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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2656.17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2650대로 후퇴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67포인트(1.10%) 하락한 2656.17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27포인트(0.46%) 내린 2673.57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홀로 908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014억원, 238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반적으로 하락우위를 보였다. 전기가스(-6.60%), 운수장비(-3.51%), 보험업(-2.36%) 등이 크게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279개, 하락종목은 604개, 보합종목은 49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선 삼성SDI(1.58%), 셀트리온(1.04%), 삼성전자(0.00%)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렸다. 기아(-7.11%), SK하이닉스(-2.50%), 현대차(-2.06%) 등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2.57포인트(0.29%) 내린 891.91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이 홀로 2326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91억원, 1032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74%), 기타서비스(1.21%), 의료·정밀(0.63%) 등이 올랐고, 인터넷(-2.15%), 비금속(-1.95%), 반도체(-1.67%) 등이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486개, 하락종목은 1067개, 보합종목은 95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특히 신성델타테크(12.63%), 레인보우로보틱스(5.61%), 알테오젠(3.47%) 등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매크로 이벤트 앞두고 전반적으로 차익 실현 성격의 매물이 출회했다"며 "특히 저PBR(순자산비율) 업종·종목들의 부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새벽에 엔비디아 기조연설에도 AI(인공지능)·반도체 모멘텀이 약해지며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10원 오른 1339.8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3-19 16:49:2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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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수제맥주 양조장 찾아 국산맥주보리 품질 점검

곽도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이 19일 충북 음성의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수제맥주 양조장을 찾아 맥주보리 생육 상황 등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곽 원장은 숙성단계에 있는 맥주 상태를 살펴보고, 국산 맥주보리 품종의 품질 균일화와 재배 안정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농진청은 밝혔다. 이날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생극양조는 국산 맥주보리 품종 '흑호'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수제 맥주로 가공·판매하고 있다. 허성준 대표는 원료 생산부터 제품 판매까지를 도맡으며 지난 2022년 수제맥주를 출시했다. 곽 원장은 "청년농업인의 열정과 노력이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미래 농업을 책임질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지역 특성상 맥주보리 생육기간이 짧아 고품질 맥아 생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역에 적합한 품종 추천과 품질 분석 등 농촌진흥청의 꾸준한 자문과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수제 맥주 제품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 양조장은 지난해 농진청이 개발한 신품종 맥주보리 '강맥'을 시험 재배해 우수한 수확량과 품질을 확인했다. 앞으로 제조하는 맥주에 '강맥'으로 만든 맥아를 사용할 계획이다.

2024-03-19 16:44:5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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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서 제출 앞두고 상장폐지 이슈 증가…투자자 주의보 발령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코스닥 상장사 중 상장폐지 및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주가 급락은 물론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까지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8일까지 '관리종목 지정·형식적 상장폐지·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공시를 낸 코스닥 상장사는 총 27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곳)에 비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공시는 자체 결산에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의 발생 우려가 제기됐음을 뜻한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 동안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손실이 발생했거나 최근 4개 사업연도 영업손실, 자본전액잠식 등이 발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 이번에 공시된 27개사 중 카나리아바이오, 셀리버리, 파멥신 등 16개사는 관리종목으로 이미 지정돼 거래가 정지됐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종속회사 카나리아바이오(구 엠에이치씨앤씨)의 바이오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반영돼 전액 자본 잠식을 기록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셀리버리는 지난해 감사범위 제한과 계속기업전제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을 받아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셀리버리 측의 이의신청서 접수로 오는 4월까지 개선기간이 부여된 상황에서 지난 11일 사업연도 말 자본전액잠식(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자기자본 10억 미만 포함) 공시를 해 또 다른 상장폐지 사유가 추가됐다. 나머지 종목들의 경우도 새롭게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 기한까지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재무제표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같은 공시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세종메디칼은 지난달 29일 내부결산시점관리종목지정·형식적상장폐지·상장적격성실질심사사유발생 공시 이후 첫 거래일에 22% 넘게 주가가 하락했다. 세종메디칼은 최근 3개사업연도중 2개 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 디딤이앤에프도 지난 13일 공시 이후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전문가는 "회사의 재무 상태, 앞으로의 영업 전망 등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투자자가 스스로 신중하게 판단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재무 상태가 계속해서 나빠지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투자 대상에서 걸러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4-03-19 16:43: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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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골프 접대' 의혹 이시우 공천 취소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9일 '골프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비례대표 공천을 취소했다. 앞서 이 전 서기관은 전날 비례대표 17번을 받았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오전 긴급 회의를 열고 이 전 서기관에 대한 비례대표 후보 공천 취소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공지를 통해 "국민의미래는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이시우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후보자 추천을 취소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전 서기관은 공천이 취소되자 입장문을 통해 "당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하며 부족한 점은 더 성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이 전 서기관은 자신의 의혹을 적극 해명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대학선배와 친구 두 명이 함께 추석연휴에 가졌던 개인 자리로 접대 성격의 자리가 결코 아니었다"며 "선배가 골프비를 계산하겠다고 나서는 상황에서 예의상 거절하기 어려워 당일 저와 친구들이 함께 식대만 계산한 것이 과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당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된 것은 사실이고, 제 불찰이라 생각해서 다투지 않고 수용했다"며 "그러나 이후 총리실에서 열심히 일한 성과를 인정받아 다시 4급 서기관으로 원복됐으며, 퇴직할 때에는 적극행정상 표창까지 받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전 서기관이 비례 순번에 들어간 것이 알려지며, 지난해 '골프 접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됐던 이력이 논란으로 부상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이 전 서기관의 의혹에 대해 "징계 전력이나 특정 전과로 후보자 인생 전체를 재단하는 것은 맞지 않다"면서도 "국민의미래 공관위에서 다시 살펴볼 여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2024-03-19 16:34:4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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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성장에 전력 인프라 산업 주목···K-변압기, ‘호재 기대’

