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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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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2일부터 출산축하금 ‘최대 400만원’으로 확대

김해시가 오는 22일 '김해시 출산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면 개정·시행을 앞두고 현장 담당자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으로 출산축하금이 출생 순위별로 상향 조정된다. 출생 시 모든 순위에 1차로 50만원을 지급하고, 생후 12개월 도달 시 잔여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최대 지급액은 다섯째아 이상 400만원이다. 김해시는 조례 공포 전부터 현장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여 시행 첫날부터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30일까지 출산축하금 복지 업무와 행복출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내 전 읍·면·동을 8개 권역으로 나눠 차례대로 진행된다. 교육은 개정 조례 주요 내용, 예상 민원 Q&A 안내, 현장 의견 수렴 순으로 구성됐으며 담당자 간 질의응답과 의견 교류를 포함해 실제 민원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짰다. 시는 21일까지 세부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22일 조례 공포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 박은숙 성평등가족과장은 "출산축하금 확대가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현장부터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담당자들이 개정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안정적으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03:5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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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후보 “경제 전문가 시장 필요”… 김해 탈환 선언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영두 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용광로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본선 체제 돌입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경수 도지사 후보, 허성무·민홍철 국회의원, 단수 공천을 받거나 기호가 확정된 시·도의원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수 후보는 "정영두 후보의 공약이 곧 나의 공약이다. 경남의 성장 시계를 다시 돌려 반드시 경남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민홍철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들은 이재명 정부의 남은 임기와 같이 가는 절호의 기회를 가진다"며 "정영두 후보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압승을 이끌어 김해 발전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정영두 후보는 "김해는 중앙 정부와 교섭할 수 있는 힘 있는 경제전문가 시장이 필요하다"며 "김경수 도지사 후보, 힘 있는 여당 중진 민홍철·김정호 의원과 함께 김해의 백년 먹거리, 백년대계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영두 후보와 당내 경선을 치렀던 송유인 전 김해시의회 의장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민주당 김해시장 탈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6-04-21 14:03: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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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도시개발사업’ 공청회 진행

사천시가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우주항공복합도시 도시개발사업 주민 공청회'에는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용현면 일원 약 700만㎡ 부지에 첨단 산업·주거·상업·연구·교육 기능이 집적된 미래형 첨단융합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구상이 제시됐다. 세부적으로는 첨단 산업 118만㎡, 주거 85만㎡, 상업 42만㎡, 연구 6만㎡, 교육 31만㎡ 규모로 계획돼 있다. 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서부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할 핵심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전망하고 있다. 공청회에서는 전문가 지정 토론과 시민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도시계획 및 교통 분야 전문가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발전 가능성에 공감하면서도 교통 인프라 확충, 정주 여건 개선, 환경과의 조화, 지역 상생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연계한 대한민국 대표 미래 전략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핵심 사업"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더 완성도 높은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03: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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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다호리 고분군 발굴 조사서 ‘원삼국시대 목관’ 출토

창원시와 경남연구원이 추진한 창원 다호리 고분군 발굴조사에서 원삼국시대 목관이 매우 온전한 상태로 출토된 첫 사례가 확인됐다. 창원시는 이번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21일 전문가 학술자문회의와 시민 대상 현장 공개회를 개최한다. 창원 다호리 고분군은 영남지역 고대 국가 형성의 시작을 보여주는 원삼국시대 대표 유적이다. 1988년 국립중앙박물관이 첫 학술 발굴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같은 해 9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당시 1호분 목관묘에서 한반도 최초 시기의 '붓'이 발견돼 고대 문자 사용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발굴 조사는 지난해 4월 국가유산청의 매장유산 발굴 허가를 받아 착수했으며 경남연구원이 수행했다. 가장 주목할 성과는 1988년 최초 발견된 통나무 목관과는 다른 형태의 원삼국시대 목관이 온전한 상태로 나온 첫 사례라는 점이다. 목관 내부에서는 청동거울과 제사용으로 추정되는 칠기 등이 확인돼 당시 장례 의례와 부장 문화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유물로 평가된다. 이 밖에도 원삼국시대 소뿔모양 손잡이 달린 항아리, 주머니호 등의 토기류와 철기류, 통일신라시대 소형 금동불상과 기와, 고려시대 건물지 등 25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발굴조사 성과는 다호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03: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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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실시간 소방차 접근 내비 안내 서비스’ 도입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긴급 출동하고 있는 소방 차량의 접근 정보를 내비게이션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안내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 20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도로 주행 중 후방에서 소방 차량이 접근할 경우 출동 상황과 거리 정보를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으로 즉각 안내하는 방식이다. 운전자는 팝업과 음성 알림을 통해 소방차량 접근을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빠르게 진로를 양보할 수 있다. 교차로에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작동 여부까지 함께 안내된다. 그동안 교차로에서는 경광등이나 사이렌에만 의존해 상황을 판단해야 했고, 적색신호 대기 중 혼선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번 서비스로 이런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소방본부는 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실시간 출동 데이터를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거쳐 민간 내비게이션 플랫폼과 연계하는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먼저 시작되며 하반기 중 현대·기아자동차 내비게이션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후 네이버, 티맵모빌리티, 맵퍼스 등으로도 협력을 확대하고, 전국적 확산과 통합 운영 체계 구축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소방 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운전자의 자발적 진로 양보를 통해 안전한 출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첨단 기술 기반 소방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03: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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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준공… 시민 휴식형 수변공간 재탄생

포천시는 20일 고모호수공원 광장에서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정비된 수변 휴식공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광장시설을 전면 개선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수변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그동안 시민들이 찾는 대표휴식 공간이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포천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공원 전반에 대한 새단장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련 협의 등 , 다수의 행정절차가 수반됐으며, 관계기관 간 협의와 조정을 거쳐 약 4년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을 통해 야외무대, 수변 산책길, 관람형 휴게공간, 정원, 야간조명, 주차장, 사진 촬영 구역 등 다양한 시설이 새롭게 조성됐으며,수변 공간과 연계한 보행 동선과 휴식 시설을 확충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준공식은 기념사와 함께 제막식, 색줄 자르기, 기념식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고모호수공원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편안한 쉼터이자 추억이 쌓이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새단장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원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고 밝혔다.

2026-04-21 14:03:0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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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6월 일광교육행복타운 개관 앞두고 현장 점검

기장군이 일광교육행복타운 개관을 앞두고 지난 17일 관계 공무원 및 입주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일광교육행복타운은 일광읍 기장대로 80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서는 복합 교육·문화시설이다. 생활문화센터, 다목적강당, 거점영어센터, 도담도담육아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인재 육성지원센터, 평생학습관, 보건지소 등을 한 건물에 집약해 교육·돌봄·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점검은 개관 전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미비·보완 사항과 유지 관리 방안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운영과 인수·인계 절차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종복 군수는 "일광교육행복타운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로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복지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임시 운영을 통해 시설 안정성을 확인한 뒤 오는 6월 20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개관식 당일에는 영어·과학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4-21 14:0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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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제3기 BHU 학생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부산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재학생 참여 기반의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제3기 BHU 학생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모니터링단은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실제 수요자인 재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 수요자와 교육 서비스 제공 주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이번 발대식은 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사업 정책의 실질적 개선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방점을 찍고 있다. 제3기 학생모니터링단은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심층 면담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이어 대학 발전 및 교육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사업 효과성 검증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허제은 단장은 "학생모니터링단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대학 교육의 질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주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환류 시스템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는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와 대학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2026-04-21 14:02:2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