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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시계획도로 개설 체계 개선

안성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사업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30일 '도시계획도로 사업 우선순위 기준'을 제정해 체계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5조에 따른 단계별 집행계획상의 3단계 분류 체계에 따라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다수의 노선이 동일 단계로 분류되면서 실질적인 우선순위 구분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시 정책이나 타 사업과의 연계성 판단 기준이 불명확해 사업 추진의 객관성과 체계성이 부족하다는 내부 문제 인식도 있었다. 이에 안성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의 필요성, 타당성, 시급성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선순위 기준의 적용 대상은 안성시 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신규 개설 건의 사업, 추진 중인 사업 등이다. 세부 평가항목은 100점 만점으로 채점하며, 총점이 높은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동점일 경우에는 △타 사업과의 연계성 △기능성·안정성 △최초 시설 결정일 △도시·비도시지역 구분 △예상 사업비 △당초 단계별 집행계획 △현행 단계별 집행계획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은 명확한 기준 없이 실무 경험이나 민원 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공정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도시계획도로 사업 우선순위 기준』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고, 관련 예산을 적정하게 확보해 도시계획시설(도로)의 장기 미집행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6:05: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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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징수·복지 연계 병행

안양시는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은 체납액 납부 안내와 함께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해 복지와 연계함으로써, 체납 징수와 사회적 배려의 균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반은 전화상담원과 실태조사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청 징수과와 만안·동안구청 세무과에 배치돼 활동한다. 시는 조사반 운영에 앞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세무 행정 이해, 체납자 응대 요령, 복지 연계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조사원들의 안전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지난해 안양시는 조사반 운영을 통해 예산액 1억9,700만 원 대비 약 12배에 달하는 23억7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24년 징수 실적인 17억6,600만 원보다 30.6%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신규 체납자 실태조사와 체납액 납부 안내를 비롯해 △소액 체납자 중심 전화상담 및 납부 독려 △외국인 체납자 실태조사 강화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 및 안내문 부착 △독거노인 등 생계형 체납자 발굴과 복지 연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을 통해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지원을 연계해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6:05: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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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빈틈없이 실행하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실행하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6 설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행정의 최우선 순위는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 설 연휴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 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 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의 세부 대책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 상황을 관리한다. 또 18일까지 '수원시 설 연휴 종합안내' 웹페이지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24시간 운영 종합병원·응급의료기관 ▲연휴 기간 수원시 연화장 운영 ▲수원시 전통시장 ▲연휴 기간 박물관·미술관 운영 ▲연휴 기간 행사 ▲쓰레기 수거 ▲노숙인 무료배식 시간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현황 등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 노숙인 급식, 아동 급식 지원 정보 등을 급식 당사자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하라"며 "또 시민들이 연휴 때 가볼 만한 곳,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2026-02-11 16:0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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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박물관, 설날 맞이 문화프로그램 운영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붉은 말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설날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맞아 말(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며, ▲구청 출범 기념 이벤트 <우리동네, 더 가까워졌어요> ▲체험 프로그램 <붉은 말! 행운과 함께 달려와 줘> ▲공예 프로그램 <붉은 말! 액운을 막아줘> 등 총 세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우리동네, 더 가까워졌어요>는 화성시 구청 체제 출범을 기념해 전시를 관람하며 4개 구청 관련 퀴즈를 푸는 이벤트로,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일일 선착순 50가족에 한해 기념품이 제공된다. <붉은 말! 행운과 함께 달려와 줘>는 말 모양 유물을 전시실에서 찾고, 해당 유물 이미지를 활용한 키링을 직접 만드는 체험이다. 2월 16일(일) 하루 동안 선착순 100명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붉은 말! 액운을 막아줘>는 말 모양 유물을 살펴본 뒤 붉은 말 형상의 액막이 도어벨을 제작하는 글라스아트 체험으로, 2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총 2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2월 9일부터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병오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마련했다"며,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설날 당일인 2월 17일(월)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15일~18일) 정상 개관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역사박물관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11 16:0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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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 연휴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방역 ‘총력’

