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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미래교육원 중식 제공업체에 ‘친환경 쌀’ 공급

의령군은 미래교육원 중식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쌀'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의령 친환경 쌀 재배단지 10곳에서 생산된 '곡간愛담은 자연미'를 의령군 미래교육원 연계 중식 제공 식당 30곳에 납품한다. 연간 18만 명의 학생이 친환경 쌀로 점심을 먹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2024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오태완 군수가 전격적으로 수용하면서 시작됐다. 친환경 쌀 재배단지 농업인들은 주 거래처인 학교에서 출산율 감소로 급식 수요가 현저히 부족해 재고가 쌓여가는 어려움을 토로했고, 오 군수는 미래교육원 중식 제공업체에 친환경 쌀 납품 검토를 지시했다. 오 군수는 "운명 공동체인 의령군과 미래교육원 양 기관은 물론이고 농업인·식당 업체·학생·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사업"이라며 "사업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의령군이 마련한 '친환경 쌀 소비유통 활성화 추진 계획'의 핵심은 친환경 쌀 재배단지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친환경 쌀을 일반 쌀 가격으로 책정해 그 차액을 군이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10㎏ 기준으로 일반 쌀은 평균 2만 9000원 선이고, 친환경 쌀은 3만 5000원에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군은 올해 약 16톤(1만 6200㎏)의 쌀을 사업량으로 정하고, 매월 1만 5000명의 학생에게 친환경 쌀로 지은 중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친환경 쌀 재배단지 농업인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의령군은 전체 농가 수 170여 곳에서 141.2(ha) 재배 면적을 가지고 궁류면에 6곳 재배단지와 정곡·대의 등 총 10여 곳에서 친환경 쌀을 재배하고 있다. 의령 친환경 쌀은 윤기와 차진 맛이 나는 품질 높은 농산물에 환경까지 지키는 저탄소 농업 기술로 소비자와 환경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잔들생태농업단지 이충희 대표는 "큰 시름 하나를 덜었다"며 "좋은 환경에서 자란 친환경 쌀을 자식 같은 경남의 많은 학생에게 제공할 수 있어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충희 대표는 "의령 친환경 쌀은 화학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재배단지 근처 공장 등 생산시설이 전무해 오염원이 유입되는 자체를 막고 있다"며 "의령 친환경 쌀은 이산화 절감을 위한 재배 기술로 저탄소 인증을 받는 등 나와 가족, 지구의 건강까지 지켜주는 품질 높은 먹거리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미래교육원 측도 이번 결정을 반기고 있다. 미래교육원은 경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미래 교육' 양성 기관을 목표로 지난해 9월 의령읍에 자리를 잡았다. 미래교육원은 의령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을 만들지 않았고, 학생들은 의령군과 연결된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도록 했다. 박성준 교육연구사는 "친환경은 지속 가능한 사회의 연장선에서 꼭 필요한 가치다. 미래교육원에서도 미래 지구 환경을 위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며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교육적 측면에서 신경을 써 준 의령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18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 미래교육원 새 학기 일정에 맞춰 연계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군은 지역 체험장 25개소, 식당 30개소를 선정해 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했고, 친절 서비스 교육과 위생 교육 그리고 개별 전문가 컨설팅도 시행했다. 중식 제공업체들은 친환경 쌀을 일반 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업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의령군은 이번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늦어도 이번 하반기에는 사업 시작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2024-03-18 14:2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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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훈단체 통합·맞춤 서비스 제공 위해 '보훈회관 건립'

김포시가 18일 관내 분산돼 있던 보훈단체를 통합 관리하고 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 보훈회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준공 예정인 김포 보훈회관은 풍무동 978번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로 보훈자 사무실 및 다목적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김포 보훈회관'의 착공 관련 공사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공공건축과 및 복지과, 현장소장 등이 참여한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 전반에 대한 사항을 설명하고, 공사 관계자 상호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공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에게 다양한 보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훈회관 건립에 많은 신경을 쓰겠다"며 "공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현장소장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공사관계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보다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각별히 유념해달라"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인력·장비 및 생산자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해달라"고 요청했다.

