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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체결…모빌리티 분야 리더십 가속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국부펀드와의 선도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무바달라 타워에서 UAE(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인 무바달라 투자회사와 '친환경 전환 및 미래 신사업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왈리드 알 모카라브 알 무하이리 무바달라 그룹 부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무바달라는 아부다비가 2002년 설립한 국영 투자회사로 아부다비투자청, 두바이투자청과 함께 UAE 3대 국부펀드로 꼽힌다. 최근 UAE의 산업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친환경 및 첨단 기술 분야로 투자를 확장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그린 알루미늄 ▲친환경 모빌리티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 부문에서의 사업 협력 및 현대자동차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자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수소 분야에서는 유기성 폐기물 등으로부터 수소를 생산하는 자원 순환형 수소 사업과 수소를 활용해 철강을 만드는 그린 스틸 생산 관련 협력을 진행한다. 그린 알루미늄 분야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그린 알루미늄을 생산 및 재활용하는 기술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한다.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이베리아반도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수소 생태계 조성 및 수소 상용차 보급, 재생 합성연료 공동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한다. AAM 분야에서는 AAM 운용 및 공역 통합, 친환경 에너지, 관련 제도 등을 중심으로 양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무바달라와의 협력도 추진하는 등 여러 투자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무바달라와의 이번 MOU를 통해 현대차의 수소, 그린 스틸, 그린 알루미늄 등 친환경 및 미래 신사업 전략과 무바달라의 폭 넓은 투자 포트폴리오 간의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12-17 12:4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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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미래 성장 초점' 2024년 임원 인사…첫 여성 임원 탄생

태광그룹이 연말 임원 인사를 통해 불확실환 경영 환경에서 미래 새로운 비전과 사업 전략에 속도를 높인다. 특히 태광그룹은 73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임원을 선임하는 등 여성 인재 확대에도 힘을 싣고 있다. 태광그룹은 성회용 티캐스트 대표를 신임 태광산업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성 대표는 지난 6월 티캐스트 대표로 태광그룹에 합류한 뒤 계열사 대표 협의체인 경영협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태광그룹이 지난 10월 ESG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한 미래위원회의 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태광그룹은 "성 대표는 경제 및 산업은 물론 사회 전반에 깊이 있는 식견을 갖고 있다"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고 그룹의 새로운 비전과 사업전략을 수립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대한화섬 신임 대표에는 오용근 태광산업 전무가 발탁되었고, 티캐스트 대표에는 엄재용 티캐스트 경영지원실장이 선임됐다. 이번 인사의 특징 중 하나는 여성 임원 발탁이다. 이충효 티캐스트 상무보는 태광그룹 73년 역사상 최초의 내부 승진 여성 임원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티캐스트에 입사해 10여년간 영화채널팀, 콘텐츠사업팀 등에서 근무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외부 영입을 통한 여성 임원은 여러 명 있었지만, 내부 승진을 통한 임원 선임은 이번이 최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능한 여성 인재의 발탁을 확대하고, ESG경영 강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의 체질과 사업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태광그룹은 지난 10월 ESG 중심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최근 ESG경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등 그룹 전체의 체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2023-12-17 12:42: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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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없이 AI 작동" 온디바이스 AI, 전자업계 최고의 관심사 되다

