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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상습침수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154개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상습적으로 침수돼 왔던 농경지의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안전한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배수개선사업 154지구(기본조사 96, 신규착수 58)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지대가 낮거나 하천변에 위치하여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농경지에 배수장과 배수문을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관련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작년의 경우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 올해 배수개선사업 예산이 대폭 증액 4535억원으로 전년도 3703억원보다 832억원 늘었다. 농식품부는 상습적인 침수 피해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4개 지구를 신규로 선정했다.특히 논콩 생산 및 시설하우스 밀집지역 등 타 작물 재배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 논에서의 타 작물 재배기반 확대 및 생산성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농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배수장·배수로 등 침수피해 방지에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지원, 다양한 작물 재배를 통한 식량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2-18 13:45:2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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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한 조국, "한동훈, 실소 금할 수 없다"

신당 창당 작업에 돌입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운동권 청산론에 대해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방문해 참배한 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집권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추구했던 민주주의, 민생, 남북평화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위임해준 공권력으로 오로지 정치적 반대자를 제거하고 집권세력을 보호하는 데 골몰하는 동안 민생은 피폐해지고 경제는 무너지고 있다"면서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거부권이 대통령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방패로 전락하고 국제사회의 조롱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은 "조국은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김대중 던 대통령이 지켜오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하나회 숙청 업적을 언급하면서 "정치검찰이 쥐고 있는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홍범도 전 장군의 흉상이 육군사관학교 안에서 이전됐다. 한 비대위원장에게 묻는다. 이전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원위치 하는데 동의하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한 비대위원장이 주장하는 운동권 청산론에 대해 "오늘 현충원에 왔지만,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 일제와 싸웠던 독립운동의 정당, 민주화 운동의 정당, 그걸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다"라며 "그것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가치이기 때문에 운동권 정당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이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검찰독재를 바로잡고 소수의 정치검찰로부터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운동을 하는 정당이다. 조국신당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2024-02-18 13:37: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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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돌입, 선거구 획정·쌍특검 재표결·금투세 폐지 촉각

내일(19일)부터 열리는 2월 임시국회에서 22대 총선을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와 쌍특검(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재표결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2월 임시국회는 19일부터 열리며, 20일과 21일에 각각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22일과 23일 양일에는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다. 22일에는 비경제분야, 23일에는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린다. 법안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는 오는 29일에 열린다. 특히,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있음에도 선거구가 아직도 획정되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는 국회가 29일에는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제시한 획정안을 두고 여야의 대립이 팽팽하다. 획정안이 국민의힘 우세 지역이 강남 3개 지역구는 축소하지 않고 민주당 우세지역인 경기 부천과 전북에서 1석씩을 줄이는 안을 제시하면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이미 선거를 뛰고 있는 예비후보들은 불만이 쌓이고 있다. 획정위가 제시한 선거구 획정 데드라인은 오는 21일이지만, 이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의 재표결이 2월 임시국회에서 이뤄질 지도 관건이다. 쌍특검법은 지난해 12월29일 야당의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야당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탈표가 가장 많이 나올만한 날을 재표결 시점으로 노린다는 구상이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이 본회의에서 재표결할 시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2의 찬성이 필요하다. 만약, 오는 29일 쌍특검 재표결을 실시한다면 구속된 윤관석 의원을 제외한 296명의 의원들이 참석한다는 가정하에 198명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하다. 