2024-03-18 14:25:0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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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이강주 교수, 대한건축학회 부울경지회장 취임

국립창원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이강주 교수가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제26대 회장에 취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강주 교수는 단독 후보로 추대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2년이다. 1947년 대한건축학회 지회 중 최초로 설립된 부산·울산·경남지회는 현재 약 2800명의 회원이 있으며, 대한건축학회 전국 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강주 교수는 "'지역과 함께 미래 가치를 구현하는 건축인!'을 비전으로 삼아 함께 전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아우르고 선도해 나가는 학회로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희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이강주 교수는 장건축과 삼우설계에서 건축 실무를 했고 토론토대학교 교환교수, 경남건축가회 회장, 경남예총 부회장,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3년 대한건축학회 저작상을 받은 '도시의 최전선'을 출간했고 대한건축학회 학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2002년 국립창원대 교수로 임용돼 산학협력단장과 연구산학부총장 등의 보직을 수행했다. 한편 신임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취임식 오는 22일 부산 아바니호텔에서 개최된다.

2024-03-18 14:24: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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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세계해사대학연합 아태 지역 대표회의 참석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15일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세계해사대학연합(IAMU·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ritime Universities)의 아시아·태평양·오세아니아 지역 대표회의(이하 아태 지역)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현재 아태 지역 대표인 중국 대련해사대학(DMU) 주관으로 중국 선전(Shenzhen)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회원교 18개 대학 가운데 인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호주 등에서 15개 해사대학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대표 회원교를 선출하는 대표자 회의에 이어 참여 회원교의 최근 해기 교육(MET) 분야 이슈와 현안 그리고 글로벌 해기 교육의 동향에 대한 발표와 의견을 교환하는 학술회의가 진행됐다. 이 학술회의에서 국립한국해양대 최진철 국제교류본부장은 대학의 해기 교육 역사를 간단히 소개하면서, 한국 Z세대 선원의 가치관과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Z세대를 위한 해기 교육의 미래와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아태 지역 회의 참여를 통해 대학은 우수한 해기 교육 및 해양 분야 연구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사회에서 대학이 미래 해양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기회를 얻었다. 아울러 국립한국해양대는 앞으로 2년간 세계해사대학연합 아태 지역 대표로 선출된 중국 대련해사대학과 오랜 기간 이어온 교류를 기반으로 실습선의 대련항 기항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했다. 이 밖에도 2024학년도 제1학기 한나라호 원양 항해 일정 중 중국 대련항에 기항해 양 대학 간 교류 및 현지 지역민과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자는 것에도 합의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최진철 국제교류본부장은 "세계해사대학연합 아태 지역회의에 참가해 우리 대학의 글로벌 해양 특성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또 중국 해기 교육 분야 명문대인 대련해사대학과 실습선 한나라호 기항을 계기로 아시아 환태평양 지역의 교류를 강화해 해양 특성화 글로컬 대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8 14:24: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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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4년 제3기 예비액션그룹 모집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민을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람과 조직을 만들기 위한 예비액션그룹 제3기 희망자를 3월 13일(수)부터 3월 27일(수)까지 15일간 추진단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영양군 영양읍 옥골1길 1, 대동빌딩 2층)를 통해 모집한다. 제3기 예비액션그룹 신청 접수는 지난 1, 2기 본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영양군에 주소를 둔 지역민 및 단체(법인)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농업·농촌 공동체, 문화체험 공동체, 청년·홍보마케팅 공동체, 권역거점 공동체 등 4개 분야이다.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금까지 1~2기 모집을 통하여 17개 액션그룹을 발굴해 수차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제 1단계 소액지원사업(3백만원/팀)을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인 2, 3단계 소액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농식품부 기본계획 승인을 위해 사업내용 컨설팅 및 세부 추진계획 수립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사람과 조직을 활용해 주민역량을 배양시키고 지역 공동체 주도의 자립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액션그룹이 발굴 및 성장하여 지역 내 산재한 문제들이 지역주민 중심으로 해결되어 우리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켜 지방소멸에서 탈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3-18 14:24:1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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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역’ 첨단분야 인재양성 협업…교육부, 18개 연합체 2천억원 지원

