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기사사진
한화생명,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상 수상

한화생명은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꾸준히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명예의 전당'상은 2007년 최초 인증부터 현재까지 7회 연속 인증을 획득한 기업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한화생명을 포함 교보생명, 풀무원식품, 유니베라 등 총 4개사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생명은 그동안 상품 개발·판매, 고객서비스 등 경영시스템을 소비자 가치와 니즈에 맞게 구성하고 지속 발전시켜 왔다. 올해 초 한화생명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원예측시스템'을 구축했다. 불만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사전 대응해 민원을 줄이고, 고객불만 처리를 넘어 '고객 불편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임직원·FP의 소비자보호 의식 강화를 위해 매주 VOC 뉴스레터, VOC 월간리포트를 통해 고객 주요 불만사항을 공유하고 매월 '완전판매 PLUS' 교육방송을 시행하며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고객의 소리(VOC)를 '소비자중심경영'에 중요한 자원이라고 인식하고 2006년부터 고객불만 처리시스템인 '소리샘'을 도입했다. 2013년 고객의 소리 통합시스템인 '한화톡톡'으로 개편해 기존의 불만 접수·처리에서 사전예방·개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2019-12-13 10:49:41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교보생명, 'CCM 인증' 7회 연속 수상…'명예의 전당' 등극

교보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CM 인증제도가 시작된 후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첫 사례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해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2007년 처음 도입됐고 2년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한다. 교보생명은 2007년에 첫 인증을 받은 이후 7회 연속으로 소비자중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2년간 CCM 인증을 유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것은 교보생명 외 3개사뿐이다. 교보생명의 핵심가치는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고객중심 경영에 있다. 보장·유지·혜택 등 생명보험이 포괄하는 거의 모든 부문에 고객중심 경영 철학을 녹였다. 교보생명은 보장 유지 서비스인 '평생든든서비스', 보장 분석을 제공하는 '스마트보장분석 시스템' 등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자 했다. 또 '건강코칭서비스'로 고객의 건강증진을 돕고,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VOC 통합관리를 위한 '소릿귀 시스템', '고객 패널제도', '만족도 조사', '이해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고 고객 불만을 최소화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CCM 인증평가에서도 그동안 교보생명이 고객과의 공동 발전을 추구하며 고객의 이익과 혜택을 우선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행동한다'는 '고객중심 경영'의 핵심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3 10:42:24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손보, 소비자중심경영·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획득

NH농협손해보험은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ervice Quality, SQ)'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민원발생률, 불완전판매비율, 보험계약유지율 등 소비자 관련 지표가 손보업계 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취약계층의 화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혁신을 실천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인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도로 정부가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등을 통해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을 선정, 인증서를 수여하고 공표한다.

2019-12-13 10:30:28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신한생명, 소비자중심경영 최우수기업 선정…대통령 표창 수상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신한생명은 정부 포상 중 최고의 훈격에 해당하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창립 이래 대통령 표창 수상은 처음이다. 3회 연속으로 CCM 인증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 및 인증한다. 이는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비롯해 기업 가치창출의 주요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 소비자중심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신한생명은 '프리미엄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도 부여받았다. 신한생명은 소비자 의견 경청을 통한 소비자중심경영을 강화하고 관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했으며, 금융업권의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주도적으로 선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CEO경영방침 중 첫 번째 항목인 '고객가치 극대화'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창립 이래 최초로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9-12-12 16:48:46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ICSB 경영자대상 최초 수상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이 인본주의적 이해관계자 경영에 힘쓴 공로로 세계 최대의 중소기업 관련 연구단체인 세계중소기업학회(ICSB)로부터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실천 경영자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20년간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며 지속가능경영의 선순환을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아 경영자대상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실천 경영자대상은 유엔이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의 성공적 추진을 돕고 국제 사회에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ICSB가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지난 8월 미국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이 발표한 기업의 목적에 대한 성명의 영향을 받아 제정됐다. ICSB는 2016년 오너와 기계설비 중심으로 돌아가던 기존 기업경영 시스템을 임직원과 사람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는 취지에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선언하고, 기업가정신 실천을 위한 10대 원칙을 공표한 바 있다. 신 회장은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을 추구한다는 지속가능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모두를 비즈니스의 도구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하는 인본주의적 이해관계자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가 고객·재무설계사·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균형 있게 고려할 때 기업의 이익은 더욱 커지고, 지속가능경영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다. 신 회장의 지속가능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교보생명은 고객보장 중심의 보험문화 선도, 이사회 중심의 투명 경영, 상생의 노사문화와 가족친화 기업문화 구축, 수혜자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경영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이 알려지며 ICSB는 신 회장의 이해관계자 경영철학을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그를 연사로 초청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UN본부에서 열린 ICSB 포럼에서 한국 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기조연설자로 나선 것이다. 이날 신 회장은 지속가능한 인본주의적 이해관계자 경영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을 인용, 기업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인본주의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신 회장은 "기업경영은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생태계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이익이란 기업경영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경영을 지속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수상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데 앞장서 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사람 중심의 이해관계자 경영을 더욱 충실히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9-12-12 16:12:41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