야권과 야권 성향 무소속 의원의 표를 합치면 181표이기 때문에, 여권과 여권 성향 무소속 의원들이 최소 17표 이상 이탈표가 나와야 재의결 의결정족수를 충족할 수 있다. 경제 분야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공식화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가 쟁점이 될 예정이다. 금투세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올린 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주식 5000만원, 기타 2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얻은 투자자들에게 20%(3억원 초과분은 25%)의 세금을 매긴다는 게 골자다. 내년에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윤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면서 여야 간 쟁점이 됐다. 야당은 수십조 규모의 세수 결손이 나타나는 상황에서도 윤석열 정부는 '부자 감세' 정책을 계속 내놓고 있다며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본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2024-02-18 13:36:1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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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 예산 삭감...시의회, "예산 확보 노력해야"

서울시가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을 50~18%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올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운영과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지원에 투입되는 예산을 모두 줄였다.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은 자치구에 청소년 안전망팀을 두고 위기 청소년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위기 청소년은 가정 문제가 있거나 학업 수행 또는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등 조화롭고 건강한 성장과 생활에 필요한 여건을 갖추지 못한 청소년을 이르는 말이다. 그간 시는 위기 청소년 통합 관리와 고위험군 사례 관리 총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공적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자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을 추진해왔다. 금년 투입 예산은 전년 4억5000만원보다 50% 줄어든 2억2500만원이다. 당초 이 사업은 국비와 시비 50대50 매칭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여성가족부가 금년 해당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국비 지원이 종료됐다. 시는 사업 유지를 위해 전년도 시비분 수준의 예산을 편성했다. 연계된 청소년 안전망팀 사례관리사 운영 사업도 지난해 대비 56% 쪼그라든 9500만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전년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위기 청소년은 259명, 사례 관리 인원은 359명이다. 타 기관 서비스 연계 건수는 2120건, 연계 서비스 제공 건수는 2871건에 달한다. 시의회는 '2024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이후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새로운 유형의 위기 청소년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상적인 발달에 이를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예기치 못한 국비 지원 종료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바 전년 시비 수준의 예산 편성보다는 위기 청소년 지원이라는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시비로 충당, 사업의 규모를 유지하는 방안도 고려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는 자치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 지원 예산도 작년 14억5343만3000원에서 올해 11억9106만8000원으로 2억6236만5000원 감액했다. 이는 자치구 상담복지센터 상담사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에 상담사 61명(2021년 18명, 2022년 24명, 2023년 19명 투입)을 추가 배치해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양질의 상담을 제공,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전까지 사업비의 시·구 매칭 비율은 75대25였으나, 2024년 예산안 편성 전 지방보조금 심의에서 매칭비 조정이라는 전제하에 조건부 적정 판정을 받아 50대50으로 조정됐다. 보고서는 "자치구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예산을 부담하게 돼 현행 규모의 운영 지속과 상담사들의 고용 유지가 가능할지 우려된다"면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적정 예산 지원이 유지돼야 했을 것으로 판단되며 현 상황에 대한 출구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2-18 13:35: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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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유리병' 회수...자원순환체계 구축 나서

아모레퍼시픽이 자원순환에 앞장선다. 18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최근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장품 유리병이 다양한 색상의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용 용기를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유리병을 수거해 다시 화장품 용기에 활용되는 재활용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화장품 유리병을 별도로 배출할 수 있는 수거함과 봉투를 제작 및 보급하고 수거된 화장품 유리병이 회수 및 재활용 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무엇보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대상 화장품 유리병 회수 및 재활용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다른 회사의 화장품 유리병까지도 모두 수거할 방침이다. 시범사업은 지구의 날인 오는 4월 22일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 물류센터가 있는 경기도의 공동주택 중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 설치가 가능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가 공동주택 수거함에 반납한 화장품 유리병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구축한 화장품 용기 재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회수·선별·파쇄되어 다시 고품질의 유리 원료가 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등의 매장에서 총 2473톤의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왔다. 올해 1월에는 아모레몰에서 온라인 용기 수거 캠페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18 13:33:1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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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대출 연간 8조 '뚝'…4분기 연속 '내리막'

