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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업지원센터, 지역 주민 뷰티 창업스쿨 개설

동명대학교가 지역 주민을 위한 뷰티 분야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명대 RISE사업단 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는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2025년 지역 주민 대상 뷰티 창업스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학생복지관 205호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네일 드릴케어를 중심으로 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드릴케어 기초부터 젤 제거, 각질 관리, 고객 맞춤 기술, 위생 관리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무 기술을 배운다. 단기간에 실전 역량을 키워 소규모 창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태희 교수는 "초보자도 현장 수준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라며 "표준 절차와 위생 시스템을 익혀 신뢰받는 뷰티 서비스로 창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 기술 전수를 넘어 실질적 창업 지원도 병행된다. 교육생들은 생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자본 창업 모델을 설계하고, 예약제와 모바일 홍보 전략까지 구상한다. 경력단절 여성과 청·장년층의 재취업 및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응주 단장은 "지역 주민이 경제 활동 주체로 성장하도록 생활형 창업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 상권과 주민이 동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 창업지원센터는 연중 심화 과정과 멘토링을 통해 지역 기반 창업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5-11-09 13:5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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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매출 4조 시대 '성큼'..글로벌 백화점 경쟁대열 합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돌파하며 매출 4조원 시대에 성큼 다가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3조원 돌파 성과를 달성해 왔다. 특히 올해 3조원 달성 시점은 2년 전(12월 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 28일)보다 3주 앞당긴 최단 기록이다. ■글로벌 백화점과 경쟁 대열에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도 11월 초까지 8.1%의 견고한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추세로라면 내년 신세계 강남점은 매출 4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일본의 이세탄 백화점(2024년 기준 약 4.3조원), 영국 해러즈 백화점(2024년 기준 약 4.8조원) 같은 글로벌 명품 백화점들과의 경쟁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연 매출 1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지점이 기존 4개(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에서 5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최근 루이 비통을 새롭게 입점시키는 등 매출 1조원 클럽 가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달성하면 전체 12개 지점(천안아산점 제외) 중 절반 가까운 5개 지점이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하게 된다. 센텀시티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올해 11월 말 매출 2조원 달성이 예상된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강남점은 매출 3조 조기달성이라는 성과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톱(TOP) 백화점으로 올라서 K백화점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강남점을 필두로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지역의 랜드마크 점포들로 포진시켜 백화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속 투자, 공간혁신 통했다 백화점 측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강남점이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국내 최대 식품관' 역시 매출 신장에 큰 몫을 했다. 총 6000평(약 2만㎡) 규모의 강남점 식품관은 지난해 선보인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와 프리미엄 푸드홀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이어, 올해 2월 16년 만에 리뉴얼한 '신세계 마켓'과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8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열며 거대한 '미식의 신세계'를 완성했다. 강남점에 따르면 식품관 재단장 이후 매출이 20% 이상 늘었고, 외국인 매출이 71% 이상 급증했다. 