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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 스토리’ 발굴 작가 양성

광주시가 광주만의 자연·문화자원을 발굴할 원천 스토리 창작 작가를 키운다.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콘텐츠 사업화에 잠재력이 있는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원천스토리를 발굴, 다양한 광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년 OTT플랫폼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광주 스토리 창작 작가를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위한 원천스토리 창작분야 6명과 스토리 완성화 분야 5명 등 총 11명이다. 특히 올해는 창작분야에서 광주만의 고유한 이야기와 역사를 담은 '광주 스토리'를 지정 스토리로 정해 3편을 선정한다. 광주가 갖고 있는 풍부한 자연·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독창적인 창작물 발굴을 통해 광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스토리 창작지원금과 함께 24시간 자유롭게 집필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공간 '스토리집'(전일빌딩 245, 6층)을 제공받는다. 또,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지원, 제작사와 작가를 연결하는 투자 유치(피칭)와 사업자 연계(비즈 매칭) 행사 참가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은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광주형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스토리 개발과 창작자 육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7명의 작가를 육성하고 34편의 작품을 발굴했다. 지원 작가 작품이 카카오페이지, 교보문고, KT스튜디오지니 등 다양한 플랫폼에 연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백은아 콘텐츠산업과장은 "이야기가 있는 '꿀잼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작품들이 국내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5:05: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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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구정보원, 전국 최초 ‘인공지능 융합 사회교육 자료’ 보급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융합 사회교육 자료'를 제작해 광주 관내 전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 19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에 배부된 「AI와 함께하는 즐거운 사회수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사회과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배부된 자료는 실생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프로젝트형 학습활동 콘텐츠를 담고 있고, 초·중·고 교육과정에 기반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미래의 사회 교과 교수학습자료 개발에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교급별로 교사용 프로그램 교수학습과정안, 학생용 학습활동자료, 연수용 교재를 별도 책자로 제작했다. 책자는 누구나 쉽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광주SW교육지원센터 누리집 교육자료실에 자료의 파일 또한 탑재돼 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인공지능 융합 교과교육 자료를 연차별로 개발하고 운영모델을 연구하여 2026년 광주AI교육원 개관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에 기반한 다양한 미래교육이 학교현장에서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배부 자료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와 수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 대상 직무연수를 계획하고 있고, 올해는 사회과에 이어 인공지능 융합 수학교육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2024-03-19 15:05: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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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여자중학교, ‘유네스코학교국제네트워크’ 승인

살레시오여자중학교(이하 살레시오여중)가 유네스코 본부가 지정하는 '유네스코학교국제네트워크' 승인을 받았다. 살레시오여중은 2022년 12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예비)학교' 인증을 거쳐, 지난해 11월 국제 본부로부터 '유네스코학교국제네트워크' 최종 승인을 받았다. 올해 3월에는 가입인증서와 현판을 전달받아 학교 본관 건물 입구와 교무실 입구에 설치했다. '유네스코학교국제네트워크'는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평화, 인권, 지속가능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행하는 학교들의 국제조직이다. 이번 '유네스코학교국제네트워크' 승인으로 살레시오여중은 유네스코 철학에 기반한 '세계 시민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과 국제교류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평화 프로젝트, 국제기념일 캠페인, '주제가 있는 어스아워 시리즈(지구를 위한 한 시간 전등 끄기)' 행사 등을 추진하고, 교과 연계형 생태교육으로 '학교텃밭 교실'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또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SDGs 중심의 세계 시민교육을 위한 수업 자료를 개발하여 공유할 계획이다. 살레시오여자중학교장 배금옥 데레사 수녀는 "본교의 교육목표인 '3S(STUDY·SMILE·SERVICE)정신'과 '유네스코의 이념'이 일치하기 때문에 유네스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체계적인 특성화 교육과정에 따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살레시오여자중학교는 카자흐스탄, 홍콩, 미국 등 해외 학교들과 온라인 교류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 평화 동아리 운영, 생명 살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안교육 특성화 중학교로서 3S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단체와 연계한 전일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행해 '인권, 평화, 문화 다양성 등'의 주제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4-03-19 15:05: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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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운영