저축은행 대출액이 1년새 8조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 해소를 위해 대출문턱을 높인 데다 대환대출 플랫폼이 출범하면서 기존 고객이 이탈한 영향이다. 연체율 하락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저신용차주의 대출길은 험난할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일반자금대출 채권액은 80조9654억원이다. 전년 동기(88조6252억원) 대비 7조6597억원(8.64%) 줄었다. 일반자금대출이란 용도를 따지지 않고 여윳돈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담보도 요구하지 않는 만큼 아파트·주택담보대출 대비 소액을 빌릴 때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같은 기간 저축은행 상위 5곳(SBI·OK·웰컴·한국투자·페퍼저축은행)의 일반자금대출 취급액은 8.0% 쪼그라든 34조9843억원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주요 저축은행의 대출 취급 비중이 과반을 차지하는 만큼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해당 저축은행의 일반자금대출 취급 비중은 56.79%로 연간 0.25%포인트(p) 줄어드는 데 그쳤다.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를 필두로 대환대출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대출 감소 곡선이 가팔라졌다. 해당 분기 일반자금대출 채권액은 35조5767억원이다. 직전 분기(36조6518억원) 대비 3.5% 줄었다. 지난 2022년 12월을 시작으로 분기별 감소세가 1% 중후반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하락폭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대환대출 플랫폼에 저축은행 18곳이 포함됐다. 대출취급 비중이 높은 대형저축은행이 모두 참여하면서 일시적으로 중신용차주의 이탈이 있었다"고 말했다. 저신용차주의 급전창구가 좁아졌다는 분석이다. 담보대출 대비 고금리를 적용해 대출 문턱이 관대한 만큼 저신용자의 이용 비중이 높아서다. 금융권에서는 올해도 연체율 해소의 일환으로 우량차주 확보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일반자금대출 잔액 감소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작년 3분기 전국 저축은행업권의 연체율은 6.15%다. 9개월 사이 2.74%p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계대출 연체율이 5.40%로 같은 기간 2.57%p 상승했으며 기업대출 연체율은 4.26%p 오른 7.09%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을 향해 연체율 관리를 강조한 만큼 부실 우려가 높은 대출은 지양했다는 분석이다. 대출기준 강화는 물론 채권 회수 속도를 높인 것 또한 영향을 줬다. 신규 대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존 채권 회수에 집중했다는 것.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하반기 채권정리를 통해 순이익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23년 2월을 시작으로 저축은행의 여신잔액은 11개월 연속 감소했다. 연간 총 11조5067억원 줄었다. 또 다른 저축은행 관계자는 "신규 여신을 줄이고 기존 채권을 정리하는 방안이 수익성과 건전성을 모두 잡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며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지만, 하반기 채권정리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을 키울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18 13:24: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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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계열사 JVM '자동조제기 맞춤형 청소 도구' 선보여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업계 최초로 자동조제기 맞춤형 청소 도구를 선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클리닝 툴 키트 4종'을 출시했다. '클리닝 툴 키트 4종'은 기존 청소법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위를 빠르고 쉽게 세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장비 부품을 탈거하고 에탄올을 묻힌 실험실용 티슈로 닦는 방식으로 관리했다. 이와 관련 제이브이엠은 ▲프로파일 및 센서 홀더, STS 트레이 주변 등 넓은 면적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깊은 부분 청소시 유용한 '익스텐션' ▲약 가루가 눌러붙은 부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브러쉬' ▲오토 캐니스터와 카트리지 등의 좁고 깊은 부분에 사용하는 '크레비스' 등 총 4가지 도구를 개발했다.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4개 도구는 시중에 있는 특정 무선 청소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 각 툴에 자석이 내장돼 있어 자동조제기 외벽에 붙여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장점이다. 제이브이엠은 이번 신제품을 이달 중 약국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HMP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이브이엠은 병원과 약국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안전한 조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18 13:07: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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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주 기준금리 결정…9회 연속 동결하나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일러야 5월 또는 6월 정책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나라도 상반기까지는 기준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 9번째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오는 22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동결할지 논의한다. 