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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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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서 13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신한생명 본사 신한L타워 전경.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NICE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IFSR)에서 13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AAA' 등급을 획득한 신한생명은 올해에도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악화로 지급능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한생명은 신한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계열 생명보험사로 생명보험업계 중상위권의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보험 포트폴리오의 적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오랜 영업력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보장성보험 부문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외형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신한생명 측은 설명했다.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생명은 보험영업 부문의 꾸준한 이익창출력을 바탕으로 안전자산 비중이 높아 시장상황 변동 시에도 우수한 자산건전성 및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신한생명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중부실자산비율은 0.1%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1%로 부실자산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다. 국내 경기 회복세 저하로 여신 부문 신용위험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장기간 보수적인 자산운용 기조와 부실자산에 대한 충분한 상각 여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됐다. 이밖에도 장기간 흑자기조로 지난해 말 기준 이익잉여금 규모가 1조7000억원에 달하고 있고 적정 수준의 보완자본을 활용하고 있는 등 적절한 자본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3 11:42:2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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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보장 확대한 '원더풀 종합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오는 15일부터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는 낮춘 '원더풀 종합보장보험(원더풀 보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원더풀 보험은 삼성생명이 내놓은 종합건강보험상품 가운데 암·뇌·심장 3대 진단 동일 보장 설계 시 보험료가 가장 낮다. 갱신형 상품구조를 도입해 보험료를 낮춘 것. 특히 60대 이후 발생빈도가 급증해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암·뇌·심장 3대 진단을 보장하면서도 보험료를 낮춰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이 상품은 다양한 선택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 빈도가 높은 질병들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 2018년 전체 수술 통계 1위인 백내장수술의 경우 연간 1회에 한해 지속적으로 보장해주고, 전체 2위이자 40대 수술 1위 질환인 치핵 수술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3~4위인 일반척추수술, 충수염수술은 물론 고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폐렴진단, 당뇨합병증 등 신규 특약도 포함됐다. 또 시니어 7대 보장 특약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점차 늘고 있는 대상포진 진단, 3대 인공관절·관절염 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다. 추가 특약으로 골절·깁스를 보장하는 등 시니어 질환의 보장도 확대했다. 높은 비용이 드는 인공관절치환술(어깨관절·고관절·무릎관절)은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한다. 시니어 계층에 특히 인기가 높은 골절에 대한 보장도 진단비부터 수술까지 보장을 강화했다. 당뇨병 진단 특약의 경우 당뇨병 진단부터 인슐린 치료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최근 국내 사망원인 3위까지 상승한 폐렴은 진단 시 진단비(중등도폐렴 100만원·중증폐렴 1000만원)를 생명보험사 최초로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주보험 기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5년 단위로 갱신(일부 특약 3·5년)되면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원더풀 종합보장보험은 암을 포함한 3대 진단의 경우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며 "고령화 시대에 맞춰 다양한 보장도 넓힌 만큼 시니어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3 11:36:1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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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스타트업 제휴 전용 웹페이지 오픈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13일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위한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험업계에는 제휴를 위한 공식적인 창구가 없는 경우가 많아 제휴를 원하는 스타트업이 다소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는 스타트업 제휴 전용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제휴 프로세스가 효율적이고 단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 검토 단계를 체계화했다. 스타트업은 메리츠화재 홈페이지 상단의 '스타트업 제휴' 메뉴를 통해 간단한 회사소개와 자료를 첨부해 제휴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메리츠화재 IT팀이 기술적 부분에 대해 1차 검토를 거친 뒤 현업과의 2차 검토를 통해 현실성 여부를 판단한다. 해당 웹페이지는 헬스케어, P2P보험 등 보험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와 함께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분야까지 폭넓게 문을 열어놓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 몇 년에 걸쳐 인슈어테크가 급성장함에 따라 신기술 도입은 물론 스타트업과의 제휴도 중요해졌다"면서 "스타트업의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조직문화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스타트업의 성장과 상생을 도모할 목적으로 해당 웹페이지를 오픈했다"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3 11:32:1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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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카카오페이로 가입하는 '전국민생활체육보험' 출시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지난 11일 생활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개인과 단체 모두 가입이 가능한 온라인 전용 '전국민생활체육단체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만 15~80세라면 누구나 개인도 가입 할 수 있다. 2인 이상 최대 30인까지 단체도 가입 가능하다. 특히 동호회 등 단체 가입의 경우 카카오페이 사용자 대표 1인을 통해 동반자의 가입 편의성도 갖췄다. 보장내용은 스포츠 활동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돌연사 ▲상해입·통원일당 ▲상해수술비 ▲배상책임 등을 보장한다. 가입 플랜은 스포츠 종목의 위험등급에 따라 67개 종목으로 구성된 종합운동그룹(약관상 위험 2급+3급)과 36개 종목의 일반운동그룹(약관상 위험 3급) 두 가지로 나뉘며, 그룹에 포함된 모든 종목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종합운동그룹의 경우 1년 기준 2만4200원(3개월 9680원), 일반운동그룹의 경우 1년 기준 1만2440원(3개월 4970원) 수준이다. 나이나 성별에 따른 보험료 차이는 없다. 