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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 새봄맞이 이벤트 진행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이용해 타던 차를 판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량평가사 방문 당일, 내차팔기를 완료한 모든 소비자에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매각 완료일로부터 7일 이내에 일괄 발송된다. 케이카의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인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차량을 진단하고 평가해 매입가를 안내한다. 직접 중고차 매장에 찾아갈 필요 없이 PC, 모바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타던 차를 판매하고 싶다면 케이카 홈페이지에 차량 모델과 이름, 휴대폰 번호,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차량평가사가 방문한 당일 차량 매각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차량 대금이 지급 되고, 차량도 바로 인도한다. 장준환 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 팀장은 "명절 이후 중고차를 팔 계획이 있는 소비자라면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내 차의 정확한 시세를 확인하고 백화점 상품권도 받아갈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지난해 월 접수량 1만건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의 큰 관심을 받아온 만큼 올해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2 10:01: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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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iF디자인상 휩쓸어…제네시스 G70· 에센시아 콘셉트 등 수상

현대·기아자동차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1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와 콘셉트카 르 필 루즈가 '2019 iF 디자인상' 제품·수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개념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아울러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하는 외관을 완성 했으며 인간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로 실내 감성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팰리세이드는 사전계약 첫 날 3468대가 계약된 데 이어 사전계약 기간 동안 총 2만 506대가 계약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기아차는 프로씨드와 씨드 해치백, 씨드 스포츠왜건이 각각 수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프로씨드는 유럽 시장 전략 차종이다. 슈팅브레이크 보디 타입의 5도어 모델로 스포티함을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에센시아와 스포츠 세단 G70 및 서울 2017 출시 기획 행사가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기획 행사는 G70이 시장에 나온 2017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안드라 데이와 그웬 스테파니 등 유명 가수와 관객 1만50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 iF 디자인상은 'IDEA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과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뽑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상에서 수상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검증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2 09:30: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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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통큰' 할인 프로모션…쏘렌토 구매시 최대 260만원 할인

기아자동차가 쏘렌토 구매시 최대 2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통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아차가 2020년형 쏘렌토 출시를 맞아 기존 RV 고객들에게 ▲차량가격 30만원 할인 및 30만원 캐시백 지급 ▲K-스타일케어 무상 가입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2월 동안 운영되는 이번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은 브랜드에 상관 없이 RV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이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를 이용해 2월 중 쏘렌토를 출고하는 경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현재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 차량가격 중 2000만원 이상을 일시불 결제해 쏘렌토(구형모델 포함)를 구매하고,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기존에 보유하던 RV 차량을 매각(이전, 말소)하면 차량가격 30만원 즉시 할인 및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차의 신차 케어 프로그램인 'K-스타일케어' 서비스에 가입하면, 가입 시 차감됐던 포인트를 4월 중 전액 재적립해준다. 'K-스타일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프로그램으로,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쏘렌토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6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RV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RV 차량인 쏘렌토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2 09:26: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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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르노삼성·한국지엠, 벤츠에 내수 4위 내줘…트래버스·마스터 반격나서나

내수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가 좀처럼 내수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내수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보다 저조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선보인 신차 이쿼녹스에 이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말리부를 출시하며 내수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판매 부진의 고배를 마시며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르노삼성은 SM6와 QM6, QM3 출시 이후 신차 부재로 내수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1월 벤츠 코리아의 판매량은 5796대로 전체 국내 승용차 판매량(상용차 제외) 11만4632대의 4.0%를 차지해 현대차(31.2%)와 기아차(22.8%), 쌍용차(6.1%)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벤츠의 1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8% 줄었지만,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량도 각각 19.2%, 35.6% 급감하면서 벤츠보다 순위가 밀렸다.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의 1월 점유율은 각각 3.5%, 3.1%에 그쳤다. 한국지엠의 군산공장 폐쇄 사태가 벌어진 지난해 2월 벤츠는 사상 처음으로 월간 기준 내수 4위로 올라 3개월 연속 4위를 지키다가 작년 5월부터는 다시 6위에 머물렀다. 이처럼 벤츠가 내수 점유율을 끌어올린 것은 'E-클래스'의 인기덕분이다. E-클래스는 1월 판매량이 3392대로 국내에서 12번째로 많이 팔린 승용차다. E-클래스는 지난해 연간 19위에서 7계단 올라섰다. 기아차의 주력 세단인 K5와 K7은 물론 쌍용차의 주력 모델인 티볼리 등을 앞섰고, 르노삼성의 판매 1위인 QM6와 한국지엠의 판매 1위인 스파크보다 많았다. E-클래스는 2016년 6월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유지하며 각종 신기록을 작성하는 주역이 됐다. 다만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이 신차 출시를 준비하는 만큼 올 하반기에도 벤츠 코리아가 내수 시장 4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국지엠은 올해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 SUV 콜로라도 등의 출시에 기대를 걸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최근 대형 SUV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픽업 SUV의 경우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의 상승세로 높은 수요를 이끌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SUV인 트래버스는 큰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을 바탕으로 미국시장 기준 동급 최대 3열 레그룸(850㎜), 트렁크 적재용량(2781L)을 갖췄다. 2열시트 구성에 따라 최대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픽업SUV인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출력과 강력한 트레일러 견인능력을 갖췄다. 데크 최대 적재량이 약 713㎏으로 렉스턴 스포츠 칸과 적재능력이 유사하다. 엔진은 2.5L 4기통 가솔린, 3.6L V6 가솔린, 2.8L 디젤 등으로 구성됐다. 르노삼성은 할인 프로모션과 상용차 마스터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말 유럽형 마스터 밴을 출시, 300대 전량이 안판되는 등 가능성을 확인했고, 올해 2분기 마스터 버스를 추가 투입할 방침이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가성비를 갖춘 신형 모델 출시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회복한다면 빠른시기에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BMW와 아우디 등 독일 경쟁 업체가 차량 화재와 디젤 게이트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판매가 감소하면서 벤츠가 독주할 수 있었다"며 "경쟁 업체의 신형 모델이 출시되면 분위기는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2-11 14:54: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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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코리아, 노후 경유 트럭 폐차 고객 대상 최대 800만원 지원