금통위는 지난 1월 연 3.25%에서 연 3.5%로 0.25%포인트(p) 인상한 이후 8회 연속 동결했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연준이 올 2분기(4~6월) 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은도 상반기까지 현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은 뉴욕사무소가 공개한 '최근 미국경제 상황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10곳은 올 2분기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 목표(2%)가 달성됐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현 수준의 기준금리(5.25~5.50%)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물가 목표 달성에 가까워졌지만, 디스인플레이션 지연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인플레이션을 낮출 정도로 경제에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인지 정말로 확신하기 위해서는 지표를 지켜보고 경제가 둔화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도 최근 '한국 최고경영자 포럼'에 참석해 "미국 성장세가 강하다 보니 연준이 금리를 금방 내리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통화정책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리를 내리는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1월 2.8%로 목표치(2%)보다 높은 상황이다. 물가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의미다. 1월 물가 상승률(2.8%)은 반년 만에 2%대로 내려왔지만, 신선식품지수가 7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물가 불안을 높이고 있다. 지정학적 분쟁에 국제유가도 안심하기는 이르다. 한 금통위원은 1월 회의에서 "소비자물가가 1년 이상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가계부채 증가세도 금리인하를 부담스럽게 한다. 지난달 가계부채는 6조3000억원 늘었다. 금리가 낮아지면 가계부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 인하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혜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에도 한은이 연준보다 금리를 먼저 내렸다가 원·달러 환율이 치솟고 대내외 금리차가 10일가량 확대된 적이 있기 때문에 한은이 먼저 금리를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연준이 먼저 금리를 내려준다면 한은은 국내 경제상황을 보면서 적절한 시기에 금리 인하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18 13:07: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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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관위,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우선추천… '尹 측근' 주진우 본선 확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서병수(부산 북강서갑)·김태호(경남 양산을)·조해진(경남 김해을) 의원을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이들은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험지인 '낙동강 벨트'로 지역구를 옮겼다. 또 공관위는 김도읍(부산 북강서을)·윤재옥(대구 달서을)·박정하(강원 원주갑) 의원 등 현역의원 8명을 단수추천(단수공천) 후보자로 확정했다.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대구 달성)과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부산 해운대갑), 이승환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서울 중랑갑)도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과 대구·부산·울산·강원 지역 공천신청자 중 본선 진출을 확정한 12명을 발표했다. 22개 선거구는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또 전략공천 후보자도 3명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공천 심사가) 반환점을 돈 만큼 남은 공천 과정에서도 지금까지와 같이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단수 추천 후보는 총 12명으로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도 포함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주진우 전 비서관은 하태경 의원이 서울로 떠나 '빈집'이 된 부산 해운대갑에 단수공천을 받았다. 주 전 비서관은 대선 당시 캠프에서 네거티브 공세 대응을 총괄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선 인사 검증팀을 이끌었다. 부산 해운대갑은 국민의힘의 당세가 강한 곳으로, 주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 참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영환 의원장은 "주진우 전 비서관의 경우 단수공천 요건에 확실히 해당하고, 빨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단수추천을 했다"고 설명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단수추천에 해당하는데도 (대통령실) 출신에 따라 굳이 역차별받을 이유는 없다"고 부연했다. 또 이날 추가로 발표된 서울 지역 단수공천자는 이승환 전 행정관(중랑을)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본선에 직행하는 대통령실 출신 인사는 전희경 전 정무비서관(경기 의정부갑)까지 총 3명이 됐다. 다만 중랑을과 의정부갑은 여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곳이다. 정 위원장은 이 전 행정관 단수추천에 대해 "접전지이기 때문에 미리 집중해서 선거운동을 하라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현역의원들의 지역구 8곳도 단수 공천지역으로 확정됐다. 이날 발표된 단수공천 명단에는 김도읍(부산 북강서을)·김미애(부산 해운대을)·정동만(부산 기장을)·윤재옥(대구 달서을)·추경호(대구 달성)·권명호(울산 동구)·박정하(강원 원주갑)·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등이 들어갔다. 이외에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 사하갑에 단수 공천되면서 현역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맞붙게 됐다. 강원 원주을에는 김완선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단수공천을 받았고, 현역 송기헌 민주당 의원과 맞선다. 단수공천이 결정되지 않은 영남 등 여권 강세 지역에서는 현역의원과 대통령실 참모, 정부 출신 인사들이 경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당 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이날 단수공천을 받지 못하면서 박맹우 전 의원과 경선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던 권성동(강원 강릉)·박성민(울산 중구) 의원도 이날 단수공천에서 제외됐다. 