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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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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알뜰폰 요금제 '인슈어폰' 서비스 출시

교보생명이 '인슈어폰(InsurPhone)' 서비스를 출시했다. 교보생명은 '교보 러버스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고, 연말까지 출시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10월 국내 대형 알뜰폰 사업자인 SK텔링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험과 통신의 결합형 서비스인 '인슈어폰(Insurance(보험)+Phone(전화))' 출시를 공동으로 준비해왔다. 양사는 '인슈어폰'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저렴한 가격에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고, 교보생명이 제공하는 양질의 콘텐츠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 러버스 데이터 통화 프리'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교보생명의 인문학 콘텐츠인 '광화문 읽거느(읽다 거닐다 느끼다)' 서비스를 데이터통화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 읽거느'를 통해 문학, 예술, 역사 등 유용한 지식 콘텐츠는 물론, 유명 인사들의 강의도 제공한다. 교보생명은 대외적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보험-통신 융합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대내적으로는 재무설계사(FP)의 통신비 절감을 통해 영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 1만3000여명의 FP 중 90%가량이 요금제를 전환한다고 가정할 때 연간 56억 원 이상의 통신비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12-20 12:3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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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 진행

하나생명은 아프리카 세네갈 및 코트디부아르 등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봉사 캠페인인 '모두하나데이' 의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은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보낼 털모자를 임직원이 직접 만들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참여형 기부 봉사활동이다. 하나생명에서는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8년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어, 사내 대표적인 겨울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8일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모자뜨기 강좌가 열리기도 했다. 털모자는 인큐베이터 등 값비싼 의료장비를 이용하기 어려운 아기의 체온을 높여줘 저체온·감기·폐렴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 하나생명 임직원의 정성으로 만든 털모자는 다음달 1월 중순에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더하기하나 박수현 과장은 "내가 직접 만든 모자로 아기의 체온을 높여 저체온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책임감이 생긴다" 며 "매년 겨울마다 기다려지는 사내 봉사활동으로 올해도 연말을 의미있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생명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19-12-19 10:44:1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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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독거노인 보호 우수기업' 선정

신한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자발적으로 독거노인 후원에 참여한 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적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반기에 한번 전국 소재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을 지원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에도 45개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1600여명의 어르신께 겨울나기 용품을 방문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에는 직원 및 설계사 900여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신한생명은 독거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지원 키트 제작 및 전달 ▲미세먼지 예방물품 지원 ▲건강차 나눔 활동 ▲독거노인 사랑잇기 전화 사업 등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일류 신한'과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12-19 10:43:0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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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2030대 2명 중 1명은 올해 500만원 이하 저축"

2030세대 2명 중 1명은 연간 저축액이 500만원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오픈서베이를 통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2030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재테크 결산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30세대의 연간 저축액이 500만원 이하로 답한 비중이 45%였다. 500~1000만원을 저축한 비중은 20.0%, 1000만원대 저축은 35.0%이었다. 올해 저축액은 목표액보다 낮았다. 2030세대 10명 중 6명은 올해 계획했던 가계 재무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대별로 보면 20대의 55.0%, 30대의 63.4%가 계획을 달성하지 못했다. 주요 이유로 20대는 기대보다 낮았던 연봉 상승폭, 30대는 전세담보대출 이자, 월세 등 높은 주거 비용을 꼽았다. 이외 연인과의 데이트 비용, 예상치 못한 경조사, 과도한 양육비 등으로 저축액이 줄어들었다는 대답도 있었다. 고정지출에서 비용이 높은 항목은 주택 관련 비용(31.7%), 보험료(22.9%), 교통비(12.0%) 순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가 매달 납부하는 보험료는 10만원대(21.2%)가 가장 많았고, 20만원대(19.3%)와 30만원대(15.1%)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줄이고 싶은 비용은 주택 관련 비용, 교통비, 통신비 순이었다. 내년 목표 저축 금액은 1000만원 이하로 조사됐다. 목표 저축액을 1000만원 이하를 선택한 이들은 36.7%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00만원대(28.7%), 2000만원대(19.9%) 순으로 응답했다. 내년에도 생활비와 주거비 등을 제외하면 충분히 저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청춘들은 재테크 정보를 뉴스 및 서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얻었다. 재테크 정보 수집 경로를 묻는 질문에 '뉴스 및 서적'으로 답한 비중이 41.5%, '유튜브 채널 구독'이 38.5%를 차지했다. 다만 20대는 가장 선호하는 정보 수집 채널로 '유튜브 채널 구독'(46.8%), 30대는 '뉴스 및 서적'(48.8%)을 선택해 청춘들도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정보 수집 경로가 달랐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2030세대의 재테크 정보 창구로 유튜브 채널이 대두되고 있으며 보험 분야 역시 유튜브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굿리치TV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유익하고 이해하기 쉬운 보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8 14:08:1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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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모바일 보험상품권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보험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바일 보험상품권을 직접 구입하거나 선물로 받은 고객은 농협손보 모바일 앱과 웹에서 다이렉트 전용 보험상품을 선택 후 상품권 번호를 입력해 보험료를 결제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판매되는 모바일 보험상품권은 정액형인 3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2만원권 등 총 네 종류로 현재 G마켓, 옥션, NH멤버스 포인트몰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는 온오프(On-Off) 해외여행보험, 국내여행자보험, 주택화재보험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생활밀착형 보험이다. 농협손보는 내년 상반기 중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5개 이상으로 늘리고 가입 가능한 상품도 재난배상책임보험, 레저상해보험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모바일 보험상품권은 올해 4월에 지정된 온오프 해외여행보험에 이어 6월에 두 번째로 지정된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다.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모바일 보험상품권을 통해 생활밀착형 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국민의 위험보장에 대한 공백이 해소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다이렉트 보험 시장이 활성화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8 09:51:2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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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미래 혁신인재 양성 위한 내년 사업계획 확정

