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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꿈보배학교 입학식 개최

지난 18일, 해남군평생학습관에서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꿈을 보며 배우는 학교'꿈보배 학교'의 입학생은 모두 11명. 86세인 최고령 오분임 할머니를 비롯해 60~80대의 어르신들이 입학식의 주인공이다. 1년 동안 꿈보배학교를 담당할 담임선생님 두 분과 인사를 나누고, 새 교과서를 받아든 어르신들의 표정에는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해남군이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꿈보배 학교가 초등학력인정 교육기관으로 인증받고 올해 첫 입학생을 받았다. 지난 2018년 꿈보배학교 운영 이후 5년만으로, 입학생들은 총 3년간의 초등교육과정을 마치면 초등학력이 인정된다. 수업은 일반 초등과정과 같이 국어와 사회, 수학, 영어 등 교과과목과 함께 체험활동으로 각 단계별 24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학력인정 문해학교가 정식 개교하면서 해남군의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도 한층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다. 학교형태의 문해학교가 설립돼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교과과정 확대 등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은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문해교육 '꿈보배학교'를 통해 읽고 쓰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꿈보배학교는 지난 2018년 3개소 30명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51개소 17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날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력을 인증하는 해남읍의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67개소, 256명까지 확대됐다. 군은 평생학습관이나 면단위 마을회관 등을 이용한 집합교육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학습자나 면 지역 거주자를 위해 집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해 교통이 여의치 않은 군민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꿈보배 학교의 주요 과목은 국어와 수학, 생활하면서 가장 큰 불편함을 겪어온 문자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습자 수준에 맞춰 편지 작성, 음악과 미술, 스마트폰 활용 등 생활 문해교육을 병행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배우고 싶어하는 군민은 언제든지 배움을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입학생 모두에게 축하를 전해 드리며, 꼭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장을 받으실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2024-03-19 15:43:0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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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5월 하남시 2023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 실시

강성삼 하남시의회의장는 오는 5월 하남시의 2023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의회는 이날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희도 의원, 오승철 의원 2명과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외부위원 5명을 선임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대표위원에는 임희도 의원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하남시가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집행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해서 검사의견서를 작성·제출한다. 결산 결과는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대표위원을 맡은 임희도 위원은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낭비사례는 없는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하남시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결산검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집행부는 원활한 심사가 진행되도록 자료 제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성삼 의장은 "결산검사는 열악한 세수 여건 상황에서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그 결과를 향후 예산 편성 때 반영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줄이고,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절차"라고 강조하며 "결산검사위원들께서 예산의 적법한 집행 여부, 낭비 사례, 추진실적 저조 사업 등에 대해 꼼꼼하고 면밀하게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회는 오는 22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제328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장수축하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하남시 고립ㆍ은둔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하남시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안 △2040 하남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수립 청취안 등 각종 조례안 등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한편, 의회는 이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하남시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기획조정관 정지은, 도로관리과 박민재,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정서윤 주무관을 지역사회 발전분야 '2024년 1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이와 함께 집행부에서 제출안 「하남시 환경교육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과 박선미 의원이 단독발의한 「하남시 서울특별시 편입 촉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2024-03-19 15:42: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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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장들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온정주의 문화 벗고 내부통제 작동 관심 가져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지방은행에 잘못된 영업 관행이나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없애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외부 컨설팅 등을 통해 내부통제를 지속적해서 점검하고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도 말했다. 19일 이 원장은 부산 남구 문현동 소재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방금융지주 회장들과 '지방지주 회장·은행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도 참석해 지방은행과 지역 간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경제 구성원과 상생으르 강조했다. 또 지속가능한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 지방은행들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불거진 금융사고를 교훈삼아 온정주의적 문화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최고경영진을 중심으로 영업전반에 걸쳐 잘못된 관행이나 불합리한 조직문화가 없는지 살펴봐 달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금감원도 은행이 자체적으로 내부통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방은행 검사역 연수를 통해 우수 검사기법을 전파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지역 구성원과 상생과 지방은행의 지속적인 발전을 주문했다. 지역 기반 금융사라는 역할에 걸맞게 지방은행이 지역경제 구성원에 금융공급을 지속할 것을 당부하면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 금융이 지역사회에 자리를 잡는 데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지역경제의 뿌리를 형성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함으로써, 상생금융이 지역사회에 자리잡는데 기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어 중장기 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IT 인프라' 활용을 제안했다. 이 원장은 "거점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충성도 높은 지역 고객을 보유한 지방은행의 비교 우위를 활용해 이를 특화할 수 있는 영업 인프라 제고 방안을 찾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에 지방지주와 은행들은 지역 내 중소기업에 자금 공급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프로그램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금고를 선정할 때 은행의 지역 재투자 평가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지방은행의 지역 내 원활한 자금공급을 위하여 금융위원회·한국은행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방은행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하여 자금공급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프로그램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전했다.이 원장은 "금감원은 지역경제·지방은행 동반성장을 위해 지자체·지방은행·금감원으로 구성된 '지역금융발전 협의체(가칭)'를 마련해 지방은행의 노력을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원장은 지방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생긴 지방은행의 어려움도 짚고 넘어갔다. 이 원장은 "최근 전체 GRDP(지역내총생산) 중 지방권 비중 하락, 지방 중소기업 연체율 상승 등 지역경기 침체로 지방은행의 고민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방은행이 처한 상황에 공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GRDP 중 지방권 비중은 지난 2019년 48%에서 2022년 46.7%로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GRDP 지방권 성장률도 2%에서 1.7%로 떨어졌다. 반면, 지방 중소기업 연체율은 0.49%에서 0.52%로 올랐다.

