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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통합 평생학습 포털 개편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6년 새롭게 개편한 '양평군 평생학습 포털'을 통해 관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부서별·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교육 프로그램을 모아 게시함으로써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2026년 상반기 기준 포털에는 양평 매력캠퍼스를 포함한 6개 부서의 교육 프로그램이 게시돼 있으며, 영유아·어린이·장애인·노인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발달·인문학·취미·건강·자격 취득 등 총 54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혜 인원은 약 1만 1,303명으로 추정된다. 개편 포털은 이용자 중심의 직관적 메뉴 구성, 학습자 편의성을 강화한 프로그램 신청·관리 기능, 온·오프라인 학습 정보를 연계한 통합 학습환경 구축에 중점을 뒀다. 또한 사업 단위별 프로그램 목록과 운영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전진선 군수는 "통합 평생학습 포털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이 보다 종합적인 복지·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군민의 자신감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 안정적인 사회 진출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14:49: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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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낙동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직접지원사업 추진

영양군은 낙동강 수질 보전과 수변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낙동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직접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수변구역 지정으로 각종 행위 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억5천여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수변구역 지정일(2002년 9월 18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수변구역 내 토지를 소유하고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며, 토지를 상속 또는 전부 증여받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올해 총 352명 정도가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읍면별로는 영양읍 56명, 입암면 150명, 석보면 146명으로 추산된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재산 규모 등에 따라 1인당 약 32만 원에서 54만 원 수준으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영양읍 및 입암면행정복지센터, 석보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와 실거주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토지·건축물 관련 서류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향후 직접지원사업비의 지원 비율을 늘려갈 계획이다"라며, 덧붙여 "해당 주민들이 기한 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와 안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3 14:49:1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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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 학생 대상 '평택 스칼라스' 장학 프로그램 추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있는 Annie Wright Schools가 평택시와 함께 평택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 프로그램 '평택 스칼라스(Pyeongtaek Scholars)'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2030년 개교 예정인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캠퍼스와 연계해 마련된 장학 제도로, 개교 이전부터 평택 지역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외 교육기관이 국내 캠퍼스 개교 준비 단계에서 특정 지역 학생을 본교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평택 스칼라스'는 평택시에 3년 이상 거주한 학생 가운데 미국 학제 기준 9학년부터 11학년 진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내 기준으로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매년 최대 4명(여학생 2명, 남학생 2명)이며, 학교 측은 평택 캠퍼스 개교 예정 시점인 2030년까지 매년 평택 지역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애니 라이트 스쿨 본교 정규 과정 진학 시 수업료와 기숙사 비용의 각각 50%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또한 서울-타코마 왕복 항공권 1회와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시험 응시료 전액도 지원될 예정이다. 학교는 재학 기간 동안 학업 성취도와 학교생활 등을 종합 평가해 장학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장학 프로그램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최종 선발 결과는 5월 15일 발표된다. 모집 일정과 지원 방법은 애니 라이트 스쿨 본교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월 둘째 주에는 애니 라이트 스쿨 본교 입학처장이 평택을 방문해 장학 프로그램 지원 예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교육과정 안내, 질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캠퍼스는 2030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K-12 교육과정과 국제 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개교 이후에도 지역 학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검토할 예정이다.

2026-03-13 14:4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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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 검진 ‘연중 무료’ 지원

