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영덕군, 군민과 직접 대화 나선다...원전 유치 놓고 군민과 직접 소통

영덕군이 신규 원전 유치 추진과 관련해 군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영덕군은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월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원전 유치 정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공직자 대상 에너지 정책 역량 강화 교육 이후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과정으로 설명회를 추진했다. 일정은 11일 강구면을 시작으로 남정면과 달산면을 방문한다. 12일에는 축산면과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지품면과 영덕읍을 찾아 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행사는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장과 주민, 관계기관,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원전 사업의 추진 방향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일자리경제과 신재생에너지팀과 에너지산업팀 등 실무 부서와 함께 모든 지역 설명회에 직접 참여한다. 군은 주민 의견을 듣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30분 이상 마련해 현장의 질문과 우려를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최근 조사에서 원전 유치 찬성 여론이 86.18%로 나타난 점을 정책 추진의 기반으로 보고 있다. 군은 설명회를 통해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규 원전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2조 원 이상의 법정 지원금과 일자리 창출 효과, 지역 기업 참여 확대 등 지역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찬성과 반대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듣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원전 유치는 더 나은 영덕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인 만큼 군민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3:41:1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돌봄사업단,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시네마 데이트’ 진행

(재)영덕복지재단 영덕돌봄사업단(대표 김명용)이 취약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지원에 나섰다. 영덕돌봄사업단은 지난 9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레는 봄날, 시네마 데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참여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했다. 문화 활동 참여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을 경험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64명이 참여했다. 생활지원사 52명과 전담사회복지사 4명도 함께해 총 120명이 영화 관람 시간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화제가 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감상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방문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생활지원사들을 격려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돌봄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덕돌봄사업단은 북부권 4개 지역의 취약·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영해면과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이다. 사업단은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 관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고 있다.

2026-03-10 13:41:01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서울 개인파산 58%가 60대 이상…무직·1인 가구 비중도 높아

서울시 개인파산 신청자 10명 중 6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수급자와 1인 가구, 무직 비중도 높아 고령층의 소득 기반 붕괴와 생활고가 파산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이하 센터) 지난해 센터로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유효 데이터 1192건을 분석한 2025년 개인 파산면책 지원 실태를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총 8516건 중 14%에 달하는 1192건이 센터로 접수됐다. 분석 결과, 60대 이상 신청자가 691명으로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50대까지 포함하면 83.1%로 중장년 이후 소득기반 붕괴가 파산으로 직결되는 현실을 보여준다. 신청자 중 86.2%는 기초생활 수급자였으며, 2023년 83.5%에서 2024년 83.9%를 나타내며 3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였다. 가구 유형은 1인 가구가 70.4%로 2023년 63.5%, 2024년 68.4%에 이어 늘었다. 가족의 도움 없이 고립된 채 혼자 부채를 감당하는 가구가 늘어가고 있는 셈이다. 또한 신청자의 84.6%가 무직 상태였고, 60대 이상에서는 무직 비율이 88.2%까지 올라갔다. 일자리가 있는 경우도 상당수가 일용·단기직으로 신청자 대부분이 일정한 근로소득 없이 작은 경제적 충격에도 파산으로 내몰릴 수 있는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다. 파산신청자 중 한 번 파산을 겪고도 다시 파산절차를 밟는 '재파산자'의 비율이 10.6%(126명)를 차지했고, 그중 69%(87명)가 60대 이상으로 고령층의 경제적 회복이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을 방증했다. 신청자의 평균 총 채무액은 2억8700만원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은 평균 3억9400만원으로, 고령층일수록 보유 채무 장기화에 따른 이자 발생으로 인해 총 채무액이 높은 양상을 보였다. 한편, 센터는 2013년 7월 개소해 현재까지 가계 빚으로 고통받는 서울 시민 1만4610명의 악성부채 3조9320억원에 대한 법률적 면책을 지원했다. 또한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가계 재무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금융복지 종합상담 △과도한 채무 부담 해소를 위한 채무조정 상담 및 접수 지원(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 워크아웃 등) △취약계층 금융역량 강화 금융교육 및 재무관리 교육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연계 △불법사금융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등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센터는 중앙센터와 청년동행센터(강남)를 포함해 서울 전역에 총 10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고민이 있는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정은정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센터는 서울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의 내실화와 함께 금융취약 어르신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 금융복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금융피해 어르신의 신속 회복 지원 및 재정 자립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금융안전망 강화와 실질적인 재기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0 13:28:0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아시아 이어 오세아니아서 바이오시밀러 압도적 처방율 기록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직접판매 효과가 아시아에 이어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10일 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제품들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점유율 확대를 지속하며 오세아니아 지역 내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호주에서 56%의 시장 점유율로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처방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호주에서는 오리지널을 포함한 총 6종의 트라스투주맙 제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허쥬마가 다른 모든 제품들의 합산 점유율을 초과한 성과를 달성했다.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에서도 처방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 제품인 '램시마'와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는 호주에서 58%의 합산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램시마SC의 경우 지난 2021년 호주에 출시된 이후 2022년 5% 수준이던 점유율이 3년 만인 지난해 3분기 29%까지 증가해 연평균 약 8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이 같은 성과가 호주 제약 시장 특성을 고려한 현지 법인의 맞춤형 영업·마케팅 전략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호주 법인은 현지 학회 참가 및 의료진 대상 세미나 참가, 신규 임상 데이터 홍보, 주요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강화 등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와 처방 선호도를 높여왔다. 또한, 주요 병원 및 조제 인력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제품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호주의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도 처방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호주에서는 환자에게 특정 오리지널 의약품을 최초 처방할 경우, 의사가 의약품급여제도(PBS)에 별도 승인을 요청해야 하는 반면, 바이오시밀러는 간소화된 처방 코드를 활용해 승인 절차가 신속하다. 뉴질랜드에서의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허쥬마'는 10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뉴질랜드 트라스투주맙 시장을 선점했고, '베그젤마'도 81%의 점유율로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측은 뉴질랜드 법인이 정부 입찰 기관(파막)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어온 결과, 입찰 수주를 지속적으로 성공한 것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 스테키마 등 기존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에 더해 향후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고수익 신규 제품을 순차 출시해 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김지태 남부아시아 담당장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주요 제품 모두 안정적인 처방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오세아니아 시장 내 셀트리온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현지 의약품 시장 특성과 제도 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영업 전략과 더불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환자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의 직판 전략은 아시아 주요국에서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IQVIA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램시마는 싱가포르 93%, 홍콩 77%, 태국 73%, 말레이시아 6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유지했다. 유플라이마 역시 싱가포르에서 오리지널 제품을 제치고 점유율 2위 자리에 오르는 등 처방 성장세가 지속됐다. 항암 제품도 성과를 높이고 있다.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는 2025년 3분기 기준 태국에서 87%, 홍콩 57%, 말레이시아 51%의 점유율로 뚜렷한 처방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도 싱가포르 90%, 태국 79%의 점유율로 처방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10 12:10:2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서울 중학교서 뮤지컬·연극·영화 협력수업…시교육청 정서기반 예술교육 확대