가입기간은 3개월과 1년 중 선택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본격적인 야외활동, 생활체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가입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2 10:25:3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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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월 250원에 1000만원 보장 '남성미니암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3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 250원으로 남성 5대암을 1000만원 보장하는 '온라인 잘고른 남성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일보험을 기준으로 국내 최저 수준이다. 온라인 잘고른 남성미니암보험은 발병률이 높아 보장이 반드시 필요한 급부만 추려 저렴한 보험료로 가성비를 높인 남성특화 상품이다. 우선 남성암 발병률 1~5위인 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을 보장한다. 보장금액은 1000만원이다. 가입 연령은 20세부터 50세까지다. 미래에셋생명은 물론 타 보험사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의 후속 상품이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0월 월 보험료 950원으로 여성 3대암을 보장하는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그동안 월 가입 건수가 400건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남녀 미니암보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암 발병 추세를 반영해 발병률 높은 남성암을 콕 집어 보장하는 핀셋 상품"이라며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질병들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미니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2 10:21:1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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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매거진에 '코로나19' 응원 메시지 담아 전달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4월과 5월 두 달간 약 4만7000여명의 대구와 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전성기' 매거진을 전달한다. 매거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인적, 물적 상실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코로나블루' 극복법과 면역력을 비롯한 주요 건강기사를 집중해서 다뤘다. 최근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우울감 또는 무기력감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심리적 방역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를 응원할 다양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매거진 배포를 결정했다. '전성기' 매거진은 대한민국 중년을 위한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2014년 5월 창간해 5년 넘게 시니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보들을 전해왔다. '전성기닷컴'의 온라인 컨텐츠 활성화를 위해 잠시 발행을 중단했으나 지면 매체에 익숙한 중년을 위해 올해 4월 말 재창간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부사장은 "매거진을 통해 건강 관련 올바른 정보와 함께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까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1 13:53:4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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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대형 GA 신계약 14.3%↑…수수료 수입 7조 돌파

중·대형 GA의 신계약 체결건수 현황. /금융감독원 지난해 중·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신계약이 15% 가까이 늘면서 수수료 수입도 7조원을 돌파했다.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2019년 중·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190개 중·대형 GA를 통해 체결된 신계약은 1461만건으로 전년(1278만건) 대비 14.3%(183만건) 증가했다. 이 가운데 대형 GA 신계약이 1221만건(중형 239만건), 상품은 손해보험 상품이 1307만건(생명보험 154만건)으로 신계약의 대부분(83.6%, 89.5%)을 차지했다. 신계약이 늘면서 수수료 수입은 7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중·대형 GA 수수료 수입은 총 7조4302억원으로 전년(6조1537억원) 대비 20.8%(1조2788억원) 증가했다. 단기 해지 등으로 발생하는 수수료 환수금은 4538억원으로 전년(4359억원) 대비 4.1%(179억원) 늘었다. 환수비율은 6.1%로 전년(7.1%) 대비 1.0%포인트 개선됐다. 중·대형 GA 소속설계사는 18만395명으로 전년 말 대비 8649명 늘었다. 대형 GA 기준은 소속 설계사 500명 이상, 중형 GA 기준은 100명 이상 500명 미만이다. 소형대리점 소속 설계사는 4만3375명으로 전년 말 대비 1117명 증가했다. 중·대형 GA 불완전판매비율 현황. /금융감독원 지난해 중·대형 GA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0.08%로 전년(0.13%) 대비 0.05%포인트 개선됐다. 중형 GA와 대형 GA 모두 전년(0.15%, 0.12%) 대비 각각 0.04%포인트씩 증가했다. 보험계약유지율을 보면 중·대형 GA의 13회차 유지율과 25회차 유지율은 80.42%, 61.53%로 전년 대비 각각 0.76%포인트, 2.01%포인트 하락했다. 불완전판매비율 등이 다소 개선됐지만 중·대형GA의 25회차 유지율이 채널 전체 평균 대비 2.29%포인트 저조해 불공정영업행위가 완화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금감원은 분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영업경쟁 심화 등으로 보험모집질서 문란 등 불공정영업행위, 소비자권익 침해행위가 발생할 우려는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GA의 수수료 수입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작성계약, 특별이익 제공 등에 대한 상시감시를 강화해나가면서 이상징후가 포착되는 회사에 대해서는 현장검사를 통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며 "검사 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제도개선 등을 통해 중·대형 GA의 내부통제 강화를 유도하는 등 공정한 보험영업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1 12:00:2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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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사망보험금 가치 하락 방지 '리치플러스UL종신보험' 출시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11일 물가상승으로 인한 보장자산의 가치하락을 방지할 수 있는 체증형 종신보험인 '(무)흥국생명 리치플러스UL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1형(해지환급금 보증형)과 2형(해지환급금 미보증형)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해지환급금 보증형은 1종(기본형)과 2종(5%체증형)과 3종(2.5%체증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보장자산의 실질가치를 지켜준다는 점이다. 2종(5%체증형) 선택 시 세형나이부터 20년 동안 매년 5%(최대100%) 사망보험금을 체증한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고 세형나이(51·56·61·66세)를 61세로 설정한 경우 80세가 됐을 때 사망보험금이 2억으로 체증된다. 3형(2.5%체증형·최대50%)을 선택할 경우 같은 조건으로 가입 시 사망보험금이 1억5000만원이 된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가치 하락을 방지하는 셈이다. 또 1형(해지환급금 보증형) 선택 시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한다. 해지할 시점에 공시이율을 적용한 실제 해지환급금과 예정이율(2.5%)을 적용한 해지환급금 중 더 큰 금액을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한다. 저금리 시대에 공시이율이 예정이율보다 낮아질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장기유지보너스 혜택도 제공된다. 20년납 기준 가입금액을 50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할 경우 해당 시점까지 납입한 보혐료의 2%(5년), 2.5%(10년), 3%(20년)를 적립액에 더해준다. 1억원 이상을 가입할 경우 3.5%(5년), 5%(10년), 6%(20년)를 더해 지급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1 09:40:3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