교육부가 올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에 2000여억원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아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에 새로 참여할 연합체 5개를 새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들이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하고 인적·물적 자원 공유·활용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며 기업과 협업해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2021년부터 진행 중이다. 대학생은 누구나 소속 학과나 전공과 관계없이 다양한 융·복합 교과·비교과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연합체 유형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들이 공동 참여하는 '대학주도형'과 '지자체참여형'으로 구분되며 각각 지난해 8개와 5개 연합체가 운영됐다. 교육부는 올해 '지자체참여형' 5개 연합체를 추가로 선정해 총 18개 연합체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총 지원비는 2010억원이다. 신규 연합체에는 개당 102억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새로 선정된 연합체엔 2년차 이후 단계평가를 통과하면 4년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5개 신규 분야는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등 5개 분야로, 새 연합체 1개씩을 각각 선정한다. 신규 연합체는 비수도권 광역 지자체와 최대 5개 대학이 연합체 1곳을 구성할 수 있다. 참여 대학은 소재지별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각각 40% 이상씩 포함시켜야 하며 ▲지자체-대학 협력체계 구축 ▲첨단 산업분야 융·복합 교육과정 ▲기업 협업 및 학사·교원제도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4년간의 운영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는 다음 달 24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을 받고, 오는 5월 중 선정평가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대학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고 대학, 지역, 기업이 함께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라며 "첨단분야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접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8 14:24: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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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부산항 배경 ‘선상투표 참여’ 이색 퍼포먼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상투표 신고 기간(3월 19일~23일)을 하루 앞둔 18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인 한반도호(5255톤급)에서 미래 유권자인 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상투표 참여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실습선 갑판 위에서 대형 현수막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상투표 참여 안내 홍보 피케팅을 진행해 선상투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산은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전국 136개 선박 회사 가운데 109개사(80.2%), 전국 3267명의 선상투표 신고인 수 중 926명(28.3%)을 차지하는 등 전체 선상투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 이에 부산시선관위는 선상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부터 선상투표가 치러지는 선거마다 설명회, 홍보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선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사전 투표 기간이나 선거일에 승선으로 투표하지 못하는 선상투표 대상 선원들은 선상투표 신고 기간에 반드시 구·시·군의 장에게 서면이나 팩시밀리 또는 구·시·군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3-18 14:2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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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특산물 전문 마을식당 개소

한국수산자원공단의 현장 밀착형 지원 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기장군 신평어촌계에 지역 특산물 전문 마을식당 2호점 '신평수산'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2021년 3월 기장군 이동어촌계에 '기장특산물 직판장'을 설치하고, 2022년 9월 이동어촌계의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을식당 1호점 '도란도란'을 개소를 지원했다. 뒤이은 마을식당 2호점 신평수산도 부산시 기장군에 자리하고 있으며,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지역 어업인들이 직접 운영한다. 