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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2년차' 포스코인터, 대규모 투자로 성장 가속화…주주 환원 정책 수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2년 차를 맞아 글로벌 종합 사업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에 나선다. 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해 키워드를 '글로벌 확장'으로 삼고 주요 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 사업 고도화를 위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 원을 투자한다. 업스트림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년)를 구축해 나간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150PJ 규모의 증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수송 사업에서는 20만 ㎘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올해 마무리하고 총 40만 ㎘ 규모의 7·8호기 탱크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더욱 힘을 싣는다. 해상풍력 사업 개발을 본격화해 2030년까지 총 2.0GW 규모의 사업권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철강 사업은 그룹 직계 상사 역할을 강화해 그룹사 제품의 글로벌 상권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둔다. 친환경·소재 사업은 친환경본부를 중심으로 그룹사 통합 마케팅을 추진한다.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2030년 글로벌 700만+α대 생산 목표를 위해 해외 생산 기지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내 멕시코 제2공장과 폴란드 신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미 올해 수주 확정 물량만 286만 대로 전년도 판매량(225만 대)을 훌쩍 뛰어넘었다. 식량 사업은 올해 총 180만 톤의 식량을 국내로 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년 대비 8% 늘린 수량이다. 또 호주와 미국에 영농 합작 기업 설립을 추진해 원곡 확보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GS칼텍스와 인도네시아에 공동으로 설립한 팜 원유 정제 공장도 상반기 내로 착공한다. 중기 주주 친화 정책도 발표했다. 올해부터 지배주주 연결순이익의 25% 수준에서 배당금을 책정하고 중간배당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기말배당 기준일도 주주총회 이후로 변경해 배당 수익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다양한 주주 환원 정책 수립과 더불어 국내외 주주와의 소통 활동을 더욱 강화해 주주들에게 신뢰받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4 10:55: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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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컨트롤 타워'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전력화 지원…4차산업 신기술 대거 적용

현대로템이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안정적인 전력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이 배치된 부대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및 교육훈련 등의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지휘관 및 참모가 탑승해 이동 중 실시간으로 전투지휘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네트워크 기반의 첨단 전투지휘체계장비와 실시간 송수신시스템, 스크린 등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급박하게 전개되는 전장 상황에서 모든 군사 작전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부대를 지휘·통제하는 등 통합 업무를 수행해 지상군 전력의 핵심 본부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육군이 미래형 지상군 모델로 추진하고 있는 '아미 타이거 4.0(Army TIGER 4.0)'은 각종 전투 플랫폼에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해 전투 효율성 극대화 및 전투원 생존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장에서 첨단 기술로 즉각적인 전술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컨트롤 타워' 역할은 점점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대로템은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품질 이슈를 일별로 분석하고 야전 운용 이슈가 발생할 시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즉각 대응에 나선다. 차량 고장 시 예비품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사와 예비품 조달 체계를 구축해 소요 발생 시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현대로템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연구개발을 거쳐 지난해 말 27대의 차량을 육군에 납품하며 최초 전력화에 기여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전력화 집중 지원을 통해 군 전투준비태세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소요군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거쳐 운용유지단계에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4 10:5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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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호·넥센' 타이어 3사 지난해 역대급 실적…친환경부터 고성능까지 경쟁력 강화

국내 타이어 3사가 지난해 원자재 가격 하락과 해외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3사 합산 영업이익은 1조 8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4일 타이어 업계에 따르면 '업계 맏형'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회사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8조9396억원, 영업이익 1조32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5%, 88.1% 상승했다. 이같은 실적 상승세는 기술 경쟁력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에 따른 것이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세그먼트 확대, 슈퍼카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강화,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의 판매 상승 등이다. 합성고무·카본블랙 등 원자재 가격 및 해상운임비의 하향 안정화와 더불어 경쟁력 있는 판매 가격을 유지한 점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약 1000억원 수준(회사 추정치)의 미국 반덤핑 관세 환급에 따른 일시적 영향도 있었다. 지난해 한국공장(대전 및 금산공장) 실적은 화재 여파 등으로 대전공장에서만 약 1000억원대의 적자가 발생했지만, 금산공장의 수익성 개선으로 적자 수준은 벗어났다. 