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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X-ADV·CBR1000RR 시리즈 등 2019년형 모델 3종 출시

혼다코리아가 신규 컬러 및 새로운 패턴을 적용한 대형 모터사이클 3종의 2019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25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2019년형 대형 모터사이클 3종은 어드벤처 스쿠터 X-ADV,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시리즈,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EX/RS이다. 이들 모델은 혼다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최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여행, 스포츠 등 여가생활에서 다양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X-ADV는 기존 맷 실버, 레드, 화이트 색상에 맷 그린 컬러가 신규로 추가됐으며 가격은 1500만원이다. X-ADV는 기존 스쿠터 감성을 초월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액티브한 주행성능 및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혁신적인 콘셉트 어드벤처 스쿠터다. 수랭식 직렬 2기통 745cc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모터사이클의 역동성과 스쿠터의 편안함을 양립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며 튜브리스 스포크 휠, 21L 수납공간 및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CBR1000RR은 블랙과 레드 색상의 패턴이, CBR1000RR SP는 레드 색상의 패턴이 새롭게 적용됐고 가격은 각각 2210만원, 2714만원이다. 2018 MotoGP에서 우승한 혼다의 최첨단 레이스 기술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은 슈퍼스포츠 ABS, 전자 제어식 스로틀,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등 최신 전자 제어 장비를 채용해 일반도로나 서킷 어디서든 신뢰감 있고 파워풀한 주행성을 자랑한다. 특히 CBR1000RR SP는 세계 최초 티타늄 연료 탱크와 마그네슘 엔진 커버가 장착된 최경량 차체로 탁월한 가속력을 보이며, SP 전용 사양인 리튬 이온 배터리, 전자제어식 올린즈 서스펜션 시스템 및 브렘보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 퀵 시프터 시스템으로 클래스를 초월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CB1100시리즈(EX, RS)는 과거 60여년 동안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혼다의 대표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인 CB시리즈 중 가장 클래식하며 전통적인 모델이다. 공랭식 직렬 4기통 엔진으로 클래식 모터사이클 고유의 정통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입체적이며 균형 잡힌 네이키드 디자인을 반영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통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의 존재감을 강화했다. CB1100EX는 레드와 블루 컬러의 패턴이 변경되었고 CB1100RS는 블랙과 실버 컬러의 패턴이 변경되어 총 2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1559만원, 1609만원이다. CB1100EX는 편안한 업라이트 라이딩 포지션 및 18인치 스포크 휠 적용으로 도심 라이딩부터 장거리 투어까지 즐겁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며 CB1100R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낮은 핸들 포지션과 17인치 알루미늄 캐스트 휠 및 광폭 타이어를 적용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2019-01-25 10:01: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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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찍은' 현대차, 내년 기술 경쟁력 확보나서…신차 출시로 판매량 기대(종합)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영업이익 3조원 붕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내놨다. 또 2017년 4분기에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진 이후 5분기 연속 1조원에 미달했다. 현대차는 24일 서울 본사에서 '2018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지난해 판매 458만9199대, 97조2516억원(자동차 75조2654억원, 금융 및 기타 21조986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조4222억원, 경상이익은 2조5296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6450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은 판매 122만6443대, 매출액 25조6695억원, 영업이익 5011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출시에 따른 자동차 부문 판매 개선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신흥국 통화 약세 심화 등의 외부요인과 더불어 기타 부문의 수익성 악화,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비용 증가 등이 원가율 상승으로 이어져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중 전세계 권역본부 설립을 완료하고 권역별 자율경영·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고도화해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올해 자동차 수요의 저성장이 전망되지만,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해 미래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제네시스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SUV 모델을 비롯한 라인업을 적극 확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제고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해 경영환경 전망과 관련해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미·중 무역갈등, 중국의 경기 둔화 등 통상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자동차 산업 또한 선진국 판매 부진 심화와 중국시장 정체 등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며 불확실성이 짙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위기 돌파를 위해 현대차는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올해 투자규모를 전년보다 20%가량 늘릴 계획이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통해 향후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특히 ICT 융합, 공유경제, 인공지능, 스마트 모빌리티와 같은 미래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혁신을 가속화 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구자영 현대차 IR담당 상무는 "대내외 환경이 좋지 않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중장기적인 사업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올 한해 신형 쏘나타 등 6종의 신차를 출시하는 등 '신차 효과'를 앞세워 판매량을 끌어올리고 실적 부진을 돌파발 방침이다. 신형 쏘나타는 올해 현대차 내수 판매 증가를 이끌 핵심 카드다. 국내에서 가장 시장 규모가 큰 중형 세단이자 '볼륨카'(많이 팔리는 차)로 꼽히기 때문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목표로 내수시장 71만2000대, 해외시장 396만8000대를 더한 총 468만대를 제시했다. 지난해 판매량(467만5000대)보다 5000대 늘었다. 이를 위해 완벽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신차를 출시해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국과 중국 등 주력시장 사업 조기 정상화에 집중하며, 인도, 아세안 등 신흥시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실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는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를 견인하는 한편, 새로운 차급의 SUV를 라인업에 추가해 전세계 SUV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친환경,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수익성 개선은 물론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9-01-24 15:36: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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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단' 폴크스바겐 아테온, '2019 올해의 디자인'상 수상