갤럭시S24가 쏘아올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가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나 원격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로 AI 연산이 가능한 기술이다. 내외부를 드나드는 데이터가 없어 처리속도와 보안수준이 모두 높다는 특징을 갖는다. 전자업계가 이미 휴대전화뿐 아니라 생활가전까지 온디바이스로 개발, 출시 중인 만큼 온디바이스가 전자업계의 표준으로 자리잡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17일 전자·IT업계에 따르면 기기 내에 클라우드 연결 없이 AI 연산을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개발붐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상 첫 온디바이스 AI가 될 갤럭시S24를 포함해 갤럭시북4, 갤럭시 워치 등 여타 기기도 온디바이스 AI를 적용할 예정이다. 애플도 내년 공개할 OS인 iOS18에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추가할 방침이다. 구글도 지난 6일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소개 영상을 공개하면서 10월 출시한 스마트폰 픽셀8에 제미나이를 소형화 한 '제미나이 나노모델'을 온디바이스 AI로 탑재하겠다 밝혔다. 현재는 휴대전화가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이끌고 있지만 전자업계는 생활가전에도 AI 기술을 이식하겠다고 잇따라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두곳 모두 공식 발표는 물론 개발품목을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IFA 2023에서 내년 모든 가전에 온디바이스 AI를 적용하겠다고 밝혔고, LG전자도 '앰비언트 컴퓨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앰비언트 컴퓨팅은 사용자 조작 없이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AI가 선제적으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솔루션이다. 가전용 AI칩도 자체 개발에 나서 지난 7월 'UP 가전 2.0'을 선보이며 가전기기 전용 AI칩 'DQ-C' 등을 공개했다. 9월 출시한 '무드업 냉장고'에는 이미 AI 반도체 'DQ-1'을 이식했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렌드로 자리 잡은 AI의 영향력이 가장 보편화된 기기인 스마트폰까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소프트웨어의 확장성에 프리미엄이 부여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일 열린 '2023 ICT 트렌드 세미나'에 참석한 업계 전문가들도 입을 모아 AI 기기의 보편화를 점쳤다. 김지현 SK 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은 "챗GPT가 활성화된 AI 시대에서는 무엇보다 새로운 디바이스가 등장하는 하드웨어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AI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용도를 모두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AI 기기 출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AI 시대에서는 스마트폰, 컴퓨터와 차별화되면서 AI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바이스가 출현할 수 있다"며 스타트업 휴메인이 선보인 AI 핀을 예로 들었다. AI 핀은 명함 크기 정도의 기기로 스크린 없이 음성과 터치로 전화와 문자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온디바이스 AI 기술 상용화가 바로 코앞에 닥치며 관련 반도체 기업들의 기술 개발도 활발해졌다. 류형근 삼성증권 연구원은 "온디바이스 AI로 모바일 비즈니스에 새 지평이 열렸다"며 "디바이스 내에서 AI 서비스를 구동하려면 더 좋은 AP가 필요하고, 인공지능 역할을 하는 NPU의 성장이 나타나야 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2-17 12:42: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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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12월 15일 견본주택 개관

▶ 모든 학군 도보권 위치, KTX·SRT 등 광역교통망 인접, 브레인시티 개발호재 더해 ▶ 채광·통풍 극대화 설계, 각종 커뮤니티 갖춰 주거만족도↑…12월 27일(수) 1순위 청약 ▶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동, 전용 59㎡·84㎡ 총 1,980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5일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 59·84㎡ 총 1,9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465세대 △전용 59㎡B 103세대 △전용 84㎡A 1,051세대 △전용 84㎡B 204세대 △전용 84㎡C 157세대로 구성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분양일정은 12월 2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수) 1순위, 28일(목)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금)이며, 정당계약은 1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 간 진행된다. ◆ 평택 브레인시티 일대 우수한 생활 인프라 모두 누리는 명품주거단지 '기대'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대학과 대규모 주거시설, 상업시설 등이 갖춰진다. 특히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오는 2025년 건립될 예정이며, 로봇 및 AI 등의 첨단시설을 갖춘 아주대학교 평택병원도 2030년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확보했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를 위한 안심 교육환경이 형성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은행?병원?약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인접하며,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유통·문화시설도 가깝다. 이와 함께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계획으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교통개발 호재를 중심으로 탄탄한 광역 교통망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및 SRT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이 위치해 있다. 평택지제역은 오는 2025년 수원발 KTX가 정차하는 광역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며, GTX-A, C노선 연장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인근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평택동부고속화도로(예정) 등이 가까워 차량을 통해 전국 곳곳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 환경도 돋보인다. 브레인시티 인근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함께 LG전자 디지털파크, 송탄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등 이미 완공 혹은 조성 중인 산업단지가 약 20곳 있다. 주변에 일자리가 풍부하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주거선호도가 예상된다.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고품격 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Bay설계(일부 세대 제외) 및 넓은 거실과 함께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차별화를 더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심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놀이터 등과 함께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다목적 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갖춰질 예정이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분양관계자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대형 개발호재로 지역 핵심입지로 탈바꿈 중인 브레인시티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등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734-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655-8501