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포르쉐부터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테슬라 등을 포함한 40여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250여개의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38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578.5% 증가한 수치다.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3.5% 증가한 4조410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0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창립 이래 최대 기록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 매출을 끌어올렸다. 또 판매 가격 관리를 통한 안정적 수익 구조 창출, 유통채널 다변화, 물류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연간 매출 4조 410억 원, 영업이익 3883억 원(영업이익률 9.6%)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됐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사업 목표를 매출 4조 5600억 원으로 잡고 창립 이래 최대 실적 경신 정조준에 나선다.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해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한 금호타이어는 올해 수익성 중심의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 및 글로벌 유통망 다변화 추진,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확대, 프리미엄 제품 출시 등을 통해 매출 증대 및 재무 건전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6.9%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2조701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 늘었다. 순이익은 117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사상 최대 실적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타이어 업계 관계자는 "국내 타이어 업체들이기술 경쟁력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수익 상승세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올해도 친환경차와 고인치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2024-02-04 10:55: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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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만5천대 판다' 현대차, 인증 중고차 사업 드라이브…판매 차종·고객 거점 등 확대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0월 출범한 인증 중고차 사업 성장을 위해 드라이브를 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판매 차종을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고객 거점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판매 목표는 1만5000대로 잡았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 중고차 판매대수는 1057대로 집계됐다. 현대차의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넘긴 물량 등을 더하면 중고차 1555대를 판매했다. 차종 별로 살펴보면 그랜저(181대)가 가장 많고, 싼타페(89대), 팰리세이드(81대) 순으로 집계됐다. 제네시스에선 G80(128대), GV70(92대) 순이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매물 확보를 비롯해 사업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고차 매입에 따른 보상 혜택도 늘린다. 지난해에는 차량 견적금액의 2%만 차주에게 추가 보상금으로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최대 4%까지 비율을 높였다. 예를 들어 찻값이 2500만원으로 매겨졌을 경우, 지난해에는 보상금으로 50만원을 받았지만, 올해에는 최대 100만원까지 늘어난다. 현대차는 올해 중고차 사업 목표를 1만5000대로 잡았다. 일반 소비자에게 파는 인증 중고차에 기업 간 거래(B2B) 판매분, 소비자로부터 사들였다가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처리한 물량 등을 모두 더한 숫자다. 3월부터는 전기차(EV)도 인증 중고차 판매를 시작한다. 일반 소비자 대상 EV 매입도 같은 시점부터 실시한다. 아이오닉 5·6, GV60 등 전용 플랫폼 기반 EV뿐 아니라 코나 일렉트릭을 비롯한 전동화 모델까지 인증 중고차로 살 수 있다. 일반 고객 대상으로는 100일 맞이 중고차 매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기 차종에 대해선 방문 평가만 받아도 1만원어치 상품권(CU 편의점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중고차 매입에 따른 보상 혜택도 늘린다. 지난해에는 차량 견적금액의 2%만 차주에게 추가 보상금으로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최대 4%까지 비율을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증 중고차 사업으로 국내에서도 해외처럼 자동차 제조사가 직접 검증한 수준 높은 중고차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중고차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전체 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4 10:55: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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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 진행

현대백화점이 설 연휴 첫날인 9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는 전국 현대백화점 각 점포별 반경 5㎞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주문 당일 저녁까지 바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설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을 진행하고, 5만원 미만으로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압구정 본점을 비롯한 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 등 전국 6개 점포는 설 전날인 9일까지,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점·충청점 등 전국 10개 점포는 설 연휴 전날인 8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휴 직전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구매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배송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4 10:55: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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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방산계열사, 사우디 등 중동 국가에 전투기 엔진 등 최첨단 기술 공개