2024-03-19 15:42: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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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지능정보화 시행계획 확정… 2938억 투입

경남도는 19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지능정보화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경상남도 지능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2024년 지능정보화 시행계획에는 경남도 비전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올해 목표를 '혁신과 성장으로 다시 도약하는 디지털 경남 구현'으로 정하고 4대 분야 243개 사업에 293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70개 사업 2837억 원보다 73개 사업 101억 원(3.6%)이 증가한 것으로,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 성장의 가속화에 따른 반영이다. 도민안전 분야는 ▲치안 사각지대 해소 지능형 CCTV 설치 및 안심 골목길 조성(45억 원) ▲소하천 수위계측 및 산불예상 ICT 플랫폼 구축(52억 원) ▲주요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설치(3억 원) 등 54개 사업에 245억 원으로 도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확대해 도민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한다. 산업경제 분야는 제조 산업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해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528억 원) ▲우주항공 제조 공정 지능화 및 초소형 위성 개발(49억 원)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지원(103억 원)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46억 원) 등 82개 사업에 2102억 원으로 스마트 제조 혁신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신산업 육성을 통해 경남의 경제성장을 견인한다. 문화복지 분야는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스마트 빌리지 보급 확산(150억 원) ▲도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정보 격차 해소(33억 원) ▲이스포츠 활성화 및 콘텐츠 산업 육성(83억 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44억 원) 등 51개 사업에 437억 원으로 다함께 누리는 스마트한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고 디지털 문화산업의 저변을 확대한다. 소통행정 분야는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맞춤형 홍보로 도민과의 공감대를 확산 ▲도민 혜택 정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남바로서비스 고도화 ▲민원 상담 체계적 관리와 최상의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콜센터시스템 운영 등 56개 사업에 154억 원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도민이 신뢰하는 행정서비스를 확산한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을 지역 특성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며 "도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5:41: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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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돌발해충 예찰·방제 대책 협의회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8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화성시 돌발해충 예찰·방제대책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 해충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업 및 산림 등 다양한 분야의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간 협업을 통한 공동 방제작업으로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 돌발해충 예찰·방제 관련 부서인 기술보급과, 산림휴양과, 동부·서부공원관리과는 ▲화성시 돌발해충 발생 상황 공유 ▲돌발해충의 약충기·성충기 공동방제기간 설정 ▲'공동방제의 날' 지정 운영 등을 통한 집중 방제로 방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협의했다. 화성시 공동방제기간은 약충기는 6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성충기는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다. 공동방제의 날은 약충기는 6월 20일, 성충기는 8월 29일이다. 시는 수시로 돌발해충 발생 피해상황을 공유해 농림지, 산림지, 그 외 지역에서 예찰과 방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미영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돌발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경지 인근 산림지 95ha를 방제하고, 과수, 인삼, 친환경 농가에 방제 약제를 지원해 농장 스스로 돌발해충을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03-19 15:41: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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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中 자매도시 우시시 방문… 우호 협력관계 강화

