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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권영범 예비후보, 1호 공약...꿈의 암 치료기 ‘중입자 가속기센터’ 포항 설립

권용범 국민의힘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가속기센터」 포항설립을 통해 포항을 암 치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포스텍 의과대학 유치와 함께 중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와 특수 목적의 신약 개발 등을 위한 중입자 가속기센터가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입자 가속기는 장치 못지않게 운용 기술과 역량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30년의 가속기 운용 기술 역량을 가진 포항이 중입자 가속기센터 설립의 최적지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입자 가속기는 컴퓨터처럼 돈 주고 사는 기계가 아니라 설치하는 기계이기 때문에 장비의 도입에 못지않게 운용이 더 중요할 수 있다"며, "운용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국내 인력은 포항 가속기에서 훈련된 인력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밝힌 뒤 "포항 가속기 인력이 중입자 가속기를 관리할 때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항의 미래는 포항이 가진 차별화된 역량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30년을 가동한 국내 유일의 방사광가속기 기술을 이제 포항이 활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입자 가속기 치료센터 설립에 따른 혜택이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포항시민에게 전체 진료 기회의 50%를 우선 적용하고, 청소년·소아암 환자 등에 대해서는 최우선 치료와 함께 치료비 실비 적용 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중입자 가속기는 전자나 양성자 가속기와 달리 5배 이상 무거운 입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암 치료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에도 뛰어난 가속기이다"며, "그래서 포항에는 중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센터와 특수 목적의 신약 및 바이오 관련 개발센터 설립 등 국가적 미래성장동력의 육성 차원에서도 포스텍 의과대학은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중입자 가속기 설치·운용을 통해 포항이 세계적인 의료 및 연구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권 예비후보는 "중입자 가속기는 꿈의 암 치료기라고 불릴 만큼 암 치료에 혁신적인 기술로 물리학자이자 가속기 기술자인 권용범이 포항에 중입자 가속기 치료센터 설립을 주도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고, 포항을 암 치료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입자 가속기는 지난해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운영에 들어가면서 국내 암 환자들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암 환자 치료법으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암 치료기로 알려져 있다. 중입자 치료는 탄소 원자를 가속해 만든 에너지빔을 환자 몸속 암세포에 정밀하게 조사해 사멸시키는 원리로써. 탄소 원자를 초당 지구 5바퀴를 도는 빠르기(빛 속도의 70%)로 가속해서 치료기에 적용시킨다. 이렇게 무겁고 빠른 탄소 원자가 체내에 조사돼도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는 것은 초당 10억 개의 탄소 원자가 정상 조직보다 3차원으로 정확히 설정한 좌표에 따라 암세포가 있는 위치에서 더 많은 방사능을 발산하고 사라지는 '브래그 피크(bragg peak)' 특성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리로 정상 조직의 파괴는 최소화하고 암세포 사멸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것이다.

2024-01-10 16:05:22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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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 특성화고 신입생 대상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경북 영주시는 1월 10일 다스림치유원에서 경북항공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입시책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영주시 미래전략실, 풍기읍 직원 10여 명은 경북항공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찾아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하나 타 지자체에 주소지를 둔 학생이 영주로 전입 시 연간 최대 60만 원의 기숙사(전월세)비 지원사업과 기존의 교복비 지원사업, 전입지원금 지원사업 등 시의 전입 시책을 홍보했다. 올해 경북항공고 신입생 중 104명이 영주가 아닌 타 지자체에 주소지를 둔 학생으로 이날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통해 80여 명의 학생이 주소지를 이전했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통해 주소지를 이전한 학생들은 "영주시의 전입시책이 진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줘 안정적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항규 미래전략실장은 "주소지를 옮기지 않은 신입생들에게 영주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며 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행정효율성과 주민편의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1-10 16:04:06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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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 메탄올 벙커링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축

한국선급(KR)은 트랜스가스솔루션(이하 TGS)과 함께 KR 본사에 있는 LNG 추진 및 벙커링 시뮬레이션 센터(LNG Fueled & Bunkering Simulation Center, 이하 KR LSC)에 '메탄올 벙커링 시뮬레이션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KR LSC는 2020년 9월 LNG 추진선박과 벙커링 연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소됐으며, TGS와 협력해 LNG 선박 연료 공정에 대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운전자 훈련 시뮬레이터(OTS), 가상 현실을 융합한 설계 교육 등 해사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LNG 분야 전문가 양성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탄올 벙커링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KR과 TGS가 체결한 'LNG 추진선박 및 Ship-to-Ship 벙커링에 대한 운영 훈련에 활용되는 운전자 훈련 시뮬레이터(OTS) 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의 결실로, 대체연료 수요 증가에 따라 이와 연관된 벙커링 산업 규모와 기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신규 시스템 구축으로 KR은 LSC를 통해 LNG 연료 뿐 아니라 메탄올 연료 공급 및 벙커링 시스템에 대한 맞춤형 시운전 및 최적 운영, 위험도 해석 등 보다 종합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R 김대헌 연구본부장은 "KR LSC가 개소한 이래 LNG 추진 및 벙커링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수준 높은 교육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메탄올 추진 및 벙커링 기술 분야로 범위를 확대해 해사업계의 대체연료 전환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GS 이재익 대표는 "KR과 공동으로 개발한 LNG/메탄올 연료공급 시스템 및 벙커링을 위한 운전자 훈련 시뮬레이터로 한층 더 진보된 교육 훈련을 제공하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형 조선소 및 기자재 공급업체에 저인화점 연료유 공급 시스템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반을 갖추게 돼 뜻깊다"며 "계속 KR과 협력해 해사 분야의 친환경 선박 연료 전문가 양성 및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0 16:0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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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부산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동절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부산 사하구 및 남구 에너지 취약가구 총 21세대를 대상으로 고효율 LED 등기구, 에너지 절약형 콘센트, 신형 차단기 교체로 취약계층 전기요금 부담 경감과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 및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힘을 보탰다. 