2023-12-17 12:42:24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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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설립 20주년...글로벌 운용자산 120조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법인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2003년 12월 17일 설립 이래 국내 투자자들에게 해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2005년 출시한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는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직접 운용하는 펀드로, 홍콩 현지의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운용역들이 직접 운용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분산 투자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브릭스(BRICs)펀드, 차이나펀드 등 다양한 이머징마켓 펀드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소개했다. 2008년에는 국내 최초로 역외펀드인 시카브(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했다. 2011년 국내 최초로 홍콩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현재 홍콩 내 6위 ETF 운용사로 성장했다. 'Global X China Biotech ETF'와 'Global X China Cloud Computing ETF' 등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들을 선보이며, 홍콩 테마형 ETF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운용 중인 ETF는 35종으로 총 순자산(AUM) 규모는 약 2조원이다. 지난 10월에는 홍콩에 상장된 'Global X Hang Seng TECH ETF'가 중국 상하이·선전 거래소에 교차상장되면서 국내 자산운용사 중 처음으로 중국 본토 ETF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밖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국제 금융의 중심지 홍콩에서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로 글로벌 진출 20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국내 금융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속에서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GSO)은 '내가 실패하더라도 한국 자본시장에 경험은 남는다'며 해외시장에 도전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과 홍콩,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6개 지역에 진출했다. 11월 말 기준 해외 총 운용자산(AUM)은 120조원 규모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체 운용자산(300조원)의 약 40%를 차지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대표인 김영환 사장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첫 출발지로서 미래에셋에게 매우 의미있는 홍콩에서 20년간의 여정에 함께 해주신 고객들과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한 단계 더 도약해 홍콩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17 12:41: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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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홈파티' 준비에 발맞춰...와인·스테이크 할인

고물가로 인해 집에서 연말을 기념하는 '홈파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홈파티 준비에 나선 소비자를 공략한다.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급 홈파티'를 주제로 스테이크, 와인, 식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스테이크 대전'을 열고 등심, 안심, 채끝 등 스테이크용 한우를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인천점의 '푸드 에비뉴'에서는 건식숙성 스테이크용 한우가 100g당 1만원대다. 고객이 원하는 두께로 고기를 잘라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와인앤리커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빈티지부터 프리미엄, 스테디 셀러까지 다양한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전통주, 사케 등 총 1600가지 주류를 최대 40~80% 할인한다. 샴페인 기법을 사용한 '후베 캄프스 레세르바 데 라 파밀리아' 등 인기 스파클링 와인들도 엄선해 준비했다. 또 와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점포별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전용 쇼핑백과 가죽 캐리어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연출하기 위한 '식기' 브랜드 행사도 기획했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에서는 고급 와인잔 브랜드 '리델' 팝업 매장이 열린다.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팝업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부산본점에서 진행한다. 머그컵부터 접시까지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들을 최대 40% 할인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17 12:40:5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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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으뜸기업 20여개사 선정… "소부장 핵심기술로 공급망 확보"

정부가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부장 으뜸기업 4기 선정계획'을 18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이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말한다. 산업부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66개사를 으뜸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4기 으뜸기업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바이오 등 7개 분야에서 20여개 소부장 으뜸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소부장 으뜸기업 신청 요건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관련 국내에 연구 및 생산 기반을 갖춘 소부장 대·중견·중소기업 중 핵심전략기술 확인을 받은 기업이어야 한다. 또 △총매출 중 핵심전략기술 관련 연구개발비 3%이상 지출 △핵심전략기술 관련 등록 지식재산권 5건 이상 △핵심전략기술 관련 4인 이상 전문연구인력 보유 △전문투자조합 등 법률에 속한 투자자로부터 3억원 이상 투자유치 실적 중 2개 이상 충족해야 한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면 연간 최대 50억원 이내 전용 연구개발, 실증, 융자, 펀드, 글로벌 진출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으뜸기업 전용 연구개발 지원금은 2021년 300억원, 2022년 805억원에 이어 올해 1565억원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대표적인 으뜸기업 지원 성공사례로 반도체 공정가스 제어용 밸브 및 강관업체인 A사가 꼽힌다. A사는 으뜸기업 전용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공정가스용 고청정 특수강관을 개발하고 수요기업의 양산성능 평가를 통과한 신규 공장을 증설 중이다. 자동차 차체 부품업체인 B사의 경우 차량용 강판 경량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소부장 으뜸기업 신청기한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다. 평가절차는 서면·현장실사·발표평가 등을 거쳐 진행되며, 자세한 지원 요건, 평가절차, 지원방법 등은 산업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 13일 발표한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에는 연구개발 결과물을 국내 생산시설 구축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으뜸기업 정책은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의 중요 요소의 하나이며 첨단 소부장 기술을 보유한 으뜸 기업에 대한 전폭 지원을 통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2-17 12:17: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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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산업현장 '안전 지킴이' 세펙트 황현승 대표