울산시가 중국 우시시와 우호 협력관계 강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시 대표단이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 참석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자매도시 중국 우시시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우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19일 우시시(市) 인민정부 주재 환영회에 참석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튿날인 20일에는 우시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 참석해 '꿈의 도시 울산,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는 주제로 민선 8기를 맞은 울산시의 성과와 시정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 '2024 울산공업축제'를 소개하며 각국 대표들을 울산공업축제에 초대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셋째 날인 21일에는 '2024 우시 국제벚꽃축제' 기념식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함께 우호교류의 상징으로 벚꽃나무 기념 식수를 한다. 이어 현대모비스 우시 법인을 방문해 중국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현황도 살펴본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번 우시시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첫 중국 방문으로, 울산시의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교류를 확대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더 두터운 우호 협력관계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시시는 중국 장쑤성 남부에 있는 중국 10대 공업도시 가운데 하나로, 2013년 9월 27일 울산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했다. 양 도시는 교통 ·환경·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왔으며, 지난해 5월 9일에는 자매도시 체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오줸진 우시시장과 시 인민정부 대표들이 울산을 방문하기도 했다.

2024-03-19 15:41: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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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병원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 점검

경기도는 19일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도 의료원 소속 6개 병원장과 함께 공공병원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의료원 본부에서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병원장 회의를 주재하고 수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남아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도는 지난달 29일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공공병원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원 신규 의사 채용에 따른 급여와 간호사 및 행정인력의 시간외 수당 등을 반영해 약 11억 원의 재난관리기금 사용을 결정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과 성남시의료원 등 7개 병원의 평일 진료 시간을 오후 8시로 연장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내 45개 보건소 역시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해 운영 중이다. 오병권 부지사는 "의사 집단행동과 같은 보건의료위기 상황에서 도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려면 공공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계속해서 외래진료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를 잘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형병원의 진료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우리 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의료진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한편 오병권 부지사는 회의 이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해 남아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점검했다.

2024-03-19 15:41: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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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탄소중립 성남 시민참여 리빙랩' 시민참여단 위촉식 개최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2024년 '탄소중립 성남 시민참여 리빙랩'(이하 시민참여 리빙랩)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참여단'는 성남시의 직장인, 주부 등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성남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오는 3월 20일과 3월 27일 두 차례 개최될 시민참여 리빙랩에 참여하게 된다. 시민참여 리빙랩에서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과 스마트시티 전문가가 함께 성남시에 도입할 서비스 과제를 발굴하게 되며, 시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과제는 실제로 성남시 관내의 기업들이 실증을 통해 서비스를 보완하고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관내 기업은 스마트시티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17년부터 작년까지 총 27개 스마트시티 과제의 발굴과 실증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2022년 부터는 탄소중립을 전면에 내세우고 '걷기, 재활용, 플로깅을 통한 탄소 절감 플랫폼', '재활용품 나눔 및 수거차량 운행 최적화', '친환경 다회용컵 이용 솔루션' 등의 과제를 발굴하여 실증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을 통해 도시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은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9 15:41: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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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0년 만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조기 타결

