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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수소차 사업 탄력…정부 수소차 보급 로드맵 발표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수소전기차(FCEV)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정부가 17일 수소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면서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 기술력을 가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의 리딩기업인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개발 역사는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연료전지 개발을 본격화한 현대차그룹은 같은 해 11월 싼타페를 모델로 연료전지차를 처음 선보였다. 2004년 미국 전역에서 투싼 연료전지차 32대를 운행했고, 2008년에는 투싼 연료전지차 2대와 스포티지 연료전지차 1대 등 자체 개발한 차량으로 미 대륙 동서 횡단에 성공했다. 2013년 초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양산 체제를 갖추고 투싼ix 수소차를 상용화했지만, 높은 차량 가격과 인프라 부족 등으로 초기 수소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해 차세대 수소차인 넥쏘를 출시하며 반격에 나섰다. 넥쏘는 609㎞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와 고효율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통한 짧은 충전시간, 높은 수소탱크 안정성, 기술력이 집약된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가격은 보조금 적용 전 6890만∼7220만원이지만, 작년 기준 최대 3500만원의 보조금을 모두 적용하면 3390만∼3720만원으로 낮아진다. 넥쏘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949대가 판매됐다. 내수는 727대, 수출은 220대로 주요 수출시장은 유럽과 북미 지역이다. 현대차는 올해 수소차 보조금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넥쏘의 글로벌 판매 목표를 6000여대로 잡았다. 업계에서는 정부 계획대로 오는 2025년 수소차 10만대 양산체계가 갖춰진다면 수소승용차 가격이 현재의 반값인 3000만원대로 낮아지는 게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조금은 현재 하이브리드차 정책처럼 수소차 및 수소 충전가격 하락에 맞춰 단계적으로 줄다가 10만대 양산 시점에 완전히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국내에서 연간 50만대 규모(승용·상용)의 수소차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약 124곳의 주요 부품 협력사와 2030년까지 연구·개발(R&D)과 설비 확대에 모두 7조6000억원을 신규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확대를 위해 현대모비스 충북 충주 공장에 제2공장을 짓고 있다. 현재 연간 3000대 규모인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을 2022년까지 4만대로 확대해 늘어나는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작년 12월 열린 충주 제2공장 신축 기공식에서 "수소차처럼 수소 에너지를 활용하는 신산업 분야에서 '퍼스트 무버'로서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대한민국과 현대차그룹이 머지않아 다가올 수소 경제라는 글로벌 에너지 변화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9-01-17 15:26: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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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수입차 최초 연간 7만대 판매 돌파…"올해는 고객 퀄리티 높이겠다"

"한국은 중국, 미국, 독일, 영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 고객 서비스 등 퀄리티를 높여 상승세를 이어가겠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사장은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4년 연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7만대를 돌파하며 3년 연속 수입차 1위를 차지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신차 14개 출시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실라키스 사장은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혁신과 차별화를 추구해온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한해여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 사회와 경제의 동반자이자 수입차 업계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벤츠 코리아의 판매 성장을 이끈 모델은 E클래스다. 지난해 3만5000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SUV 모델도 수입차 최대 판매기록을 세웠다.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상반기 출시된 더뉴 GLC 350e 4매틱을 앞세워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하반기 선보인 더뉴 CLS와 부분 변경된 더뉴 C클래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브랜드 'EQ'의 최초 순수 전기차 더뉴 EQC를 출시하게 될 올해를 'EQ의 해(The Year of EQ)'로 삼고, 최대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뉴 EQC 출시와 함께 구매자에게 통합형 충전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차지(Mercedes me Charge)'를 제공한다. 더뉴 EQC 구매자는 전국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1대1 컨설팅 서비스 'EQ 컨시어지(EQ Concierge)', 인접한 공용 충전소 위치 및 최단 경로를 안내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앱 '메르데세스 미(Mercedes me)'와 EQ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 내 내비게이션 등을 제공받는다. 벤츠 코리아는 순수 전기차 및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 9종의 신차, 6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벤츠 컴팩트 카 패밀리를 완성할 더뉴 A클래스 세단,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한 더뉴 GLE,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4도어 스포츠카 더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가 대표 모델이다. 또 모든 라인업에 걸쳐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트림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서비스 인프라 확장 및 품질 강화에 투자를 지속했다. 이를 통해 작년 말 기준 54개의 공식 전시장과 6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1100여개의 작업대(워크베이)를 갖춰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확보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최고의 고객 경험'이라는 기치 아래 서비스 인프라 확장 및 서비스 품질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올해는 전시장을 60개, 서비스센터를 70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의 연평균 서비스 예약 대기일은 1.6일로 전년 대비 36% 단축했다. 이 외에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누적 1만5500명을 넘어섰으며, 35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김치를 담가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실라키스 사장은 소개했다.