명품 매출도 지속 성장 중이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특히 불가리, 티파니, 까르띠에, 반클리프 앤 아펠 등 럭셔리 주얼리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우수고객(VIP)을 중심으로 다양한 워치·주얼리 행사를 진행하며 올 10월까지 전년 대비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강남점 매출 중 VIP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올해 처음 절반(52%)을 넘겼다. 불황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매력으로 VIP 전체 매출 또한 8% 넘는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 관계자는 "VIP 중 엔트리 등급인 레드(구매 금액 500만원 이상) 고객의 수가 10%가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수고객의 볼륨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향후 강남점의 전망을 밝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1-09 13:15: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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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도 ‘언어와 매체·미적분’ 강세 전망…5년 연속 선택 과목 간 유불리 이어질 듯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선택 과목 간 유불리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2학년도 이후 이같은 현상이 지속돼 왔다. 특히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 수학에서는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들이 표준점수에서 유리한 구도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6학년도 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3월·5월·7월·10월) 4회와 평가원 모의고사(6월·9월) 2회 모두에서 국어는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보다, 수학은 '미적분'이 '확률과 통계'보다 높은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록했다. 수학의 경우 동일 원점수(30문항 만점)를 받았을 때 표준점수가 미적분이 확률과 통계를 앞서는 현상이 전 구간에서 확인됐다. 교육청 모의고사에서는 ▲3월 (미적분 157점, 확률과 통계 149점) ▲5월 (156점, 152점) ▲7월 (148점, 143점) ▲10월 (146점, 141점)으로, 4점에서 8점 차이를 보였다. 기하 역시 같은 기간 각각 153점, 154점, 146점, 144점으로 확률과 통계를 상회했다.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6월 모의평가에서 미적분 143점, 확률과 통계 136점으로 7점, 9월 모의평가에서는 미적분 140점, 확률과 통계 137점으로 3점 차이를 보였다. 기하 역시 두 차례 모두 140점으로 확률과 통계보다 높았다. 2022학년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본수능에서도 같은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2022학년도 3점, 2023학년도 3점, 2024학년도 11점, 2025학년도 5점 차이로 미적분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확률과 통계보다 모두 높았다. 기하 역시 대부분 회차에서 확률과 통계보다 높게 형성됐다. 국어 역시 2026학년도 6차례 모의고사 모두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보다 표준점수가 2점에서 7점까지 높게 형성되며 선택과목 유불리가 나타났다.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34차례 모든 시험(교육청 모의고사 20회, 평가원 모의고사 10회, 본수능 4회)에서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보다 최소 1점에서 최대 7점까지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표준점수 산출 방식과도 관련이 있다. 표준점수는 선택 과목 응시자 집단의 평균점수를 기준으로 산정되는데, 해당 과목 응시 집단의 평균이 높을수록 동일한 원점수를 받아도 표준점수가 더 높게 형성된다. 미적분과 언어와 매체 응시 집단은 상위권 학생 비율이 높아, 원점수 기준 평균이 높은 집단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같은 100점을 맞더라도 과목별 응시 집단 수준에 따라 표준점수상 불리함이 발생하는 구조가 이어지는 것이다. 2026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는 언어와 매체, 수학은 미적분 선택 학생들이 높은 표준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자연계 학생들이 정시에서 문과 교챠지원이나 무전공 선발 전형에 도전할 때 유리한 구도가 예상된다. 다만 올해 수능 접수 인원 기준으로는 미적분 응시자가 전년보다 3만6617명(15.0%), 언어와 매체 응시자는 1만3868명(7.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권 고득점자 규모가 감소하면서 실제 정시에서 이들 과목 선택자의 영향력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2026학년도 수능에서도 언어와 매체, 미적분 선택 학생들의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지만, 응시자 감소로 인해 정시 실질 영향력은 전년 대비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1-09 11:33: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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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마루 여주 '펫리더스 봉사단' 결성...입양홍보 및 환경정화 활동

