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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부산항 배경 ‘선상투표 참여’ 이색 퍼포먼스

사진/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상투표 신고 기간(3월 19일~23일)을 하루 앞둔 18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인 한반도호(5255톤급)에서 미래 유권자인 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상투표 참여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실습선 갑판 위에서 대형 현수막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상투표 참여 안내 홍보 피케팅을 진행해 선상투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산은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전국 136개 선박 회사 가운데 109개사(80.2%), 전국 3267명의 선상투표 신고인 수 중 926명(28.3%)을 차지하는 등 전체 선상투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

 

이에 부산시선관위는 선상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부터 선상투표가 치러지는 선거마다 설명회, 홍보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선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사전 투표 기간이나 선거일에 승선으로 투표하지 못하는 선상투표 대상 선원들은 선상투표 신고 기간에 반드시 구·시·군의 장에게 서면이나 팩시밀리 또는 구·시·군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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