유럽서 기술 가져와 연구개발 통해 '국산화' 성공…제조 15년등 30년 '외길' '안전 스위치' 국내 최초 선봬…'도어 인터락 스위치' 제품 등 국내·외 공략 황 대표 "생산효율만 생각하다 안전 간과…사람 지킬 수 있는 시스템 필요" 국내 대기업 납품 통해 글로벌 진출 시동…해외 기업·중소중견기업 공략도 "몇 십만원이면 치명적인 산업재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안전은 '보험'과 같다."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대형 산업현장에선 필수로 자리잡은 안전 솔루션을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해 완성, 발걸음을 전세계로 옮겨가고있는 기업인이 있다. 국내 최초로 '안전 스위치(Safety Switch)'를 국산화해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는 세펙트 황현승 대표(사진)가 그다. 세펙트의 대표 제품인 '도어 인터락 스위치'는 공장내 위험구역에서 작업자의 진입을 통제하고 유지보수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이들 제품은 자동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화학, 식음료 등의 생산 공장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협동로봇이 작업하는 공간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유럽 등에선 벌써부터 저변이 확대되는 등 관련 시장이 형성돼 왔다. 초기엔 스웨덴과 영국에서 기술을 배워왔다. 15년간 제품을 유통하다 국산화를 통해 제조에 뛰어든지도 어느덧 15년이 됐다. '안전PLC'만 우리 손으로 만들면 100% 국산화에 성공하는 셈이다." 경기 부천에 있는 세펙트 본사에서 만난 황현승 대표의 말이다. '세펙트(SAFECT)'는 '안전한(safe)'과 '완벽한(perfect)'의 영문을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황 대표는 1993년 당시 한림계전을 설립한 후 2010년 세펙트로 사명을 바꿨다. 지난 5월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들과 조촐하게 30주년 행사도 가졌다.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면 생산현장의 자동화는 더욱 가속도가 붙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생산효율만 생각하고 생산량만 늘리다보면 가장 중요한 사람의 '안전'을 간과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산화의 시작은 S전자가 세펙트에 '안전키 시스템'을 개발, 의뢰하면서 본격화됐다. "처음엔 유럽 기술을 차용할 수 밖에 없었다. 1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제품을 개발해놓고나니 특허가 우려됐다. 그래서 아예 특허를 피해 다시 개발을 시작했다. 1억5000만원을 고스란히 날린 셈이 됐다.(웃음)" 이런 시행착오는 오히려 약이 됐다.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의 유사 제품과 기능, 품질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30% 가량 저렴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올해에만 7건의 특허를 내놓을 만큼 기술력도 독보적이다. 지금에서야 국내에서 유사 제품을 만드는 후발주자가 나타나고 있지만 지도에 없는 길을 개척하며 시장을 주도해 온 세펙트의 선점효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S사, L사, H사 등 국내의 내노라하는 대기업들이 세펙트의 고객이 됐다. 4억원 수준에 그쳤던 매출은 이듬해 20억원이 됐고 그 다음해엔 60억원으로 성장했다. 2017년엔 100억원을 돌파했다. 대기업들의 대규모 신규 공장 투자가 이어질때마다 세펙트의 '안전 시스템'을 잇따라 도입하면서다. 황 대표는 "30년 사업을 하면서 10년에 한번씩은 뼈아픈 경험을 겪은 것 같다. 2008년 금융위기가 대표적이었다. P사와 6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가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없던 일이 돼 버렸다. 회사가 그 프로젝트에 '올인'을 했다 무산되면서 이후 3년간 재무제표가 마이너스(-)에 머물 정도로 최악의 상황을 맞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세펙트는 지난해엔 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른명도 채 되지 않는 임직원들이 일군 성과다. 영업이익률은 20%를 훌쩍 넘는다. 사람을 구하기 쉽지 않은 중소기업인 만큼 남는 이익은 임직원들과 나눈다. 올해만 벌써 세번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연말에 한번 더 줄 계획이다. 매년 지급하는 총 4번의 인센티브는 본봉의 약 400% 수준에 달할 정도다.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해외공장에 납품하며 수출에도 일조하고 있다. 중국, 베트남, 폴란드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 기업도 추가로 공략해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선 중대재해처벌법이 발효됐고 내년엔 50인 미만 소기업에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어서 '안전'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자연스럽게 우리 제품의 수요도 늘어나지 않겠느냐.(미소)"