전남 최초로 지역 내 모든 폐쇄회로티브이(이하 CCTV)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장성군이 군민 안전을 효율적으로 지키고 있다. 군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기존 CCTV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사람, 차량 식별 및 동선 추적 ▲인상착의 검색 ▲화재, 폭력 등 이상행위 자동 감지 ▲차량번호 검색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감지된 내용을 화면에 띄우면, 관제 요원이 상황에 맞게 즉각 대응한다. 지난 2월 초에는 음주 측정을 거부한 차량이 도주하자 장성경찰서가 군청 관제실에 시스템 이용을 요청했다. 군은 차종, 색상, 차량번호 등을 인공지능으로 빠르게 검색해 검거를 도왔다. 지난달 14일 새벽에는 공공시설물 절도 장면을 인공지능이 포착해 관제 요원에게 알리기도 했다. 상황을 확인한 관제요원은 즉시 장성경찰서에 이를 신고해 단시간에 절도범을 붙잡았다. 성과가 잇따른 만큼, 외부 평가 결과도 양호하다. 장성군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전라남도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군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방범용 CCTV 성능을 대폭 개선한다. 국비 포함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반기 중 저화질 CCTV 218대를 전부 고화질 장비로 교체할 계획이다. 장성군에 설치되어 있는 CCTV는 총 460개소 1400여 대로, 모든 영상은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과 연결되어 실시간 분석·활용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안전은 군민 행복시대 완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첨단기술의 적극 활용과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4-03-19 15:05: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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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 비례대표 순번 추천 완료 수순…조국혁신당 '돌풍' 전망

국민의미래(국민의힘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및 시민사회 연합 비례정당), 조국혁신당 등 주요 정당들이 비례대표 순번 추천을 거의 완료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한 이번 선거에서 많은 득표를 얻는 것은 국민의미래로 예상되지만, 조국혁신당도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19일 현재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조국혁신당 등이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발표했다. 국민의미래는 35번(예비 10번), 더불어민주연합은 30번, 새로운미래는 13번, 녹색정의당은 14번, 조국혁신당은 20번(예비 남·녀 각 3번)까지 후보가 있다. 개혁신당의 경우 조만간 비례대표 순번을 정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20%를 상회하는 지지율을 보이는 조국혁신당의 비례의석 확보 규모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개혁신당의 경우 지역구 후보도 공천했지만, 조국혁신당은 21대 총선 열린민주당과 같이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는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각 정당의 득표율로 의석수를 산출한 후, 실제 지역구에서 그만큼의 의석을 채우지 못했을 때 비례대표에서 모자란 의석의 절반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다만 정당득표율이 3%를 넘지 못하거나 지역구에서 5석 이상 차지하지 못하면 의석을 할당받지 못한다. 이에 <메트로경제신문>은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와 참여연대의 '22대 국회 의석수 계산기'를 통해 각 정당의 비례득표를 예측해 봤다. 인용된 조사 자료는 지난 18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 지난 15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다. 계산에 있어 무소속 지역구 당선자는 1석으로 가정했다. 계산에 들어간 정당은 여론조사에 이름이 올라온 곳만을 기준으로 했다. 우선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진행한 비례대표 정당 투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미래는 31.1%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그 다음은 조국혁신당이 26.8%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8.0%, 개혁신당은 4.9%, 자유통일당은 4.2%, 새로운미래 4.0%, 녹색정의당은 2.7%였다. 기타 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1%로 였으며, 무당층은 6.2%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를 통해 의석수를 계산해본 결과, 국민의미래는 16번까지 당선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9번, 개혁신당은 3번, 새로운미래는 2번까지 당선권으로 나온다. 반면 조국혁신당은 14번까지 당선권이다. 비례 2번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넉넉히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그리고 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통일당도 2석을 얻는 것으로 나왔다. 녹색정의당은 0석으로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미래가 34%, 더불어민주연합 24%, 조국혁신당이 19%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2%, 자유통일당 1%였다. 해당 조사를 바탕으로 의석수를 계산했을 때는 국민의미래는 비례 19석, 더불어민주연합은 14석을 얻는다. 조국혁신당은 11번이 당선권인 것으로 계산됐다. 개혁신당은 2석을 얻지만, 나머지 언급된 정당은 3%에 미치지 못하므로 0석이었다. 두 가지 조사를 종합하면 국민의미래는 16~19석, 더불어민주연합은 9~14석, 조국혁신당은 11~14석, 개혁신당은 2~3석, 새로운미래와 자유통일당은 0~2석으로 전망된다. 