거창군이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건강 검진 비용을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962년~2006년생 중 짝수년도 출생자와 6세 미만 영유아다. 일반 검진에서는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 검사 등 공통 항목이 제공되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추가 검사가 달라진다. 올해부터는 55세와 66세 대상자에게 '폐기능 검사'가 새로 추가됐다. 호흡기 질환까지 더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검진 항목을 확대한 것이다. 영유아 검진은 성장·발달 단계에 따른 월령별 항목에 맞춰 진행된다. 검진을 받으려면 지정 검진 기관에 사전 예약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관내 지정 검진 기관은 거창삼성내과, 적십자병원, 거창종합내과, 김소아청소년과의원, 박내과의원, 봄소아청소년과의원, 거창SG서경병원, 성은효요양병원, 신&속내과의원, 신내과의원, 중앙메디컬병원 등 11곳이며 전국 지정 검진기관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정기 건강 검진은 증상이 없는 질병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며 "연말에는 검진 수요가 집중돼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가급적 일찍 검진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6-03-13 14:4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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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동북부 공공병원, 경기도 의료 안전망 핵심"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2일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11월 중간보고회 이후 보건건강국 의료자원과 실무진과 별도 협의를 통해 중간보고 내용과 보완 과제를 다시 점검했다. 정 의원은 2025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이 두 차례 유찰되며 일정이 지연된 점을 언급하며, 이후 행정 절차를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남양주와 양주 등 동북부 지역과의 소통 강화 필요성도 강조하며 "동북부 공공병원은 경기 북부 전체 의료 체계와 직결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내 종합병원은 총 66개소이며, 북부에는 19개소, 상급종합병원은 단 한 곳도 없는 반면, 남부에는 47개 종합병원과 6개 상급종합병원이 집중돼 지역 간 의료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응급·심뇌혈관·소아응급 등 필수의료 수요가 높은 만큼 공공병원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정책 결정"이라며 "공공의료원은 국방·치안·소방과 같은 공공재이며 예비타당성 조사 논리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경기도의 신속 추진 의지를 촉구했다. 그는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경기도 의료 안전망을 재구성하는 문제"라며, 최종보고회에서 실질적 추진 전략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3 14:48: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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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장기 미집행 공원 비류·농원 근린공원 준공 완료

인천 연수구가 수십 년간 방치돼 있던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새롭게 정비하며 도시 재생과 녹색 공간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수구는 지난 11일 연수동 비류근린공원 준공식에 이어, 13일 동춘동 농원근린공원 준공식을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준공은 단순한 공원 조성을 넘어, 오랜 시간 계획만 남아 있던 공간을 시민 중심의 친환경·생활밀착형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다. 연수동 산56-5번지 일원에 조성된 비류근린공원은 약 80년간 고물상과 무허가 건축물로 훼손된 산림지로, 공원으로 지정된 지 오래였음에도 실제 조성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연수구는 2018년부터 총 302억 원을 투입해 보상과 행정 절차를 마치고,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통해 도심 속 생태체험 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공원 내 잔디마당, 철쭉동산, 전망데크 등 다양한 자연친화 시설은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 생태교육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모를 통해 확정된 '비류'라는 이름은 지역 정체성과 공원의 상징성을 담아냈다. 동춘동 농원근린공원은 지정된 지 60년 만에 완공된 사례다. 구는 2020년부터 230억 원을 투입해 잔디마당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성하고, 특히 어르신 전용 운동 기구를 배치하여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만들었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잡도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구는 이번 공원 조성에 그치지 않고 녹지 공간 확대를 지속 추진한다. 상반기 중 청량근린공원을 완공하고, 하반기에는 학나래근린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계획만 남아있던 공간이 시민들의 삶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여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녹지 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구 공원 조성 사업은 단순한 도시계획 시설 정비를 넘어, 시민의 건강과 정서적 가치, 세대 간 교류를 고려한 통합형 도시재생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장기 미집행 시설을 활용한 도시 녹지 확충은 도심 열섬 완화, 탄소 흡수, 생태계 복원 등 환경적 가치까지 갖추고 있어 '녹색 도시'로의 도약이라는 연수구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연수구의 사례는 장기간 방치된 도시계획시설을 활용한 공원 조성, 세대와 세대를 잇는 생활밀착형 시설, 생태 복원과 휴식 공간을 결합한 통합형 기획이 어떻게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26-03-13 14:47:5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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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가좌2지구 우수저류시설 착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1일 강범석 구청장, 김교흥 국회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좌동 일원에서 '가좌2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에 대비해 도심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재시설 구축 사업이다. 가좌이음숲 일원은 저지대 지형으로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해 왔으며, 서구는 2018년 국비 신청을 시작으로 타당성 조사와 기술심의 등 철저한 행정 절차를 거쳐 이번 공사를 착공하게 됐다. 총사업비 372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투입되며, 지하 3만4천톤 규모 우수저류시설 설치와 1.97km 하수관로 신설·개량이 진행된다. 이번 시설은 시간당 90.4mm 폭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업은 2027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현장 관리가 시행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가좌2지구 우수저류시설은 구민의 생명과 직결된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벽하게 시공해 주민들이 빗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류시설 상부 공간인 가좌이음숲은 공사 완료 후 주민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정비될 예정이다.

