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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현대위아 3분기 실적 부진 예상…현대기아차 노조 파업 후폭풍

현대·기아자동차 노조 파업 후폭풍이 계열사로 확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가 노조 파업과 환율의 영향을 받아 3·4분기 실적 부진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채희근 현대증권 채희근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강도 높은 파업 영향과 원화 강세로 자동차 관련업계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3분기 매출액은 8조21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한 61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현대모비스 노조는 지난달까지 현대차 파업에 동참했다. 현대모비스 노조가 현대차 노조에 속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 완성차 공장의 컨베이어 생산 특성상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로서는 완성차 파업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현대차그룹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도 세계 5위권 자동차부품 공장자동화 설비(FA) 생산 업체이지만 상황은 비슷하다. 현대위아는 엔진부터 변속기·플랫폼 등을 생산하는 공작기계를 제작하고 있다. 현대위아의 매출액은 1조84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8% 감소한 8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대차 노조의 파업 영향이 크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24번의 파업으로 차량 13만1851대가 생산되지 못했고 2조9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손실을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차량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그 짐이 고스란히 계열사로 이동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분위기가 4·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는 것이다. 채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0.7%, 6.9% 감소한 9조9200억원, 8073억원이 예상된다"며 "현대위아의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지만, 전반적으로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중국에서의 구매세 인하 정책 여파가 크기 때문이다. 중국 현대·기아차의 소형차 위주 판매에 따른 엔진 부품 매출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4분기 현대위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7%, 19.9% 감소한 2조400억원, 1012억원이 예상된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11월 현대차 신형 베르나와 기아차 신형 K2가 중국에 투입될 예정이라 기대해 볼만 하다"며 "배기량 1.6 리터 이하 차종에 대한 중국정부의 구매세 인하조치도 연말 종료되기 때문에 당분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나 친환경차시장이 확대되면서 현대차그룹에서 현대모비스의 역할도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2016-10-18 17:34: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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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미래 선도할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준공…영업익 1조 달성 자신감

한국타이어가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준공하고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 곳은 한국과 미국, 독일, 중국 등 전 세계 한국타이어 R&D센터의 의견을 모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한국타이어는 18일 대전 유성구 죽동지구 대덕연구단지에서 신축 중앙연구소인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최첨단 연구시설과 최적의 업무 환경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원천기술과 미래 신기술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중장기 R&D 전략 실행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통해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톱티어(최상위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이 곳은 한국타이어 하이테크 기술력의 메카로서 원천기술과 미래 기술력 확보로 타이어를 넘어 오토모티브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력을 완성할 곳"이라며 "기술력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첨단 기술력과 비전, 문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국내 건축물 가운데 최초로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인 노먼 포스터 경이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설계했다. 노먼 포스터 경은 애플의 미래본사와 영국 런던시청, 미국 뉴욕 허스트타워, 홍콩상하이뱅크 등을 설계했다. 총 266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9만6328㎡(2만9139평)의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인 연구동과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의 레지던스 건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 병원, 피트니스 센터, 카페 등 다양한 복리후생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최첨단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리드(LEED)'의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실제 상황과 동일한 가상의 테스트를 진행해 모든 특성 값을 디지털로 기록할 수 있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최첨단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원료와 신소재 개발, 시뮬레이션 기술과 네트워킹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미래 신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주행시험장 건립도 준비하고 있다. 앞서 경북 상주시에 주행시험장을 건립키로 했다가 2014년 계획을 접었던 한국타이어는 현재 새로운 장소를 찾아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는 올해 목표로 세운 영업이익 1조 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올해 매출 7조 원을 목표로 삼았으나, 타이어 원료 가격 하락으로 제품 가격도 덩달아 하락해 매출액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타이어 판매 수량이 성장해 (매출액 하락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영업이익은 1조 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 6조4460억원, 영업이익 884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14년대비 3.5%, 영업이익은 14.3% 감소했으나, 올해는 지난해와 견줘 영업이익 등이 개선될 전망이다.

