지난 200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등장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6만4000대가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09년 2세대 모델을 거쳐 현재까지 가장 인기 있는 MINI 모델 중 하나다. 2016년 4월 출시된 3세대 뉴 MINI 컨버터블은 오픈에어링의 자유를 넉넉한 공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190만~4680만원이다. 뉴 MINI 5도어는 MINI 고유의 디자인과 고카트 주행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도어 수가 늘어난 만큼 차체의 크기도 더 커졌다. 휠베이스는 뉴 MINI 해치백 모델 대비 72㎜ 더 늘어났으며, 차체 길이도 161㎜ 더 길어졌다. 높이는 11㎜ 높아져 차량 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가격은 3060만~4320만원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MINI의 경우 특히 젊은 감성의 브랜드로 싱글족에게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라며 "최근 출시한 MINI 5도어, MINI 클럽맨, MINI 컨버터블의 경우 MINI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돼 미혼 남녀 사이에서 첫번째 구입 고려 제품으로 통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나만의 드라이빙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실용성이 강화된 MIN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아트500C 여심 흔들 피아트 500C는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의 대표 아이콘으로 깜찍한 디자인을 갖춘 예쁜차다. 특히 외형 디자인은 귀엽고 아름다운 여성적이라면 주행성능은 상남자 성격을 가지고 있어 젊은 층과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하다.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컨버터블로 앞 유리를 제외하고 모두 열리는 일반 오픈카와 달리 골조는 남기고 지붕만 접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형인 피아트 500은 이탈리안 감성의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에도 성공했다. 1975년 단종된 후 32년만인 2007년에 50주년을 기념해 다시 돌아온 500은 '2008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60여개에 달하는 상을 받으며 2012년 11월까지 전 세계 82개 국가에서 누적 생산 100만대를 기록했다. 피아트 500C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깝다. 전장 3550㎜, 전폭 1640㎜, 전고 1555㎜로 출퇴근과 쇼핑 등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데 손색 없다. 특히 2016년형 피아트 500C에는 새로운 7-스플릿 스포크 알루미늄 15인치 휠이 적용돼 경쾌한 느낌을 전달한다. 작은 체구에도 힘은 부족함이 없다. 1.4리터 16V 멀티에어 엔진과 전자 제어식 6단 오토스틱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102마력의 최고 출력과 4000rpm에서 최대 토크 12.8kg.m를 발휘한다. 아날로그 감성과 오픈카 등 2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피아트 500C의 가격은 2790만원이다. FCA코리아 관계자는 "피아트 500C는 2030 젊은 고객들이 찾는 모델"이라며 "그 중에서도 여성 고객 비율이 압도적"이라고 말했다.

2016-07-21 18:22: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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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자동차 수출 역전…값싼 중국산 車도 몰려와 '진퇴양난'

한국과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역전됐다. 게다가 중국의 값싼 소형 상용차들이 국내 시장을 무차별 공격하고 있다. 원가경쟁력을 키우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등 종합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21일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완성차에 대한 중국과의 무역수지는 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에 판 자동차보다 우리가 사온 자동차가 더 많았다는 뜻이다. 실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완성차의 대중국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3.7%나 급감했다. 현대자동차 등이 중국에 공장을 짓고, 현지 시장을 공략하며 한때 성장하는가 싶었지만 이마저도 이젠 쉽지 않게 된 것이다. 2012년 북경현대 제3공장이 설립되면서 중국에 대한 완성차 수출은 감소추세로 전환됐었다. 국내에서 완성차를 가져가기 보단 현지에서 생산해 현지에서 판매한 까닭이다. 하지만 이후 중국시장이 높은 성장을 이어가며 2014년 한 해 완성차 수출은 17억 달러 수준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전반적인 판매 감소가 이어지면서 2015년 수출은 전년대비 47.6%나 감소한 9억4000만 달러에 그쳤다. 또 올해 들어 5월까지도 전년 동기 대비 93.7% 급락하면서 수출은 2679만 달러까지 떨어졌다. 산업연구원 김경유 연구위원은 "자동차산업의 대중 수출 부진은 국내업체들의 해외생산이 늘어나면서 이들 물량이 수출을 대체했고, 중국의 완성차 수입도 감소했기 때문"이라면서 "중국 자동차회사들의 경쟁력이 높아진 것도 국내 완성차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현대기아차는 준중형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주력 차종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때문에 현지 생산이 없는 대형차와 다목적 차량(MPV) 등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수출만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중국 업체들은 대규모로 설비를 확장하고 정부의 정책 지원, 연구개발 투자 등에 힘입어 선진국 자동차 회사들과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로컬회사들의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2014년 38%에서 지난해엔 41%까지 증가했다. 국내시장으로 밀려오는 중국산 소형상용차들도 늘어나고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수입차는 연평균 10.3%씩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에 수입된 중국산 자동차는 약 980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중국산 미니밴과 소형트럭은 1100만원 대로 국내 소형트럭의 70%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김경유 연구위원은 "브랜드파워는 중국 로컬업체가 가장 낮고 그 다음이 한국, 일본, 독일 순으로 중국의 경쟁력 향상은 곧 우리 기업들에게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중국 저가자동차와 경쟁하기 위해선 현지에 맞는 품질 기준 수립,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 기술적 차별화 확대, 효율적 생산시스템 개발, 해외 생산부문 효율 향상 통한 불량율 감소, 생산비용 절감 등 종합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6-07-21 1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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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선정…고객 차별화 통해만족도 높여