2026-03-13 14:46:2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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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통 약속 어디 갔나”…고양·남양주·하남, 3기 신도시 광역교통 해법 촉구

고양시와 남양주시, 하남시가 3기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세 도시는 13일 국회에서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향해 "선(先) 교통, 후(後) 개발" 원칙 이행과 국가 상위계획에 주요 철도사업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공동 건의는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에 협력해 온 지방정부들이 신도시 교통대책 지연 문제를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마련됐다. 3개 지자체는 정부가 2018년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약속한 '선교통, 후개발'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역철도 등 핵심 교통대책 상당수가 아직 착공조차 이뤄지지 못하면서 입주민과 기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공동 건의문에서 신도시 광역교통은 단순한 출퇴근 편의를 넘어 서울 중심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저출생 대응과 청년정책까지 연결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주택정책의 성패 역시 광역교통망을 얼마나 적기에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세 지자체장은 우선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GTX-D·E·F 노선과 경기도 GTX-G·H 노선, 일산선 급행화, 고양시 교외선 전철화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 여기에 더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는 하남시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고양시의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9호선 급행 대곡 연장·신분당선 일산 연장, 남양주시의 3호선 덕소 연장·별내선 청학리~의정부 연장·6호선 남양주 연장 등을 포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기도를 향한 촉구도 이어졌다. 세 도시는 강동하남남양주선 2공구인 미사~다산 구간과 5공구인 왕숙 구간의 공사방식 결정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수의계약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검토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송파하남선, 강동하남남양주선, 고양은평선 등 3기 신도시 광역철도의 빠른 착공과 설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의 적극적 반영도 주문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일산신도시를 비롯해 삼송·식사·지축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진 수도권 서북부 대표 신도시이자 현재 3기 신도시인 창릉지구가 추진되는 곳"이라며 "국가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신도시가 조성됐지만 교통 인프라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신분당선 일산 연장, 3호선 급행화, GTX-F 관산 경유, 경기도 GTX-H 삼송·내유 경유 등이 철도망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다산 신도시 입주와 왕숙지구 개발로 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GTX-D·E·F와 경기도 GTX-G 노선, 3호선 덕소 연장, 6호선 남양주 연장, 별내선 청학리~의정부 연장 등 주요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유찰로 지연 중인 강동하남남양주선 2·5공구의 공사방식 결정을 서둘러 시민들이 극심한 출근길 혼잡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재 하남시장도 위례신도시의 철도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과 GTX-D 노선의 미사강변도시 황산 경유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강동하남남양주선의 미사구간 선착공 검토와 함께, 2018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하남시장 간 합의에 따라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역시 조속히 변경·보완돼야 한다고 밝혔다. 세 도시는 앞으로도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될 때까지 공동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약속했던 '선교통, 후개발' 원칙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착공과 노선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수도권 주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26-03-13 14:45: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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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청년 해외연수, 단순 스펙 아닌 미래 준비 기회 돼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청년기회과 관계자들로부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업무협의를 가졌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청년들에게 해외 경험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사업의 실효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해외 대학 연수가 단발성 외유나 단순한 스펙 쌓기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며 "참여 청년들이 귀국 후 경기도의 취업·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선발 과정의 형평성도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렵거나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내 외곽 지역 청년들이 참여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와 선발 과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정책의 이름처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튼튼하고 공정한 '사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부터 추진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도내 19~39세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약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5명 내외를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미국과 싱가포르 등 6개국 8개 대학에서 3~4주간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2026-03-13 13:1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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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 사업 추진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운영하는 향남·매송오토캠핑장이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다회용기 무료 지원사업'을 3월 13일부터 약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캠핑장 이용객에게 다회용 식기류를 무료로 대여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캠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화성시환경재단과 협력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캠핑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캠핑 환경 조성과 자원 절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남·매송오토캠핑장은 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친환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시스템을 운영하고 캠핑장 내 친환경 이용 안내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다회용기 지원사업은 캠핑장 이용객과 함께 실천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와 화성시환경재단과 협력해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남·매송오토캠핑장은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편리한 캠핑 환경과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친환경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2026-03-13 13:11: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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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국·EU 무역장벽 대응 전략 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통상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장벽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인천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미국·EU 무역장벽 대응 전략 설명회'를 열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대미 통상정책 변화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의 관세 정책과 EU의 탄소 규제 강화로 기업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 지역 기업들이 통상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에서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방안과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등이 소개됐다. EU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철강, 알루미늄 등 6개 품목을 EU로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탄소 배출량 보고와 탄소국경조정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하는 제도로, 향후 기업 비용 부담 증가가 예상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천시 국제통상정책특보이자 김앤장 고문인 카트리나 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카트리나 장 특보는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에서 약 27년간 근무하며 자유무역협정(FTA) 집행과 반덤핑·상계관세, 통상 규제 업무를 수행하고 미국 무역대표부 협상 과정에도 참여한 대미 관세 전문가다. 강연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 변화와 국제무역 관련 법원의 최신 판결 동향, 글로벌 관세 환경 변화 등을 설명하고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미국 관세국경보호국의 역할과 실제 관세 집행 사례, 미국 현지 법·제도의 배경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 질서는 관세와 비관세 장벽이 동시에 강화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지역 기업의 수출 환경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과 지원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는 통상 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가와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통상정책 비상경제 전담팀(TF)을 운영하고 있다.