서병수(부산 북강서갑)·김태호(경남 양산을)·조해진(김해을) 의원은 우선 추천으로 정했다. 당의 '험지 출마' 요청을 받아들인 중진 의원에 대한 지원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관위는 5선인 서병수 의원에게 현 지역구인 부산진갑을 떠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김태호 의원과 조해진 의원도 각각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경남 지역 '험지'로 지역구를 변경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들이 옮긴 지역구는 모두 민주당이 지난 선거에서 이긴 곳이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경선 지역구는 서울 1곳, 부산 6곳, 대구 5곳, 대전 2곳, 울산 1곳, 세종 1곳, 경북 5곳, 경남 1곳으로 총 22곳이다. 서울 송파병은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김성용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선을 치른다. 김성용 전 행정관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예비후보에 등록했지만, 김근식 전 실장이 전략공천을 받은 바 있다. 부산은 진구을, 동래구, 사하을, 금정구, 연제구, 수영구 등 6곳이 경선 선거구로, 모두 현역 의원이 참여한다. 부산 수영구는 친윤인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전봉민 의원이 맞붙는다. 5선 중진인 조경태 의원도 부산 사하을에서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과 경선을 하게 됐다. 다만 사하을은 선거구 획정 이후 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중구남구, 서구, 북구을, 수성갑, 달서병 등 5곳이 경선 지역구로 뽑혔고, 역시 현역의원들이 경선을 치른다. 5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도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 수성갑에서 본선을 위해 경쟁한다. 울산은 울주군에서 서범수 의원과 장능인 전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이, 경북은 포항 북구에서 김정재 의원과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이 경선을 진행한다. 구자근 의원은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과 구미갑 출마를 두고 다툰다. 경남 지역의 경선 선거구는 1곳이다. 사천·남해·하동에서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차장, 이철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조상규 변호사 등이 경선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은 보궐선거가 열리는 경남 밀양시장 후보로 안병구 변호사를 단수추천했다. 공관위는 오는 19일 회의를 열고 수도권 및 영남 지역 인력 재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지금까지는 비교적 간단했는데 우수 인력이 경합하는 곳은 상당히 고민된다. 이제 고차방정식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며 "내일 단수추천, 경선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 난상토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선거에서 우리가 (공천 탈락자를) 잘라내는 식의 경선을 하고, 그 사람들이 분열되서 진 부분이 많다. 이번엔 그래선 안 된다"며 "이번 (총선) 승리의 핵심은 공천 안 된 분들이 공천 된 분들과 힘을 합치는 것, 그리고 민주당과 싸우는 것이 승리 요소"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이날 발표된 단수추천, 경선, 우선추천 후보자 명단. ■단수추천 ◇서울(1명) ▲이승환(서울 중랑을) ◇부산(5명)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주진우(부산 해운대갑)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이성권(부산 사하갑) ▲정동만(부산 기장) ◇대구(2명) ▲윤재옥(대구 달서을) ▲추경호(대구 달성) ◇울산(1명) ▲권명호(울산 동구) ◇강원(3명) ▲박정하(강원 원주갑) ▲김완섭(강원 원주을) ▲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경선 선거구 ◇서울(1곳) ▲송파병(김근식·김성용) ◇부산(6곳) ▲부산진을(이헌승·정연욱) ▲동래구(권영문·김희곤·서지영) ▲사하을(정호윤·조경태) ▲금정구(김종천·백종헌) ▲연제구(김희정·이주환) ▲수영구(장예찬·전봉민) ◇대구(5곳) ▲중·남구(노승권·도태우·임병헌) ▲서구(김상훈·성은경·이종화) ▲북구을(김승수·이상길·황시혁) ▲수성갑(정상환·주호영) ▲달서병(권영진·김용판) ◇대전(2곳) ▲유성갑(윤소식·진동규) ▲대덕구(박경호·이석봉) ◇울산(1곳) ▲울주군(서범수·장능인) ◇세종(1곳) ▲세종을(이기순·이준배) ◇경북(5곳) ▲포항북구(김정재·윤종진) ▲포항남·울릉(김병욱·문충운·이상휘·최용규) ▲경주(김석기·이승환) ▲구미갑(구자근·김찬영) ▲상주문경(고윤환·박진호·임이자) ◇경남(1곳) ▲사천남해하동(서천호·이철호·조상규) ■우선추천 ◇부산(1곳) ▲북강서갑(서병수) ◇경남(2곳) ▲양산을(김태호) ▲김해을(조해진)

2024-02-18 13:05:2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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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통합형비례정당' 불참...민주 "결정 존중"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면서 만들기로 한 '통합형비례정당'에 원내 6석의 녹색정의당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진보정당과 시민사회 세력을 포용하겠다는 민주당의 구상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통합형비례정당에 대해 "절반쯤 위성정당이고, 절반쯤은 소수정당의 연합 플랫폼 형태"라며 진보정당·시민사회에 더 많은 몫을 배려할 것이라고 했으나, 녹색정의당 내부 구성원은 독자노선을 걷기로했다. 녹색정의당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에 반하는 위성정당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을 밝히며, 통합형비례정당 불참 배경을 밝혔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우리 사회에는 윤석열 정권 심판에는 동의하지만, 민주당의 처방전에 동의하기 힘든 시민들이, 억압받는 '을'들이 많이 존재한다"며 "여성가족부 해체를 주장하는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면서도 차별금지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하는 정당에만 투표하려는 시민들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있는 민주노총은 정치방침을 통해서 거대 양당에 대한 지지를 거부하기로 했고,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연합정당을 지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민들에겐 더 많은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녹색정의당 내부에서도 통합형비례정당 참여에 대해 이견이 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 지난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33.84%, 더불어시민당 33.35%에 이은 9.67%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정작 당선된 의석은 5석에 그쳤다. 