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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한전산업개발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 한전산업개발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김평환)와 최근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개발㈜ 임직원이 서울디지털대에 신·편입학 시 입학금 전액과 매학기 수업료 장학 혜택을 받게 됐다. 양 기관은 상호간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수 총장직무대행은 "한전산업개발㈜은 임직원들의 직무역량 및 기술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써 온 기업"이라며 "직무 업무와 더불어 ICT공학 등 본교에 개설되어 있는 30개 다양한 학과 및 전공을 통해 편리하게 온라인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환 한전산업 대표이사는, "서울디지털대와의 이번 산학협력이 우수 인재 양성은 물론, 관련 분야 공동연구를 통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한전산업은 내부 구성원들의 자기계발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전산업개발㈜은 화력발전소 연료환경설비의 운전·정비, 전기계기 검침사업 등을 근간으로 국내 전력·에너지 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해 왔으며,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에너지 신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최근 삼성화재, 태광그룹 티시스, 한국소방안전원, 교보생명,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개교 이래 1200여 기관과 산학·관학 협약이 체결돼 있어 산업체 위탁 장학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제휴 지자체 구민, 직업군인,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등을 위한 전형별 장학혜택이 마련돼 있다. 교내 장학금 외에도 학생 개인별 소득 분위에 따라 차등 수혜받는 국가장학금도 한국장학재단에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국방융합인재전공 ▲군경소방상담전공 ▲외식조리경영전공 ▲보건의료행정전공 ▲뷰티미용전공 등 신설 전공을 포함해 ▲전기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소방방재학과 등 총 30개 학과에서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20-11-04 11:13: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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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協 발족…5일 기념세미나 개최

전문대교협,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協 발족…5일 기념세미나 개최 한국전문대학교육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전국 단위의 평생직업교육 허브 구축을 위해 오는 5일 14시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이하 발전협의회) 발족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발전협의회'는 급격한 산업 및 인구구조와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인구감소·고령화·양극화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평생직업교육이 변화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중앙과 지자체(광역·기초), 유관 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협력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축됐다. 발전협의회는 앞으로 ▲평생직업교육 우수 프로그램 개발·발굴 및 확산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 추진 ▲생애단계별·계층별 평생직업교육 지원 강화 ▲4차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지역특화 및 명품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확산 ▲중앙정부 및 지자체(광역·기초)와의 평생직업교육 협력강화 및 애로사항 해결지원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5일 '발전협의회' 구축 기념 세미나에서는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의원(국민의힘),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운실 UIL 유네스코평생학습원 부의장의 '뉴노멀 시대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넥스트 페이지' 기조강연 ▲심한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직업교육정책본부장의 '전문대학의 디지털 전환시대의 평생교육' ▲고영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의 '지역평생교육진흥원과 지역전문대학간의 상생협력방안' ▲김호석 고양시 교육전문위원의 '"지역자원 기반의 평생학습도시 진흥계획'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전문대학의 역할은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평생직업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이번 '발전협의회' 구축을 통해, 중앙과 지자체(광역·기초), 유관 평생교육기관과의 지역 평생직업교육 생태계를 강화해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우수 평생직업교육 및 지역사회와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등이 많이 개발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그간 '발전협의회'구축을 위해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대학, 역량강화 선정대학, 전문대학 평생교육원, 전문대학 외부전문가 등이 포함된 7차 이상의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허브 구축 및 정체성 강화를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평생직업교육 구심점이 마련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 평생직업교육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광역·지역단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2020-11-04 11:06: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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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크 12년' 한국 파프리카 중국 수출 본격화