2026학년도 '정서기반 예술교육' 본격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감정 표현과 관계 회복을 돕는 '정서기반 예술교육'을 2026학년도부터 본격 운영한다.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정서 역량, 협력적 소통 능력을 함께 키우겠다는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운영하는 '정서기반 예술교육'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넓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서울 지역 모든 중학교에서는 공감과 공동체 이해 등을 주제로 한 '협력종합예술활동'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과정에서 뮤지컬, 연극, 영화 활동에 참여하며 협력적 소통 역량과 예술적 표현 역량을 기르게 된다.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서는 '정서기반 예술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학생들은 감정 표현, 공동체성 증진, 관계 회복 등을 주제로 협력적 예술 창작과 발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 구성원이 함께 예술로 소통하는 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이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정서를 미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모전 출품작은 '2026 서울학생 예술몽땅페스티벌'과 메타버스 전시관 등을 통해 전시·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단계의 정서기반 학생 참여형 '초등예술하나' 운영, 학교예술교육 연구학교 운영 사례 공유,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 증액 등도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정서기반 예술교육의 학교 현장 안착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공동 창작과 참여 중심의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기반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예술적 탐구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협력적 관계 형성 역량이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0 12:00:5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중소기업 최대 500만원 지원

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월 24일까지 '2026년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11개사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2026년 6월까지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중소기업으로,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지 않는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과거 지원 이력과 해외 마케팅 활동, 수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 등 전시회 참가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업이 전시회 참가를 완료한 뒤 시에 신청하면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에 필요한 제출 서류와 세부 내용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우편이나 이메일 또는 성남시청 9층 국제협력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22개사에 총 1억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2026-03-10 11:49:5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HLB그룹, 진양곤 의장 계열사 주식 매수..."책임경영 일환"

HLB그룹은 지난 4일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HLB파나진 7만1000주, HLB이노베이션 3만8000주, HLB테라퓨틱스 3만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수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당일 코스피가 12.06%, 코스닥이 14% 급락하는 등 국내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상황에서 이뤄졌다. 앞서 진 의장은 올해 들어 두 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16만주를, 여덟 차례에 걸쳐 HLB파나진 주식 29만9811주를 장내 매입하며 회사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보여왔다. 실제로 HLB파나진, HLB이노베이션, HLB테라퓨틱 모두 신약 개발 관련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HLB이노베이션은 고형암 CAR-T 치료제의 임상 중간 결과를 오는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HLB테라퓨틱스도 자회사 리젠트리가 진행 중인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3상 톱라인 결과를 올해 6월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HLB파나진은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플랫폼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기반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HLB그룹 관계자는 "전쟁과 같은 대외 변수는 예측하거나 통제하기 어려운 영역이지만, 계열사들이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 성과에 대한 기대는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책임경영과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 차원에서 지분을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0 11:42:0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