주 메뉴는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자연산 어패류를 비롯해 어민들이 직접 어획한 자연산 수산물을 활용한 횟밥, 물회를 중심으로 계절별로 수확한 지역특화수산물을 직접 개발·조리·판매할 예정이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마을식당 2호점 신평수산 개소에 발맞춰 역량 강화 컨설팅 교육 지속 추진을 통해 식당 메뉴의 밀키트화, 특화품 소포장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를 총괄하는 한국수산자원공단 권오승 본부장은 "어촌특화지원사업을 통해 개소된 마을식당이 성공해 어촌계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우수한 특화사업들이 다양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부산 내 어촌계를 대상으로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특화상품 직거래 판매 지원, 부산 특화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분야별 단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3-18 14:2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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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 국립부경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가 창학 100주년을 맞은 모교 국립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서 대표는 18일 오전 국립부경대 3층 총장실을 찾아 장영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모교 발전을 응원했다. 서 대표는 "동문 대표이자 지역 기업인으로서 창학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맞은 국립부경대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2015년 부경대 첫 여성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돼 제10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지난해 제14대 총동창회장으로 재임하는 등 모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을 비롯해 지금까지 2억 9000만 원을 모교에 기부하며 대학 발전을 지원해 왔다. 서 대표는 "지역 대표 특성화 종합국립대로 발전해 온 국립부경대가 앞으로 더욱 빛나는 100년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국립부경대 발전을 위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사회의 동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올해 창학 100년을 맞아 '창학 100년 발전기금(New-Turn 100)' 모금, 소액 기부 캠페인 등 대학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강남주 전 총장 1억 원, 장선덕 전 총장의 1억 2000만 원 기부에 이어 지난 4일 장영수 총장의 1억 원 쾌척을 비롯해 소액 기부 3800만 원 등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24-03-18 14:23: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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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중소기업 규제해소·쇼플루언서 육성·IP 강화"...경제 활성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시민·스타트업·기업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 기업 매출·수출 증대 지원,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1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올해 서울경제진흥원은 기업 애로사항과 규제 해소 등의 문제를 전문 지원하는 서울기업지원센터와 글로벌커머스 사업을 운영하고, 중소기업 지식재산권(IP) 확보·보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SBA는 기업애로 전문상담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규제를 발굴·개선하고, 규제특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서포트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들의 조기 사업화를 돕고 창조산업 현장간담회와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울형 규제혁신 추진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SBA는 설명했다. SBA는 이달 중 규제혁신 샌드박스지원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내달 규제특례기업 실증 사업화 지원 공고를 낼 예정이다. 서울기업지원센터는 연중 상시 가동한다. 이와 함께 SBA는 29억6800만원을 투입해 글로벌커머스 사업을 운영한다. SBA는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우수 성과 창출을 위해 글로벌 리딩 커머스 협력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아마존, 알리바바, 이베이 등 이커머스 플랫폼과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플랫폼 특성에 최적화된 프로모션을 기획,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중국 왕홍 우수사례를 쇼플루언서(쇼호스트+인플루언서) 육성에 응용해 인플루언서들이 파워셀러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라이브커머스 타깃 시장을 기존 중국에서 동남아와 일본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라자다, 큐텐 등) 커머스와 협력해 브랜드를 해외에 홍보할 것이라고 SBA는 덧붙였다. SBA는 올 3월 커머스 플랫폼 프로모션 참가사를 모집하고, 다음달에는 쇼플루언서 후속 지원과 서울어워드 제품 선정에 들어간다.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지원에도 힘쓴다. 서울 중소기업·시민·소상공인의 핵심기술을 권리화하고 IP 애로 해결을 도와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먼저 SBA는 IP 신규 창출을 위해 지식재산권 조사·분석과 해외 출원, 기술가치평가 등 지식재산 바우처 지원에 나선다. 지식재산 분쟁 예방과 침해 대응 등 기술보호를 강화하고 지식재산 인식 제고 교육·상담·조사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해 IP 관련 애로 사항 해소에 역량을 집중한다. 미래 먹거리인 게임산업도 적극 지원한다. 글로벌 메가 게임 IP를 활용해 서울의 대표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국내 인기 e스포츠리그와 아마추어 대회를 열어 게임산업을 붐업, 저변을 확대한다. 또 우수 게임 콘텐츠를 발굴해 제작·마케팅을 돕고 글로벌 진출을 서포트한다. 올 8월 글로벌 게임마케팅을 지원하고 9월에는 서울 게임·e스포츠 위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SBA는 e스포츠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게임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으로 우수 게임 성공 사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024-03-18 14:22: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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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부터 식품사 줄줄이 '알리行'… 품질 불안·낮은 신뢰도 문제없나