폴크스바겐코리아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이 지난 23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최한 '2019 올해의 차' 시상식 에서 '2019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전 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폴크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을 정도로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테온은 기존 세단과 차별화된 비율, 강렬한 캐릭터 라인, 스포티한 근육질의 숄더 등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 스포츠카의 날렵함, 쿠페의 우아함이 모두 담겨 있으면서도 세단의 편안함이 직관적으로 느껴져,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다. 또한 아테온의 긴 휠베이스와 곧게 뻗은 루프 라인,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과 넓은 리어 해치 덕분에 아테온은 일반적인 세단보다 훨씬 넓은 공간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클라우스 비숍 폴크스바겐 디자인 수장은 "아테온에는 차 전체를 따라 흐르고 아테온의 볼륨을 바닥 쪽으로 더 가까이 끌어 내리는 라인이 있는데 이 라인은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시작해 측면 프로파일을 깔끔하게 지나 테일라이트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특히 폴크스바겐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는 LED 헤드라이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보닛이 결합되어 신선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페이스'를 만들어 냈다. 후면에서는 아테온의 높이를 시각적으로 낮추고 강력한 숄더 부분을 높이는 날카로운 언더컷을 만들어내 강렬한 후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9 올해의 차'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경기도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후보차 11대를 모아 놓고 실차테스트를 펼쳤다. '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 된 11대를 돌아가면서 타 본 뒤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이라는 대분류 아래 다시 23개 세부 항목을 따져 엄정하게 점수를 매겼다. 아테온이 수상한 '올해의 디자인' 외에도 '올해의 친환경', '올해의 퍼포먼스' 등이 부문별로 선정됐다.