녹색정의당은 두 조사 모두 3% 이하로 나왔으므로 0석으로 계산됐다. 일단, 국민의미래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의 대다수가 국민의미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기에, 비례정당 중 가장 많은 의석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여론조사 상 수치도 이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으로 나뉜 것으로 해석된다. 양 정당 간 비례대표 의석수는 반비례 관계에 있는 셈이다. 다만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예상 의석수를 합치면 국민의미래보다 많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한다. 또 조국혁신당이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는 점도 변수에 속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조국혁신당을 찍으러 가는 유권자는 지역구 후보를 고를 때 국민의힘보다는 민주당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조국혁신당의 부상은 민주당 지역구 선거에 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한 야당 관계자 역시 "유의미한 3지대 표는 조국혁신당에 쏠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국혁신당의 성격을 고려할 때 범야권의 선거에 단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14~1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 방식은 무선(97%)·유선(3%) RDD기반 자동응답(ARS) 방식이었다. 한국갤럽은 지난 12~14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이었다.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3-19 15:03:0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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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원무 박재순 후보,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제안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반도체 산업 발전 특별법 내에 필수적인 반도체 통합 행정청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박재순 후보는 18일 경기도의회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남부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삼성전자 전 사장 출신인 고동진 강남병 후보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도화되는 산업체계 및 생활상에 따라 AI반도체 수요의 폭증과 함께 경쟁국들의 주도권 쟁탈전이 가열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갈수록 위기에 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후보에 따르면 중국은 2014년 시진핑주석이 '반도체 굴기'를 선언하고 반도체 자체 개발생산에 나섰고 일본은 대만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고 미국의 도움으로 자국내 '라피더스'라는 8개의 대기업을 모아 반도체 중흥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은 칩 4 (CHIP 4) 동맹을 결성하여 중국을 견제하고 반도체 자립을 서두르고 AI혁명을 대비하고 있어 주변국의 도전이 거세게 일고 있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불릴 만큼 제조업과 서비스업 그리고 국방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 전략 산업으로 앞으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중국 일본 미국 대만이 국가 주도로 직간접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한다면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들이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처럼 대외적인 치열한 경쟁 가운데 국내에서도 일관적인 정책과 지원을 통한 반도체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민간 차원에서의 대응은 이미 한계점에 치달았다는 게 박 후보의 지적이다. 산업 스파이로 인한 자료 유출 및 소.부.장. 및 자원 확보 등을 민간 기업 홀로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 산업 규제 풀기, 전력과 용수 확보, 금융자본 유치, 반도체 소재 부품 연구, 반도체 판로 개척, 각종 인허가 사항, 국제 관계 조정 등을 총망라해서 해결해 줄 수 있는 관청 신설이 시급하며 새만금 개발청(새만금 특별법으로 신설)처럼 국토교통부 장관 소속으로 중앙행정기관으로서 그 소관 업무를 반도체 산업 행정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관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박재순 후보는 반도체 통합행정청을 유치하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재임시기에 도 산하기관 이전조치로 인해 약화된 경기도의 수부도시 역할이 회복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수원이 재도약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가칭) 반도체 통합행정청' 부지로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위치한 10만여 평의 공업지역을 추천했다. 그는 "이곳에 반도체 통합행정청을 신설하게 되면 반도체 산업을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반도체 관련 산업들을 지원 육성해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수원시에는 삼성전자 본사가 있고 용인 기흥 삼성, 화성 삼성, 평택 삼성, 용인 원삼면 삼성과 남사면 SK하이닉스와 접근성이 좋고 서울 경기 등 반도체 우수인력 공급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제시했다. 한편, 박재순 후보는 반도체 통합행정청을 구성할 시 구체적으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반도체 관련 행정부서 통합, ▲인허가 신속 처리 및 세제 금융 지원 보조금 관련 업무 단순 용이, 중복 업무가 사라지고 지자체 간의 분쟁이 줄고 통합된 행정 처리가 가능해져 우리 기업들 국제 경쟁력 강화 ▲반도체 관련 국내외 기업과 대학, 소재 부품 R&D센터 유치 창구 단일화 ▲반도체 통합행정청이 성공한다면 다른 국가 주도 사업으로 확대 재생산 ▲2차 전지, 바이오, AI, 메타버스 등 혁신기업 유치 ▲반도체는 사이클이 긴 고위험 산업으로 장기적 안정적 자금 확보로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장점으로 예시했다.