최근 CJ제일제당이 중국 이커머스 기업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 입점한 가운데, 국내 식품업계가 줄줄이 알리 입점 행보를 보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 7일부터 알리 내 'K-베뉴(K-venue)'에서 즉석밥 햇반부터 비비고 민두와 김치, 스팸, 탕류 제품 등을 판매하고있다. 입점일인 7일부터 10일까지는 주요 상품을 파격가에 판매했으며 할인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일부 제품은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 1위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의 알리 입점은 또 다른 식품기업의 입점으로 이어지는 등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동원F&B가 이달 내에 입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삼양식품도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을 4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참치캔, 어묵, 식용유 등을 판매하는 사조대림도 이달 내에 브랜드관을 오픈할 예정이고, 대상과 풀무원, 농심 등 다른 업체들도 입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지난해 10월 한국 브랜드관인 K-베뉴를 론칭한 이후에도 입점·판매 수수료 무료 정책을 이어오며 상품 구성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최근 사용자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인 데다, 수수료 부담도 없어 입점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알리가 가공식품 및 신선식품으로 카테고리를 넓히는 이유로는 식품이 구매 주기가 짧아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에 좋고, 잦은 방문을 유도한다는 점이 꼽힌다. 식품제조기업 입장에서 알리 입점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알리는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는 하나의 거래처라는 것이다. 다만,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신뢰도가 낮은 중국 플랫폼 특성상 개인정보 유출과 가품 논란 등의 문제가 해소돼야할 사항으로 거론된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소비자 불만은 2022년 93건에서 2023년 465건으로 급증했다. 전년의 5배 수준이다. 올해는 1월에만 150여건이 접수돼 피해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우려에 대해 식품업계 관계자들은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 위해 논의할 것이고, 직접 유통을 하기 때문에 품질 문제는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K-베뉴는 알리 플랫폼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중국 제품이 아닌 한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카테고리"라며 "국내 가격보다 저렴하게 혹은 비슷한 가격으로 동일한 제품을 국내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입점 업체가 직접 상품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식품 품질 관련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한편, 알리는 국내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할 것이라는 계획도 알렸다. 업계에 따르면 알리는 올해 약 2억달러(2632억원)를 투자해 국내에 18만여㎡(5만4450평) 규모의 통합 물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축구장 25개를 합친 크기로, 쿠팡의 최대 규모 물류센터인 대구 풀필먼트센터(33만㎡)보다 작지만 컬리의 경기 평택 물류센터(20만㎡)와 비슷한 수준이다. 알리의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물류센터 규모로는 상위 5% 안에 들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18 14:21: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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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SI "국내 의약품 심사 동물대체시험법 허용 환영"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하 한국HSI)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동물대체시험법을 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고시 개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12월, 올해 1월에 걸쳐 '의약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과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승인에 관한 규정' 고시를 개정했다. 개정된 고시는 독성자료 제출 시 "비동물 또는 인체 생물학 기반 시험(세포기반시험, 미세생리시스템, 바이오프린팅, 컴퓨터모델링 등) 자료로 대체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 인체 생물학 기반 시험이란 동물 모델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생물학적인 반응을 모사할 수 있는 기술을 이용한 시험 방법을 말한다. 동물실험 결과를 사람에 적용했을 때, 종 차이에서 오는 낮은 예측률에 대한 문제로 신약개발, 화학물질 독성평가 등 사람의 반응을 보다 정확히 재현할 수 있는 동물실험의 대안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에 대해 국내외 관심이 높다. 미국은 지난 2022년 12월 식품의약국 현대화법2.0(FDA Modernization Act)를 통과시키며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에 있어,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자료 제출을 할 수 있도록 명시화 했다. 