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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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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파주, 2020 파주생활가이드 전자책 서비스 개시

내 손 안에 파주, 2020 파주생활가이드 전자책 서비스 개시 파주시로 전입하는 세대에 유용한 생활정보를 소개하는 '2020 파주생활가이드'가 전자책으로 발행됐다. 앞으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지역정보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다. 특히 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번역본도 제공해 파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이들이 어려움 없이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주생활가이드에는 15개 분야, 약 80여 종의 세부정보가 수록돼 있다. 이사 후 바로 해야 할 일과 각종 생활민원 정보부터 감염병 예방 수칙, 대표관광지 및 특산물 소개까지 파주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파주생활가이드 전자책은 파주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에서 전자책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파주시청 대표 홈페이지(www.paju.go.kr) 시정·관광 홍보자료실에도 게시(PDF, 번역본포함)돼 있다. 한편, 기존 형태의 인쇄책자는 국문으로만 제작됐으며 파주시청 민원실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다. 김영준 파주시 홍보담당관은 "전자책 서비스는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는 비대면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파주시정과 생활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2 11:08: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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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 송공 위판장 첫 삽

신안군 수협은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 개발지구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및 유관기관 단체장, 관계자 등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착공식을 가졌다. 송공 위판장은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081㎡규모의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며, 해당 건물 1층은 활어, 낙지등 위판장, 2층은 관람로를 마련하여 천사대교 개통으로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싱싱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송공 위판장 준공으로 신안 갯벌 낙지와 활어, 물김, 주변 지역 어선의 위판 유치로 위판고 2,000억원 달성하는 등 지역내 소득 창출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군은 김·왕새우·개체굴 학교운영, 청년어선 임대사업 추진 등 각종 청년어업인 육성시책등 적극적인 투자로 '19년도 전국 2번째로 귀어인이 많은 지역으로 신안군이 발표되는 등 해양수산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송공 다기능 위판장이 준공되면 신안 갯벌 낙지와 물김, 목포수협에서 위판하는 지역 어선의 위판 유치로 위판고 2,000억원이 예상된다"며 지역내 소득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0-10-22 11:08:39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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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국제광고제, 이번에는 온택트(Ontact)다!

부산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아시아 최대의 세계적인 광고제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국제광고제'를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Re:AD - 광고를 다시 생각하고, 재정의하고, 새롭게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수상작 쇼케이스, 온라인 작품 전시, 콘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www.adstars.org)를 통해 공개된다. 세계 60개국 2만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올해 행사에서 관람객은 부문별 그랑프리 이상 수상작과 코로나19에 대응해 신설된 피벗 특별전 29편의 작품을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 내 '3D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모든 수상작 및 출품작도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 찾아볼 수 있다. 또, 매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부터 새로운 인사이트 습득의 장으로 활용되어 온 콘퍼런스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홈퍼런스' 형태로 진행된다. 이로써 기존에 일부 전문 광고인 중심으로 유료화됐던 콘퍼런스를 누구나 쉽게 온라인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총 18개의 강연으로 구성된 올해 콘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광고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하고 광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폭넓은 시각으로 조망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구글의 아트디렉터인 이지혜 디자이너, 중국광고협회 장국화 회장, 호주 마케팅회사 더원센트리의 존 포드 대표 등이 주요연사로 참여한다. 모든 콘퍼런스는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자막 제공)된다. 인기 유튜버 '도티'의 '슬기로운 광고 생활, 광고도 콘텐츠다', 퍼블리시스 뉴욕(Publicis NY) 하성권의 잡 멘토링 '좋은 직장의 배신' 등 일반인을 위한 특별 세션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대면이 새로운 생활 방식이 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광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조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뉴노멀 문화행사의 진취적인 발자취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10-22 11:08:2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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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일해도 1명으로 계산하는 통계청 취업자 수 통계