2023-12-17 12:00: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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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2곳 중 1곳 '내년 경영 악화'…92.5%가 '회의적'

중기중앙회, 도소매·음식·제조등 소상공인 1000명 조사 결과 '올해와 비슷' 전망 42.4%…'금융지원등 위기극복' 1순위 정책 소상공인 2곳 중 1곳은 내년 경영 환경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10곳 중 4곳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곳 중 9곳이 내년 환경에 대해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도소매·숙박·음식점과 제조업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를 조사, 17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내년 경영 환경에 대해선 '올해와 비슷할 것'이란 답변이 42.4%, '악화 될 것'이란 전망이 50.1%에 각각 달했다. 또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은 ▲금융지원 등을 통한 경영위기 극복(72.9%)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지원(12.7%) ▲과밀경쟁 구조개선, 폐업 및 재기 지원(10.4%) 순이었다. 내년에 꾸려질 차기 국회나 정부에서 논의할 정책 이슈로는 ▲대출 연체율 증가 및 부실 대출 심화(33.6%) ▲인건비 부담 및 인력 수급 문제(32.1%) ▲전기·가스요금 등 에너지 비용 부담(19.4%)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올해 경영에서 가장 크게 부담된 요인으로는 ▲원자재·재료비 상승 등 고물가(33.8%) ▲인건비 상승 및 인력 수급 애로(21.8%) ▲고금리, 대출 상환 부담 및 만기 도래(18.3%) 등을 지목했다. 이런 가운데 응답 소상공인의 82.9%는 향후 1년 이내 폐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는 취업 곤란이나 노후 대비 등을 이유로 한 생계형 창업이 전체의 89%를 차지하고 있는 점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최근 복합 경제위기에 따른 한계 소상공인 증가와 영세·과밀화로 인한 경쟁력 감소 등 소상공인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한 한계 소상공인 연착륙 유도와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방안 마련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12-17 12:00: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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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내년부터 10조원 이상 상장사 영문공시 의무화

내년부터 자산 10조원 이상 상장사는 영문고시가 의무화된다. 결산과 주요의사 결정사항, 매매거래정지 수반사항이 발생한 경우 거래소에 국문공시를 제출한 뒤 3일 안에 영문공시도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 '영문공시 단계적 확대방안' 1단계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영문공시 의무화는 우선 자산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가 대상이다. ▲현물·현물 배당결정과 같은 '결산관련사항' ▲유·무상증자 결정 등 '주요의사 결정사항' ▲주식소각 결정 등 '매매거래정지 수반사항' 등이 발생하는 경우 거래소에 국문공시를 제출한 뒤 3일 내 에 영문공시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상장사가 영문공시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번역업체의 번역지원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거래소 시스템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개발한 '한국거래소-파파고(Papago) 공시전용 AI번역기'를 제공한다. 또 시스템 개선을 통해 해당기업이 국문공시를 제출할 때 영문공시도 제출할 수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영문공시가 보다 활성화되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정보접근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2-17 12: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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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누리집' 개인정보보호 우수성 입증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누리집이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인증'을 받았다. 고용정보원은 17일 "이번 인증 획득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평가단으로부터) 개인정보의 생명주기,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에 관한 8개 분야, 25개 점검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www.kua.go.kr)는 취업을 원하는 국민이 편리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신청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이다.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인증'은 개인정보보호협회(OPA)에서 웹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활동 및 관리 수준을 평가해 보호 수준이 우수할 경우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고용정보원은 서비스의 시작인 회원가입 절차와 관련해 가입 대상을 불문하고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이용자의 편의성과 가시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각 서비스 단계에서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목적·보유 및 이용 기간, 동의 거부권 항목들에 대해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정보주체(이용자)의 자기결정권을 높은 수준으로 보장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법'의 취지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고용정보원은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 노력을 2014년부터 시작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국민취업지원제도 신규 인증 획득까지 총 7개 서비스가 인증을 받았다. 워크넷(work.go.kr)과 HRD-Net(hrd.go.kr),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eps.go.kr), 온통청년(youthcenter.go.kr), 고용서비스 품질인증제(certi.keis.or.kr), 고용보험(ei.go.kr), 국민취업지원제도(kua.go.kr) 등이다. 김영중 원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7 12:00:0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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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호주 1위 면세사업자 목표 순항…브리즈번 공항 10년 사업권 재획득