올해 초 국립보건원(NIH)은 미국 범부처 전략 사업인 '보완-연구에서의 동물실험(ARIE)'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매년 원화 5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10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동물을 이용한 방법을 보완하여 사람에 대한 예측력이 높은 기술 또는 방법의 개발, 표준화, 검증 및 활용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도 각 부처별로 동물대체시험 기술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부처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올해 과제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임상 단계의 동물실험 대체를 위한 장-간 생체모사칩 개발,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프린팅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식약처의 동물대체시험 실용화를 위한 표준화 연구, 농촌진흥청의 농약의 동물대체시험법 적용확대, 환경부의 비시험방법을 활용한 화학물질 유해성 평가 연구 등을 포함한다. 오는 4월 25일에는 글로벌 오가노이드 컨퍼런스 'ODC24 과학의 새로운 시대: 오가노이드'를 통해 기술의 상용화, 실제 활용 사례, 동물 대체(Animal-free) 솔루션 등 대체시험 기술과 관련된 다각적 정보 교류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다만, 실제 이 활성화를 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 촉진을 위한 법률안'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현지 이 법률안은 중앙부처간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아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국 HSI 서보라미 정책국장은 "의약품에 대한 심사 시 동물대체시험 결과를 자료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동물실험을 대신한 첨단 기술을 부처에서 인정하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실제로 이 고시가 현장에서 적용되어 사례가 만들어지려면 대체기술 개발에 꾸준한 예산 지원이 되고 연구기관, 제약업계에서 활용하도록 부처의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3-18 14:18: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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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공략 나서...2025년 1조원 매출 기대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가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를 미국 전역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지난 2023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신약으로 허가를 획득한 첫 제품이다.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에게 사용한다. 권장 용량은 2주 간격으로 회당 120㎎이다. 짐펜트라 도매 가격은 2회 투여분, 4주 기준 6181달러다. 셀트리온은 출시 2년 차인 오는 2025년 짐펜트라 처방률을 10% 이상 달성해 짐펜트라를 연 매출 1조원 이상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직접 판매하며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셀트리온은 복수의 중소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가 짐펜트라를 자사 처방집에 등재하는 등 출시 초반부터 처방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와도 올해 2분기 내 선호의약품 등재를 목표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또 셀트리온은 올해 미국에서 열리는 학회들에 참여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짐펜트라의 제품 경쟁력을 직접 알릴 예정이다. 환자들 대상으로도 보험 지원이 충분하지 않은 이들에게 제품 할인 및 공급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인플릭시맙은 미국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제로 알려졌다. 의료 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돼 치료 효능 및 안전성이 검증된 치료제로 평가된다. 짐펜트라는 집에서 자가투여가 가능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염증성 장 질환 등은 일상 생활 속 관리가 필요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 투약 편의성이 높은 치료제를 선호한다는 분석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18 14:18: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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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지난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다. 휴면고객은 지난해 9월 10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이달 11일 기준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수수료 할인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이 적용된다. 적용 기간 내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2개월을 적용받을 수 있어 최대 4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국내선물옵션 모바일(영웅문SF+)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 자동감시주문이란 사용자가 특정종목의 감시조건과 주문 설정을 저장하고 감시를 시작하면 감시조건이 충족하는 순간 자동으로 주문을 실행하는 기능이다. 고객들은 해당 기능을 통해 시세 모니터링 시간을 절약하고, 직접 설정한 조건에 따른 자동 주문을 할 수 있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국내선물옵션 자동감시주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키움금융센터,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3-18 14:16:2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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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2024년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단체 선정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취약계층 복지지원과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전문지식과 기술 등을 나눌 봉사단체 23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농촌맞춤형봉사활동지원) 