2019-01-17 15:26: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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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최상위 모델 '뉴 7시리즈' 부분변경 공개

BMW그룹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뉴 7시리즈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전면부 디자인, 차체 크기, 편의사양 등이 변화됐다. 우선 전면 디자인은 에어프런 하단의 공기 흡입구를 대형 에어 디플렉터와 통합하고 크롭 장식을 더해 세련미를 줬다. 보닛 상단의 선명한 윤곽선과 크기를 키운 엠블럼이 눈길을 끈다. 40%가량 넓어진 BMW 키드니 그릴은 소폭 얇아진 헤드램프와 어울리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 측면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했고 하단에서 시작된 캐릭터 라인은 사이드 패널과 직각을 이루며 후면 에어프런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진다. 후면 에어프런은 전면과 디자인 통일성을 높였고 'L'자형 후미등은 레드 및 블랙컬러의 표면 뒤에 배치해 윤곽을 강조했다. 후미등을 연결하는 크롬바 하단에는 수평 라인을 형성하는 6㎜ 두께의 얇은 조명이 추가됐다. 차체는 더욱 커졌다. 일반 모델의 전장이 22㎜ 늘어난 5120㎜ 설계됐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 1467㎜로 이전과 같다. 실내는 고급 나파 가죽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금속 캐릭터 라인이 들어간 고급 원목 소재의 아메리칸 오크 다크와 고광택 포플러 그레인 메탈릭 그레이 컬러가 인테리어 옵션으로 추가됐다. 뒷좌석에는 옵션으로 바워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10인치 풀HD 터치 스크린이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6.6리터 12기통의 가솔린 엔진, 4.4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로 구성된다. PHEV 모델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시스템 출력 39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고전압 배터리가 채용됐다. 뉴 7시리즈에는 BMW의 최신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제어 보조, 차선변경 및 이탈 경고, 측면 충돌 방지 및 회피 보조, 차선유지 보조, 교차로 경고 등이 기본적용됐다. 차 밖에서 자동 주차를 조작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도 있다. 여기에 뉴 7시리즈에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됐다. 풀 디지털 12.3인치 계기판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로 통일성 있게 디자인됐다. 현재 주행 상황과 연동된 정보를 사용자가 정의한 이미지로 출력해 주는 게 특징이다. 터치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조작, iDrive 컨트롤러, 스티어링휠 버튼, BMW 제스처 컨트롤 또는 음성 제어 기능 중 하나를 선택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한편 BMW 뉴 7시리즈는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2019-01-17 14:11: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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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KT와 손잡고 '5G시대 커넥티드카' 개발 박차