2016-10-18 17:33:41 양성운 기자
한국타이어 올 하반기 최대 매물 금호타이어 관심없어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이 올 하반기 인수·합병(M&A) 최대 매물로 꼽히는 금호타이어 인수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18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열린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준공식에서 금호타이어 인수 가능성에 대해 "공정거래법상 인수 참여는 가능하겠지만 승인이 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인수전 참여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떨어지고 포트폴리오 상으로 봐도 욕심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대한타이어공업협회 기준으로 국내에서 4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3개사의 점유율은 90% 이상이다. 조 사장은 "금호그룹 또는 해외 업체 어디가 인수하던지 우리에게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대비 한국 시장의 비중이 크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크게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자동차 부품사업이나 기술 관련 업체 인수에 대한 관심은 높은 편이었다. 조 사장은 "한국타이어는 지난 90년 동안 M&A에 큰 플레이어로 나선 적이 없었지만 최근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자 한온시스템을 인수하는 등 M&A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다른 인수 대상을 보고 있으며 인수 대상은 타이어나 자동차 영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10-18 17:32: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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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국내외 시장서 탄탄대로...독일 아우토빌트 하이브리드 평가서 최고점

국내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아자동차 니로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았다. 국내 연간 하이브리드 최다 판매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 기아차의 니로가 일본 경쟁 모델을 상대로 한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 17일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는 10월호에서 니로 1.6 CVVT 하이브리드와 미쓰비시 아웃랜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도요타 라브4 E-Four 하이브리드 3개 모델을 비교했다. 니로는 총 25점 가운데 20점으로 최고점을 획득했다. 아웃랜더는 18점, 라브4는 17.5점을 받았다. 아우토빌트는 "니로는 연료 절감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가장 모던한 콘셉트"라며 "시험 연비와 시트의 편안함이 가장 우수했다"고 설명했다. 니로는 100㎞ 주행에 5.5L의 연료를 소모, 연비가 가장 좋았다. 아웃랜더는 100㎞당 7.4L, 라브4는 8.4L로 조사됐다. 니로는 뛰어난 성능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가격은 니로가 3만390유로(약 3787만원)로 아웃랜더(5만990유로)나 라브4(3만6890유로)보다 저렴했다. 니로는 3개 모델 중 출력이 가장 낮았지만, 아우토빌트는 "니로는 경쟁차 대비 매우 활력 있고 민첩한 주행감으로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평가했다. 아웃랜더에 대해서는 "전기모터로만 40㎞ 주행이 가능하고 소음 평가가 가장 우수하지만 무거운 중량으로 경쟁차 대비 다소 주행 민첩성이 뒤처진다"고 말했다. 라브4를 두고는 "세련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중량과 비용을 줄였고 트렁크 공간과 가속 성능이 가장 우수하지만, 서스펜션과 소음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우토빌트는 매주 70만 부를 발행하며 전 세계 35개국에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본격 판매된 기아차 니로는 9월 말까지 1만3793대가 판매됐다. 월평균 판매량이 2300대를 웃돌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친환경차 단일 차종 판매고 기준 역대 2위인 2014년 그랜저 하이브리드(1만3512대)를 넘어선 데 이어 이전 최고 기록인 2012년 쏘나타 하이브리드(1만6710대)도 연내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니로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내외 모든 브랜드의 친환경차 중에서 독보적인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니로는 2300만∼2700만원 수준으로 도요타의 4세대 프리우스(3200만∼3800만원)보다 1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2016-10-17 18:04: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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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더 뉴 트랙스 '가격↓ 성능↑'…국내 소형 SUV 시장 공략

