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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 호호성공페스티벌' 언택트로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20 호호성공페스티벌'을 온라인 언택트 행사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행사로 기획된 '호호성공페스티벌'은 3차원 입체가상 홈페이지(호호페스타 www.hohofesta.or.kr) 플랫폼을 중심으로 '호호라이브' 생방송과 채용관, 직업체험관, 마켓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일인 11월 11일 10시 1부에서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유튜버 신사임당(주언규 님)의 토크쇼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박기태 일산서부경찰서장과 도래울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직업체험 토크쇼가 진행된다. '채용관'에는 80여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에게 화상면접·전화면접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질 높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진로전문가가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 로드맵 만들기 영상을 비롯해 교육과정 수료생과 전문가 멘토들이 함께 참여해 제작한 15개 직업분야의 정보영상을 담아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마켓관'은 창업과정 수료생과 교육생들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마켓 환경을 제공하며, '이벤트관'에서는 창업경진대회가 펼쳐진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유혜림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변화하는 경제활동 환경에 대비해 온라인 언택트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실시간 참여는 물론 시간·공간에 구애 없이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행사관련 자세한 문의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kycenter.or.kr)를 참조하거나 센터 교육기획팀(031-912-8555)으 로 문의하면 된다.

2020-11-02 13:12: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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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찾아가는 한방서비스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한방서비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특화사업으로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일산자생한방병원 ▲숲속부부한의원 ▲이원행 화접몽한의원 등 한방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4~5명의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방진료, 침 시술, 건강상담 등 찾아가는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 10월까지 550여명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혜택에서 소외되었던 취약계층 가정으로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니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031-8075-4144)로 하면 된다.

2020-11-02 13:12: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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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통합논의 민간 중심 추진, 행정은 지원키로 합의

광주시·전남도, 통합논의 민간 중심 추진, 행정은 지원키로 합의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2일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합의문을 통해 통합 논의는 민간중심으로 추진하며 행정은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가진 합의문 발표에서 통합논의를 위한 1단계는 광주전남연구원이 통합의 내용과 방법, 절차 등 제반사항에 관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내용에는 경제공동체 구축 등 다양한 방안들의 장·단점을 포함키로 했다. 또 통합논의 2단계는 용역기간 1년과 검토·준비기간 6개월을 거쳐 시·도통합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양 시·도는 통합단체장의 권한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통합과 조정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충분환 권한과 재정지원 확보 등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제도개선이 이뤄지도록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어 통합청사 소재지 문제가 통합논의의 장애가 되어서는 안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현재의 시청과 도청은 통합이후에도 현재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이밖에 통합논의는 국립 의과대학 지역 내 설립 등 두 지역의 주요 현안 정책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키로 하는 등 6개 항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2020-11-02 13:11: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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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BIXPO 2020'온라인 전시회 참가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일~1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BIXPO 2020"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BIXPO 2020"(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전시회는 전력 에너지분야 글로벌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간 오프라인 전시회로 진행돼 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6번째인 올해는 전체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차세대 배전자동화 단말장치(FRTU) ▲전력통신기반 실버헬스케어 시스템 ▲PCIe(PCI-express) 카드 형태의 보안장치 ▲인공지능(AI)기반 보안관제 시스템 등 10종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전KDN이 선보이는 '차세대 배전자동화 단말장치(FRTU)'는 기존의 장치에 비해 2배 빠른 CPU와 TCP/IP통신으로 전력품질감시(PQM)와 고장검출 및 보호협조가 용이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전력통신기반 실버헬스케어 시스템'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개발된 것으로 헬스케어밴드를 통해 들어온 건강정보를 원거리 보호자에게 통보하는 대국민 안심 서비스로 이미 실증을 마친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발전소내 CCTV 영상을 분석해 발전설비의 이상동작, 화재 등 사고, 작업자 위험행동 등을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영상분석 기반 발전설비 감시진단 시스템'을 소개한다. 아울러 무선통신기술과 에너지 하베스팅(저전력 자가발전) 기술을 응용해 추가 설비 없는 IoT(Internet of Thing) 및 SoC(Sensor on Chip)기술로 화력발전소 전력생산설비 원격 감시와 상태 진단을 구현해 전력생산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중단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발전설비 감시진단 기술' 등 안전 분야 및 발전 공정 관리 시스템 등도 함께 선보인다. 한전KDN 관계자는 "'BIXPO 2020'을 통해 한전KDN의 최신 에너지 ICT기술과 에너지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기반의 안전진단 등 한전KDN형 뉴딜의 지속가능한 변화 모습을 예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에너지 전환정책에 공정관리 및 설비감시 시스템의 발전된 모습을 제시하고 국가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0-11-02 13:11:1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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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신청기간 연장