현대모비스가 KT와 손잡고 자율주행-커넥티드 미래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가 커넥티드 기술 개발을 위해 통신사와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와 KT는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을 개통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KT가 서산주행시험장 내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 것이다. 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5G 통신망을 바탕으로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 ▲차량 사물 간 통신(C-V2X, Cellular Vehicle to X) 기술 개발에 착수했으며, 올해 안에 관련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은 선행 차량이 수집한 교통정보를 서버로 보내면,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해 후행 차량들에 전달하는 기술이다. 최적의 주행경로 업데이트를 통해 안전하고 빠른 주행을 가능케 하는 자율주행시대 핵심 기술이다. 현재 통신사와 IT기업들이 제공하고 있는 4G에 비해 통신 속도가 100배 이상 빠른 5G망을 이용함에 따라 실시간으로 교통 정보를 반영하는 것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회사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엠빌리(M.Billy)의 각종 센서들을 통해 교통 정보를 수집하고, 이 중 주행에 영향을 주는 핵심 정보를 추출해 서버로 송신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KT는 엠빌리에 장착되는 5G 단말기와, 5G 통신 기지국 간 연결을 지원한다. C-V2X는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차량과 인프라, 다른 차량, 보행자 등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 분야에서의 기술협력은 현대모비스가 차량에 탑재되는 제어 시스템을 전담하고, KT는 교통정보 서버와 인프라 장치를 이용해 도로공사 정보, 신호등 정보, 급커브 경고 등을 차량에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모비스와 KT는 이들 기술을 시작으로 협력분야를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 전반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2015년 2400만대였던 전 세계 커넥티드카 판매량이 2023년 725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RM은 2017년 커넥티드카 시장은 82조원 수준에서 2025년 245조원으로 연평균 14.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양사의 기술협력으로 향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도 높다. 특히 5G의 빠른 처리 속도에 즉각적인 응답성, 높은 신뢰성, 지속적인 효용성을 접목해 세계적 수준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자동차 센서와 제어시스템 등 핵심 기술은 물론,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통합 솔루션 분야까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KT도 세계 최고 수준의 5G 통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플랫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재호 현대모비스 EE연구소장(전무)은 "커넥티드카는 차량 외부와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완성되기 때문에 관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산업 간 협력이 활발한 분야"라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통신 기술뿐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KT라는 믿을 만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된 만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17 13:0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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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브랜드. 영국서 기술력 입증…G4렉스턴 등 '올해의 사륜구동' 잇달아 수상

쌍용자동차가 영국에서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가 제품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사륜구동' 어워즈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17일 쌍용차에 따르면 G4 렉스턴은 지난 11일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 (포바이포)가 발표한 '2019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 수상명단에 2년 연속 '최고 가치상'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G4 렉스턴은 지난 해 같은 시상식에서 최고 가치상과 더불어 '오프로더 부문'은 물론, 대상격인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 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는 지난해 12월 4X4 (포바이포)가 발표한 '올해의 픽업'에서 '최고 가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렉스턴 브랜드는 4X4가 주관하는 SUV 및 픽업 시상식에서 모두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인정받으며 영국 SUV 및 픽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4X4 (포바이포)는 G4 렉스턴에 대해 "론칭 첫 해 '올해의 사륜구동'에 선정되며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데 이어 이후 수많은 강력한 경쟁모델들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갖춘 SUV"라고 평가했으며,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렉스턴 기반의 세련된 SUV 디자인뿐 만 아니라 강력한 토잉 능력과 화물탑재 능력을 갖춘 해당 카테고리 최고의 히트모델"이라고 평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브랜드가 영국에서 잇달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영국 SUV 및 픽업 시장에서 사륜구동 명가 쌍용자동차의 위상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층 강화된 라인업과 현지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물량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7 10:4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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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 2019년 상반기 신입 차량평가사 공개채용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는 2019년 상반기 차량평가사를 공개채용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K Car 차량평가사의 주요 업무는 중고차 성능 및 상태를 진단, 가치를 평가한 후 가격을 산정해 차량을 매입하거나 전국 직영점에서 중고차를 판매하는 일을 담당한다. 차량평가사는 소비자의 중고차 거래 과정을 전문적으로 안내하는 K Car만의 차별화된 직무로, 학력, 전공, 성별,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있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여기에 자동차 관련 각종 자격증 및 자동차 매매관련 업무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 우대 채용한다. 신입 차량평가사는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입사하면 약 2주에 걸쳐 중고차 사업 관련 법규 및 현황, 자동차 공학, 중고차 진단 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관련 직무의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K Car 차량평가사 공개채용 지원 기간은 1월 27일까지로, K Car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통합면접 단계를 걸쳐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3일 발표된다. K Car 관계자는 "중고차시장선진화 활동의 일환으로 차량평가사라는 직무를 업계 최초 도입해 도전정신 있는 인재를 발굴 하고 전문성을 갖춘 업계 리더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17 09:44: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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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3년 만에 재탄생…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플러그인 출시