사업'은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지식·경험·기술 등 재능을 나누는 직능·사회봉사단체, 기관, 기업체 및 비영리단체, 대학교·대학교 봉사 동아리 등을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2011년부터 작년까지 1068개 봉사활동 단체에서 16만여 명의 봉사자가 1만여 농촌지역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전국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일반단체와 지역별 수요를 반영하여 단체가 소속된 농촌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단체, 대학교 봉사센터(단) 및 대학생 봉사동아리 3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되며, 이번에 선정된 분야는 일반단체, 지역단체 총 23곳으로 선정된 단체들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157개 시·군 중에서 봉사활동 대상마을을 선정해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대학교 봉사센터(단) 및 대학생 봉사동아리 분야는 3월에 모집하여 심사를 거쳐 4월에 선정될 예정이다. 농촌재능나눔(농촌맞춤형봉사활동지원) 사업의 자세한 정보는 스마일재능뱅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배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올해 선정된 봉사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의 봉사단체가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8 14:15: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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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SK증권-블록체인글로벌, 프로젝트 펄스 출범...토큰증권 본격화

신한투자증권, SK증권, 블록체인글로벌 3사는 금융 인프라와 Web 3.0 서비스 간 시너지 모색을 위한 '프로젝트 펄스'를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 펄스는 금융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협업 이니셔티브로, 토큰증권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프로젝트 펄스는 첫 번째 활동으로 조각투자 및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대상으로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시범 사업을 운영해 손쉬운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블록체인 전문 테크기업인 블록체인글로벌의 시큐체인(SecuChain) 기반 토큰증권 인프라와 신한투자증권과 SK증권의 비즈니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3사는 비용 효율화뿐만 아니라, 조각투자사업자 및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가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한다. 블록체인글로벌은 조각투자 사업자의 혁신금융서비스 인프라 및 플랫폼 전체 구축 경험과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젝트 펄스의 참여 기업은 별도 구축 비용 없이 월 구독료 형태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토큰증권 관련 법이 개정되더라도 기존 인프라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과 SK증권은 혁신금융서비스를 위한 토큰증권 계좌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발행부터 청산까지 토큰증권 업무 전반을 경험한 증권사다. 내재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자산 상품 구조화부터 계좌 관리, 미러링(분산원장 및 증권사 등 계좌에 증권 소유 내역을 기록하는 시스템)을 포함한 규제 대응 지원 등 사업자 맞춤형 원스톱(One-stop)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펄스는 "프로젝트 펄스는 조각투자 사업자가 토큰증권 관련 법 개정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시장 선점을 시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싱가포르의 '프로젝트 가디언'과 같이 프로젝트 펄스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가디언은 싱가포르투자청과 JP모건 등 다수의 금융 기업, 핀테크 기업들이 협력한 자산 토큰화, DeFi(탈중앙화 금융) 검증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펄스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블록체인글로벌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8 14:14: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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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서 지자체 최초 4년 연속 수상

서울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2024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총 3개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공공문화예술공간인 '홍제유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4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에 본상을 받은 시설은 서비스디자인 부문 '예스! 키즈존!'과 퍼블릭아트 부문 '도킹 서울'이다. 이에 앞서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도 도시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시티브랜드 본상을 받아 올해 3관왕을 달성했다. 강남구 한티근린공원에 마련된 예스! 키즈존!은 5개 나라를 탐험하는 미션 수행 콘셉트로, 깃발 올리기·정글 외줄타기·황금 열쇠 찾기 등 콘텐츠와 연계한 신체 활동 유도 디자인이 적용됐다. 도킹 서울은 20년간 폐쇄된 서울역 주차 램프를 예술 전시공간으로 바꾼 시설이다. 회오리 형상의 작품을 중심으로 서로 만나지 않았던 2개의 주차 램프를 연결해 우주와 서울, 가상과 현실, 과학과 예술을 잇는 7개 작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현시대의 사회적 문제와 버려진 자원들을 디자인과 예술로 해결한 서울의 공공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을 시민들을 위한 매력적이고 활기찬 공간의 디자인으로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18 14:14:4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