볼보트럭코리아는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규 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국가적인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05년 이후에 등록된 트럭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로 4나 유로5 이상의 상용트럭에도 배출가스 등급과 무관하게 혜택이 적용되며 기존 보유 차량이 볼보트럭이 아니더라도 이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규로 볼보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이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차종별로 ▲덤프트럭 800만원 ▲트랙터 600만원 ▲대형 카고 트럭 600만원 ▲중형트럭 300만원으로 국내에서 판매하는 상용차 브랜드 중 최대 지원금액이다. 특히 대형 경유 트럭의 경우 고객이 차량을 폐차하고 볼보트럭을 구매할 경우 올해부터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중대형 화물차 조기폐차 최대 지원금에 해당하는 3000만 원의 혜택과 볼보트럭의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3800만 원의 신차 구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볼보트럭 폐차지원금 혜택은 폐차 대상 차량이 정부 지원금 적용불가 대상 차량이더라도 최대 8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 코리아는 품질, 안전, 환경의 배려라는 그룹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국가적인 노력에 동참하고자 금번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금 혜택을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9-02-11 14:46: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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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방탄소년단 효과 볼까…美 그래미 어워즈 팰리세이드 타고 참석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타고 나타났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팰리세이드 4대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 팰리세이드 출현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세계적인 뮤지션들은 물론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팰리세이드의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인 장이 됐다. 특히 현대차는 올 여름 북미시장 판매개시를 앞두고 전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에 팰리세이드를 선보임에 따라 사전에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로 이번 방탄소년단의 참석은 한국가수 최초"라며 "의미 있는 자리에 팰리세이드가 함께 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으며, 같은 달 개최된 미국 LA오토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전세계 최초로 소개한바 있다. 또 이달 초에는 현대차 미국 슈퍼볼 광고에도 팰리세이드를 투입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02-11 14:45: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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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지급 시작, 수입 전기차 경쟁 '서막'

전기차와 수소차 1만4000여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이 11일부터 시작되면서 수입자동차 브랜드도 전기차 경쟁에 돌입했다. 지동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0일 올해 전기차와 수소차 각각 1만3600대, 307대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10년간 지원했던 1만1512대보다 많은 규모다 보조금은 차량 성능 등에 따라 전기승용차와 전기이륜차에 각각 한 대당 1206만~1350만원, 200만~23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서울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수소차는 차량 가격의 절반에 해당하는 3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보조금은 중앙정부와 시가 2대1 비율로 부담한다. 전기차는 제조·판매사가 구매자의 요청을 받아 환경부 전기차 안내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은 차량 출고를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상반기 보급량은 전기차 4964대(승용차 3620대, 이륜차 900대, 화물차 444대)다. 서울시는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뒤 하반기 2차 공고를 계획 중이다. 전기차 공용충전기 294기(급속 144기, 완속 150기)도 올해 추가 설치한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721기를 설치했다. 2022년까지 전기차 공용충전기 2000기, 수소차 충전소 11곳 설치를 목표로 두고 있다. 수소충전소는 현재 운영 중인 상암과 양재 충전소의 하루 충전능력을 80여 대까지 키우고,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도심에도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정부의 보조금 지급 실시에 맞춰 수입자동차 업체들도 전기차 출시 경쟁에 돌입했다. 재규어랜드로버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는 각각 첫 순수전기차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PACE', '더 뉴 EQC', 'e-트론'을 선보였다. BMW는 '뉴 i3 120Ah', 닛산은 2세대 '리프'를 내놓는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첫 순수전기차인 'I-PACE'를 지닌달 출시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m, 4.8초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의 고성능 스포츠카급 성능을 갖췄다. 벤츠는 자사의 전기차 브랜드(EQ) 첫 순수 전기차인 '더 뉴 EQC'를 하반기부터 국내에 판매할 예정이다. EQC는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8.0㎏·m에 제로백은 5.1초다.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450㎞, 급속 충전 시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아우디의 첫 양산형 순수 전기차 'e-트론'도 올해 국내 출시가 예상된다. e-트론은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해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402마력(300㎾)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 최대 토크는 61.7㎏·m, 제로백은 6.6초다. e-트론에 장착된 95㎾h 용량 배터리는 국제표준주행모드(WLTP)로 400㎞가 넘는 주행 범위를 지원한다. BMW는 기존 순수전기차인 i3의 부분변경모델 '뉴 i3 120Ah'를 올해 내놓는다. 뉴 i3 120Ah는 최고출력 170마력, 제로백 7.3초의 성능을 지녔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약 260㎞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사전계약을 실시한 닛산의 2세대 '리프'도 오는 3월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리프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6만대를 넘긴 글로벌 전기차다.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32.6㎏·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국내기준 231km로 1세대에 비해 76% 증가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수입 전기차 출시를 두고 국내 고객들의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 완성차 업계와의 전기차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9-02-11 14:39:15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