경기도가 지난 8일 반려마루 여주 '펫리더스 봉사단'을 결성하고 여주 출렁다리와 신륵사 일대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펫리더스 봉사단'은 경기도 반려마루 여주를 중심으로 도내 시군과 함께 운영하는 반려견 동반 봉사단이다. 경기도 입양주간 슬로건인 'Buy bye,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를 현장에서 홍보하는 동시에 환경정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단은 반려마루 보호 유기견, 반려견과 반려인, 일반 봉사자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기도 반려마루와 여주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동 주최·주관으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옆 강변공원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펫리더스 봉사단 선서로 시작해 반려마루 여주 예절시범단의 반려견 예절 시범을 관람한 후 신륵사 관광지와 강변공원 일대환경정화 활동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산책예절과 배변예절 등 올바른 반려문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경기도가 기획한 펫리더스 봉사단은 기후 활동과 입양 홍보를 함께 실천함으로써 가치에 가치를 더하는 매우 뜻깊은 사례"라며 "봉사단 활동 지역을 확대해 모범적인 반려문화 확산을 통해 배려와 공존을 실천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09 10:47:2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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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접경지역 활력사업 '연곡카페' 개소…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자립형 마을카페

양주시가 지난 6일 2022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활력(소득)사업'으로 추진한 '연곡카페'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마을공간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연곡2리 마을회가 보유한 낡은 창고를 리모델링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주민 주도의 자생적 소득 창출과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주시는 2022년 공모 선정 이후 2개년에 걸쳐 마을개발계획 수립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으며, 2024년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화해 시범 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양주시는 '연곡카페'가 주민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고 운영을 맡는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모델로 자리 잡아,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순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연곡카페는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니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주민의 참여와 협력이 지역 발전의원동력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11-09 10:46:5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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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국 몐양시와 문화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6일 중국 쓰촨성 몐양시에서 공식 회의를 열고, 양 도시 간 문화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체결한 우호협력 의향서(LOI)를 기반으로 추진된 한중 지방정부 간 문화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된다. 몐양시는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은 '중국 유일의 과학기술 도시'로, 국방과 민간 기술이 융합된 산업 구조를바탕으로 전자·정보·스마트제조 등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쓰촨성 북부 청두충칭 경제권의 중심지로, 교통과 물류 인프라도 잘 갖춰져 서부 내륙의 핵심산업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회의는 리원 몐양시장 주재로 양 도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측 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문화관광 관계 국장 간 MOU 서명과 기념품 교환이 이뤄졌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양 도시를 대표하는 인물인 다산 정약용과 이백(李白 )을 매개로 한 인문·문화 교류를 중심으로 한다. 협약에는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교류 확대 △고전문학 콘텐츠 공동 개발 △학술·연구 교류 등 폭넓은 협력 분야가 포함됐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선생과 이백 시인을 잇는 문화교류는 양 도시가 시대와 국경을 넘어 인문 정신으로 소통하는 귀중한 여정"이라며 "이번 협약이 살아 숨 쉬는 문화교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남양주시는 이날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담은 수공예 조명 '국화를 비추는 등불'을 몐양시에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이 조명은 국화꽃 무늬가 드리워지는 전통 등불로, 선비의 지조(志操)를 상징하며 양 도시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우정을 표현하는 의미를 담았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양 도시 간 실질적인 문화·관광·산업 교류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

2025-11-09 10:46:2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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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포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2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277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포천시는 지난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독서경영을 본격 도입해 첫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는 △공직자 희망도서 배달 서비스 △공무원 독서활성화 교육 △신청사 내 추천 도서 안내대 설치 △직장 독서동아리 운영 △도서 요약 서비스 등 기존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며 독서경영을 정착시켰다. 특히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매달 직원과 함께 읽고 싶은 도서를 선정·소개하고, 독서 소감을 공유하는 '이달의 추천 도서'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해 조직 내 독서문화 확산을 주도했다. 시의 강한 독서경영 의지와 공직사회의 자발적 참여는 2년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로 결실을 맺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포천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9 10:45:5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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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등교시간대 대중교통 현장 점검 실시

양주시는 7일 오전, 옥정에서 삼숭까지 학생들의 등교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여건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77-1번 버스를 탑승해 양주고등학교까지 이동하며 현장 점검을 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면담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옥정에서 삼숭지역 학교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두드러진 구간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양주시장과 양주고등학교 교장, 학생회장·부회장, 시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 탑승해 학생들의 실제 등교 상황을 살피고,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77-1번 버스는 옥정신도시와 양주고를 연결하는 주요 마을버스 노선으로, 일부 학생들은 등교시간대 버스 부족으로 인해 혼잡과 좌석 부족 등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양주시는 차량 확보, 배차 간격 조정, 차량 크기 조정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관계부서와 협의해 검토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통은 교육의 기본 인프라"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통학 관련 교통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5-11-09 10:45:4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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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풍양별곡' 개최…조선의 이궁, 풍양궁의 이야기 무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남양주시청년연합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진접읍 내각리 일대에서 조선시대 4대 이궁 중 하나였던 '풍양궁'을 주제로 한 융복합 문화관광축제 '다시! 풍양궁 풍양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잊혀졌던 풍양궁의 역사와 문화를 지역 주민과 함께 재조명하고, 역사·생태·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풍양별궁 템핑(템플스테이+캠핑) △풍양마실 미션투어 △풍양장터 △창작뮤지컬 '풍양별곡'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봉영사와 내각리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풍양별곡'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축제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풍양마실'은 내각리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역사·문화·생태 체험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봉영사 주지스님의 마음정화 설법, 천겸산 약수로 즐기는 꽃차담회, 별자리 관찰 등을 통해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특히 '풍양DT(드라이브스루 미션투어)'는 조선시대 왕세자가 왕이 되기 위한 관문을 체험하는 콘셉트로, 풍양궁터·마을회관·봉영사 등 주요 지점을 잇는 스탬프 미션 형식으로 운영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창작뮤지컬 '풍양별곡'은 15일 낮 12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봉영사에서 공연된다. 세종과 소헌왕후의 서사를 바탕으로 조선 후기에 실존했던 풍양궁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풍양궁은 조선의 숨결이 남아 있는 남양주의 귀중한 역사문화 자산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그 가치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적극 발굴해 남양주시만의 차별화된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9 10:45:38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