창원시는 지난 18일 오후 4시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개최된 제1차 특별조정 회의에서 2024년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제1차 특별 조정회의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할 시 오는 27일 제2차 특별조정 회의를 거쳐 28일 첫 차부터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돼 있었지만 조기 타결로 시민들의 우려는 해소됐다. 이번 시내버스 임금협상은 운수업계 전반의 경영 어려움으로 노사합의에 따라 임금이 동결됐던 2015년 이후 10년만의 벼랑 끝 협상 이전 타결 소식이라 의미가 깊다. 창원 시내버스 노사가 그간 막판 줄다리기 협상을 반복, 시민들은 매년 파업에 대한 불안감이 끊이지 않던 터라 이번 조기 타결은 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시는 지난해 파업 당시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의 적극적인 중재로 노사 갈등을 매듭지었다. 조명래 부시장은 당시 "시내버스 노사 교섭을 사전에 유도해 시민에게 불편을 안기는 파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이에 시는 버스노사의 교섭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25일 노사정 간담회를 개최, 노사에 적극적인 교섭을 요청했다. 버스 노사는 이에 화답해 임금협상 사상 처음으로 양측 합의에 따라 '조정 전 사전 지원제도'를 신청했다. 노측인 창원시내버스 노동조합과 사측인 창원시내버스협의회는 1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제1차 특별조정회의에서 노측의 요구사항인 임금 9.3% 인상과 사측에서 제시한 2.5% 인상안을 놓고 장시간 치열한 협상이 진행됐다. 이어 조정회의에 돌입한 지 14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6시 임금 4.48% 인상, 무사고수당 3만 8000원 인상, 체력단련비 3만 9000원 인상에 최종 합의하고 2024년도 임금협약 조정안에 서명했다. 이날 사측 대표위원으로 교섭에 참여한 전진안 창원시내버스협의회 부회장은 "올해는 창원 시내버스 노사가 한마음으로 시민분들께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며 "노사 간 신뢰를 쌓고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꾸준히 물밑 교섭을 진행하고 노측에 간담회를 제안하는 등 노사 모두가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협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버스노사가 막판 줄다리기까지 가지 않고 협상을 원만히 타결한 건 10년 만이다.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화합해 임금협상 뿐만 아니라 버스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민에게 친절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되새겨 주길 바란다"고 친절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4-03-19 15:40: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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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혼부부 5쌍 중 1쌍은 '연상연하'

지난해 결혼한 남녀 5쌍 중 1쌍은 신부가 신랑보다 나이가 많은 이른바 '연상연하 커플'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며 국제결혼이 크게 늘어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3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19만4000건으로 전년대비 2000건(1.0%) 증가했다. 지난 2012년 이후 11년째 감소를 거듭하다 12년 만에 처음 반등한 것이다. 팬데믹으로 미뤄졌던 혼인이 2022년 하반기 이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연령차이별 초혼 건수는 남자가 연상인 부부가 9만6000건, 여자가 연상인 부부 2만9000건, 동갑 부부 2만4000건이었다. 세 부류 모두 2022년보다 늘어났다. 초혼 부부중 남자연상 부부의 비중은 64.2%로 여전히 압도적이었으나 전년대비 0.1%포인트(p) 감소했다. 여자 나이가 많은 경우는 19.4%에 달했다. 5쌍 가운데 1쌍 가까이가 연상녀-연하남 부부인 것이다. 동갑내기는 16.4%를 차지했다. 연령차별 혼인 비중은 남자 1~2세 연상(25.7%)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남자 3~5세 연상(24.5%), 동갑(16.4%), 여자 1~2세 연상(13.0%)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2만 건으로 2022년보다 무러 3000건(18.3%) 증가했다.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10.2%로 전년보다 1.5%p 늘었다. 외국인과의 혼인 중 외국 여자와 결혼한 비중은 74.6%, 외국 남자와 결혼한 비중은 25.4%였다.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베트남(33.5%), 중국(18.1%), 태국(13.7%) 순으로 많았다. 외국인 남편 국적은 미국(27.7%)이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18.4%), 베트남(15.8%) 등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외국인과의 혼인이 3000건 증가했고, 전체 혼인건수가 2000건 증가하다 보니까 내국인 만의 혼인 건수는 상대적으로 1000건 감소했다"며 "외국인과의 혼인이 코로나 이후에 2022년, 2023년 등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전체 혼인 건수는 작년에 반등했으나 3년 연속으로 20만건을 밑돌았다. 혼인 건수는 지난 1996년 43만 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외환위기가 터진 1997년 30만 건대로 내려왔다. 이후 2016년에 20만 건으로 떨어졌고 지난 2021년에 역대 처음 10만 건대에 진입했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와 여자가 각각 34.0세, 31.5세로 1년 전보다 각각 0.3세, 0.2세 많아졌다. 초혼 연령은 꾸준히 오르는 중이며 남녀 모두 199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10년 전과 비교해, 남자와 여자의 평균 초혼 연령은 각각 1.8세, 1.9세 늘었다.