전 세계적으로 AI(인공지능)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전력 인프라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변압기의 수요가 늘어나 국내 전력기기 업계는 호재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AI 시장 규모는 연평균 36.6%씩 성장해 2030년 18조47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AI 인프라 시장 규모는 2024년에 684억6000만달러로 추정되며 2029년에는 1712억1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AI 산업이 발전할수록 전력이 소요되는 데이터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력기기 업계는 수주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확대는 전력 소비 증가와 더불어 변압기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변압기는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가정, 공장 등에 송전되기 이전에 전압을 높이거나 낮추는 전력기기다. 관세청에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변압기 수출액(용량 1만kVA 초과 기준)은 약 6871만달러(한화 약 9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59만달러보다 33.1% 증가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 2월 보쉬 커넥티드 월드 콘퍼런스에서 "(AI 발전에서)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다면 다음에는 변압기 부족이 예측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라며 "데이터센터 운영에는 엄청난 양의 전력이 필요하며, 기존 전력기기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변압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말했다. 실제 기업들의 수주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과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은 연이은 전력기기 수주로 지난해 역대급 실정을 달성한 바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15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LS일렉트릭은 3249억원, 효성중공업은 257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각각 전년 대비 73.3%, 90% 늘었다. 업계는 생산능력 확대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증설에도 속도를 붙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울산과 미국 앨라배마에 위치한 변압기 공장에 각각 272억원, 180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약 20% 확대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 또한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생산거점에 전력기기 관련 사업장을 증설하는 등 공장 증설에 나섰다. 아울러 미국을 중심으로 변압기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분석된다. 북미 지역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늘고, 노후화된 변압기가 많고 변압기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에너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현지 배전변압기의 70%가 평균 설치 수명인 25년을 초과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AI 관련 수주가 직접적으로 연결되고 있지는 않다"라며 "다만 전 세계적으로 AI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업계 수주 호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3-19 16:32:1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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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사골육수, 나트륨 함량 높아… 제품간 최대 13.3배 차이

간편 사골육수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높고 제품 간 차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19일 시중에 판매 중인 간편 사골육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공곰 사골곰탕, 노브랜드 사골육수, 비비고 사골곰탕, 양반 진국 사골곰탕,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요리하다 사골육수, 청정원 사골곰탕,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우사골육수, 횡성축협한우 사골곰탕(제품명 가나다순)이다. 시험에서 제품 100g당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제품간 최대 13.3배 차이가 있었고, 제품 1개를 전부 섭취할 경우 나트륨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112.4%에 달하는 제품도 있었다. 제품 100g당 나트륨 함량은,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이 238.29mg(1일 영양성분 기준치 11.9%)으로 가장 높았고,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가 17.89mg(기준치의 0.9%)으로 가장 낮았다. 제품 1개당 나트륨 함량의 경우,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풀무원식품)이 2248mg(기준치의 112.4%)로 가장 높았고,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가 89.45mg(기준치의 4.5%)으로 가장 낮았다. 곰곰 사골곰탕(씨피엘비), 비비고 사골곰탕(씨제이제일제당),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오뚜기) 등 4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절반 수준에 달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섭취할 경우 섭취량 조절이나 시금치나 미나리 등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이 함유된 식품을 함께 섭취하고, 제품 구매 시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제품 간 최대 4.6배 차이가 있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우사골육수(홈플러스)가 1928.80mg으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가장 높았고,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이 416.10mg으로 가장 낮았다. 가격은 내용량 100g 당 가격으로 환산한 결과, 최대 3.01배 차이가 났다. 비비고 사골곰탕(씨제이제일제당)이 193.3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횡성축협한우 사골곰탕(횡성축협육가공장)이 583.3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밖에 시험 대상 전체 제품은 즉석조리식품, 식육추출가공품 등 시험대상 제품 관련 식품유형에 대한 미생물 시험결과,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 소브산, 안식향산 등 식품첨가물 시험에서도 전 제품에서 미검출됐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제품마다 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 차이가 있어 이를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등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19 16:20: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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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24년 상반기 정책 개발 협력회의’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18일 해진공 본사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2024년 상반기 정책 개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진공과 KMI는 2022년 1월 '해운 산업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협력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디지털 등 해운 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번 정기회의는 해진공의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및 친환경·탈탄소 추진전략'발표를 시작으로 ▲KMI의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물류망 최적화 방안 및 해운 산업 녹색금융 활성화 방안' 발표 ▲'양 기관 간 실효적인 협력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 및 정보 교류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에는 양 기관의 참석자들이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해진공의 사업과 연계된 노하우와 KMI가 그동안 축적한 연구 성과 및 역량을 백분 활용해 우리 해양 산업이 급격한 대외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의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정책 연구과제 발굴, 정보 및 자료(DB) 교환·공유, 협력 방안 구체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등을 합의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 "우리 공사의 사업 추진 역량과 KMI의 정책 연구 역량이 상승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우수 정책 발굴의 모범 사례가 되어 우리나라 해양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6:1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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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수산자원 조성사업’ 2년 차 사업 본격 추진