롯데렌터카(옛 kt금호렌터카)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매년 10만 표본 이상의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조사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의 인지 ·이미지 ·애호도 등을 통한 현재 가치는 물론 사회적 책임 등 미래 가치까지 반영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예측,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마트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렌터카와 함께 수령할 수 있는 '롯데스마트픽 서비스'와 렌터카 지점에 고객이 들어오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혜택 쿠폰을 전송해주는 '스마트비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선도기업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업계 최초로 제주 오토하우스에 20대 도입했으며 7~8월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중이다. 구자갑 롯데렌탈 본부장은 "아시아 넘버원 렌터카로 도약한 롯데렌터카가 올해 8년 연속 KS-PBI 1위를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지난 20년 동안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룬 선도적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렌터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7-20 17:12: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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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미칠 2030년 메가트렌드 12개 선정

현대자동차가 미래 이동 생활을 변화시킬 중장기 연구를 위해 '프로젝트 아이오닉 랩'을 출범하고 미래 모빌리티(이동성)에 영향을 끼칠 2030 메가 트렌드 12가지를 선정했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2030 메가 트렌드에는 ▲초연결 ▲초고령 ▲녹색 ▲다층적 융합화 ▲상황인식 기반 개인화 ▲하이콘셉트 사회 ▲힘의 분산과 다원화 ▲불안과 혼돈의 가중 ▲공유사회 ▲인간과 AI공진화(Co-Evolution) ▲메가시티 ▲신개척주의 등이 포함됐다. 아이오닉 랩은 첫 번째 메가 트렌드로 초연결 사회를 지목했다. 네트워크 기술 발전으로 모빌리티가 사람과 인프라 등과 어떤 정보를 주고 받을 것인지에 대한 심층적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미래 모빌리티는 건강과 힐링 등 고령층 우선 가치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게 될 것이며, 환경보호 기조 확산에 따라 저전력·고효율·친환경 동력원 모빌리티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층적 융합화 기조로 인해 기술을 비롯한 문화, 과학, 예술 등 각 분야 장점을 극대화한 혁신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도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은 적시적소에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 신체·정서적 상황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최적화된 모빌리티 서비스 기초가 된다. 인간과 감정을 교류하고 융합하는 단계까지 진화할 것으로 기대됐다. 기술발전과 함께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의미 등의 가치를 우선하는 하이콘셉트 사회(우뇌형 사회)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개인 자동차 제조업의 폭발적인 부흥기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힘의 분산과 다원화로 가치사슬 각 단계 별 선도자가 등장하면서 이들과의 융합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향수 산업 트렌드를 주도,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불안과 혼돈이 가중되면서 힐링 수단으로 모빌리티 요구가 높아질 전망이다. 또 전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에 집중(2030년 약 49억명, UN 기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메가시티의 범위가 넓어지고 사람들의 거주와 이동형태의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메가시티화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 패턴, 필요 및 선호되는 교통수단과 서비스 급변으로 모든 이동수단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측면에서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이번에 발표한 '2030 메가트렌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아이오닉'의 4대 핵심연구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이로 인해 궁극적으로는 '이동의 자유로움'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2016-07-20 17:11:5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