롯데면세점이 호주 브리즈번공항점 사업권 재획득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부분 운영 중이던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매장을 전면 오픈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 강화에 드라이브를 건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운영 중인 브리즈번공항 면세점의 계약 종료를 앞두고 10년 운영권이 걸린 차기 사업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2019년 1월부터 운영하던 롯데면세점 브리즈번공항점은 2034년까지 운영한다. 롯데면세점은 주류, 화장품, 패션잡화 등 전품목에 대한 독점 운영권을 기반으로, 10년간 약 2조 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에 이어 2019년 기준 연간 약 321만 명의 여행객(PAX)이 방문하는 호주 3위 공항이며,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 예정지로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롯데면세점은 세계적인 면세사업자와의 경쟁 속에서 기존 사업자로서 쌓아온 안정적인 운영 역량과 경험, 브리즈번 현지 특성을 인테리어에 반영한 리노베이션 계획, DT·IT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면세점 고도화 지원 등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사업권을 획득했다. 롯데면세점은 브리즈번공항 입·출국장에 약 900평 규모로 운영 중인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총 1550평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호주 인기 품목인 와인을 중심으로 주류 라인을 강화하고 시음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오세아니아 면세시장에서 브리즈번공항점, 다윈공항점, 멜버른시내점, 웰링턴공항점을 비롯해 지난해 오픈한 시드니시내점과 올해 사업권을 따낸 멜버른공항점까지 총 6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오세아니아 지역 6개 영업점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56% 증가했다. 나아가 이번 브리즈번공항점 사업권 재획득으로 2024년 오세아니아 지역 1위 면세사업자 도약에 나선다. 호주 계약과 함께 지난 12일에는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2020년 6월부터 부분 운영 중이던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매장을 모두 오픈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연간 약 7000만 명이 이용하는 아시아 대표 공항이다.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 제3터미널에 듀플렉스 매장 열며, 19개 구역 모든 매장에 대한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전체 면적은 2632평으로,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해외면세점 중 가장 큰 규모다.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 입·출국장 1~4터미널에서 주류와 담배 품목에 대해 단독 판매하며,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맥캘란, 글렌피딕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해 와인, 꼬냑, 보드카 등 다양한 주류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점에서 연간 약 5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낼 것으로 보고, 해외 매출 1조 원 목표를 조기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창이공항점과 오세아니아 매장을 기반으로 한 주류 바잉파워를 앞세워, 세계 주류 면세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17 11:58: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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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3개의 행복' 나눔 행사 개최

종합식품 기업 대상은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임직원과 주부로 구성된 청정원봉사단과 함께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3개의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행사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상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다양한 식료품을 담은 나눔박스를 해당 연도의 숫자만큼 제작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 임직원과 주부로 구성된 청정원봉사단 등 총 70여 명이 나눔박스 제작에 동참했다. 나눔박스는 간편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청정원 호밍스의 국탕류 제품 11종을 비롯해 멸치볶음 및 장조림 등 밑반찬, 간식류까지 18종으로 구성했으며, 서울시잇다푸드뱅크·마켓을 통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달한다. 특히 올해는 일반 시민들의 참여까지 더해져 기존 2023세트에 869세트를 추가로 제작해 3억원 상당의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은 푸드뱅크 식품 기부를 비롯해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긴급재난 구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공익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며 다양한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17 11:42: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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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협력사와 상호 신뢰 강화…동반성장 포럼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60여개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포럼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반성장 포럼은 2011년부터 이어진 행사로 올해 13년째 지속되고 있다. 스타벅스와 협력사는 매년 협력사 동반성장 포럼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모색하며 상호 신뢰를 강화해왔다. 올해 포럼에서 스타벅스는 지속성장, ESG선도, 동반성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분기별로 협력사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상호간 전문 역량을 발휘해 대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더북한산점, 더여수돌산DT점, 더제주송당파크R점 등 주요 매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해당 매장들은 북한산 전경, 여수바다의 색채, 제주 돌 등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스타벅스와 한국관광공사가 소개하는 스타벅스 10대 명소 매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NGO가 운영하는 노후화된 카페를 스타벅스와 협력사가 함께 참여해 재단장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재능기부 카페를 비롯해 200년된 고목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 매장 설계를 바꾼 제주한라수목원DT점의 사례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제3의 공간을 만드는 브랜드이며 이러한 특별한 공간을 완성해 주시는 협력회사 분들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스타벅스는 지속성장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며 협력사의 현장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동반성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17 11:38: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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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고금리에 예적금 늘렸다…"내년엔 주식·부동산 투자"