한화그룹의 방산계열사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에 전투기 엔진 등 최첨단 항공 분야 기술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은 4~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World Defense Show 2024(WDS·사우디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항공 분야의 핵심부품을 비롯한 '육·해·공'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Opening the Future of Advanced Engine'를 슬로건으로 내건 한화는 '비전 2030'의 핵심 어젠다로 자주국방을 내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과 중장기 협력을 모색한다. 전시장 중앙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생산하는 대한민국 최초 전투기(KF21)의 '심장'인 F414엔진과 '전투기의 눈'인 AESA레이다, 첨단 항전 장비와 항공기 생존 체계인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등 전투기의 핵심부품 역량을 보여준다. 40년 간 축적한 항공 핵심부품의 제조 역량을 소개하면서 차세대 전투기 확보에 관심이 높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중장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한화는 최근 중동 해상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해양 분야의 솔루션도 제시한다. 한화오션의 3600톤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무인잠수정·수상정 등 해양 유·무인체계 솔루션을 제시해 중동 시장 개척에 나선다. 폴란드와 호주 수출에 성공한 지상 장비도 전시된다. 국산 엔진을 최초로 장착한 K9 자주포가 중동에 첫 공개된다. 또 레드백 장갑차와 천검을 장착한 무인수색차량, 타이곤, 사거리 290km의 천무탄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대공방어용 다기능레이다(MFR) 시리즈'와 '안티드론시스템' '초소형SAR위성'도 공개한다. 한화 관계자는 "지상 및 해상 분야의 솔루션 뿐 아니라 한화의 엔진기술 역량도 중동 지역에 소개해 자주국방은 물론 현지의 산업화를 통해 양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4 10:55: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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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GTX 본격화 소식에 수혜 지역 ‘들썩’

최근 2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GTX-A노선 인근 단지들의 집값이 크게 오른 것을 경험한 학습효과로 신설되는 GTX-D·E·F노선 인근 단지들이 주목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정부는 지난달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열어 GTX 전체 노선을 포함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2기 GTX 시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GTX-A·B·C노선을 예정대로 착공·개통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현실화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을 넘어 충청·강원으로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진되는 GTX-D·E·F노선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수립할 방침인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계획이다. GTX-D노선은 부천 대장을 분기점으로 김포 장기와 인천공항으로 갈라지는 노선과 삼성을 분기점으로 교산과 원주로 갈라지는 노선이 이어진 '더블 Y자' 형태다. 해당 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추후 직결 운행될 예정이다. GTX-E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대장을 거쳐 연신내와 광운대를 지난다. GTX-F노선의 경우 의정부와 고양 대곡, 김포공항 등을 지나며 수도권을 크게 순환하는 노선이다. 업계에서는 GTX 신설 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지역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데다 서울보다 낮은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 강남을 비롯한 도심 지역으로 이동이 불편했던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신설 노선이 대거 생길 것으로 보이면서 인천, 김포, 평택 등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가장 먼저 개통을 앞둔 GTX-A노선의 경우 수혜 지역의 집값이 크게 올랐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GTX-A 동탄역(예정)이 지나는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은 전용면적 69㎡가 이달 9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매매가격(8억7500만원) 대비 1억원 올랐다. GTX-A·C노선이 지나는 평택 지제역 인근에 있는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는 경우 지난해 12월 전용면적 84㎡가 8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정부의 발표 이후 현재 호가는 최고 11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GTX가 단순히 소수의 역세권 아파트 가격만 끌어올리는 게 아닌 주변 지역 부동산을 전체적으로 끌어 올린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한다"면서 "신규 노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수혜 지역 내 신규 단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2024-02-04 10:33:2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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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3000억 돌파

메리츠증권은 주식계좌의 예수금에 일복리 환매조건부채권(RP) 수익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의 예탁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대표 상품인 'Super365'는 국내외 주식을 포함한 채권, 펀드 등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0.07%)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계좌다. 투자하고남은 원화와 달러 예수금으로 매일 RP를 자동 투자해 원화 연 3.15%,달러 연 4.45%의 일 복리 투자수익을 지급하는 'RP자동투자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핵심 서비스인 'RP 자동투자'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장점을 주식계좌에 적용한 것으로, 'Super365 계좌' 내 원화와 달러 예수금에 대해 매일 저녁 RP상품을 매수하고, 자정이지나면 바로 매도해 일복리 투자를 제공 해주는 서비스다. 과거 고액을 굴리는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는주식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는 동안 대기자금을 CMA에 옮겨두고 이자를 받는 방식이 자주 사용됐는데, 'Super365 계좌'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RP 자동 매수·매도 기능을 주식계좌의 기본 서비스로 장착했다. 