보험연수원은 17일 정기총회를 갖고 '미래 보험산업을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2020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보험연수원은 ▲보험산업의 저성장 및 수익성 둔화 지속 ▲각종 법규·제도 및 감독체계 개편 등 경영환경 변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상품개발·영업환경 변화 등 보험시장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간 449개의 연수과정을 4585회에 걸쳐 운영, 총 40만8000여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험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CEO과 고위임원 대상 고급과정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IFRS17, 인슈어테크, 헬스케어, 글로벌 지역전문가 등 분야별 직무과정 확충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보험소비자보호 및 자금세탁방지 등 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한 공익성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신 교육시장 트랜드를 반영해 마이크로러닝 기반의 지식콘텐츠 서비스인 '보험연수원 인사이트'를 개시하고, 보험직무영역 외에 윤리리스크경영, 자산운용(부동산금융·대체투자), 고령자 은퇴교육, HRD 실무특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니즈를 발굴, 교육체계를 수립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보험전문자격 취득 지원을 위해 손해사정사 자격시험대비 교육체계를 학습자가 선호하는 방식(동영상 직강)으로 전면 개편, 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업계 보험사기 예방과 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보험사기방지 관련 교육·자격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집종사자 교육제도 개편에 따라 새롭게 도입되는 불완전판매 방지교육을 서울·지방에서 운영하고, 고객 건강·자산관리 역량을 갖춘 차세대 영업조직 육성을 위한 기반과 교육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2019-12-17 15:36:2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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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금감원 주관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상

교보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우수한 소비자보호 성적표를 받아 '2019년 금융소비자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생명보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1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실시한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9개 평가 항목에서 '양호'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영업 지속가능성과 금융사고 부문에서는 5단계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민원 관리 등 사후적 소비자보호와 민원 억제 등 사전적 예방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태평가는 18개 생명보험사를 비롯해 68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역량을 계량 항목(민원·소송·금융사고 건수, 처리 기간, 재무건전성 지표)과 비계량 항목(소비자보호 조직·제도·체계, 민원관리시스템, 정보 공개)으로 분류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교보생명은 계량 평가에서 좋은 등급을 받았다. 절대 민원 건수가 감소했고, 금융사고도 전무했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도 대형 생명보험사 중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비계량 평가에서도 소비자보호 의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보생명은 윤열현 보험총괄담당 사장 직속으로 고객보호담당(CCO)을 두고, 독립적으로 소비자보호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또 매월 경영진 회의에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며 고객 의견이 경영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VOC를 상품기획과 개발단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상품·채널 혁신 아이디어 랩(LAB)'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교보헬스케어서비스 체험형 서비스 등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신설됐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인식 제고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사이버 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 이수율은 100%에 달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보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와 프로세스 마련에 힘쓴 점이 좋은 성과를 냈다"며 "고객중심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고객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7 15:03: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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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2019 드림콘서트' 개최

라이나생명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중장년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2019 드림콘서트'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 꿈의 무대'에 섰던 24개팀의 음악가들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이 이번 콘서트에 올랐다. 선정된 8개팀에게는 드림 콘서트 출연은 물론 프로필 촬영과 전성기 매거진과의 인터뷰 기회도 제공됐다. 꿈의 무대는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 본사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무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꿈의 무대를 열어왔다. 이날 무대에는 ▲군인 오케스트라 'KNDU 오케스트라' ▲전국통기타연합카페에서 인연을 맺은 'CK 밴드' ▲중년 여성 난타그룹 '춤추는 난타 카멜레온' ▲은평구 시니어밴드 '랄랄라 밴드' ▲천상계 팝페라 그룹 'M DIVA' ▲주부 기타 4인조 '낮은 음자리' ▲색소포니스트 그룹 '색소폰에 반하다' ▲44년 전통의부부합창단 '서울싱잉커플즈'가 올라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홍봉성 재단 이사장은 "50+세대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라이나전성기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꿈을 실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50+세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15:02:27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