녹색정의당은 이처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을 창당하는 경우에 피해를 받는 소수 원내 정당이기 때문에, 비례 후보 당선권에 녹색정의당 후보 공천을 배려해주겠다는 민주당의 제안이 솔깃할 수밖에 없었다. 양경규·장혜영 녹색정의당 의원 등 반대파는 "녹색정의당은 거대 양당과 다른 진보정당의 길을 가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배진교 전 원내대표 등 '참여파'는 "야권의 강력한 연합정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맞서면서 지난 17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결정을 내렸다. 배진교 전 원내대표는 이 과정 속에서 "더 이상 강력한 연합정치 추진도, 원내대표 직 수행도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직을 내려놨다. 다만, 녹색정의당은 지역구 선거에서는 '연대전략'을 통해 야권 단일화 후보를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20대 총선 창원성산 지역구 선거를 앞두고 고(故)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야권 단일화 합의를 이뤄냈고 결국 노회찬 후보가 원내에 입성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 같은 정의당에 입장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연합에 참여하진 않지만 정책연합과 지역구 후보 연합의 입장을 밝힌 점을 의미있게 평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내 진보정당들과 비례대표 후보 추천 연합이 여의치 않는 경우에도 연동형 도입과 연합정치 실현이란 당초 취지 그대로 살려가겠다"며 "이를 위해 연합정당의 비례 일부는 향후 시민사회와 함께 각계각층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는 인사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발하는 공개적이고 민주적인 공천 방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18 13:00: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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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검가드' 연매출 100억대 진입...2년 연속 "세 자릿수 성장"

동아제약의 '검가드'가 잇몸관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지난 2023년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가드의 지난 2023년 연매출은 103억원으로 2022년 대비 157% 증가했다. 검가드는 2년 연속 세 자릿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2021년 매출 16억원, 2022년 매출 4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검가드는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 관리를 돕는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로, 2020년 리뉴얼 3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는 것이 동아제약의 설명이다. 특히 검가드 오리지널은 잇몸 건강에 탁월한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했다. 주요 성분은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트테이트, 판테놀 등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해당 제품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 검가드는 시린이와 잇몸 염증을 관리하는 검가드 치약을 출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구 고령화, 식습관 변화, 임플란트 후 관리 등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발맞춘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18 12:57: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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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Co-op)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호서대에 따르면 2023학년도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교육과정에 222명의 재학생이 106개 기업과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현재는 2024학년도 1학기 장기 현장실습생을 모집 중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활발한 운영이 예상된다. 호서대는 교육부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도록 권고함에 따라 표준형 현장실습의 선제적인 도입을 위해 2020년도에 7개 부서 합동 현장실습 TF를 운영해 제도적인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호서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는 온라인 기반의 현장실습 업무지원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학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실습 진행을 위해 지도교수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등 밀착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표준현장실습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취업 연계형 현장실습 운영 확대 ▲현장실습 사전 및 사후 직무교육 의무화 ▲현장실습 운영지침서 제작 및 배포 ▲현장실습 우수수기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호서대는 지난 2019년 LINC+사업 선정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인 LINC3.0사업에 선정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실현해오고 있다. 안요섭 호서대 LINC3.0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활성화와 실질적인 현장실습 운영을 위해 학생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요구를 반영해 통합적인 관리 체계를 수립할 것"이라며 "학생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현장실습지원센터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18 12:52: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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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

