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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민의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신규관제요원 1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범죄와 재난에 대한 사전예방은 물론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황처리요령, CCTV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 관제활동시 유의사항과 직무지식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실시되었다. 지난 2016년 12월 16일에 개소한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울진연호문화센터 1층에 230㎡ 규모로 관제실, 회의실, 장비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관제요원 28명이 800여대의 CCTV를 통해 범죄, 재난, 화재, 구조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주정차 단속 등으로 운영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명실공히 울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줌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일선 안전판 역할을 수행중이다. 김상덕 안전원전과장은 "군민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CCTV 확충, 관제요원 역량강화 등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복울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3 09:29:39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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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 기준 완화 및 신청기간 연장

청송군,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 기준 완화 및 신청기간 연장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지급하는 긴급생계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기한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당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어 가구소득이 25%이상 감소한 가구였으나, 완화된 기준은 소득 감소율 제한 없이 소득이 감소하였으면 해당되며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이고 재산이 3억이하인 가구이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긴급복지(생계지원)·소상공인 희망자금 등 수혜가구는 제외된다. 또한 소득감소 증빙서류는 반드시 첨부되어야 했으나, 부득이 첨부하지 못한 경우에는 본인의 소득(매출)신고서로 신청이 가능하며, 증빙서류 미첨부 가구는 따로 청송군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아 지급결정을 하게 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지원신청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로 홈페이지 및 주민등록지 기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청송군은 신청접수 마감 후 신청자에 대해 위기가구 인정기준 및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올해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 가구원수(40만원~100만원)에 따라 11~12월 중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긴급생계지원금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주민의 생활 안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준이 완화되고 신청기한이 연장된 만큼 해당되는 분들은 빠짐없이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3 09:28:56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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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국제지뢰행동 이해제고 및 프로그램 관리 연수' 성료

서울사이버대, '국제지뢰행동 이해제고 및 프로그램 관리 연수' 성료 (사)평화나눔회와 공동으로 주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후원 '국제지뢰행동 이해제고 및 프로그램 관리역량 개발 위한 전문가 온라인 연수' 장면/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는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민·관·군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지뢰행동 (Mine Action) 이해제고 및 프로그램 관리역량 개발을 위한 전문가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울사이버대와 (사)평화나눔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후원했다. 이번 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 학습 플랫폼을 구축해 마련됐으며,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소말리아 등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강사 및 연수생들이 참가했다. 총 10일의 연수 기간 중 7일은 연수생이 주교재를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로 지뢰의 피해자 지원, 젠더적 접근, 비기술 및 기술 조사, 환경영향평가, 지뢰제거 등 연관 사업 및 프로그램 적용 기준 등이 교육으로 이뤄졌다. 마지막 3일 동안은 실시간 웨비나로 강사와 연수생 간의 주제별 토론뿐만 아니라, 민·군 연수생으로 구성된 7개의 그룹이 지뢰행동 거버넌스의 비교 및 피해자지원에 대한 분석 및 토의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영국 맨체스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전 세계 69개국에서 지뢰행동 프로젝트를 실시한 바 있는 국제 NGO인 지뢰자문그룹(Mines Advisory Group)의 강사진은 연수과정 설계와 주교재 및 참고자료의 제공, 평가방법에 대한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공적인 연수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MAG의 데런코맥(Darren Commack) 사무총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연수를 주관한 서울사이버대에 사의를 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연수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국제지뢰행동분야에 있어 한국의 정부 및 시민사회단체와 파트너십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구순 서울사이버대 국제협력·북한전공 교수(학부장)는 "지뢰행동이 단순한 지뢰제거 활동을 넘어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총체적 접근이 필요한 만큼 이번 온라인 연수를 통해 지뢰행동을 연계한 국내외 통합개발사업 역량을 개발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0-11-03 09:28: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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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충청남도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포럼 2020'개최