2024-03-19 15:01: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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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교원 인사업무 담당자 연수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원 인사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행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힘쓴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0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24 상반기 사립학교 교원 인사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 사립학교 교원 인사업무 담당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현장 중심의 안정적인 사립학교 인사 지원과 상시 소통 통로를 강화하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신규 업무담당자를 포함해 사학기관에 대한 이해와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교원 인사 운영의 일반 ▲사립학교 교원의 징계 ▲교육지원청 사립학교 교원 인사업무 담당자 소통망 형성 ▲사례 중심의 사립학교 교원 인사 실무 등 강의와 토의 형태로 이뤄진다. 특히 교원 징계 업무에 관한 판례와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교육청별 사립학교 인사 지도점검 주요 사례 등을 확인하는 등 교원 인사 분야별로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운영을 통해 사립학교 교원 인사정책 공유와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도내 사립학교 현장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안정적인 사립학교 교원 인사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는 필수"라며 "이번 연수를 비롯해 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연계의 원활한 사립학교 인사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5:00: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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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간임대주택건설사업 특별 점검

용인특례시는 최근 홍보관, 인터넷 등에서 홍보하고 있는 민간임대주택 4곳에 대해 발기인 또는 투자자(회원) 모집 등과 관련한 실태를 이달 중 특별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택건설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부지에 민간임대주택의 투자자 또는 회원 등을 모집하는 홍보가 성행하면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남곡 헤센시티1차(처인구 양지면 남곡2지구 5블록, 제2종일반주거지역·지구단위계획구역)와 남곡 헤센시티2차(처인구 양지면 남곡2지구 4블록, 제2종일반주거지역·지구단위계획구역), 삼가 위버하임(처인구 삼가동 299-1 일원, 제1종일반주거지역), 신갈 펜타아너스(기흥구 신갈동 58 일원, 상업지역)이다. 삼가 위버하임 사업 부지는 지구단위계획결정이 제안됐으나 현재 미결정 상태이며, 신갈 펜타아너스 사업부지는 20층 오피스텔 384호에 대한 건축허가를 받았을 뿐 4곳은 모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이 되지 않았다. 시는 이들 대상 사업의 홍보관 등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위법 사항 발견 시 시정 조치하고, 내달 중에는 시 홈페이지에 민간임대주택 사업 진행 현황과 피해 주의 안내문을 공고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민간임대 주택건설사업이 주목받고 있지만 발기인 또는 투자자(회원) 모집 단계에서 홍보되는 내용이 사업계획안 확정 상태가 아니어서 변경될 수 있고, 사업이 추진 지연 또는 무산될 수 있어 충분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민간임대주택 사업 추진 지연 또는 무산 등 피해 사례가 알려지는 등 전국적으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가입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3-19 15:00: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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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슈퍼어싱 부산, 맨발걷기 페스티벌’ 성료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6일 회동동 땅뫼산 황토숲길 일대에서 '2024 슈퍼어싱 부산, 맨발걷기 좋은도시 페스티벌'(이하 슈퍼어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공사는 이날 이정실 공사 사장, 국내 최대 여행 모임인 레일코리아 김용옥 운영자 대표, 화포천습지생태관 곽승국 관장,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강상욱 금정지회장을 포함해 150여 명의 관광객과 함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 완료했다. 맨발로 걷는 행위를 일컫는 '어싱(Earthing)'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집중받는 단어다. 슈퍼어싱 페스티벌은 부산의 풍부한 자연 환경, 즉 산림과 해양 자원을 활용해 어싱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작점이다. 이날 모든 페스티벌 참가자는 황토물과 맨발을 활용한 발자국 남기기 퍼포먼스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맨발걷기의 효능 강연, 생태 체험 부스, 땅뫼산 황토숲길 맨발걷기를 체험하며 약 2시간 동안 어싱과 관련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기념사에서 "부산은 어싱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춘 도시"라며 "슈퍼어싱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땅뫼산 황토숲길을 시작으로 부산 전 권역에서 어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슈퍼어싱 페스티벌은 부산의 전 권역에서 진행될 다양한 어싱 연계 관광 콘텐츠의 시작점이다. 