양산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 방역 체계를 가동했다. 경남 창녕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데 이어 거창 종오리 농장에서도 AI가 확진되는 등 도내 가축전염병 위험이 연이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월 인천 강화에서 시작된 구제역 방역도 지속되고 있어 유입 차단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설 연휴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지난해 10월 설치한 '양산시 AI·ASF 방역대책본부'와 구제역 방역 대책 상황실을 연휴 기간에도 비상 대응 체계로 유지한다. 방역 강도도 높이고 있다. 창녕 ASF 발생 역학과 관련된 농장·시설에 대한 정밀 검사를 마쳤으며 9일부터는 기존에 운영 중인 거점 소독 시설인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와 상·하북면 2개소의 이동 통제 초소에 더해 원동면 화제리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해 출입 통제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관내 가금 및 양돈 농가의 자율 방역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 대한산란계협회 양산김해지부와 협력해 발생 현황과 방역 조치를 공유하고,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를 통한 소독·방역 약품 긴급 배부도 진행하고 있있다. 양산기장축협과도 협력해 축산 농가와 시설, 철새도래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연휴 전후 일제소독 진행, 축산 관련 모임·행사 금지,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귀성객의 축산 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가축전염병 발생국 여행 자제 및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 핵심 방역 수칙을 현수막, 문자 메시지(SMS), 마을 방송,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2026-02-11 16:04:43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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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 연휴 종합대책 점검…이동환 “시민 안전과 민생 최우선”

고양시가 11일 백석별관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를 시작하며 이동환 시장은 먼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고양시청 소속 임종언 선수가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양시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분야별 설 명절 대책을 보고받은 이 시장은 ▲병·의원 운영 정보 및 응급진료 체계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대중교통 운행 ▲공영주차장 운영 등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상과 밀접한 사항들에 대한 사전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과 폭설 등 겨울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 점검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연휴 기간에도 재난 대응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비상 대비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류독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 강화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설 명절을 전후해 귀성객 이동과 축산물 출하 증가로 방역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관내 축산 농가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방역 수칙 안내를 강화하고 비상 대응 매뉴얼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직선거법 준수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공정성과 중립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면서도 "선거법을 이유로 시민을 위한 행정이 지연되거나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전 법률 검토를 철저히 하되, 공정성과 중립성을 유지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2026-02-11 16:04: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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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 참석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1일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 참석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적 도시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이번 선포식은 화성특례시가 지난 2025년 10월 29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인증을 획득한 데 따른 공식 행사로, 정조대왕의 효(孝)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이용운·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인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서부노인복지관 회원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모니터단·홍보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화성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에 근거해 고령친화 정책의 연구·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고령친화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상시 점검과 현장 의견 제시를 맡는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은 화성특례시가 전 세대를 포용하는 고령친화도시로 공식 선언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어르신의 삶 전반을 국제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야만 가능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배 의장은 이어 "정조대왕의 효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화성에서, 고령친화도시 선포는 전통적 가치가 현대적 정책으로 구현된 결과"라며 "시민 모두가 평생을 살고 싶은 도시,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4대 추진 전략·9개 추진 과제·67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고령친화도시 기본계획을 통해 이동권·주거·건강·사회참여·돌봄·존엄한 삶을 아우르는 종합적 노인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2026-02-11 16:04: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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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로시설물 점검…결함 구간 단계적 보수 추진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최근 지하차도 내 타일 낙상사고를 계기로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이 확인된 구간부터 보수·보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하차도 4개소와 지하보도 4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타일 부착 상태와 재질의 적정성, 벽체 균열 여부, 누수로 인한 백태 발생 등 구조적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시설 전반을 점검했으며, 보행자 통행이 잦거나 노후화가 진행된 구간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남촌지하차도와 궐동지하차도 일부 구간에서 벽체 균열과 백태 현상이 확인됐다. 해당 구간은 우선 보수 대상에 포함해 보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 시설물에 대해서도 노후도와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차적인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보수 대상 구간에 대한 현장 확인과 공정 계획 수립을 마친 뒤 단계적으로 정비에 착수하며, 공사 과정에서는 구간별 부분 통제를 통해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계기로 단순 점검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조치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확인된 취약 구간은 우선 정비하고, 향후 시설물 관리 기준도 보다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6:03: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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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연휴 기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울릉군은 2월 10일(화) 군청 제1회의실에서 설 명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형식적인 보고 중심이 아닌 실제 상황 대응을 위한 점검회의로 진행됐다. 재난안전·교통·환경·복지·보건의료 등 분야별 실무팀장들이 참석해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상황과 대응 절차를 사전에 점검했다. 특히 생활 불편 민원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부서 간 연락체계를 재정비하고, 현장 출동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민원과 사건·사고를 통합 관리하고, 담당 공무원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선터미널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겨울철 화재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귀성객 증가에 따른 승선 안전 안내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정보를 사전에 안내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명절 기간은 생활 민원과 안전사고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현장 대응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6:03:48 박병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