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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외국인 인력 지원 강화...기업 현장으로 간 비자 상담

봉화군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직접 찾는다. 봉화군은 지난 10일 지역 기업 3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역기반 비자제도 설명회'를 열고 외국인 채용 관련 제도를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인력 활용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광역형 비자와 지역특화형 비자제도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외국인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사는 경상북도와 봉화군, K-드림외국인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운영 방식과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지역기반 비자제도는 인구 감소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취업하는 외국인에게 체류 특례와 가족 초청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업종 제한이 거의 없고 장기 체류가 가능해 지역 기업의 인력 확보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제도로 평가된다. 봉화군은 설명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정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정착과 기업의 인력 수급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권진기 미래전략과장은 "유능한 외국인 인력 유입은 지역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다"라며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3 08:44: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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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위험 커지는 봄철…봉화군, 선제 대응 협력망 가동

봉화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봉화군은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합동 산불예방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은 산불 예방 활동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화재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공유했다. 참석 기관들은 최근 산불 발생 여건을 분석하고 예방 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관별 역할과 협조 체계를 점검하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조 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 체계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산불 현장에서의 교통 통제와 주민 안전 관리, 급수 지원 등 현장 대응 협력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봉화군은 산불 취약지역 감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 소각 행위 단속과 송전선로 등 화재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도 확대한다.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는 "산불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방 홍보와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13 08:44: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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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리 착수...하천 공공성 회복 추진

봉화군은 하천과 계곡 주변에 설치된 불법 점용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집중 단속에 착수한다. 봉화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1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화군은 관내 주요 수변 구역을 중심으로 무단 설치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하천과 계곡뿐 아니라 세천과 도립공원, 구거와 산림계곡, 국·공유지 등이다. 수변 공간에 설치된 데크와 평상, 구조물 등 무단 시설물 전반을 확인해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봉화군은 단속 결과 확인된 불법 시설물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한 내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와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 조치를 진행한다. 이번 정비는 하천 기능을 회복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불법 점용 관행을 개선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군민이 함께 이용하는 중요한 공공자산이다"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 불법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3 08:44: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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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양평군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가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제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에 대해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상담은 유선 또는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상담은 지정된 상담창구 운영일에 민원인이 방문해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하는 방식이며, 유선 상담은 사전 예약 후 신청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감정평가사와 전화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별도 요청이 있을 경우 토지 소유자와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2026년 1월 1일 기준 양평군 전체 토지 33만 8,03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이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권용진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지가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민원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43: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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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 봄꽃 35만 8천 본 공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계양공원사업소는 겨우내 양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봄초화를 관내 공공기관에 공급해 인천 곳곳에 화사한 봄 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봄초화는 팬지, 스토크, 크리산세멈, 루피너스, 비올라 등 총 5종 358,000본으로, 3월 10일부터 3월 27일까지 인천시 각 군·구 관내 공공기관에 순차적으로 배부된다. 이 꽃들은 주요 도로변과 공원, 공공시설 주변 등에 식재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꽃이 어우러진 쾌적한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봄초화는 계절 변화에 강하고 색감이 뛰어난 품종으로 구성되어 도심 곳곳에 생동감 있는 봄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공원사업소는 양질의 초화 생산을 위해 2024년부터 스마트 양묘장인 '만수양묘장' 조성을 추진해 2026년 3월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만수양묘장을 통해 연간 약 120만 본 이상의 품질 좋은 초화를 생산해 인천시 관내 녹지 경관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은지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겨우내 양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봄꽃을 관내 공공기관에 공급해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 분위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초화 공급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43:2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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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성장펀드 4호' 투자 협약…그래핀 기업 지에버에 10억 투자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11일 투자기업 지에버에서 투자사와 투자유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성장펀드 4호'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 인천의 유망 기업 의무투자 프로그램인 'Synergia Incheon(시너지아 인천) 연구개발(R&D)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인천성장펀드 4호'의 전략적 투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에 10억 원의 직접 투자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연구개발 프로그램 추천을 연계해 지원한다. '시너지아 인천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신기술 기반의 인천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 프로그램이다. 기업설명(IR) 자료 검토와 투자 검토 지원, 연구개발 자금 확보 컨설팅, 벤처캐피털(VC) 코칭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투자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서구에 본사를 둔 신소재 기업 지에버가 최종 투자 대상으로 선정돼 10억 원의 투자금과 함께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 추천을 받게 됐다. 지에버는 첨단 나노 신소재인 그래핀(Graphene) 제조 공정의 핵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그래핀 소재와 응용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안정적이고 균일한 그래핀 생산 기술과 혁신적인 제조 공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친환경성을 갖춘 소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2차원 구조로 배열된 소재로, 우수한 전기적·물리적 특성 덕분에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양자기술 분야에서 초전도 양자비트 구동을 위한 극저온 환경 구현 소재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투자가 이뤄진 '인천성장펀드 4호'는 총 425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인천시가 25억 원을 출자하고 티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맡고 있다. 티인베스트먼트는 향후 6개월 이내에 투자기업을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추천할 계획이다. 김진환 인천시 AI혁신과장은 "인천의 강점은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에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 발굴과 펀드 조성을 통해 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다양한 투자 프로그램으로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43:0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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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일본 무역진흥지구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관계자를 초청해 DGFEZ 현장 투자유치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정부 산하의 무역·투자진흥기관인 JETRO의 신임 서울사무소장(안도 마사미) 부임에 따라, DGFEZ의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과 인프라를 소개하고,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찾아 바이오산업 중심의 입주기업 현황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둘러ㅈ보고,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등 주요 연구시설의 기업지원 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서는 ㈜화신, ㈜카펙발레오 등 미래차 관련 기업들의 투자 현황과 함께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등 지원시설을 안내하며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소개했다. 지난 1976년 설립된 JETRO 서울사무소는 한·일간 투자·교류 증진을 위한 상담 서비스, 한국경제에 관한 이해증진을 위한 경제동향 조사, 일본 관련 비즈니스 정보 제공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강상기 DGFEZ 청장 직무대행은 "글로벌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외의 주요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방문이 한·일 간 산업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3 08:42:41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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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북부권 교통망 개선 기대