2026-03-13 13:10:5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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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김민철 원장, 통큰 세일 준비…양평 물맑은시장 방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앞두고 상권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상원은 지난 12일 양평 물맑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페이백 지급 방식과 행사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 점포에 행사 포스터와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민철 경상원장과 임직원들은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 통큰 세일 운영을 앞두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의견을 살폈다. 올해 통큰 세일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작게, 혜택은 통크게!'를 슬로건으로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약 500개 상권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경기지역화폐(지류 제외)로 결제하면 최대 20%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 지급 방식은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성남시와 시흥시를 제외한 29개 시·군에서는 경기지역화폐(지류 제외) 결제 시 환급표 기준에 따라 최대 20% 페이백이 지급된다. 성남시와 시흥시는 건별 소비금액의 15%를 페이백으로 지급한다. 페이백 혜택은 1인 1일 최대 3만 원, 행사 기간 동안 총 1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페이백 금액은 2026년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통큰 세일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라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13 13:10: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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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주유소 현장 점검…유가 안정 협력

인천광역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13일 인천지역 주유소를 방문하고 현장 점검과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유정복 시장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이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가 시행 예정인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조정 정책에 맞춰 시 차원에서도 시민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주유소협회 인천지회 관계자들은 공급가격 불안정과 운영비 증가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 시장은 정부의 가격 안정화 정책과 연계해 시·군·구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유통 차단과 지역 내 가격 관리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공공시설 에너지 절감 사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중앙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산업적 활용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지방정부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환원에 보다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생하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3 13:10:29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