한국지엠이 쉐보레 더 뉴 트랙스를 출시하고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더 뉴 트랙스 스타일쇼에서 "트랙스는 디자인과 안전성, 탁월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V 대표 모델"이라며 "스파크와 말리부에 이어 패밀리 룩을 완성한 더 뉴 트랙스가 국내 고객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트랙스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모델이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랙스는 2012년 수출이 시작된 이래로 올해 9월까지 85만5051대가 판매됐다. 연도별 수출량은 2012년 4만2090대, 2013년 19만3764대, 2014년 22만2440대, 2015년 22만1641대로 해를 거듭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트랙스는 2013년 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3년만에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된 모델이다. 기존 모델보다 가격을 최대 125만원 낮춰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지엠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뉴 트랙스의 가솔린 기본 모델 가격을 1800만원대 초반으로 낮췄다. 디젤 모델 기본 트림은 티볼리(2060만원)와 QM3(2280만원) 등과 비슷한 수준인 2085만원으로 책정했다. 더 뉴 트랙스의 디자인은 쉐보레의 새로운 시그니쳐 디자인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해 세련된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뒷모습은 입체적인 아치형의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램프와 함께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는 기존 트랙스에 비해 하향 조절된 인스트루먼트 패널 디자인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아날로그 디지털 일체형 미터 클러스터, 스마트 버튼 시동과 스마트키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브링고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더 뉴 트랙스의 가격은 1.4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LS 1845만원 ▲LS 디럭스 1905만원 ▲LT 2105만원 ▲LT 디럭스 2185만원 ▲LTZ 2305만원이다. 1.6 디젤 모델의 경우 ▲LS 2085만원 ▲LS 디럭스 2145만원 ▲LT 2355만원 ▲LT 디럭스 2435만원 ▲LTZ 2580만원이다.

2016-10-17 18:03: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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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고객 서비스 품질과 협력사 동반성장↑…오토큐 론칭 10주년 행사 개최

기아자동차는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설립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오토큐에서 진행된다.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에서는 입고차량을 대상으로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등 차량 기본 정비를 위한 1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이 이뤄지고 ▲워셔액 보충 ▲고장 전구 교체(헤드램프 제외)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교환도 함께 진행된다. 또 기아차는 17일 '오토큐' 대표 50여명을 초청해 '기아자동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기념 동행협약식'을 서울시 구로구 구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자동차 정비 가맹사업 최초로 가맹계약서 내의 표현 '갑(甲)'과 '을(乙)'을 각각 '동(同)'과 '행(行)'으로 순화해 기재함으로써 수직적 관계가 아닌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로서의 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서비스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이뤄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7 18:02: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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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협력사 대표 100명 벤치마킹 삼매경…다양한 기술 노하우 전수

현대모비스 협력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진적인 공정관리와 원가절감 사례를 공유했다. 17일 현대모비스는 전국 1,2차 협력사 101곳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협력사 벤치마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품질인증제도인 MSQ(Mobis Supplier Quality)를 취득한 협력사를 1,2차 협력사들이 방문해 우수 경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올해는 가공 분야 우수협력사 1곳이 벤치마킹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성주에 위치한 이루테크는 전자식조향장치인 MDPS에 장착되는 모터 케이스와 하이브리드카 전기모터 커버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주요 적용 차종은 쏘렌토, LF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이다. 이루테크는 공정 전산화와 설비 자동화에 성공한 곳으로 MES라는 제조전산화시스템을 올해부터 도입해 제품 불량률을 '0'에 가깝게 낮췄다. MES는 전체 작업 공정을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통제한다. 조현호 이루테크 대표는 "제조 과정에는 인력과 시스템, 품질 관리 등 여러 측면에서 불완전한 요소들이 많이 있다"며 "공정 전산화와 자동화를 잘 활용하면 품질을 높이고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지고 참석 대상도 격상됐다. 올해는 1,2차 협력사를 합쳐 101개사 111명이 참석해 지난해 92개사, 95명보다 늘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실무 팀장급이 참석했지만 이번에는 대표이사와 임원급으로 격상됐다. 협력사 대표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 사항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셈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는 협력사의 에너지 절감 방안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경영 컨설팅'을 새로 도입했다. 지난 1월부터 매출 5000억원 미만 중견기업까지 현금 결제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 2008년부터는 모든 중소기업 협력사에 현금 결제를 하고 있으며 2014년 매출 2000억원 미만, 2015년 매출 3000억원 미만 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전국 2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세미나'를 진행해 현대모비스의 협력사 동반성장 정책과 계획을 공유하고 있다.