'중국 노크 12년' 한국 파프리카 중국 수출 본격화 중국 수출을 타진한 지 12년 만에 국산 파프리카가 이달부터 중국으로 수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전북 김제에서 우리 파프리카의 대중국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식은 파프리카가 본격 수확되는 11월에 맞춰 중국시장에 정식으로 우리 파프리카를 첫 수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첫 수출 물량은 1.7톤으로 7일 평택항을 출항해 8일 중국 천진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국산 파프리카는 이날부터 매주 1~2컨테이너(1톤 이상) 물량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수출되는 품종은 레드, 오렌지, 미니 등 다양하며, 중국 북경 중심의 프리미엄 수퍼마켓 체인인 BHG, 상하이 최고급 대형유통매장인 씨티, 프리미엄 식품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춘보 등 프리미엄 유통매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춘보는 회원 300만명 규모로, 회원 중 80% 이상이 중상류층 주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출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12년 간의 노력 끝에 이룬 결실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현지검역이 어려운 상황을 영상검역 방식으로 극복해 의미가 크다. 양국은 2007년부터 검역협상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11월 한·중 양국간 검역요건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후 검역조건에 따라 중국측 검역관이 입국해 현지검역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입국이 어려워지는 문제에 봉착했다. 이에 김현수 농식품부장관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면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영상을 이용한 현지검역이 진행됐고 국산 파프리카의 중국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9월 농식품부·aT·KOPA가 협력해 파프리카 820kg을 시범수출 한 바 있으며,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 등은 한국산 파프리카의 품질 등에 대해 만족스러운 평가를 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농식품부는 시장 개척 초기임을 감안해 한국산 파프리카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시장 형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출통합조직인 KOPA(생산자 389, 수출업체 22)를 중심으로 수출창구를 일원화하고 한국산 파프리카의 고품질 이미지 구축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드라마 PPL, 유명 쉐프를 통한 파프리카 레시피 개발·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중국 내 생식 문화가 빨리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선적식 인사말을 통해 "중국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 일본에 편중돼 있는 수출시장의 위험이 분산될 뿐만 아니라 우리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중국시장에서 한국산 파프리카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품질관리 등 수출경쟁력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11-04 11:02: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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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통합신공항 연계 전략사업 밑그림 그린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일 '통합신공항 연계 울진군 전략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전략사업을 찾아내 지역발전의 마중물을 만들어 환동해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기회를 만들기로 했다.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경북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사업으로 공항건설에 9조 3천억원, 공항신도시 조성에 수십조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관광 산업의 큰 변화를 가져오면서 외국 관광객의 방문이 대폭 증가할 수 있는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리적으로 열악한 조건을 가진 울진군이 신공항과의 접근성을 도모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 확충, 동해안의 해안경관 및 울진금강송을 활용한 관광지 활성화, 울진비행장의 활용방안 등을 경상북도에 건의하고 각종 상위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의 공항 이용의 편의를 위해서는 36번 국도의 4차선 확장, 동서횡단 철도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라면서 "경북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발전의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4 10:27:12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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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온라인 판로 지원으로 지역 경제에 힘 보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3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관)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특산품 온라인 판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한울본부와 경북지방우정청,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손잡고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및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시키고자 체결했다. 온라인 판로 지원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mall.epost.go.kr)에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연중 할인행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지역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온라인 판매 경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협약에 앞서 한울본부는 우체국 쇼핑몰 내에 '울진군 사회적 경제기업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20% 할인행사를 시행, 입점한 울진군 3개 기업이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약 9천만 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2020-11-04 10:26:58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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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동남권 인구정책 공동세미나' 개최

부산시는 5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3개 시·도(부산·울산·경남) 및 시·도 연구원, 구·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인구정책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동남권 인구는 주력산업 침체 및 경제·산업 등의 수도권 집중으로 2015년 805만명을 정점으로 지난 2018년 800만명 선이 붕괴되는 등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청년층 인구도 수도권으로 일방적인 유출로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에 지난 6월 동남권 3개 시·도는 수도권으로의 인구·경제 집중 방지 등을 위한 공동 대응과 협력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동남권 인구정책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인구정책 공동세미나를 순회 개최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연구원이 주관하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조영태 정책개발실장의 '국가 균형발전 2020', 부산연구원 김경수 선임연구위원의 '동남권 인구감소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동아대 윤갑식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울산시, 경상남도에서도 순차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협력과제를 선정·추진하고 공동연구 등을 통해 중장기 대응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수도권 일극화 현상은 개별 시·도 단위로 극복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광역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동남권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광역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정책과제를 세워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04 10:26:30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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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읍에 “전남최초 가족센터 건립”된다

신안군은 지난 3일 압해읍에서 박우량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및 유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가족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신안군 가족센터는 압해읍 학교리 588-7번지 일원에 사업비 129억원으로 (국비 50억원, 군비 72억원) 2021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가족센터 시설 규모는 대지면적 약 13,188㎡, 연면적 3,403㎡( (지하 2층 지상 1층)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및 압해읍사무소(주민센터)와 어린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일자리 교육실, 키즈카페 등 다양한 복지문화 시설 등이 들어갈 예정이며, 행정·복지·문화 복합센터로 건립된다. 압해읍사무소 자리에는 문화 광장과 함께 숲이 있는 공원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는 군민들의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압해읍은 지난 2011. 10월에 신안군 청사 개청이 시작되면서 2012. 1. 1.일자로 읍으로 승격되었고 신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압해대교, 김대중 대교, 천사대교, 해남 화원반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다리건설까지 예정되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 지역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념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공공의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복지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행정복지 가족센터로 건립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인구 유출, 청년, 여성 일자리, 다문화 가정, 주거 보육문제 해결 등 원스톱 복지 행정 통합서비스,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가족복지 서비스 공간으로 명실상부한 기능과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11-04 10:26:0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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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5일·11일 '계열별 면접특강' 라이브 실시

세종대, 5일·11일 '계열별 면접특강' 라이브 실시 세종대 전경 세종대(총장 배덕효) 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가 5일과 11일 '2020년 하반기 계열별 면접특강'을 운영한다. 4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계열별 면접특강은 최신 트렌드를 계열별로 세분화해 진행되며, 2020년 하반기 면접 시즌 대비 맞춤형 실전면접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수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면접특강을 통해 인성면접, PT면접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경험 역량면접, 그룹 토론면접, 언택트 화상 면접에 대한 이해 및 대응전략도 배울 수 있다. 또한, 전직자가 계열별 맞춤 대응전략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어려워하는 1분 자기소개 컨텐츠 작성법도 다뤄진다. 참여대상은 세종대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해 참여할 수 있다. 학생경력개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AI솔루션과 VR면접 서비스를 도입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직무별 취업동아리 운영 ▲직무중심 인사실무자 취업특강 ▲졸업생 멘토링 지원 등 학생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11-04 10:25:1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