친환경차의 대명사 아이오닉이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플러그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더 뉴 아이오닉에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별도의 선택사양을 적용하지 않아도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를 사용할 수 있도록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 적용했으며, 기존에 가장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던 ▲전방 충돌 경고(FCW)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경고(LD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외장은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램프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하고 ▲입체적인 패턴이 더해진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커튼이 통합적용된 주간주행등(DRL) 램프부 ▲신규 컬러가 적용된 리어 범퍼 ▲신규 디자인 휠 등으로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확보했다. 실내는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을 적용한 클러스터 하우징 ▲온도 조절부를 터치 타입으로 적용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한 터치 타입 공조 컨트롤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한 마이크로 에어 필터 및 공기청정모드 등을 전 트림에 기본화했다. 최상위 트림에는 크래쉬패드 무드램프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현대차는 친환경차를 운전하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더 뉴 아이오닉에 특화된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대기 환경 개선이 필요한 밀집주거 지역, 대형병원, 학교 등 그린존 내부도로 진입 시 모터 주행을 확대하는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GDM)'를 제공한다. GDM은 주행모드 중 에코(ECO) 모드 활성화 상태에서 내비게이션 예상 경로 상 그린존이 파악되면 미리 배터리 충전량을 확보하고, 그린존에 진입하면 클러스터에 그린존 표시등이 점등되며 엔진 시동 시점을 지연시키고 모터 주행을 확대시켜 대기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더 뉴 아이오닉은 기존 대비 강화된 상품성과 새롭게 적용된 사양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모델별 가격(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후 기준)은 하이브리드 ▲I트림 2242만원 ▲N트림 2468만원 ▲Q트림 2693만원, 플러그인 ▲N트림 3134만원 ▲Q트림 3394만원이다.

2019-01-17 09:36: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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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국민배우 차태현 손잡고 차량내 미세먼지 관리 필요성 알려

한반도를 뒤덮은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차량 내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동차 관리 문화 선도 기업 불스원이 배우 차태현과 함께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의 첫 TV 광고를 공개했다. 17일 불스원에 따르면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 삶의 질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차량 실내 공기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의 첫 TV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 모델에는 가정적이고 편안한 이미지의 배우 차태현이 기용됐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바깥 공기와 달리 쾌적한 차량 실내 공기에 만족하는 차태현의 모습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 사용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쁜 수준임을 보여주는 휴대폰 화면과 미세먼지를 흡입하고 상쾌한 공기를 만들어내는 공기청정기를 대조적으로 연출해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의 강력한 공기 정화 능력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가득한 차 안에서도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불스원의 '공기과학'이라는 카피를 통해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기술로 탄생한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불스원의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은 0.3㎛의 초미세먼지를 99.95% 이상 걸러주는 H13 등급 헤파필터 원단을 적용한 초미세집진필터가 차량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주며, 필터교체 알림 LED를 적용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줌으로써 언제나 최적의 공기 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USB 케이블을 보조배터리에 연결하면 휴대가 가능해 영유아 및 어린이를 둔 가정에서는 유모차에 옮겨 사용할 수도 있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이사)은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차량용 공기청정기 사용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운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만든 불스원의 에어테라피 멀티액션과 함께 차량 내 미세먼지 걱정을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17 09:28:4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