올해 들어 국내 증권사의예탁금 이용료율은 연 1~2%대로 인상됐지만 여전히 RP수익, CMA금리와 비교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Super365는 'RP자동매매 서비스'를 통한 예수금 RP 수익을 내세워 빠르게 규모를 늘리고 있다. 2022년 말 상품 출시 후 예탁자산 1000억원 달성까지 걸린 기간은 200여일이었으나 이후 2000억원까지는 100여일, 3000억원까지 80여일이소요돼 자산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Super365는 신용이자율 또한 업계 최저 수준으로 설정했다. 7일 이내 연 5.90%, 30일 이내 연 6.90%, 30일 초과 연 7.40%로 구간별로 복잡했던 금리를 단순화하고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실질 혜택은 늘렸다. Super365는 특별한 가입요건 없이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고 모든 서비스를 신청 없이기본으로 제공한다. '메리츠 SMART' 어플리케이션으로비대면 계좌개설 시 기본 계좌로 설정돼 있어 가입 시 다른 상품과 혼동할 염려도 없다. 이러한 차별화된 장점으로 최근 메리츠증권에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신규 개설되는계좌 중 90% 이상이 'Super365 계좌'로 가입 중이다. Super365계좌의 예탁 자산 중 RP수익 대상이 되는 예수금의 비중도 약 39%로 많은 고객들이 실제로 매영업일마다 입금되는 수익금을 받고 있다. 메리츠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담당자는 "'Super365 계좌'는 메리츠증권의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혜택들을 집약시킨 대표 상생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증권사에 바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4 10:26: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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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KB증권은 설을 맞이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설 맞이 식재료와 겨울용 온열제품을 담은 '정(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 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4360가정을 지원했다. 이번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에는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먹거리 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 담요도 함께 담겼다. 이렇게 준비된 '情 든든 KB박스'는 서울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KB증권은 이번 설 맞이 '情 든든 KB박스'를 시작으로 올 한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한해를 시작하는 명절인 설을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KB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홍구 KB증권 사장은 "취약계층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KB증권의 작은 선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B증권은 ESG경영을 선도하는 대표 증권사가 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환경 개선 사업인 '무지개교실'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34개의 무지개교실을 개관했고, 2022년과 2023년에는 강원도 양양과 부산 해운대에서 환경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Change Our Life' 라는 플로깅 캠페인도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도심 속 여가 공간에 나무를 심는 'KB증권 그린성장로드'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만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이외에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KB증권은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4 10:26: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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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무료 수수료 종료…점유율·실적 반등 ‘과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5개월 만에 종료하고 다시 유료로 전환한다. 시장에서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빗썸의 점유율 유지와 실적 향상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오는 5일부터 모든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0.04%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지난해 10월 4일 0.04~0.25%의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빗썸의 수수료 무료정책은 '성공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빗썸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9월 10%에 불과했지만 10월 20%, 11월 35%, 12월 말 51%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7일에는 빗썸이 시장점유율 51%를 기록하면서 업비트(47%)를 누르고 점유율 선두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빗썸 점유율은 40%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1위 자리는 다시 업비트에 넘어갔지만 업계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의외'라는 평가였다. 빗썸이 4개월 만에 수수료를 유료화 한 것은 '수익' 때문이다. 수익을 포기하면서 유동성을 높였지만, IPO를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실적이 중요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요건은 ▲최근 사업연도 말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최근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20억원 이상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100억원 이상·기준시가총액 300억원 이상 등 세 가지 가운데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빗썸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급감했고 3분기에는 106억2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는 수수료 수익이 0원이였기 때문에 2023년 순이익은 더 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수익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수료 무료 이벤트로 유입된 신규 이용자를 붙잡는 것 역시 과제다. 빗썸의 수수료(0.04%)는 업계 최저 수준이자 기존 대비 84% 낮아진 수치로, 업비트(0.05%), 코인원(0.2%), 고팍스(0.2%)보다 낮은 수준이다. 코빗은 여전히 수수료 무료다. 다만, 시장점유율 1등 업비트와 수수료 차이가 0.01%포인트(p) 밖에 나지 않고, 0.04%의 수수료를 적용 받기 위해선 별도의 쿠폰을 매월 등록해하기 때문에 고객 이탈 우려도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업비트와 수수료차이 나지 않고, 코빗 역시 수수료 무료를 지속하고 있어 이용자 이탈이 일어날 것"이라며 "확보된 유동성 활용이 올해 실적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빗썸을 통해 활발한 거래를 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혜택을 주는 것이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의 목적"이라며 "타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2-04 10:25: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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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설 연휴 비상운영체계 돌입…"24시간 모니터링"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 역사 및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트래픽 용량을 증설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통상적으로 명절에는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잦다. 