인천광역시는 인천 북부권 교통 접근성 개선과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착공식을 12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계양구에서 검단을 거쳐 강화군까지 연결되는 광역 간선도로망이다. 총연장 29.9㎞, 왕복 4차로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3조 2,629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강화·검단·계양 등 인천 북부권 지역이 하나의 광역 교통축으로 연결돼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 서북부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남북축 광역교통망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검단신도시 등 2기 신도시 개발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제1·제2순환고속도로와 연계된 광역 간선도로망 구축을 통해 수도권 교통 흐름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향후 남북 교류 확대와 통일 시대를 대비한 서북부 도로망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적 교통 인프라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은 인천 북부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간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물류 효율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42:2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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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양부대병원 교수, 한일 중환자의학회 ‘우수구연상’

양산부산대병원은 안성호 신경과 교수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6년 대한중환자의학회(KSCCM)-일본중환자의학회(JSICM) 공동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심장흉부 및 혈관 수술 후 수술 관련 주요 뇌 손상의 조기 발견'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의료 AI 기업 뷰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 중인 'AI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 국책 과제를 통해 진행됐다. 연구는 심장흉부 및 혈관 수술 후 뇌 손상 위험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수집되는 생체 신호와 임상 데이터를 분석해 뇌 손상 가능성을 조기에 감지하는 AI 기반 감시 프로그램을 개발·고도화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 발표는 연구팀이 기존에 내놓은 AI 모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결과물이다. 강화된 분석 모델과 연구 방법론을 적용해 예측 성능을 높이는 한편, 의료 AI 개발 과정에서 제기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검증 전략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안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에 이어 우수신진연구를 통해 중환자실 AI 기반 감시 시스템 개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감시 시스템 개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42: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