-KB금융, '2023 한국 부자 보고서' -향후 유망 투자처로 주식, 부동산, 금 등 꼽아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부자들은 올해 예적금과 채권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그룹이 17일 발간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 수는 45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 총인구의 0.89%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년 대비 7.5%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율로 보면 2019년 이후 가장 낮았다.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747조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다. 부자들 역시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 시장과 부동산 시장 부진에 영향을 받았다. 이번 보고서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과 부동산자산 10억원 이상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한국 부자를 선정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자산가치가 급변한 시기에 부자들이 어떻게 자산을 운용했는지 살펴봤으며, 내년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속에서 어떠한 투자 전략으로 향후 투자 방향을 설정할 지 분석했다. 자산유형별로는 예적금의 보유율이 94.3%로 전년 대비 9.8%포인트(p) 상승했다.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모두 위축된 가운데 고금리 예금 판매가 늘면서다. 만기환급형 보험의 보유율이 전년 대비 3.0%p 상승한 87.5%로 예적금의 뒤를 이었다. 반면 주식 보유율은 75.5%로 전년 대비 1.8%p 하락했다. 증시 침체가 이어지면서 2021년 이후 2년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거주용 외 주택 역시 55.3%로 전년 대비 1%p 하락해 2022년 하반기 이후 경직된 주택시장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자산이 많을 수록 안정적으로 자산을 굴렸다. 투자 원금의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예적금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안정추구형'과 '안정형'이 포함되는 안정지향적 투자 성향은 51.6%로 전년 대비 1%p 상승했다. 손실을 감내하고 고수익을 추구하는 '적극투자형'과 '공격투자형'이 포함되는 위험추구적 투자 성향은 20%로 전년 대비 2.3%p 하락했다. 특히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인 경우 위험추구적 투자가 18.3%로 9.5%p나 하락했다. 부자들은 투자 환경 변화를 주시하고 빠르게 판단해 투자시기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이내 단기에 고수익이 기대되는 예상 투자처로는 ▲주식(47.8%) ▲거주용 주택(46.5%) ▲금·보석(31.8%) ▲거주용 외 주택(31.0%) 등을 꼽았다. 향후 3년 정도 중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주요 유망 투자처 역시 ▲거주용 주택(44.3%) ▲주식(44.0%) ▲거주용 외 주택(32.3%) ▲금·보석 (32.0%) 등단기와 비슷했다. 한국 부자의 70.6%인 32만2200명이 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했다. 지역별 부집중도를 살펴본 결과, 서울시와 세종시의 부집중도가 높았다. 서울에서는 강남·서초·종로·용산 등 4개 자치구와 함께 성수동이 있는 성동구가 올해 처음 부촌 지역으로 등극했다. KB금융 경영연구소 황원경 부장은 "한국 부자는 크게 장기 투자, 투자 성공 경험이 있는 자산에 집중 투자, 투자여부 판단을 위한 다양한 자료의 분석 등을 토대로 자산을 관리했다"며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개인의 자산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부자들의 자산관리 사례를 활용해 유사한 모델을 찾아 이를 실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7 11:37: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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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일회용기 20만개 이상 자발적 감축 나서