부산 기장군은 기장군수산자원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가 수산자원 조성사업(바다숲 조성, 수산자원 증대시설 사후 관리) 2년 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연구센터는 1년 차 사업으로 2023년 바다숲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기장군 동백해역을 대상으로 약157ha 규모의 바다숲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생해조류에 대한 조사와 안정성 검사, 어업인 사업 설명회 등을 거쳐 바다숲 품종을 결정하고 ▲자연암반 천공작업 ▲참모자반 이식 ▲시비재 살포 등 저비용 바다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올해 2년 차에는 지난해에 이어 바다숲 조성 사업을 추가 진행한다. 연구센터는 참모자반, 우뭇가사리 이식 후 조식동물 구제와 부착기질 개선작업 등을 수행하면서 수산생물의 서식 기반을 개선해 연안 생태계 회복하고 이를 통해 해양 탄소 저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연구센터는 앞으로 3년간 총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기장해역에 조성된 수산자원 증대시설(기장·장안 연안바다목장 2개소, 말쥐치 산란서식장 1개소)에 대한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기장 연안바다목장 조성 해역(약 50ha)을 대상으로 ▲인공어초 시설상태 조사 ▲조성효과 조사 ▲해양환경영향 조사 등 체계적 사후 관리를 진행하면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수산자원 공급거점 구축에 나서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바다숲 조성과 함께 수산자원 증대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기장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에 기여하고, 나아가 어업인 소득 증대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6:1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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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 체험 야구로 고객 경험 혁신

LG유플러스의 통합 스포츠 플랫폼인 '스포키'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전용 게임과 라이브 스트리밍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단순한 경기 중계와 뉴스를 넘어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스포키는 고객이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내맘대로 프로야구'를 선보인다. 현실에 없는 팀을 직접 만든다는 점에서 판타지리그로 불리며, 해외에서는 야구·축구·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 적용돼 다수의 마니아층이 즐기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스포키 이용 고객은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내맘대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은 올해 KBO에 등록된 선수들 중 내가 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나만의 팀을 구성해야 한다. 내가 선발한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보여준 기록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가 부여되고, 경기 종료 시까지 모은 포인트가 나만의 팀 총점이 된다. 이를 통해 다른 고객이 구성한 가상의 팀과 순위 경쟁이 가능하다. 스포키는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고객을 선정해 매주 2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프로야구 시즌 전체가 종료된 후 우수한 포인트를 기록한 고객에게는 백화점상품(100만원, 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내맘대로 프로야구 출시를 맞아 다음달 말까지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스포키를 통해 야구 경기를 보다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입중계도 진행한다. 경기 일정에 맞춰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입중계는 각 구단별 전담 BJ가 담당하는 구단에 편파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콘텐츠다. 경기 중 스포키 이용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OX 예측 퀴즈'도 진행할 예정이다. OX 예측 퀴즈는 경기별 전 이닝의 득점 여부를 맞추는 미니게임으로, 경기마다 진행되는 총 9이닝 18회의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 방식이다. 스포키 이용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는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야구 팬들이 KBO선수와 구단들의 역대 모든 기록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록실' 서비스를 전문가 수준으로 높이고, 자체 개발한 AI '익시(ixi)' 기반의 승부 예측 서비스 정확도를 고도화해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 담당은 "고객들이 생중계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과 입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티빙의 중계권 재판매가 열리는 시점에는 가장 먼저 무료로 중계를 제공할 계획이며, 익시 기반의 AI 등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프로야구를 넘어 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찾는 통합 스포츠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3-19 16:16:36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