경주에서 전국 단위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인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2월17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경상북도축구협회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유치한 대회다. 전국 U-12 56팀과 U-11 52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3일간 조별 4개 팀씩 1차 리그에 이어 하루 휴식을 취한 후 순위별 조 편성으로 3일 간 2차 리그로 마무리된다. U-12팀은 전·후반 각 25분, U-11팀은 전·후반 각 20분씩 펼쳐진다. 경기는 경주스마트에어돔과 경주축구공원 4~6구장 등 총 4곳에서 치러진다. 지역에서는 화랑FC(U-12, U-11)와 한수원FC(U-12, U-11) 총 4팀이 참가한다. 전국에서 참가하는 유소년팀들은 동계 스토브리그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주에서 다양한 경기 경험을 통해 실력향상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축구·야구·태권도 동계훈련에 이어 이번 대회유치로 관광비수기 시즌 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스포츠 인프라 홍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참가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경기력을 뽐내고 좋은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경주를 찾아 주시는 관계자 및 학부모들께서도 대회기간 경주에 머무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2-18 12:50:0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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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 제1회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발적인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 제1회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는 대구광역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센터') 주최로 3월 7일 오후 2시 혁신공간 '바람'(중구 중앙대로 402)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더 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공정옥 센터장 ▲NOPE(놉) 최송은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림' 강문주 대표의 발표순으로 센터와 시민들이 이끌어낸 대구 지역의 변화를 확인하고, 작은 공익활동 아이디어가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더 나아가 시민이 주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아카데미 참여자에 대해서는 '2024 첫 도전 씨앗' 프로젝트 공모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방문(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101, 3층) 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지방소멸, 환경파괴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일상 속에서의 작은 실천 등 주체적인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공동체에 좋은 변화를 일으키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2-18 12:49:25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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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특·광역시 중 '최고등급' 달성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광역지자체 평균(85.93점)보다 5점이나 높은 우수한 점수(90.83점)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민선8기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한 다양한 시책에 대한 좋은 평가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중앙부처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시도 17, 시 75, 군 82, 구 69)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다. 각 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측정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5개 등급(가 10%, 나 20%, 다 40%, 라 20%, 마 10%)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대구광역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분야에서 가장 높은 '가' 등급을 받았다. 먼저 대구광역시는 '대구로택시 호출앱' 운영으로 호출 수수료 부담을 완화했고, '원스톱투자지원단'을 구축·운영해 인·허가·착공까지 2개월 내 신속한 민원처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시민들이 집에서 직접 서류를 접수하거나 공모/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민원·공모 홈서비스' 확대, '야간 민원실' 운영 확대,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도시철도 4호선 건설', '명복공원 현대화사업' 등 집단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시민과 소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023년 종합청렴도 최상위 등급 달성에 이어 민원서비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구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18 12:49:1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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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지원

안동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체험, 학습,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소통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한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존 문화예술프로그램인 공예교실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들의 욕구를 반영해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의 일환으로 민요교실을 신설하고, 매회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해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8 12:48:43 장영우 기자