이를 감안해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서 현장요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췄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도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U+TV 및 OTT 동영상 트래픽 증가와 설 안부인사 영상통화 트래픽 증가를 예상해 집중 감시 및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또한 서울 마곡사옥에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04 10:24:5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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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 대학 선정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국립국제교육원(원장 류혜숙)에서 주관하는 '2024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 과정' 수학 대학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 과정' 사업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한일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인재양성을 위해 일본 학생들이 한국 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뿐만 아니라 전공학과에 기반한 전문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에 전국 총 8개 대학이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지난 2022년부터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뷰티산업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K-뷰티로 완성하는 퍼스널스타일링'을 주제로 지원해 선정됐다. 이 단기 과정은 지난 2022년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등 6개 대학 학생 참여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호세이대학교 등 13개 대학 학생이 참여했다. 성신여대가 3년 연속 이 사업을 선정받은데에는 뷰티산업학과가 학부 학생 240명(해외 6개국 출신 유학생 60명 포함), 대학원생 171명을 보유한 글로벌 특성화 학과로 성장한 부분과 국내 최고 교수진들과 함께 독창적이고 우수한 프로그램 구성의 영향이 컷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형민 성신여대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뷰티산업학과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더불어 성신여대가 일본의 25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해 교환학생, 어학·문화 단기연수, 한·중·일 아시아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등 일본 대학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립국제교육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이 보다 활성화 돼 한일 양국간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우리나라 대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04 10:23: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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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6일 서울시교육청과 ‘KU컨퍼런스’ 개최

건국대학교가 오는 6일 서울캠퍼스에서 서울시교육청과 고교학점제 안착과 대입전형 이해를 돕기 위한 'KU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교육정책의 변화와 관련해 고등학교와 대학, 교육청 간의 원활한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고교-대학 간 학생부 변별 지점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학생부 위주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 교육청 및 대학 관계자, 학생·학부모 등 사전 참가 신청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13시부터 박람회 및 상담, 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고교학점제 박람회 및 학업 설계 상담'은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박혜정 연구사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해 기조강연하며, 20명의 고교 교사가 직접 고교학점제 관련 선택 과목을 안내하고 개인 학업 설계에 대해 상담하는 부스도 준비 됐다. 이태형 입학처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고교-교육청-대학 간 진학 지원 체계를 제안하는 모델로서 학생, 학부모, 고교 교사 그리고 대학과 교육청이 한 자리에서 서로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04 10:2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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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급행열차' GTX-A·B·C 연장 구간 분양단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노선 연장안이 분양시장의 이슈가 되고 있다. 오는 3월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먼저 개통한다. 여기에 GTX-A노선은 동탄에서 평택까지 연장돼 관심이 커졌다. 경기 남부권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이 구축돼서다. GTX-B와 GTX-C노선 구간도 연장된다. GTX-B는 인천대~마석에서 가평, 춘천까지 노선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강원까지 약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GTX-C의 경우 덕정~동두천, 수원~아산까지 노선이 더 연장된다. 경기 북부권과 충청권까지 서울생활권으로 편입, GTX-A·B·C 연장 노선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지역은 경기도 평택시다. 평택시에는 GTX-A노선과 C노선이 모두 포함된 평택지제역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예정된 GTX-A·B·C 정차역 가운데 서울을 제외하면 두 개의 노선이 지나는 곳은 평택이 유일하다. 평택은 이번 GTX 연장 발표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힌다. 강원 춘천과 충남 아산도 비슷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GTX-B 연장 노선에 포함된 강원 춘천에는 현재 용산까지 도달하는 ITX-청춘이 운행 중이다. 또 이번에 GTX-C 연장 노선에 속한 충남 아산은 KTX가 운영되고 있다. 향후 GTX 노선이 개통되면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한층 향상된다. 