레일코리아는 부산의 ▲7산(금정산, 황령산, 장산, 백양산, 승학산, 봉래산, 연대봉) ▲4길(성지곡수원지, 회동동수원지, 을숙도, 삼락생태공원) ▲7해변(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송도, 일광, 임랑)를 배경으로 하는 슈퍼어싱 747 챌린지를 통해 부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어싱을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슈퍼어싱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어싱의 매력을 느끼고 돌아가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다양한 산림 및 해양자원을 배경으로 하는 어싱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건강한 관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9 15:0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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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폐쇄 분위기 속 다섯 번째 피해자 지원 결정

파주시가 지난 15일, 국민행복민원실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위원회를 통해 다섯 번째 성매매 피해자 지원을 결정했다. 이로써 파주시에 탈성매매를 결심하고 자활지원을 신청한 피해자는 지난해 4명에 이어 5명으로 늘었으며, 이번 신청자는 2024년 첫 번째 자활지원 대상자이기도 하다. 파주시에 따르면 자활지원조례 제정 이후 1년 안에 지원자가 5명이나 나온 건 타 지자체의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이례적인 성과다. 신청자는 상담소를 통해 앞선 지원 사례와 파주시의 지속적인 집결지 폐쇄 추진 의지를 듣고 신청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는 지난해부터 여성친화도시 파주 완성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5월에는 성매매피해자 지원을 위한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따라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2년간 생계비,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조례에 명시된 최대 4,420만 원의 지원금 외에도 의료지원, 법률지원, 치료회복 프로그램 등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양육하고 있는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동반 자녀를 위한 생계비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접수 기간은 한시적으로 올해 12월 31일에 모두 종료되며, 기간 내 신청하면 이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탈성매매를 결심한 또 한 분께 새로운 삶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파주시의 정책을 믿고 정해진 기간 안에 용기를 내시면 든든한 힘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건강한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9 14:59: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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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차세대 칩 '블랙웰' 공개… "칩 아닌 플랫폼의 이름 될 것"

엔비디아(NVIDIA)가 차세대 인공지능(AI) GPU '블랙웰(BlackWell·B200)'을 공개했다. 두 개의 GPU를 연결해 하나의 칩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채택하며 과거 챗GPT 등 AI 모델의 응답 생성에 걸리는 추론 시간이 5배 빨라졌다. 엔비디아는 "블랙웰을 도입하는 기업들은 이전 모델 대비 25배 더 적은 비용과 에너지 소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개막한 GTC2024에서 차세대 AI칩과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신제품을 발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AI 칩 블랙웰(B200)과 소프트웨어 구독 모델 님(NIM)을 소개했다. 블랙웰은 기존 H100과 달리 4나노급 공정(4NP) 반도체 다이(Die) 두 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2개 GPU를 연결해 하나의 칩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800억개였던 트랜지스터가 2080억개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현시점의 기술로 1개 GPU 내에 추가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 수가 한정적인 데에 따른 아이디어로 2개 GPU를 연결했음에도 구세대 모델인 호퍼 아키텍처 방식의 H100보다 작다. 젠슨 황은 "다양한 모델에서 처리하는 서로 다른 데이터 유형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가 등장하면서 AI의 적응성과 성능이 더욱 향상 돼 최근에는 최대 1조개의 매개변수까지 사용된다"며 "이는 곧 컴퓨팅 성능이 더욱 높아져야 한다는 의미"라며 "매개변수를 늘리면 이러한 모델의 성능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블랙웰 2개와 CPU 그레이스(Grace)를 한 셋트로 36개가 합쳐져 구성한 가속기 GB200도 소개했다. GB200 NVL72는 초당 1.4엑사플롭스 AI 연산이 가능하며 HBM3e 메모리를 30TB 내장한다. 이전 모델인 H100 36개로 구성한 시스템 대비 LLM 처리 속도는 30배 빠르다. 인텔, 제온, AMD 등 기존 x86 기반 프로세서를 활용하는 가속기 HGX B200도 향후 출시할 예정이다. 