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동천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경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재교육 대상 학생 90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지도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 학기 출발을 함께했다.
영재교육원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되며, 초등 수학·과학을 비롯해 발명, 융합, 로봇, 중등 수학·과학 등 총 7개 학급으로 편성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주제별 프로젝트 수업과 하계 창의·인성 집중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1년 동안 이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탐구 중심 학습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영재교육 과정을 운영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권오웅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AI 혁명 시대에는 단편적인 지식보다 여러 분야를 연결하는 융합적 사고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탐구 과정에서 성장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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