현대백화점이 '신선식품 무료 손질 포장 서비스'에서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퇴출한다. 시행 초기 이용 고객들의 불편은 예상되지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고객들도 점차 취지에 공감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먼저, 식품관 판매 과일이나 채소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소분해 포장해주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에서 일회용기 제공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프레시 테이블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다회용기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가져오지 않을 경우 다회용기를 구매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일회용기 제공 중단은 지난 1일 무역센터점에 시범 도입됐고, 내년 1월까지 압구정본점·신촌점·더현대 서울·판교점 등 4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프레시 테이블을 도입한 점포의 과일·채소 매출 신장률은 도입하지 않은 다른 점포보다 두 배 이상 높다"며 "일회용기 제공을 중단하면 고객 불편은 물론 매출 감소도 우려되지만,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자 과감하게 제도를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친환경에 대한 고객 눈높이가 높아진 것도 일회용기 제공 중단 결정에 일조했다. 플라스틱 일회용기가 환경에 유해하다는 공감대가 사회 전반에 형성돼 있는 만큼, 고객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한 전자 영수증 우선 발급 시스템의 경우 도입 당시 모바일 앱을 별도로 설치하거나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간 1억3000여 만장의 종이영수증이 전자영수증으로 대체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은 프레시 테이블에서 일회용기를 퇴출시킴으로써 연간 6.2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프레시 테이블에서 연 22만여 개의 플라스틱 일회용기가 사용되는데 플라스틱 1kg를 생산할 경우 2.4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일회용기 제공을 중단할 경우 30년 생 소나무 2258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3월부터 의류·잡화나 폐스마트폰 등을 상시 기부받아 재활용하는 '365리사이클' 캠페인을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진행중이다. 보다 앞서 2월부터는 백화점에서 수거한 폐지를 재생지 100% 소재의 쇼핑백으로 재탄생시키는 '독립 자원순환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약 700만t의 폐지를 1500여 만장의 쇼핑백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17 11:3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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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등유·LPG 쓰는 취약계층에 난방비 최대 59.2만원 지원

올 겨울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이용해 난방을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최대 59만2000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난방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등유·LPG 난방비 지원신청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가구는 등유·LPG보일러를 주요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와 차상위계층 가구다. 다만, 2023년 등유바우처·연탄쿠폰·긴급복지지원금 중 연료비를 지원 받은 가구,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거나, 교정시설·치료감호시설에 수용 중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이 결정된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59만2000원을 카드형태로 지원하며, 2023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발급받은 가구의 경우 이 금액에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2일 비상경제장관회의시 산업부가 발표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 및 에너지 절감 대책'의 일환이다. 지난 동절기 등유·LPG 난방비를 지원받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경우 기존의 카드(하나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동절기에 신규로 지원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의 경우 기명식 선불카드를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급받은 등유·LPG 카드는 2024년 1월 10일 ~ 6월 30일까지 주유소 등에서 난방용 등유·LPG 구입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고, 배달 주문시 배달료도 포함해 결제가 가능하다. 월세·관리비 등에 에너지비용이 포함돼 있거나, 주유소 등에서 해당 카드를 취급하지 않는 경우 등으로 인해 수급자의 귀책 없이 카드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카드사용기간이 만료된 이후 지로영수증, 현금영수증 등을 제출받아 등유·LPG 구입비용을 예외지급할 계획이다. 신청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한국에너지공단 등유·LPG 지원사업 콜센터(☎1670-0205)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2-17 11:32: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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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결식 아동' 지원...임직원 기부금 모아

BGF그룹이 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아동 친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BGF그룹은 '2023 BGF 나눔 페스티벌'을 통해 모인 임직원 기부금을 사용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3일부터 약 2주 동안 열린 올해 나눔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20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에서 자율적으로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끼니 수를 정하고 한 끼 당 9000원의 금액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모인 기부금은 총 2500여만원으로 취약계층 아동 식사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 지난 2020년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결식 아동들에게 총 2663끼의 주말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BGF그룹은 이번 모금액을 BGF복지재단의 후원금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식사 지원 사업인 '집으로 온(溫)밥'에 사용한다. 오는 2024년 한 해 총 7500끼 분량의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BGF복지재단은 약 4년 동안 해당 사업을 펼치며 저소득가정과 한부모·조손가정 등의 초·중학생 300여명에게 총 2만끼에 달하는 주말 식사를 지원해왔다. 아울러 BGF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물품 기부 BGF 사랑의 나눔 박스 ▲걷기 기부 나눔 워크 캠페인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시설 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자발적인 사내 기부 문화를 형성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급식소 등이 문을 닫으면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의 결식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한 끼 나눔'을 주제로 '결식 아동 주말 식사 지원'을 진행했다. 또 BGF그룹이 수년간 아동 실종 및 학대 예방 캠페인 '아이CU'도 전개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17 11:30:1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