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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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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스마트팜서 청년농 쪽파 첫 파종 영농활동 실시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들이 쪽파 재배로 첫 영농활동에 나섰다. 딸기 정식을 앞두고 수익 다변화를 노린 선제적 작물 선택이다. 군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봉성면 창평리에 조성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A동에서 청년농업인 3명이 쪽파 종구 파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A동 2구역 0.5ha 규모로, 6일 박현국 군수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구 400kg이 파종됐다. 임대형 스마트팜 A동은 총 4구역 2ha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4개 팀 12명이 입주했다. 전체 팀은 9월 딸기 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배에 돌입할 예정이나, 2구역을 배정받은 '에이스팀'은 조기 수익화를 위해 쪽파를 선재 배치했다. 쪽파 양액재배는 고온기에도 품질 유지가 가능하며, 온도·습도·양액 자동 조절로 연작장해나 병해 피해 우려가 없다. 경운이나 제초 작업이 필요 없어 노동력이 크게 절감되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 기후변화와 병충해 확산으로 인해 쪽파 재배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스마트팜 기반 양액재배는 안정적인 연중 공급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가을철 딸기 정식 전 쪽파 재배에 도전하는 청년농업인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쪽파는 재배기간이 짧고 시장 수요 변동에 따라 단기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전략 작물"이라고 말했다.

2026-02-09 09:34: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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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 선정…행안부 장관상 수상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수원시는 이번 행안부 평가에서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세외수입 운영 우수 지방정부로 자리매김했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정부의 세외수입 부과·징수 운영 실적을 분석·진단하고 평가해 오고 있다. 2025년 평가 대상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였다. 평가 방식은 인구와 재정 규모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세외수입 전체 징수율과 체납 관리 실적 등 정량평가 점수와 우수사례 발굴, 특별회계 관리 등 가점을 합산해 최종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수원시는 경기 침체 등 불리한 징수 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525억 원 증가한 2,911억 원을 징수했다. 세외수입 징수 특수시책 추진과 우수사례 공유 등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는 데 기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을 관리하는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쉽지 않다"며 "각 부서가 협업하고 모든 공직자가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힘쓴 결과, 징수액이 전년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세외수입을 운영해 시 재정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09:3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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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 클러스터 한눈에…'용인 반도체 지도' 공개

용인특례시는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을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해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반도체 지도'는 지난 1월 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무식에서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연결돼 있고 국가적으로 중요한지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한 데 따라 추진됐다. 시는 용인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기흥 삼성미래연구단지 등 주요 반도체 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지도를 구성했다. 지도는 반도체 핵심 기업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연계 구조를 보여주는 '주제도(Index Map)' 형식으로 제작됐다. 사용자는 지도에 표시된 인덱스를 통해 기업 분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역별 기업의 외관, 주소, 주요 생산 품목 등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 반도체 지도'는 용인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 현황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며 "용인에 입주했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투자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9 09:26: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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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광명시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창업자금 지원사업인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자다. 예비창업자는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기존 창업자는 광명시에 사업장을 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모집 분야를 세분화해 총 20개 팀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일반창업 10개 팀 ▲청년창업(만 39세 이하) 5개 팀 ▲예비창업 5개 팀이다. 청년창업 분야는 일반창업과 교차 지원이 가능하나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선정된 팀에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외주 용역비 등 사업 수행에 직접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업자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한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도 병행하며,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 창업기업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3월 6일까지 광명시 누리집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09 09:2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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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올해 독서문화행사 운영 계획 수립

용인특례시는 올해 총 1462개의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용인시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책의 도시 용인'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조성과 시민의 일상 속 독서환경 조성에 나선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시는 ▲독서 진흥 ▲도서관 특성화 서비스 ▲생애주기별 독서지원 ▲계기별 독서행사 ▲인문학 강연 ▲재능기부 프로그램 ▲독서 공동체 지원 등 7개 분야에서 총 1462개의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대표적인 독서 진흥 사업으로는 오는 10월 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리는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디깅 북, 읽는 사람 다 모여(가칭)'를 비롯해 '제33회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제10회 용인특례시 독서마라톤 대회' 등이 있다. 특히 북페스티벌은 시민 약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작가 강연, 독서 권장 공연, 도서관·서점 협력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 독서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 생활화를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2026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도서관 홍보 소식지 '도서관 세상' 발간, SNS 기반 독서 홍보 콘텐츠도 강화한다.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용인중앙도서관의 지역 인문학, 동백도서관의 부모 힐링 클래스, 기흥도서관의 진로·직업체험, 수지도서관의 메이커 프로그램 등 도서관 주제에 맞춘 프로그램 377개가 마련된다. 계기별 독서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4월 '도서관 주간'에는 독서 퀴즈, 인문학 강연,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9월 '독서의 달'에는 가족 공연, 블라인드 북, 북큐레이션 등 시민 참여형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 도서관 주간 행사는 수지구 신정문화공원에서 열려 도서관 밖에서도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도 총 527회 운영된다. 유아 대상 북스타트와 자녀교육 특강, 초등학생 대상 독서교실과 방학 특강, 청소년·성인 대상 온라인 독서모임과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독서 피크닉 '북크닉' 등이 포함된다. 시민 멘토가 참여하는 휴먼북 기반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 서가 지킴이, 동화구연 봉사, 책 고치기 등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178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성인 독서동아리 106개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확산의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세대별·지역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책의 도시 용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09:26: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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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44개 동 주민이 주인공 된다…시민 참여형 유튜브 예능 ‘동대동’ 제작

고양시가 44개 행정동 주민들이 직접 출연하는 신규 유튜브 예능 콘텐츠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 제작을 앞두고, 각 동을 대표할 '우리 동네 선수' 모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동대동'은 기존의 행정·정책 중심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실제 거주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지역의 매력을 소개하고 경쟁하는 시민 참여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민이 단순한 시청자를 넘어 콘텐츠의 중심이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두 개 행정동이 요리, 역사, 취미 등 유사한 주제를 바탕으로 대결 구도를 형성해 진행된다. 출연자는 스튜디오에서 '동네 대변인' 역할을 맡아 각 동네만의 강점과 이야기를 소개하고, 토크 대결과 퀴즈, 재능 선보이기 등을 통해 시청자 투표와 댓글 반응으로 승부를 가린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44개 행정동에 거주하며 우리 동네를 대표할 수 있는 주민이다. 동네 소식에 밝고 입담이 좋은 주민, 노래·춤·요리 등 대중에게 소개할 만한 재능 보유자, 독특한 이력이나 취미를 가진 이색 경력자, 상인회·부녀회 등 지역 활동에 앞장서는 주민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출연이 확정된 주민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되며,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을 통해 방송 출연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각 행정동이 가진 고유한 자산과 주민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조명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소통 콘텐츠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문영기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시민이 직접 시정 홍보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며 "우리 동네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유쾌하게 소통해 주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추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연진 추천과 소재 제보는 고양특례시 언론홍보담당관 영상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주민들의 활약상은 고양특례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6-02-09 09:25:5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