2019-01-24 15:31: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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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수소위 공동회장 취임…베트남엔 10만대 생산체제 구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침체된 미국 자동차 시장의 구원 투수로 내놓은 대형 SUV 텔루라이드 출시를 앞두고 지난해 현지 생산 시설 등을 직접 점검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7년부터 이미 정 수석부회장은 해외 출장 횟수를 대폭 늘리는 등 경영보폭을 넓혀왔다. 올해는 연초부터 친환경차와 신흥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활발한 글로벌 현장 경영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취임 2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이날 글로벌 CEO 협의체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공동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글로벌 국가 및 민간 차원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수소경제·사회 주도권에 대한 강력한 선점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으로 최근 선임된 정 수석부회장이 23일(현지시간) 브느와 뽀띠에 에어리퀴드 회장과 공동 명의로 다보스포럼에 발송한 기고문에서 정부를 포괄한 글로벌 차원의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수소위원회는 현대차와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스 업체인 에어리퀴드가 공동회장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에 출범했다. 에너지 전환에 있어 수소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구성된 최초의 글로벌 CEO 협의체다. 위원회엔 현대차를 비롯해 도요타, BMW, 에어리퀴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 정 수석부회장은 기고문에서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의 '수소경제 사회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인용해 오는 2050년 수소와 관련된 산업 분야에서 연간 2조500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가치가 창출되고 30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소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수요량의 18%를 담당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매년 60억톤 가량 감축될 수 있다는 내용도 담았다.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의 구현과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위한 국가·기업 간 협력도 제안했다. 우선 개별 국가나 기업 차원에서 수소경제 사회 실현이 어려우므로 민간 투자와 정부 차원의 규제 조정, 수소차 공공 영역 조달 등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한 민관 영역의 병행 활동을 강조했다. 이어 ▲H2 모빌리티 ▲후쿠시마 수소 프로젝트 등 전세계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민관 협력 수소 프로젝트의 공유를 통한 수소 산업 예측에 대한 의제를 제시했다. 2030년까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수소경제 영역에 28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수소경제 확장 필요성도 역설했다. ◆베트남 10만대 판매 체계 구축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기존 사업의 기반도 단단히 다지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현대차는 베트남에 10만대 규모의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 관계자들은 24일 베트남 탄콩그룹과 판매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망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장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다. 1999년 설립된 탄콩그룹은 건설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23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베트남의 대기업이다. 2009년부터 베트남 현지 현대차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또 생산을 위탁하는 반제품조립(CKD) 방식인 현지 합작법인의 생산능력을 연간 1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탄콩그룹과 합작한 베트남 생산법인 'HTMV'는 이달부터 기존 2교대 근무를 3교대로 전환해 생산능력을 기존 4만9000대에서 최대 6만대로 끌어올린다. 2020년 하반기에는 2공장 증설을 통해 10만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HTMV에서는 i10과 엑센트, 엘란트라, 투싼, 싼타페, 포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시장에서 전년의 2배가 넘는 5만5924대를 팔아 처음으로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시장 점유율은 19.4%로 도요타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i10은 베트남에서 '국민차'로 꼽히며 지난해에만 2만1781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본 자동차 업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현대차에 '기회의 땅'이다. 베트남 자동차 산업수요는 2017년 22만6120대에서 작년에는 약 27% 증가한 28만7949대로 시장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올해 1월 신형 싼타페 투입을 시작으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베트남 진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작년 판대 5만대 돌파와 시장 점유율 2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라며 "이번 판매 법인 설립 업무 협약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1-24 15:0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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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영국서 함박웃음

현대·기아자동차가 영국 자동차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2일 영국의 저명 자동차상인 '왓카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 포함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의 '니로 EV'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카가 주최하는 '2019 왓카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 상을 받았다. 1978년 처음 시작된 왓카 어워드는 올해로 41회를 맞이했으며 최고상인 올해의 차와 '기술상'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를 가리는 영국의 자동차 시상식이다. 니로EV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등 최상의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아차는 니로EV 이외에도 '올해의 시티카'에서 '피칸토', '2만 파운드 미만 베스트 패밀리카'에서 '씨드', '5만 파운드 미만 베스트 퍼포먼스 카'에서 '스팅어' 등으로 수상했다. 현대차는 '자동차 기술상'과 '최고의 하이브리드카'에서 '아이오닉', '3만 파운드 미만 베스트 하이브리드 카'에서 '아이오닉 PHEV' 등으로 수상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혁신적인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를 위해 다양한 차종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4 15:08: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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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생산 라인 증설 적극 검토