또 에너지 바우처(한국에너지공단 시행) 및 에너지 캐시백(한국전력공사 시행) 제도를 세대별로 안내하고 자율적 가입을 유도, 에너지 취약계층이 겨울철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진행 중인 남부발전 고유의 에너지 실천 행동인 '7-GO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하나로 동·하절기 소외계층 에너지 물품 지원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부산 지역 사회복지관 및 에너지 절약 전문 기업과 협업해 에너지 주거복지 개선사업으로 추진했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에너지 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지역 사회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0 16:03: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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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경남 ICT·전자 기업 ‘CES 2024’ 참가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서 도내 유망 ICT·전자 기업 4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 경상남도와 경남TP는 2022년부터 유망한 도내 ICT·전자 기업을 대상으로 CES 참가비, 항공료, 통역 및 물류비를 지원해 도내 지원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이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Venetian EXPO 유레카파크, 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 등에서 개최되며 도내 참가 기업 가운데 3개사(다람, 메디워커, 로보블럭시스템)는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공동관(KOTRA), 1개사(메타뷰)는 LVCC Central Hall에서 단독 부스를 구성해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다람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꾸준한 PBMT (Photobimodulation therapy) 연구를 통해 광생물변조 전자약 기술을 활용한 남성 홈케어 디바이스를 출시, 디지털헬스 부문에서 CES 2024 혁신상을 받아 세계 무대에서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남TP는 참가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 컨설팅 및 자문 등 사후 관리를 지원해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CES 2024에서 도내 ICT·전자 기업의 우수한 기술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0 16:0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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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안병국 의원,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에서 감사패 받아

포항시의회 안병국 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카톨릭경제인회 총회 행사에서 제4대리구장인 최재영(시몬)대리구청 신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안의원이 남대영(루이 델랑드, Louis Deslandes, 1895.6.13.~1972.11.17.) 신부를 선양하는 동상이 포항철길숲 어울누리마당에 건립되도록 힘썼으며, 많은 시민들과 천주교 신자들이 다니는 죽도성당 앞 도로에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든 모자이크 벽화가 조성되는데 적극 협조한 공로로 받게 되었다. 한편, 남대영 신부는 1895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 빠리니에서 출생하여 파리 외방 전교회 소속으로 사제가 된 이듬해인 1923년에 선교사로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으로 입국했다. 그는 식민지 조선에서 1935년 예수성심시녀회를 설립했으며, 1936년에 길에서 죽어가던 할머니 한 분과 고아 두 명을 받아들여 성모자애원을 설립했다. 이후 1950년에 현재의 포스코가 있는 송정 바닷가에 정착해 전쟁고아들을 위한 사회복지,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장애인 복지,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여성복지 등 다양한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했다. 그리고 1968년에는 포항제철의 건설로 인해 포항성모병원 뒤편으로 성모자애원을 옮긴 후에도 고통받는 주민, 고아, 병자들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이어 나갔다. 남대영 신부는 대한민국과 포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다 1972년에 선종했다. 현재 예수성심시녀회 모원(포항성모병원 뒤편)에 잠들어 있다. 그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문화훈장 국민장(1962년)'과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최고 훈장(1969년)'을 수상했다. 안병국 의원은 "이 감사패는 포항시의회 천주교 신자 의원님들이 함께 노력하여 받은 것인데, 과분한 패를 수상하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천주교 발전을 위해 힘닿는 곳 까지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01-10 16:02:55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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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충우 시장, 가남읍을 시작으로 '새해 시민과의 소통' 행보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1월 9일 가남읍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의 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는 행정을 당부했다. 이어서 2024년 여주시 시정시책 및 가남읍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2022년 7월에 열린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와 2023년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주민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의 주요 건의사항은 가남읍 청소년 문화의 집 진입로 정비 건의, 태평5리 마을회관 신축건의, 안금리~금당2리 간 도로개설 공사 추진 재건의, 행복택시 확대 요청 등이다. 