나주시가 저소득 위기가구의 긴급생계지원 신청 기준을 완화하고 기간을 오는 6일까지 연장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침변경에 따라 당초 진난 10월 30일로 예정됐던 긴급생계지원 신청 기간을 오는 6일까지 연장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사이트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신청기준 완화에 따른 주요 변경 내용은 △위기사유 유형을 기존 '소득감소 25% 이상'에서 '소득감소 등 위기사유'로 완화 △신청서류 간소화(일용근로자 및 영세자영업자 등 소득감소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경우 '본인 소득감소 신고서'로 인정) 등이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기준중위소득 75%이하(4인 기준 356만 원), 재산기준 3억5000만 원 이하 가구다. 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이며 소득 및 재산조사를 거쳐 12월 중으로 신청인 계좌로 현금지급 된다.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 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에서 혜택을 받는 지원 가구는 제외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기준 완화와 기간 연장으로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생활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2 13:11:0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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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총력'

남원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등산객이 크게 늘고 산불 위험도 또한 높아진 상태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지난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5일간 운영해 산불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녹지과를 포함한 각 읍·면·동에 21개소 설치할 예정이며 산불 상황 발생 시 초기 진화, 상황보고, 비상연락망 가동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지난달 12일부터 조기 운영해 산불위험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활동을 펼쳐왔으며 11월 1일부터는 산상감시원, 기동순찰대원까지 운영해 산불 취약지 점검 등 산불예방·진화활동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전라북도 임차헬기(담수용량 1,500L)가 지난 10월 19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대산군비행장에 계류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가 더욱 수월할 전망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해 '산불피해 없는 안전한 남원'을 실현해 나가겠으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각종 소각을 비롯해 무단 또는 인화물질 소지 후 입산을 자제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1-02 13:10:5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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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그리다, 나의 남원"체험프로그램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남원다움관에서 지난 10월 27일부터 2주간 매주 화·수요일 남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체험프로그램 '그리다, 나의 남원'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리다, 나의 남원'는 남원다움관이 위치한 고샘으로부터 광한루원, 남원예촌, 구도심 등을 전문작가와 함께 거닐며 풍경과 함께 주변의 이야기와 추억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며, 총 4회에 걸쳐 15명의 참가자들이 2명의 전문작가와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전문작가로부터 드로잉 이론 및 기초실습(1회차)을 받고 현장실습(2·3회차) 및 채색(4회차)을 통해 사라질지 모르는 남원 풍경을 그림 기록으로 남기게 된다. 이를 통해 알록달록한 가을 풍경 아래 펼쳐진 광한루원 및 남원예촌을 비롯해 남원의 골목길, 옛 건물 등을 자신의 추억을 담아 그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쳤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게 된다. 완성결과물은 남원다움관에서 상설전시되며, 컬러링그림엽서 및 에코백 등의 콘텐츠 상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남원이 살기 좋은 청정지역임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 지역의 삶과 추억을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한루원, 남원예촌 등 남원의 주요 관광지와 근접해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한 '남원다움관'(남원시 검멀1길 14)은 남원 근현대 기록전시 및 각종 체험콘텐츠를 갖추고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0-11-02 13:10:4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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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강천산 아기단풍, 이번 주 절정 전망

순창군 강천산의 단풍이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일 순창군에 따르면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의 단풍이 이번 주 주말인 7~8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현수교와 병풍폭포 등 강천산 명소들과 조화돼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강천산은 지난 2006년 문화관광부 주관 전국 최우수 관광자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뽑힐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매년 사계절 풍성한 볼거리로 연간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찾고 있는 강천산은 현재 가을 단풍철을 맞아 주말 관광객이 3만 2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울긋불긋 단풍잎 사이로 이어지는 왕복 5km 황토 모랫길 맨발산책로와 목재데크를 따라 숲속 공기 흠뻑 들이킬 수 있는 산림욕장, 고즈넉이 자리잡은 강천사의 운치가 강천산의 묘미를 한층 더해 관광객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50m 높이 현수교 인근의 가을단풍과 구장군폭포, 산수정 등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진 신비로움도 빼놓을 수 없는 강천산의 비경이다. 한편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지가 있다. 지난 3월에 오픈한 채계산 출렁다리다. 오픈하자마자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숨은관광지'로 뽑히면서 그 명성이 전국에 알려지고 있다. 지난 주말에만 1만4000명이 다녀가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국내 무주탑 최장을 자랑하는 채계산 출렁다리는 높이 90m, 길이 270m로 관광객들에게 아찔함을 선사해 인기가 높다. 조태봉 문화관광과장은 "강천산 아기단풍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붉은빛을 자랑한다. 많은 분들이 강천산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채계산 출렁다리도 방문해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은 짜릿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2 13:10:34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