2024-03-19 15:40:3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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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상황 점검 및 간담회 개최

사천시는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주최로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 상황 점검 및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주항공청의 개청을 앞두고 임시청사 현장 점검과 함께 청사 사무 환경 조성 계획 등 개청 준비 상황 및 진척도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도와 사천시의 정주 여건 조성 및 이주 직원 지원 시책을 보고하고,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검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날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박동식 사천시장 등 과기정통부, 경남도, 사천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지난 1월부터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과 '우주항공청 개청 추진단'을 구성해 우주항공청 개청과 관련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사천에서 첫 채용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박동식 시장은 "경남도와 함께 우주항공청의 안착과 직원들의 원활한 지역 정착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기정통부 각고의 노력 끝에 우주항공청이 개청을 앞두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주항공청 비전 실현의 거점으로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중앙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정책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03-19 15:40: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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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 양성평등 지원사업’ 공모

양산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4년 양성평등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문화확산 및 양성평등 촉진 사업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사업 등 총 3개 분야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000만원으로, 사업당 600만원 이내가 지원되며 자부담 비율은 총사업비 10%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산시에 주된 사무소를 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가 해당되며 단체별 1개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공고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로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는 양성평등 지원사업 보조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에서 동일·유사 사업에 대한 중복 지원 여부를 검증 후 1차 양성평등위원회,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5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양성평등 지원사업에 참신한 내용으로 사업 추진에 열정과 의지가 있는 역량 있는 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가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5:40: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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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중장년층에도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

통영시는 오는 20일부터 2024년 신규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하고 오는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 가능성이 높은 청·중장년층(16세~64세)을 대상으로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가구에 대해 기본 서비스(재가 돌봄·가사), 특화 서비스(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국도비 등 1억 8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3~4월 이용자 집중 모집 뿐만 아니라 필요시 연간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주소지 읍면 동사무소 직접 방문 신청 또는 거동 불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 우편, 팩스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뒤에는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고 바우처를 받아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 및 읍면동사무소 접수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5:39: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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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희 시장,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이천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9일까지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목표로 해빙기 대비 중대재해(산업·시민)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장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시설물 및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직접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건설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현장점검이 이천시의 중대재해 발생 제로를 유지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각 분야의 전문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한 권고사항 등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이천시, 힘나는 이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봄철 해빙기는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어 시설물 및 지반의 침하·붕괴 등 대형 건설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이다. 이에 시에서는 안전총괄과, 유관부서, 안전관리자문단(민간전문가, 대한산업안전협회) 등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노후 교량(12개소), 공공하수처리시설(7개소), 도로건설 현장(14개소) 등 총 33개소의 중대재해 시설물에 대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약 3주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은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한 건축물 관리, 소방시설과 수·배전반의 고압전기시설, 안전조치, 위험물 저장소 등을 중점으로, 발주 건설공사에서는 근로자의 건강한 일터를 위한 피난 유도선, 작업별 소화시설,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덮개 설치 등의 안전조치 이행을 중점으로 성공적인 점검을 마쳤다. 안전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는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재해발생 없는 안전한 이천시가 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철저한 사전점검이 중요하다"면서 "주기적인 현장점검 및 지도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19 15:39: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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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더 나은 학교도서관 3대 정책’ 추진