이날 이야기한 18건의 주민들의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 8기 시작하고 나서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시민의 행복과 여주시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다짐하면서 달려온 시간이었다"라며, "올해는 민선8기 중반을 향해 가며 우리 시의 정책목표와 사업들을 공고히 추진하는 해이니 저와 여기 참여해주신 시의원, 도의원 모두 하나가 되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주시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서 2024년도에도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 10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 ▲16일, 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 내 실내체육관 ▲ 17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1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19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2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3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24일,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 26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 29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1-10 16:02: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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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 참석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2024년 첫 도입된 경기도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과 관련해 "경기도민 교통서비스 안정성 강화에 지렛대가 돼야 한다"며 철저한 시행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염 의장은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에 참석해 "올해 새로이 도입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이전 준공영제보다 투명성과 공공성이 진일보한 경기도형 정책"이라며 "무엇보다 열악했던 경기도 버스운수 종사자의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잦은 노선 폐지와 파업 위기로 불안했던 도민 교통서비스에도 안정성이 확보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의장은 그러면서 "공공관리제 도입은 경기도는 도민에게 가장 기본적 교통수단인 버스를 더 안정적으로,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결과물"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에 뜻을 모아 공공관리제의 출발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어 "이번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해 경기도 시내버스가 진정 모든 도민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다시 한번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도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관리제의 성공적 시행과 도민 교통편의 향상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지사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용인3) 대표의원,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 김종배(더민주·시흥4) 건설교통위원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인 조용익 부천시장,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이기천 의장,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김기성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기본지원금과 성과 이윤으로 운영되는 기존 준공영제와 달리 경기도가 버스 운영 수익을 일정 기준에 따라 버스업체에 분배해 공적관리 기능을 높인 경기도형 준공영제로, 경기도는 올해 시내버스 1천200대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6천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2024-01-10 16:01: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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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센병 무료 이동 진료' 16차례 시행

성남시는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협업해 올해 16차례에 걸쳐 '한센병 무료 이동 진료 사업'을 편다고 10일 밝혔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전염성 질환으로, 병에 걸리면 바이러스가 피부, 말초신경계를 침범해 붉은색 반점, 피부 감각 둔화, 신경통, 손가락·발가락 등에 힘이 없고 구부러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이동 검진은 수정, 중원, 분당 등 3개구 보건소에서 분기별 지정된 날짜에 선착순 100명~200명씩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장소별 검진 일정은 ▲수정구보건소=1월 23일, 4월 16일, 7월 30일, 10월 29일 오후 2시 ▲중원구보건소=1월 17일, 4월 2일, 7월 3일, 10월 1일 오전 10시 ▲분당구보건소=1월 23일, 4월 16일, 7월 30일, 10월 29일 오전 10시다. 해당 검진일에 각 보건소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한센병에 관한 진료를 진행한다.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일반 피부질환도 진료하고 처방을 해준다. 필요하면 치료를 위한 연고를 무료 제공한다. 진료가 필요한 시민은 검진일 당일에 성남시민임을 알 수 있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각 보건소를 찾아오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질환에 관한 상담과 진료로 가려움증 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무료 이동 진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1-10 16:01: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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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독일과 한국의 학교 시민교육' 도서 출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14명이 집필한 도서 '독일과 한국의 학교 시민교육'을 출판해 관내 학교와 도서관에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일과 한국의 학교 시민교육'은 인천시교육청의 교사 연수 프로그램인 학교 민주시민교육 교사 아카데미를 이수한 교사들이 연수 과정의 하나인 민주시민교육 해외 선진지 탐방 독일 연수를 바탕으로 집필했다. 지난해 7월말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정치교육센터와 발도르프 학교 등의 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민주시민교육과 학생 자치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독일 교사들과 토의하며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참여 교사들은 당시 보고 듣고 느낀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각자의 관심이나 중점 분야에 따라 주제를 정해 집필하고 책으로 펴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민주시민교육 선진지인 독일 탐방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와 고민을 글로 녹여낸 책을 읽으면서 민주시민교육 실천 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 적용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0 16:00: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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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 겨울방학 맞이 사전예약 실시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관장 박근호, 이하 '경주안전체험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및 일반인(만 3세 이상, 지역 제한 없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안전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월 15일부터 25일(17일 제외)까지 8일간 운영한다. 