2016-10-17 18:02: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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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베트남 교민과 문화 교류 나서…'제6회 베트남 문화축제' 후원

금호타이어가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들의 문화 교류 촉진을 위해 '제6회 베트남 문화축제'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 디큐브시티 해바라기공원에서 열린 이번 문화축제에는 도안 마우 디엡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차관, 팜 후 치 주한 베트남 대사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금호타이어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 다문화 가정, 지역주민 약 1만여 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아름다운 동행! 꿈이 함께하는 기쁨!'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체험 및 퍼레이드, 베트남 전통혼례 시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와 함께 베트남 초청가수 특별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축제 현장에서 금호타이어는 캐릭터 '또로&로로'와 함께하는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실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빈증성에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2008년 완공)과 타이어의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공장(2007년 완공)을 운영하며 베트남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연간 417만개 규모의 타이어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지에서 빈곤가정 및 시각장애인 시설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남화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올해로 5년째 후원하고 있는 베트남 문화축제가 이제 명실상부 베트남 교민들의 소통의 장이자 한-베 문화교류의 장으로 거듭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현지와 국내의 베트남인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이들의 정착을 돕고 양국 우호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10-17 18:0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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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950 View 블랙' 선봬

팅크웨어는 야간에 더욱 강력해진 Full HD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950 View 블랙'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2배 이상 강력해진 '슈퍼나이트 비전 2.0'을 탑재했다. '슈퍼나이트비전 2.0'은 저조도의 어두운 주차환경에서 새로운 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ISP)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 '타임랩스' 기능은 주차시 상시 녹화해 장시간 기록이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타임랩스'는 메모리 저장 용량의 한계를 극복해 기존 충격 모션 녹화 대비 16배 정도 오랜 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DW)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안전 솔루션도 지원한다. 전방 차량과 안전 거리를 인식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은 내차와 앞차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준다. 또한 신호 대기 및 정차 후 빠르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과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최고급 블랙박스에만 사용하는 SONY CMOS 센서를 모두 장착해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에도 최상의 영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한층 세련된 '매트블랙' 색상 적용 ▲업계 유일 안전운행 도우미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차단기능 등을 제공한다. 출시 가격은 ▲32GB 39만9000원 ▲64GB 44만9000원이다.

2016-10-17 09:2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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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국내 체류기간 '뉴 아우디 Q7' 이용…아우디코리아 의전 차량 지원

아우디 코리아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 선수의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차량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이다. 거침없는 경기 스타일과 압도적인 파워로 아시아 역대 불펜 투수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오승환 선수는 국내 체류기간 동안 국내 프리미엄 SUV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 아우디 Q7'을 이용하게 된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뉴 아우디 Q7'은 세단과 버금가는 정숙한 승차감, 직선미가 돋보이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프리미엄 SUV 절대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첫 시범 운전을 마친 오승환 선수는 "많은 짐과 운동장비들을 싣고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어떤 SUV에서도 경험했던 것보다 더 민첩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운전석에 앉았을 때 한 눈에 차량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버츄얼 콕핏, MMI 시스템 등을 통해 운전하면서도 차를 손쉽게 조정하고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어 운전이 편안하면서도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 아우디 Q7'은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온·오프로드 주행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천후 드라이빙 성능을 갖췄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 MMI 등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됨은 물론,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Traffic Jam Assist)', '자동 주차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 매혹적인 최신 기술로 무장했다. 특히 '4륜 조향 시스템'은 저속 주행 시 뒷바퀴가 앞바퀴와 반대방향으로 최대 5도까지 회전하여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최소이자 '아우디 A4'의 회전반경보다도 작은 11.4m의 회전반경으로 좁은 도로에서의 회전과 주차가 매우 쉽고 편하다. 또한 고속 주행 시에는 뒷바퀴가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조향되어 매우 안정적인 차선 변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여 민첩성과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부터 정상급 마무리투수로 한국의 위상을 높인 오승환 선수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체류 기간 동안 오승환 선수가 '뉴 아우디 Q7'과 함께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후 세계 무대에서 더욱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10-17 09:25:1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