호서대, 충청남도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포럼 2020'개최 '글로벌 기업사업화 포럼 2020'에서 호서대 김대현 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김대현)는 충청남도와 지난달 31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사업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글로벌기술사업화 포럼 2020'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내 중소기업간 산업 제조 지능화와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융합기술사업화확산형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김대현 총장과 양승조 도지사, 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충청지역 중소·중견기업 회원사 대표와 공공기관 그리고 학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충남 중소기업들이 성공모델의 부재,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 네트워크을 구축하고, 민·관·대학의 성공사례와 인도, 베트남 등 신남방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진출 사례 등이 공유됐다. 뿐만 아니라, 충남지역의 산업 지능화와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협업 로봇, 무인 자율주행, 가상·증강현실, 3D프린팅, 반도체 핵심부품 등 기술혁신 제품·서비스 전시가 있었다. 양승조 도지사는 축사에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통해 충남 제조기업들을 혁신 강소기업으로 키우는데 도정의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현 총장은 "대학이 충청권 제조기업의 실제 기업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경영의 독창적인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산학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제조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등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사업단장이 기업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을 기반으로 한 융합기술사업화 모델을 주제로 발제가 이뤄졌다. 이어서 '비대면 시대 충남 중소기업의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경호 단장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혁신생태계'▲충남테크노파크 이응기 원장 '충남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 전략'▲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 '충남 지역기업 경제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맹창호 원장은 '충남 그린·디지털 뉴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한편, 인도 뉴델리와 베트남 하노이 현지 시장 전문가들도 온라인으로 이날 포럼에 참여하여'중소기업 혁신 사례와 글로벌 사업화'를 주제로 ▲이진 변호사 '인도 진출 사업화 및 비즈니스 분야' ▲MMG 이병상 대표 '신남방 베트남 시장전망과 사업화 분야'▲지니스 김상도 대표 '충청기업의 산업기술 혁신 우수사례' ▲충남경영자협의회 박종복 회장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경험과 사업화 사례'를 공유했다.

2020-11-03 09:14: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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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3일자 한줄뉴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 <정책사회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의 월 소득이 6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자일수록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가 컸다. ▲전국 10곳의 혁신도시에 입주해있는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절반을 지방대 출신으로 뽑는 방안을 여당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실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한다는 취지이지만, '인천국제공항(인국공) 사태'에서 불거졌던 공정성 논란이 되풀이되는 조짐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5단계로 세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밀집도 등 학사운영 기준도 5단계로 조정된다. 개편안에 따라 일일 확진자가 800명이 넘어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대체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간편식 수요 증가 등으로 한국의 라면과 김치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0% 가까이 급증했다. 정부는 김치를 라면에 곁들여 먹는 식문화를 연계한 판촉과 홍보를 강화해 수출 확대폭 키우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감염병 사태 종식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고자 내년 예산안을 40조479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5120억원 증가한 규모다. <산업부> ▲ 삼성전자가 엄숙하게 조촐하게 51주년을 기념했다. ▲ 이동통신 3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도 3·4분기에 대체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 택배 근로자들의 잇단 사망과 관련 회사들의 대책 마련이 이어지는 등 택배업계가 전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수면아래에 가라앉아 있던 '택배단가 정상화' 문제가 고개를 들고 있다. ▲ 정유업계가 올해 들어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던 소비활성화를 위한 소비쿠폰 행사를 재개하는 가운데, 카드업계도 이에 동참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증시 공모주의 오버슈팅(일시적 폭등)이 현실화되며 공모가와 시초가에 끼었던 거품도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매수세 감소로 하락한 가운데 전세가는 품귀 현상이 이어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에스티팜은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 양주성 박사 영입 및 대표이사 직속의 mRNA 사업개발실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mRNA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제와 백신 위탁생산·개발(CDMO) 신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이랜드그룹이 카카오와 손잡고 온라인 쇼핑의 판을 완전히 바꾼다. 이랜드는 카카오와 업계 최초로 업무 협약을 맺고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경험 강화를 위한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급술의 대명사인 위스키 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유흥시장 부진과 음주문화 변화로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11-03 06:00:3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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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천중앙교회,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 개최

아산 온천중앙교회,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 개최 1000포기 김장김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 지난달 31일, 온천중앙교회 주차장 마당에서 열린 '지역사회를 위한 김장나눔 축제' 행사에서 최문기 담임목사(앞줄 왼쪽)가 윤연옥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앞줄 오른쪽)에게 김장김치 1000포기를 아산시에 기부하자 참석한 교인들이 환호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한 온천중앙교회(담임목사 최문기)는 지난달 31일 교회 주차장 마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열고, 이 행사를 통해 생산된 김장김치 1000포기를 아산시 관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최문기 온천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시대를 겪으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해 우리 교회 비젼의 하나인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는 교인들이 가정당 5만원의 기부금 마련에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소속 교인 등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이 현장에서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200박스, 1박스당 11Kg)는 전량 아산시 사회복지과를 통해 온양6동에 전달됐다. 박상숙 온천중앙교회 총여선교회 회장은 "다들 이웃이 어렵다고 할 때, 우리 교회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자랑스럽고 기쁜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이번 나눔이 소외계층에게는 따뜻한 온기로 전달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날 현장을 방문한 윤연옥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입장에서 볼 때 쉽지않은 일에 선뜻 담임목사님 이하 전 교인들이 한마음으로 김장축제를 열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느꼈다"며 "감동이 큰 만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도 울림이 클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앞서, 온천중앙교회는 지난 4월에도 아산시를 방문해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10월초에는 3박4일간에 걸쳐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안면도교회 리모델링 봉사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를 살리고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온천중앙교회 관계자는 "앞으로 김장김치 축제를 정례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에 걸맞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02 20:51:0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