경기도 내 학교도서관이 ▲독서교육 전문가가 더 많은 도서관 ▲배움이 더 넘쳐나는 도서관 ▲학생이 더 북적이는 도서관으로 변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독서 일상화와 독서교육 중심의 '더 나은 학교도서관 3대 정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모든 학교도서관에 전문인력(사서, 사서교사)을 배치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인 99%에 해당한다. 그 결과 학교도서관 활용수업과 협력 수업 시간이 전년 대비 55.9%p 증가했고, 독서프로그램 참여 학생 수는 전년 대비 34%p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배움과 학생이 더 넘쳐나는 '더 나은 학교도서관 3대 정책'을 추진한다. 첫째, 창의력과 잠재력의 싹을 틔우는 학교도서관이다. ▲도서관 틈몰이(틈새시간 몰입독서 이십분) 운영 ▲학생 참여 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수준별 온라인 쌍방향 독서교육지원시스템 '독서로' 구축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인 학생 눈높이 독서교육을 실천한다. 도서관 틈몰이는 학생들이 수업 전,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한 집중 책 읽기 활동이다. 주 5일 동안 도서관 틈몰이를 진행하면 중학생 기준 연평균 43.2권의 책(200쪽 분량 기준)을 읽을 수 있다. 또한 큐알(QR) 코드를 활용해 친구가 책을 추천하는 '북 콘텐츠 공모전'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상담교사와 사서교사의 협력 독서교육으로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다. 둘째, 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도서관이다. 교사가 수업에 필요한 자료는 심의 절차 없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바로북'제도를 운영하고, 수업자료를 별도의 서가에 모아서 제공해 교사의 수업 지원을 확대한다. 또 학교도서관 이용과 정보활용교육 확대, 교육과정 연계 독서활동으로 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쓴다. 셋째, 모든 학생이 미래의 꿈을 펼치는 학교도서관이다. 도교육청은 ▲전문인력 맞춤형 연수 ▲연구회 확대 ▲학교도서관 새로고침으로 독서교육 전문가 역량을 강화하고 도서관이 교육 맞춤형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17개 학교도서관 연구회에서 독서교육과 정보활용교육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2024년에는 연구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지원하고 발표회 등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개관 15년이 경과한 100개 학교도서관의 공간 재구조화를 추진했다. 올해는 개관 11년이 경과한 학교도서관으로 범위를 확대해 미래교육 지원을 위한 '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을 추진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다니면서 하는 독서라고 한다"며 "독서는 사람의 성장을 위해 아주 필요한 자양분이 되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도서관에 여러 가지 시설이나 인력,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지금도 전국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서관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3-19 15:39: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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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도지사,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지역건설업 유관기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19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황근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용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장, 홍성호 대한건설기계협회 경기도회장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직원 여러분 우리가 언제 한번 월급 제날짜에 못 받는다고 걱정해 본 적 있습니까?'로 시작하는 2017년 부총리 취임 당시 인사말을 스스로 인용하며 "월급날 월급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 안 한 지가 5년, 10년, 20년 되면 실제 그런 처지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 못 한다. 체불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제3자가 아니라 (당사자라는) 진짜 마음으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사이에 건설업 체불액이 49% 급증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업무협약에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경기도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북·서·동부 대개발뿐만 아니라 오늘 철도(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수립 발표)까지 여러 가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경기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 대형 토목공사 사업을 추진해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건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임금체불 걱정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임금체불은 근로자, 그 가족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불법행위"라며 "가장 큰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 주관으로 건설업사업단체, 중앙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해 큰 의미가 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도 임금체불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황근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은 "건설산업을 지탱하는 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건설공사참여자에 있다"며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모두가 흘린 땀만큼 반드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우리 협회도 임금체불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각 단체는 ▲불공정업체 현장조사 강화 ▲사전 조사체계 확립 ▲민간 자정활동 홍보 협력 ▲시군 협력을 통한 제도‧기반 시설 정비 등 사회적 약자인 건설공사 참여자의 임금 체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실한 지역업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는 공정하고 건실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및 공공발주 건설공사에 대한 사전컨설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도-시군 교육을 강화하고 임금체불 방지 지침서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2024-03-19 15:39: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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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 市 치매안심센터 현장 점검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4일 고현동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문 인력들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치료비 지원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 단계별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 악화 방지와 가족 부양 부담 경감에 주력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지역 내 고령화 가속화와 2025년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행정복지위원회는 구조적 대책과 적극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 점검 행보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점검을 통해 센터 직원들에게 운영 현황,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등 을 청취하고 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과 관련 복지 서비스와의 연계 방법을 모색했다. 동시에 센터 구석구석 살피며 직원 안부, 격려를 나누는 등 거제시에 행정복지지수(행복지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시간을 진행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지금처럼 거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전문 서비스 제공으로 앞으로도 치매 환자 건강 보호와 그 가족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더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시의회도 거제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련 복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5:38:4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