평택시에서는'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59·84㎡ 1182가구가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다. 또 도보권에 고등학교까지 예정돼 있고 카이스트 평택캠퍼스(2026년 예정)와 아주대 평택병원(2030년 예정)도 가깝다. 이밖에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자리하며, 주변에 은행·병원·약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집적된 중심상업지구도 인근에 조성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강원 춘천시 약사동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84~140㎡ 228가구를 분양 중이다. GTX-B노선이 연장되는 춘천역을 비롯해 남춘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 초·중학교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수변공원도 단지와 연결돼 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는 SM삼환기업이 이달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84·128㎡ 293가구를 분양한다. GTX-C노선 연장 수혜가 예상되는 천안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천안역 일대는 원도심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주거 환경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4-02-04 10:15: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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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2월 첫째 주 전국 9752가구

2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9752가구(일반분양 578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경기 부천시 송내동 '송내역푸르지오센트비엔', 경기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대광로제비앙그랜드센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양정'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 오픈은 설 연휴 영향으로 한 주 쉬어간다. 대우건설은 경기 부천시 송내동 일원에서 '송내역푸르지오센트비엔'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49·59㎡, 2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중동역이 위치하며 경인로, 송내대로를 통해 부천시 전 지역 및 서울권 접근이 용이하다. 반경 2㎞ 이내 대형 쇼핑시설과 의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솔안초, 송내초, 부천서초, 성주중, 부인중, 부천여중고, 부천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양정'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총 26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59~76㎡, 아파트 244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거제대로, 중앙대로 등을 통해 부산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정역 주변 상권을 비롯해 반경 1㎞ 거리에 의료시설, 관공서 등 인프라가 풍부하다. 양정초, 양성초, 거제초, 양동여중, 양정고, 세정고, 부산진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한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2-04 10:10:4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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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9주째↓...매수심리 3주 만에 하락 전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9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3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4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하락했다. 낙폭이 전주(-0.03%)보다 둔화를 보이며 9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노원구(-0.04%→-0.06%)가 상계·월계동, 도봉구(-0.05%→-0.08%)는 방학·쌍문동 구축, 성동구(-0.03%→-0.08%)는 금호·행당동 주요단지, 동대문구(-0.02%→-0.07%)는 장안·전농동, 마포구(-0.03%→-0.06%)는 아현·공덕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권에서는 강서구(-0.05%→-0.06%)가 화곡·마곡동, 금천구(-0.05%→-0.05%)는 독산·가산동 중소형, 강동구(-0.03%→-0.05%)는 천호·명일동 대단지, 서초구(-0.04%→-0.07%)는 반포·잠원동 주요단지, 관악구(-0.02%→-0.06%)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떨어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자 우위시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급매물 위주의 매수문의가 존재하나, 거래는 한산한 상황 속에서 매물가격이 조정되고 매물적체가 지속되는 등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래미안크레시티'는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12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매매가격(12억6000만원) 대비 4000만원 하락했다. 같은 기간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베일리'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29억원에서 28억원으로 3개월 만에 1억원 떨어졌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3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1월 마지막 주(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2.9를 기록했다. 전주(83.1)와 비교하면 0.2포인트 떨어졌다. 서울 매매수급지수는 1월 셋째 주부터 2주 연속 상승한 바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매매시장은 '거래절벽', '보합' 등의 키워드가 꾸준히 노출되면서 수도권 전역이 거래 소강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체감하게 한다"면서 "설 명절 전후로 거래가 뜸해지는 시기인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보합 수준의 답보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2-04 10:09: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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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NH농협카드