현대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티리티차(SUV) 팰리세이드의 고객 주문 물량을 맞추기 위해 공장의 생산 라인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의 팰리세이드는 사전 계약 기간 동안인 8일(영업일 기준)만에 2만 506대 계약 건수를 달성했으며 최근에는 3만대 계약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에 출시된 차종 중, 일 평균 사전 계약 대수 기준으로 신기록이다. 지금 주문해도 차량을 인도 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이에 현대차는 공장 생산 라인을 증대도 고려하고 있다. 구자영 현대차 IR담당 상무는 24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2018년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에서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과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 고객 대기 시간 감소를 위해 패리세이드 생산 능력 증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팰리세이드의 인기의 비결은 희소성 있는 대형 SUV 모델이라는 점과 가격대를 소비자 눈높이에 맞췄기 때문으로 보인다. 팰리세이드 출시 전 국산 대형 SUV 모델 시장은 기아차의 '모하비'와 쌍용차의 'G4 렉스턴'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팰리세이드의 등장으로 올해 대형 SUV 시장에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2018년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판매 458만 9199대 ▲매출액 97조 2516억 원(자동차 75조 2654억원, 금융 및 기타 21조 9862억원) ▲영업이익 2조4222억원 ▲경상이익 2조5296억원 ▲당기순이익 1조645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은 ▲판매 122만6443대 ▲매출액 25조 6695억 원 ▲영업이익 5011억 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감소했다.

2019-01-24 14:59: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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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후경유차 고객 혜택 최대…508만원 완성차 업계 최고수준

정부가 미세먼지 주범으로 지목되는 노후 경유차 교체 등을 위한 지원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도 줄어들고 있다. 이에 완성차 업체들도 정부 지원금과 함께 브랜드별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경우 최대 508만원까지 지원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8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에 대한 개소세율을 5%에서 3.5%로 인하하는 것을 올해 6월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30일까지 출고된 자동차의 개소세율은 기존 5%보다 1.5%p 낮아진 3.5%를 적용한다. 개소세 인하 대상은 승용차(경차 제외), 이륜차, 캠핑용 자동차 등이다. 자동차 소비자가격은 출고가격을 기준으로 개소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돼 책정된다. 개소세가 5%에서 3.5%로 줄어들면, 교육세는 1.05%, 부가세도 0.46% 각각 감소한다. 출고가격이 2000만원인 승용차는 개소세가 143만원에서 100만원으로, 3000만원 짜리는 21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떨어지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여기에 완성차 브랜드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가격 부담은 더욱 줄어든다. 쌍용차는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와 정부가 내놓은 지원금은 ▲개별소비세 인하 최대 85만원 ▲세금감면 최대 100만원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지원 최대 143만원 ▲클린 익스체인지100 100만원 ▲7년 이상 RV 고객 80만원 등 이를 합산할 경우 최대 50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까지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제공한다.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5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쌍용차의 노후경유차 교체 대상 차량(184만3662대)이 가장 많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차종(EV, G90, 펠리세이드, 포터, 스타렉스 제외) 3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기아차도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EV, 모닝, 레이, 카니발, 봉고 제외)에게 30만원, 카니발과 봉고 고객에게는 4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말리부와 트랙스를 7년 이상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 이쿼녹스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5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30만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2019-01-24 14:35: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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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2018세일즈 클럽 어워드' 개최

FCA코리아는 지난 23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보테가 라운지에서 '2018세일즈 클럽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FCA 코리아의 '2018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전국 12개 딜러사에서 총 37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2018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됐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마스터 멤버'에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김하근, 분당 전시장 이활·구현모·정호재 그리고 부산 전시장 박병상·이재갑, 제주 전시장 현도경, 대구 전시장 최준영, 서초 전시장 류근화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에게는 특별 장려금과 함께 지프 차량이 1년간 지원되며 마스터 멤버 전용 명함도 수여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2018년에는 지프가 단일 브랜드로서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SUV) 3위에 오르며 주목할 만한 실적을 이룬 기념비적인 해"라며 "2019년에는 딜러사와 협력 및 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확장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접점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4 14:28:55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