젠슨 황은 "블랙웰은 칩이 아닌 플랫폼의 이름"이라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구독모델 님(NIM)을 추가로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대신 AI 모델을 조립하고 명령하며 작업 결과물을 학습시키고 AI가 내놓은 것들을 검토하는 업무방식을 채택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과 같이 개발 언어를 코딩해 작성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단정지었다. 님(NIM)은 구형 엔비디아 GPU도 최신 AI 소프트웨어 실행 프로세스에 최적화 시킴으로써 AI모델 훈련에 드는 전력을 줄여준다. 엔비디아 기반 서버를 이용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구독 모델로 GPU 당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마누비르 다스 엔비디아 부사장은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블랙웰 이후로 실제로 달라질 것은 이제 우리가 실제로 상용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랙웰은 올해 중 출시될 예정이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시장 반응은 다소 시큰둥하다. 기조연설 전 프리마켓에서 엔비디아는 한때 주당 920달러를 넘기도 했으나 870달러대까지 떨어진 채 장마감 했다. 최근 엔비디아는 시장의 90%를 장악하고도 초고가를 유지 중인 엔비디아로 인한 AI 개발 경쟁의 불공정과 TSMC의 반도체 생산 차질이 문제시 되고 있다. 그럼에도 기조연설에서 대략의 가격도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기존 H100의 가격인 칩당 2만 5000달러~4만 달러를 훌쩍 상회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내비치고 있다. 반론으로 일반적인 행사 전후 역기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실물 공개 후 투자자들의 수익화가 이어졌을 뿐, 블랙웰에 대한 시장 반응으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9 14:59:3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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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여성 공무원도 야간당직 실시

안양시는 야간 당직근무에 여성 공무원을 투입하는 '양성 통합당직'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8일부터 여성 공무원도 남성 공무원과 동일하게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숙직 근무를 하게 된다. 그동안 안양시의 당직 제도는 남성 공무원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하는 '숙직'을 하고, 여성 공무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일직'을 맡아왔다. 그러나 최근 양성평등 인식이 확산되고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남성 공무원의 숙직 근무 주기가 짧아지는 등 부담이 가중되자 시는 기존 당직근무 체계 개선방안을 고심해왔다. 시는 지난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문조사, 시범운영을 통해 양성 통합당직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남녀 숙직실을 별도로 마련하고, 만 5세 이하의 자녀 양육 등으로 숙직 근무가 어려운 직원을 숙직 근무에서 제외하는 등 양성 통합당직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성 통합당직 실시에 따른 첫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18일 오후 당직실에 방문했다. 최 시장은 "양성 통합당직 실시로 당직근무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업무능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안에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4:59: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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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유관 기관과 ‘산불 예방 홍보’ 활동 진행

경남 고성군은 지난 16일 고성군청 녹지공원과, 고성소방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의용대 등 7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거류산 등산로 입구 엄홍길 전시관에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최근 국가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봄철 불법 소각 행위 등 대형 산불을 미리 막기 위해서 추진됐다. 또 민·관 합동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 및 참여 분위기 확산을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입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이용객들이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계도 활동을 펼쳤으며 ▲산림 내 취사 행위 금지 ▲담배 안 피우기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 금지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에서 100m 이내(산림연접지역)에서 불법 소각 행위가 적발될 시에는 '산림보호법' 제57조에 따라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과실로 산불이 번질 시에는 3년 이하 징역 및 30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음을 알리렸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산불이 연중화 및 대형화되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며 "입산객 실화 및 소각 행위 근절 홍보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9 14:58:2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