1시간 일해도 1명으로 계산하는 통계청 취업자 수 통계 통계청 발표, 9월 취업자 수 '-39만명', 전일제 환산방식으로 보니 '-135만명' 유경준 의원, 근로시간으로 취업자 수 계산하는 '전일제 환산 방식'으로 바꿔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기반 유경준 의원실 추정 /유경준의원 정부 취업자 수 통계가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통계청 취업자 수 통계는 1시간만 일해도 취업자 1명으로 계산한다. 취업 통계가 현실성을 얻으려면 일하는 시간으로 환산해야 한다는 제안이 설득력을 얻는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경준(국민의 힘·서울 강남병)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일제 환산' 방식으로 계산한 올해 9월 취업자 수는 1년 전과 비교해 135만3000명(-4.9%) 급감했다. 이는 통계청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39만2000명(-1.4%) 감소했다고 밝힌 것과 크게 대비된다. 이는 통계청이 취업자 수를 측정하는 방식은 주당 1시간 이상 일을 한 사람 모두를 취업자로 간주하고 있어서다. 정부가 공공부문 초단기간 근로자만 늘리는 일자리 정책을 펴면서 마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처럼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취업난에 빠진 청년들에게 정부 일자리 정책을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다. 우리와 달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일제 환산' 지표를 활용한다. 전일제 환산 통계는 1주 40시간 일하는 사람은 1명, 10시간 일하는 사람은 0.25명, 80시간 일하는 사람은 2명으로 계산해 단시간 알바로 인해 고용지표가 실제보다 과장되는 효과를 걷어낸다. 실제로 영국처럼 공공분야 초단시간 알바가 많은 나라에서는 고용 실상을 정확히 보기 위해 전일제 환산 고용률을 국가 통계로 발표하고 있다. 유럽 통계청도 이 개념을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경준 의원은 "우리나라도 고용형태 다양화에 따라 단시간 근로자는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고용이 양을 평가하는 경우 전일제 환산 방식의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몇 년간의 통계청 통계와 전일제 환산 통계를 비교해 보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두 통계의 격차는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 의원은 "현 정부가 들어선 후 고용통계 거품이 빠르게 커졌다"고 했다. 실제로 연도별 두 통계의 격차는 2014년 0.3%포인트에서 2017년 1.1%포인트로 완만하게 증가하다 2018년 2.8%포인트, 2020년에는 3.4%포인트로 급증했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단기일자리가 대부분인 재정일자리 사업에 돈을 쏟아붓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고용통계 거품이 본격화됐다"고 지적했다. 산업별로 보면 이런 통계거품은 더 명확해 진다. 운수창고업의 경우 통계청은 취업자가 4.1%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나, 전일제 환산 방식으로는 -3.7%로 급감했다. 항공업 등에서 일시 휴직자가 대량으로 발생했으나, 통계청은 이들 휴직자들을 '취업자'로 계산한 셈이다. 유 의원은 "현재의 통계청 고용통계와 더불어 전일제 환산 통계를 보조지표의 하나로 통계청이 직접 관리·작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는 노동 뿐만 아니라 자본투입의 감소,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과거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같이 생산성 증가가 동반되지 않고 있다"며 잠재성장력의 급격한 감소를 우려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2 11:08: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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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 관내 농·축협장 농정현안 간담회 가져”

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는 지난 19일, 관내 농·축협장과 한자리에 모여"농협의 사회적 역할과 농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협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벼 수매 우선지급금 현실화와 농업인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율을 높이며, 농업인력의 안정적인 공급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이상기온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예년보다 벼 농작물 수확량이 30%이상 감소되고 도정률 또한 60%미만으로 예상되어 농민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우선지급금을 61천원에서 65천원으로 상향 지급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 육성과 자연재해가 매년 반복되어 발생되므로 농작물재해보험 피해율 산정이 현실에 맞게 책정되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군의회와 농축협장과 영암군 농업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앞으로 농정 현안사업에 대하여 허심탄회가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군의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당금과 농자재 구매권 지급에서 지역음식점 식사권과 상품구매권으로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날, 강찬원 의장는"조합장과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여러 의견들에 대하여 군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군의회와 농협이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농축산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2 11:07:57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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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직장어린이집 2021년 3월 개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소속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설립 중인 직장어린이집 수탁자로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청사 내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앞 부지에 지상 2층 906㎡ 규모의 직장어린이집을 신축중이며, 오는 2021년 3월 1일 6개 반 54명 정원으로 개원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최근 수탁기관선정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한재호)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송원대 산학협력단은 2021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3년 간 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한다. 40년 전통의 송원대학교는 1만여 명의 유능한 유아교사를 배출한 지역의 대표적 유아교사 양성 기관이다. 송원대 산학협력단 한재호 단장은 "보육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230여 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아동권을 지키면서 따뜻한 보육을 실현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소속 직원 자녀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송원대학교 보육 관련 학과와의 협업을 통해 영유아 보육 및 가족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2 11:07: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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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예비고1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설명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예비 고등학생인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진로진학지도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현명한 고등학교 선택에 대해 안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2025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하고, 자녀들의 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설계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설명회 동영상을 전남교육청 홈페이지 '전남교육 통'에 탑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참가신청을 받아 참가인원을 제한해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신청 반 나절 만에 순천 권역 신청이 마감되는 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전남교육청은 민선3기 장석웅 교육감 공약으로 목포, 여수, 순천, 나주에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관련 맞춤형 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0-10-22 11:06:4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