신한카드가 데이터 결합을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정교화한다. ◆ 관심사, 취향, 선호도 등 수집·분석 신한카드는 '데이타몬드'와 함께 마이데이터 및 '제로-파티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데이타몬드는 제로-파티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제로-파티 데이터는 개인의 취향, 성향 등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파티 데이터 활용을 통한 공동 업무 추진 ▲마이데이터 가공, 판매·중개 위한 상호 협력 ▲고객 리서치 및 맞춤형 마케팅 위한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한다. 데이타몬드는 지난해 6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9기 에 선정된 바 있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간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갖추고 상호 연계 방안을 모색해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애플리케이션 내 골프 페이지를 새단장한다. ◆ 프로 골퍼와 라운딩 제공 NH농협카드는 골프장 이용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골프 페이지를 리뉴얼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 동반 라운드 서비스를 분기별 1회 상시 서비스로 제공한다. 유명 프로와 함께 골프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응모·추첨을 통해 동반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체팀 예약 서비스를 1인 1일 3팀까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골프가방을 자택과 골프장으로 왕복 운송해주는 '골프백 딜리버리 예약서비스'도 추가했다. 새단장 축하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간 내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9명에게 프로 골퍼와의 라운딩 기회를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농협카드앱이 생활금융플랫폼으로 고객과 한 뼘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골프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04 10:07:1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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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경영승계 프로그램 모범 사례 만들 것"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가시화되면서 DGB금융그룹의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DGB금융이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처음으로 경영승계 프로그램 전반에 외부 기관·전문가를 참여시키면서 새 경영승계 프로그램 성패도 관심사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 DG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3월 초 차기 회장 결정을 목표로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최근 DGB금융 회추위는 지난달 19일 비공개로 선정한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대상으로 ▲회추위 면접 ▲외부기관 전문가 인터뷰 ▲외부기관 행동면접 평가 및 인적성 검사 등 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할 예정이다. 롱리스트에는 현직 은행장·부사장 등 상시 후보군을 포함하는 내부 후보와 전직 은행장을 포함한 외부 후보 등 10명 안팎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DGB금융은 이번 경영승계 프로그램 각 절차에 복수의 외부 기관,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켜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회추위의 결정을 돕도록 했다. 경영승계 과정 전반에 외부 기관을 참여시킨 것은 DGB금융이 국내 금융지주사 중 최초다. 행동 면접·심층 인적성 검사 등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관,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회추위가 각 후보자를 다방면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DGB금융의 설명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이번 경영승계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라며 "공정성·투명성·독립성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경영승계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외이사로 구성된 회추위가 모든 절차를 주관하는 종전 경영승계 방식과는 달리 복수의 외부 기관이 절차에 관여하면서,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외이사의 결정권이 약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대해 DGB금융 관계자는 "외부 기관은 회추위 위원들의 평가를 돕기 위한 기준을 제공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며 "후보 선정을 위한 평가 및 결정은 회추위 위원들의 권한으로, 외부 기관은 평가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DGB금융은 전문성을 갖춘 업체를 경영승계 프로그램에 참여시켰을 뿐 특정 후보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회추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도 CEO 선임 과정 관련 정보들은 대부분 공개되지 않는다"며 "관련 기관이 공개되면 여러 외압 및 청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감원의 경영승계 모범 관행 가이드라인은 외부기관, 외부전문가, 심층 평판조회, 다면 평가 등 평가주체 및 방식을 다양하게 하도록 권장하고 있고, 회추위는 당국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핵심인재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부 기관은 행동 면접 및 심리 검사를 위한 기술 제공을 맡을 뿐 평가에는 관여할 수 없어 특정 후보의 유불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

2024-02-04 10:04:1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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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4학년 합격생 대상 블록체인 디지털 배지 수여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과 재외국민전형 합격생들에게 합격 인증 디지털 배지를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배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격 인증 수단이다. 학습·기술·역량이나 성과, 자격 등에 대한 증명을 배지 형태로 발급한다. 디지털 배지는 발급 과정이 불편하고 관리도 어려운 종이 형태의 인증과 달리 디지털 방식으로 인증이 이뤄져 간편하다. 개인이 보유한 능력과 역량, 자격증명 등의 인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중앙대는 이번에 발급한 합격 인증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배지를 적용하고 있다. 산학연계 프로그램, 비교과 온라인 교육과정 이수 등 각종 학생 성과에 대해서도 디지털 배지를 발행하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졸업생 5000여 명에게 디지털 배지 형태의 학위증을 발급하기도 했다. 중앙대는 학생들에게 학습 경험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배지 적용 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3월에 시작되는 새 학기부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블록체인, 컬처 앤 콘텐츠와 같은 다양한 교육과정에 디지털 배지를 확대 적용한다"며 "수시모집·재외국민에 이어 이달 중 정시모집 합격생들에게도 디지털 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04 09:38:0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