가족안전체험 프로그램은 4개의 코스로 진행되며 예약 신청 시 4개 코스 중 1개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경주안전체험관은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통한 위기대처능력 신장을 위해 학기 중에는 유치원(만 5세이상), 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방학 중에는 일반기관단체('어린이집' 포함, 만 5세 이상)와 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가족 및 일반인(만 3세 이상, 자녀 동반 시 보호자 동반 예약 필수)을 대상으로 주말을 활용한 가족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겨울방학맞이 가족안전체험 교육프로그램은, 일반인은 물론 자녀와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오전(9:30~11:30)과 오후(13:30~15:30)로 나눠 1일 2회 진행하며, 회차별 80명 실시하여 1일 최대 160명까지 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단, 미성년 자녀 안전체험 신청 시 보호자 1명 동반 예약 필수인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신청은 경주안전체험관 홈페이지 예약 메뉴 또는 경북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견학/체험)을 이용하면 된다. 안전체험 교육을 받길 원하는 날의 2일 전까지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취소를 할 수 있다. 박근호 관장은 "가족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키우고 가족 간의 행복과 사랑도 함께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01-10 15:58:2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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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월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단계적 시행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해 버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조용익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노동조합 조합원, 버스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열고 시내버스 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서비스 개선을 다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시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늘 출범을 계기로 2027년까지 전 버스에 대한 공공관리제를 시행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버스 종사자 처우개선과 근로조건 개선, 환경 개선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며 "우리에게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공통된 목표가 있다. 함께 힘을 합쳐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서 얻은 또 하나의 성과는 서로 간의 신뢰 관계라고 생각한다. 경기도는 여야 동수 상황에서 협치하면서 경기도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고 이와 같은 많은 정책들을 토론하고 양보하고 협조하면서 서로 간에 쌓인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버스업계 노사, 도의회 여야, 도와 시군 간의 신뢰 형성이야말로 앞으로 기회의 경기를 만드는 데 있어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경기도시내버스 공공관리제라는 버스 운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발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 출범식을 계기로 도민의 안전성 제고와 더 나은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우리 운송사업자들은 성실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끝까지 노동자의 절박한 손을 놓지 않고 매년 단체교섭장을 찾아 응원해 주신 김동연 도지사 등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산고를 겪고 태어난 공공관리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도민과 노동자의 지지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는 버스 서비스 개선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더 안전하고 친절한 경기도 버스'를 목표로 노·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와 시군, 버스회사가 함께 시내버스를 관리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의미한다. 버스운영 수익을 도가 거둔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에 분배해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올해 시내버스 1천2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6천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공관리제 시행 시점부터 대상 노선의 차량 내외부 디자인은 공공버스 브랜드를 바탕으로 통일된다. '시군 간 노선' 및 '시군 내 노선' 중 타 시도를 경유하는 노선의 차량은 파란색 도색이 적용되며, 단일 시군 내에서만 운행하는 노선의 차량은 초록색 도색이 적용된다.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운수종사자의 근로 조건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이 좋아져 도민들은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친절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공공관리제 시행과 함께 차량 관리 실태 점검과 교통사고 지수 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하고, 첫차/막차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해 정시성을 개선하는 등 버스 운행의 안전성과 편리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깨끗하고 친절한 버스를 목표로 차량 내부 청결도와 승객에 대한 친절도 등 교통서비스를 개선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2024-01-10 15:57: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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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공문없는 날' 폐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월부터 '공문없는 날(달)' 정책을 개편해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고 업무를 개선한다. 도교육청은 2012년부터 수요일 '공문없는 날', 2017년부터 3월 '공문없는 달'을 운영해 공문 생산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권역별 협의회 ▲찾아가는 학교업무 지원 현장 협업 모니터링 ▲학교업무개선 TF팀을 운영한 결과, 현장에서는 '공문없는 날(달)'에 대해 정책 효용성이 떨어지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공문서 유통량 분석과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계 교직원 대상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문없는 날(달)'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수요일 '공문없는 날'을 폐지한다. 학교는 '공문없는 날'(수요일)을 '학습공동체의 날'로 운영했는데,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는 경기교육 방향에 따라 특정 요일로 제한하지 않고 학교 자율적으로 협력적 연구문화를 조성하도록 지원한다. 또 학교가 교육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3월 '공문없는 달'을 '공문없는 주간'으로 축소 운영한다. 학교는 새 학년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공유받고, 교육지원청은 현장 지원, 지역 특색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지원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도교육청은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0 15:57:0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